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0:38:54

삼화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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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b0d16><colcolor=white> 삼화고속
Samhwa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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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colbgcolor=white,#191919><colcolor=black,white>주식회사 삼화고속
한문 명칭 株式會社 三和高速
영문 명칭 Samhwa Express
국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설립일 1966년 3월 12일
업종명 시외버스 운송업
대표자 배홍철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156명(2023년 12월 기준)
자본금 13억 9,930만 5,000원(2022년 4분기 기준)
매출액 227억 7,518만원(2022년 기준)
영업이익 -6억 5,865만 9,166원(2022년 기준)
순이익 -5억 4,679만 4,284원(2022년 기준)
자산총액 230억 2,110만 5,808원(2015년 4분기 기준)
슬로건 가치창조를 통하여 새로운 서비스 문화를 꽃피우는 기업
소재지 본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
본점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88 (부평동)
고속사업부 -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
정비공장 -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418번길 64 (신흥동3가)
관련 웹사이트
삼화고속 공식 홈페이지
콜센터 및 관련 전화번호
대표전화 : 02-599-1790

1. 개요2. 연혁
2.1. 초창기2.2. 리즈 시절2.3. 2011년 총파업2.4. 파업 이후2.5. 지속되는 하락세
3. 차고지 및 영업소4. 보유 노선
4.1. 시외버스, 고속버스
5. 과거 보유 노선
5.1. 고속·시외버스5.2. 광역버스
6. 면허 체계7. 보유 차량8. 여담9.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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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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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를 연고지로 한 전국의 8대 고속버스 회사 중 하나. 주로 고속버스를 운행하고, 서울-인천 간 광역버스 및 시외버스도 운행했었다. 본사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9층, 정비 공장은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418번길 64(신흥동3가 39-1) 숭의역 근처에 있으며, 본점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88 (부평동)에 위치하고 있다.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 가입된 고속버스 업체지만, 인천 시민들에게는 광역버스 업체라는 이미지가 더 강하다. 40~50대 이상 기성세대들은 '삼화고속'을 '인천 번호판[1] 달린 빨간 버스'의 동의어로 쓸 정도다. 이유는 주 업무인 고속버스보다 부 업무인 서울-인천 간 광역버스[2]가 주 업무가 되어 버렸다고 해도 될 정도로 광역버스에 많이 투자하며 인천 광역버스의 대명사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광역버스 노선을 매각했고, 2017년 9월 6일 1500번을 마니교통에 이관하면서 광역버스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따라서 '인천 광역버스≒삼화고속' 공식도 이제는 옛말이다.

삼화고속의 역사적인 업적이라면, 인강여객과 함께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천, 부천 시민들을 1호선으로부터 분산시키는 데에 큰 공헌을 한 것이다.

시외버스/고속버스의 면허(차적)지는 한일고속과 같이 모두 경기도 수원시며, 수원버스터미널의 주소가 차내에 붙어 있다.[3] 한때 운행했던 9502번도 시외면허 때문에 김포시에서 운행했음에도 수원시 번호판이 달렸으며, 인천 ↔ 남원 노선이나 인천 ↔ 천안/아산 노선같은 시외버스 노선에 들어갔던 66XX번대 번호판도 수원시 번호판이다.

노선은 강원도를 제외[4]하고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나, 본진인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회사다. 인천 ↔ 대전 노선에서 단독배차로 30~60분[5]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고, 그 외에도 인천 ↔ 부산, 인천 ↔ 대구, 인천 ↔ 광주 등 유독 인천을 기점으로 하는 노선에서 많이 운행되고 있다. 시간대에 따라선 인천종합터미널의 고속버스 승차 홈 4개 모두 삼화고속의 차량으로 채워져 있을 정도.[6]

서울에서는 주로 경부선터미널에서 운행(세종, 금산, 동대구, 울산, 부산)하며, 호남선은 서울 ↔ 남원 노선에만 들어간다. 서울 ↔ 대구 노선에는 월요일, 토요일 오전 5시 출발 상행 임시편[7]에서 볼 수 있다.[8]

2. 연혁

2.1. 초창기

1966년에 서울에서 삼화교통으로 설립되어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운송 사업으로 시작한 회사다.[9] 박인천이 광주고속[10] 서울영업소를 설치하여 서울 쪽으로 노선을 확충하는 김에, 동업자와 함께 시내버스 사업도 시작했다.[11] 시내버스 사업은 홍은동 문화촌에 종점을 두고 영업을 했었다.

1973년에 금호그룹 출범과 동시에 박인천 회장의 큰 사위 배영환이 경영권을 넘겨받아 금호그룹에서 독립했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광주-수원, 광주-부산, 서울-남원 노선처럼 두 회사만 공동으로 운행하는 노선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1973년은 삼화교통이 최초로 서울(종로2가)~부평 구간 고속버스 운행을 개시한 시점이기도 하다. 1979년에는 이 노선을 시외직행으로 변경했는데, 오늘날 서울-인천 간 광역버스들의 시초라 할 수 있다.

1990년대 초반에 서울 삼화교통은 구 333번(현 1144)을 한성버스(→한성여객)에 매각한 것을 시작으로 구 161번(도시형, 좌석형)을 삼화상운으로, 구 좌석 50번(개편 후 5526 → 이후 5612, 6618번과 통합해 6516)을 한남여객운수에 매각했고 서대문구 마을버스 7번(현 서대문11)과 7-2번(현 서대문13)삼하운수로 독립시키면서 서울시내버스 운송사업에서 철수했다.

뿐만 아니라 한때 조일제지[12]라는 회사도 계열사로 가지고 있었고 센트럴시티~인천국제공항 간을 운행하는 공항고속을 자회사로 두었으나 KD 운송그룹에 매각했고, 서울에서 블루택시라는 이름으로 택시 사업도 했었다. 현재 계열사들 대부분은 청산되거나 매각되었다.

2.2. 리즈 시절

이전부터 인천과 부천에서 서울 도심으로 향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전부 독점 운영하고 있었는데, 2004~2005년경부터 광역버스, 즉 시내버스로 형간전환했다. 그러자 요금이 시외버스를 전부 광역버스로 전환하면서 인천광역시에 압력을 넣어서 타지보다 2배나 넘게 터무니없이 비싼 운임으로 징수를 해야한다는 압력을 펼쳤고, 결국 서울, 경기지역은 1,300원을 징수 할 때 삼화고속은 무려 인천과 경기 부천에서 1,200원이나 훨씬 터무니없이 비싼 2,500원이라는 바가지 운임을 받게된다.[13]

특히 삼화고속은 부천까지 접수하고 부천 시민들에까지 바가지 요금을 씌우며 부천 관내 업체가 광역버스를 부천에서 못 하게 만들었다.부천은 바로 인천 옆의 도시였으니 서울하고 가장 가까운 지리로 인해 경기도 부천시 관내 업체가 직행좌석버스로 도심과 강남을 운행 할 경우, 1,300원이라는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부천-서울을 이동하게 되고, 그러면 옆 도시 부천시가 관내 업체의 경우 경기도 운임을 따라서 1,300원이라는 삼화고속보다 절반가까이 저렴한 운임으로 운행하니 인천 시민들도 삼화고속을 이용하지 않고 송내역 부개역 등지나 상동 등지에서 환승해서 부천시에서 1,300원이라는 싼 요금으로 도심과 강남을 이동 할 것이 뻔하였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부천 관내 업체만 수익을 신나게 올려주고 인천지역 손님들을 부천 업체로 빨아들여서 부천 업체만 배만 불리는 결과를 초래해서 바가지를 씌우는 인천 업체인 삼화고속은 아예 부천 업체에 의해서 광역버스들이 아예 망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부천 관내 업체가 부천에서 직행좌석버스(광역버스) 사업을 하지 못하게 부천시와 관내 업체에게 날뛰며 경인선이 전철화가 되기 이전 시외, 고속버스 시절부터 부천시를 독점한 것을 이유로 압력을 행사해 막은 것이다. 그러면서 부천과 인천을 독점하면서 부천, 인천 시민들을 상대로 인천,부천 땅에서 터무니없는 비싼 운임을 징수하면서 서비스는 안중에도 없이 돈줄로만 바라보면서, 독점의 힘으로 배짱 장사를 펼쳤고, 부천시와 인천광역시에서 상당히 갑질을 행세한 결과 벌어진 일이 경기도 면허로 단독 입찰한 안산 경원여객의 M6410 경기도 운임 징수에 대해 길길이 날뛰며 반대[14]및 부천시에서 경인선이 전철화가 되기 이전부터 부천시-도심과 강남 및 경인고속도로 구간을 전부 독점한 소신여객 700번, 부천버스 905번(현 부천 버스 83) 도심(광화문) 연장에 대해 날뛰며 반대한 사건이 벌어졌다.

예전에는 인천 광역버스 노선의 4개 노선 제외 전부가 삼화고속 소속의 버스일 정도이고, 보유 차량 중 60% 가까이 광역버스 차량이 차지했을 정도이다. 이 때문에 광역버스의 효율적인 관리 차원으로 본사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인천 부평구 부평동으로 이전했을 정도.참조기사 특히 홍대 부근이나 서울역에 가면 서울 시내버스 만큼이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게 인천 광역버스. 인천 시민에게는 광역버스=삼화고속 이라는 공식이 아주 흔했다.[15] 지금도 몇몇 인천시민들은 인천 면허 광역버스를 이용할 때 노선 상관없이 “삼화고속 타고 서울 간다”고 하는데, 그 시절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2008년 1월에는 송도 - 양재역 - 고속터미널 노선인 9900번에 마전/검단 - 강남역 - 양재역 노선인 9802번을 붙여서 송도국제도시 - 강남/양재역 - 마전/검단이라는 초근성 노선으로 만들어 '9900이라 쓰고 19702이라 읽는다'라고 놀림받기도 했었다.[16] 2010년 6월에 다시 예전대로 분리했다.[17]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버스 회사인 KD 운송그룹도 비슷하겠지만, 삼화고속은 사실 직행버스 인가상으로만 따지면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경로로 서울과 인천을 잇는 여러 종류의 루트를 가지고 있다. 한때 삼화고속에서 노선 신설이 봇물터지듯 신설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요인 때문이었다. 심지어 서부간선도로를 경유하여 성산로를 거쳐 이화동~동대문까지 가는 인가도 있고 한강로를 거쳐 용산역을 찍는 인가도 가지고 있으니 사실은 실질적인 운행 개시까지는 많은 절차가 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이를 이용해서 증차 혹은 새로운 노선신설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무시무시한 회사다. 애당초 역사가 오래된 광역버스들도 처음에는 시외버스로 운영했었다.

철도 갤러리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이 폐선되면 터져 나갈 회사라고 하고 있다. 관련 게시물 실제로 코레일이 파업하면 여기저기서 임시차를 긁어 모아 서울역 앞에 줄줄이 세워놓지만, 버스를 기다리는 줄이 서울역 광장을 메워 버리는 진풍경을 보여줬다.

이때의 노선망을 보려면 여기를 참조할 것.

2.3. 2011년 총파업

한때 과감하게 사업을 확장하면서 기존 서울역양재역 이외에도 사당역과 대방동(!!)까지 광역버스 노선을 확대했으나, 2008년 고유가 사태와 사업확장의 후유증으로 인해 예전만큼의 운송수익을 거둬들이지 못했고, 승무원들의 근무 처우 악화에 이르게 되었다. 이에 종로선(2100번, 2400번)을 포함하여 여러 노선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삼화고속 노조는 시급 4,727원,[18] 21시간 근무라는 열악한 근무환경 아래에서 임금 체불까지 시작되자 2011년 7월 8일 처음으로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다행히도 7월 11일자로 업무복귀를 결정했다.

하지만, 2011년 10월 10일에 다시 전면 파업, 1500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의 운행이 중단되었다. 이에 삼화고속 사측에서는 당일 직장폐쇄 처분을 내렸고 이후에 적자노선 4개(1301번, 1601번, 2300번, 9902번)에 대해 폐선 신청을 내고, 23일부터 공식적으로 운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시청에서는 이 이번 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름에 따라, 과반수를 운행하는 삼화고속 노선을 폐지노선을 포함하여 일부 노선에 대해 타 업체에 재분배를 한다고 밝혔다.

노사 양 측이 많이 양보를 한 끝에 합의문까지 도달했던 적도 있었으나 야간근무 수당에 대한 입장차로 다시 결렬된 적도 있었다. 결국 파업 38일째인 11월 15일에 양 측이 가까스로 합의를 했고 40일째가 되는 17일부터 운행을 재개키로 했다.

2.4. 파업 이후

파업 이후 삼화고속의 피해는 매우 막중했다. 운송 중지로 인한 손실금은 매우 증가하여 적자 폭의 증가를 피할 수 없었고, 일부 승객은 다른 교통수단으로 이탈하는 사례가 빚어지기도 했다.[19] 한때 삼화고속에게 너그러웠던 인천광역시청에서도 삼화고속의 분담률을 줄이기 위해 삼화고속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했다. 이 와중에 파업 당시 폐선을 신청한 4개 노선 이외에도 7000번 운행 폐지, 9901번 매각 등 점차 운행노선을 줄이기 시작했고, 인천시청의 압력에 의해 삼화고속 자체적으로도 운행을 포기하고 매각하는 노선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삼화고속의 보유노선 개수도 리즈 시절에 비하면 거의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으며# 이로 인해서 기존 삼화고속에 있는 승무원들의 생존권 문제가 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와중에 삼화고속 경영진에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면서 다시 노사간에 냉기가 흐르며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다만, 규모가 축소되었다는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광역버스 부문의 이야기이고, 기타 시외버스나 고속버스 부문에서는 아직까지는 건실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지만... 2012년 12월 1일 자로 고속버스 노선 2개, 시외버스 노선 2개를 동양고속경기고속, 대원고속에 팔아 버렸다.[20] 그 전에는 금호고속공동 배차했던 유일한 경남 노선인 대전 ↔ 마산 노선도 중부고속에 매각했으며, 대전 ↔ 울산 노선의 공동 배차분도 대원고속에게 양도하는 바람에 대전에서 삼화고속은 유일한 단독배차 노선인 인천 ↔ 대전 노선만 볼 수 있으며, 울산에서는 서울 ↔ 울산 노선만 볼 수 있다. 이후 2015년에 인천국제공항 ↔ 김해 노선의 신설로 경남에 다시 들어왔다.

파업 기간 동안 많은 수요가 인천1호선 - 계양역 환승 - 공항철도 수요로 많이 옮겨갔는데, 이 수요가 파업 이후에도 광역버스로 돌아오지 않으면서 큰 타격을 입었으며 특히 아래에 서술되는 광역버스 입석금지도 수요 이동에 영향을 주었고 2014년 초에는 이 영향으로 5개 노선에서 20대를 감차하기에 이른다.

2.5. 지속되는 하락세

이후에도 삼화고속 사측과 민주노조 계열 노조 간의 냉기가 계속 흐르다가 2013년 5월 10일에는 급여 미지급에 따른 조합원 총회로 아무런 공지 없이 기습적으로 노선 파행운행을 했다. 이로 인해 대부분 광역버스 및 직행버스를 포함한 노선들의 임의결행 및 운행차질을 빚었다.

결국 2013년 6월 8일에는 다시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고 했었다. 기사 사유인 즉슨 사측이 경기도청에 신청했던 시외버스 매각 안건을 철회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운행 노선과 미운행 노선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업 종료까지 서구 석남동과 부평구청역을 오가는 임시 노선이 운행될 것이라고 했었다.

파업은 3일 만에 종료되었으나 노조에서는 준법 투쟁으로 노선을 전환, 고속도로 이용 노선 중 노조원이 운행하는 차량은 M버스 마냥 입석을 받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강남역에서 3연속으로 차량을 놓쳤다는 등 승객들의 불만이 하늘을 뚫고 있으나 노사간 관계는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일부 운전자들은 준법투쟁을 빙자한 앞차는 40분 뒷차는 10분 간격 널뛰기 운행으로 시민들에게 항의를 유발시켜 인천시에 민원을 넣게 유도했지만 결과적으로 전 노선의 감차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파업 이후 삼화고속은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를 완전 차단했고 승객들의 불만을 해당영업소로 떠넘기기도 했다. 현재도 삼화고속 홈페이지는 고객들이 불만이나 칭찬글을 쓸 게시판이 없다. 과거 삼화고속이 운행하던 광역버스 노선들은 전부 다른 업체들로 넘어가서 이제 광역버스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이에 따라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소속 업체 중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회사는 대원고속, 동부고속 뿐이다.

이후 80세를 넘긴 배영환 회장이 물러나고, 2세 경영을 시작했음이 확인되었다.

여기에 2020년에 전국을 강타한 코로나19의 여파로 동서울 ↔ 동대구, 인천 ↔ 순천같은 일부 공동 배차 노선들이 철수하고, 서울경부 ↔ 울산, 인천 ↔ 동대구[21]같은 일부 프리미엄 버스 투입 노선에서 프리미엄들이 빠지는 등, 경영 사정이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22] 또한 삼화고속의 배차도 코로나 이후로 굉장히 늦게 입력되고 있다. 이로 인해 노선을 철수한 줄로 알고 있는 사람도 나올 정도다.[23]

오랫동안 단독배차 노선이 인천 ↔ 대전복합 노선밖에 없었으나, 2024년 10월 16일에 인천 ↔ 진도 노선과 동년 11월 1일에 서울경부 ↔ 금산 노선에 금호고속이 철수하면서 단독배차 노선이 늘어났다. 또한 차적지인 수원에서 운행하는 노선은 광주 노선 하나만 남게 되었다.

또한 2024년 12월 오랜 시간 연고를 두었던 인천을 떠나 본사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으로 이전했다.

3. 차고지 및 영업소

  • 본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
  • 본사 및 정비공장 -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418번길 64 (신흥동3가 39-1)
  • 본점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88 (부평동)

4. 보유 노선

4.1. 시외버스, 고속버스

볼드는 단독배차, ★은 프리미엄 고속버스 투입 노선이다.

5. 과거 보유 노선

5.1. 고속·시외버스

5.2. 광역버스

6. 면허 체계

7. 보유 차량

KD 운송그룹이나 코리아와이드 경북만큼 골수 대우빠 업체는 아니었지만, 한때 광역버스에는 전부 자일대우버스를 투입한 업체였다. 초창기에는 서울특별시청에서 광역버스에 대한 터치가 없어서 전부 디젤차만 사용했다. 고속버스에도 자일대우버스를 사용한 경력이 화려한 수준이다. 한때 각에어로 시리즈와 RB635를 운용하기도 했었지만, BH120F로 대차된 후에는 현대자동차의 도입이 한동안 없었다.[40] 하지만 부품 값과 연비 문제 등으로 대우차량의 도입이 중단됐고, 회색과 자주색이 조합된 신도색을 적용하기 시작한 2005년부터 2006년 사이에 본격적으로 현대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우등고속) 및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일반고속) 최후기형을 들여오기 시작했다.[41] 특이하게도 일반고속 차량은 하이클래스가 아닌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만 출고했으며, 현역으로 뛰었던 마지막 HSX였다. 구형 BH120F 차량들은 전부 에어로 시리즈 차량과 그 후속 모델인 유니버스로 대차되었으며,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일반/우등고속도 들여오고 있는 이상 지금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차량으로 전향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도 자일대우버스에 대한 미련은 못 버렸는지 2002년식 각 크루저 1대를 무려 2013년까지 굴렸고, 2006년식 크루저2 일반고속 차량을 2대 보유하고 있었으나 모두 빼도박도 못하는 예비차로 전락한 끝에 결국 2016년 1월과 2월에 모두 없애 버렸다. 삼화고속에 크루저2는 시외버스 면허도 있었다. 2012년 12월 1일 KD 운송그룹이 삼화고속의 일부 시외, 고속버스 노선을 인수해 갈 때 크루저2를 완전히 넘겨 버렸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확인 결과 크루저2 중 시외면허 번호판이 붙어 있었던 시외노선(인천 ↔ 남원 노선 등)에 투입된 것만 KD에 넘겼고 고속면허의 일반고속 크루저2 2대만 삼화고속에 현역으로 남았다. 이 예비차량 2대는 고속버스 업체들 중 유일하게 현역으로 남아 있는 자일대우버스이자 BH120F였으나, 2016년 1월과 2월에 걸쳐 모두 대차시켰다.

이 회사는 은근히 최후기형을 많이 뽑는다. 2005년과 2006년에 걸쳐서 380마력 파워텍 엔진/5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일반고속) 차량을 마지막으로 출고한 회사다. 고속버스 업체들 중 유일하게 LED 전광판을 장착하지 않았으나, 2014년 11월 말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신차를 5대 출고하면서 LED 행선판을 장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모든 차량으로 확대되고 있지 않은 듯 했지만 2019년 7월 부터 모든차량들이 점차 LED 행선판을 확대하고 있다.

2014년 11월 말,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일반 2대, 우등 3대를 출고했다. 삼화고속에서 기아자동차의 버스를 도입한 것이 1997년 그랜버드 블루스카이가 마지막이었고, 그 차량들이 2007년을 끝으로 모두 퇴역했으니 무려 17년 만에 그랜버드를 출고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유니버스의 출고 지연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설도 있다. LED 행선판도 장착했다. 425마력 파워텍 엔진과 숏 체인지 6단 수동변속기가 달렸다. 내구연한 만료를 앞두고 있는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와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를 대체하기 위해 출고했다. 해당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차량은 유로6 적용 이전의 유로5 최후기형 모델이다. 2020년 9월 현재 이노 우등고속은 3대는 전부 수원 ↔ 광주 노선에 투입되었다. 그러나 이노 일반고속 2대는 무슨 이유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예비차로 강등됐고, 2018년 10월경에 모두 중고로 매각됐다.

2015년 6월에 유로6 파워텍 440마력 엔진이 탑재된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우등 1대, 일반 1대를 출고했는데, USB 포트가 없다고 한다. 2015년 8월에는 USB 포트가 있는 유로6 뉴 프리미엄 노블 우등 6대를 더 출고했고 2015년 11월에는 유로6 뉴 프리미엄 노블 우등 4대, 일반 1대를 더 출고했다.

2016년 1월에 일반고속 크루저2 중 1대를 대체하기 위해 유로6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일반고속 1대를 출고했으며 또한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 최후의 크루저2[42]를 대차하기 위해 유로6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일반 5대를 출고했다. 이에 따라 8대 고속버스 회사에서 자일대우버스가 모두 날아가 버렸다. 2016년 초에 구형차량들을 조금씩 대차하는 중이며 기존 고속버스 업체로선 가장 오랫동안 자일대우버스를 사용한 회사로는 기록될 듯했으나 대원고속코리아와이드 경북이 고속조합에 가입해버렸다.

2016년 6월에 일반고속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를 대체하기 위해 유로6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일반고속 6대를 출고했으며. 2016년 7월에 우등고속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를 대체하기 위해 유로6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우등고속 3대를 출고했다.

메이저 고속버스 회사들 중에서는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해 있었지만, 2017년 10월 말 쯤부터 102~105km/h로 하향되었다. 유로6 우등도 리미트가 살짝 내려간 게 확인됐다. 프리미엄 고속은 108-110을 유지하고 있으며 내리막에서 121까지 뽑아내는 위력을 과시한다.[43] 참고로 2021년 도입된 중고차량은 약 107~108에 리밋이 걸려 있다.

2016년 12월 6일에 세운교통1400번을 매각하며 삼화고속의 자일대우버스는 전멸했다. 동시에 우등고속 최후의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를 대차하기 위해 유로6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1대를 출고하여 인천국제공항 ↔ 김해 노선에 투입했으며 또한 2016년 12월에 일반고속 최후의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44]를 대차하기 위해 유로6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일반고속 1대를 출고하여 인천 ↔ 전주 노선에 투입했다.

2017년 6월에는 2차분으로 프리미엄 버스유니버스 프레스티지 6대를 더 출고했는데, 서울이 아닌 인천 노선에도 투입한다고 한다. 그리고 2차분은 1차분과 달리 1피스 글래스+수평식와이퍼 조합이 아닌 흔히 보는 2피스 글래스로 출고했다. 다만 실크로드 프리미엄을 도입하지 않으면서,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하는 회사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실크로드 프리미엄이 없는 회사다.[45] 그 이후 2020년에도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신차를 1대 출고했다.

일부 소수 공동 배차하는 노선들은 아예 프리미엄 버스로 몰빵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46] 덤으로 최근 들어 이상한 고속버스 차량 운용 형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반고속에서 이런 모습이 보이고 있다. 동서울 ↔ 대구 고정차량으로 들어갔던 1대를 포함한 2014년식 이노 선샤인 일반고속들은 중고로 매각했고, 2019년 3월 초 프레스티지의 추가 출고 후에는 인천 노선에 들어갔던 2015년식 유로6 노블 일반고속 1대를 조기 대차했다. 2012년식 노블 일반고속 2대도 조기 대차되었다.[47]

그러나 2021년 이후로는 코로나19로 회사 사정이 심각하게 악화되어서 신차를 구매할 여력은 되지만 신차 구매를 일절 하지 않았으며 대폐차분으로 상태 좋은 전세버스 출신 중고 차량이 많이 쏟아져서 그 차량들로 계속 도입했다.[48] 게다가 고유가까지 겹쳐서 아예 운행속도를 천일고속[49], 한일고속처럼 100~103km/h로 하향했다.

그로부터 3년 뒤인 2024년 4월 말, 드디어 중고차가 아닌 자사 고유 도색을 입힌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새롭게 도입했는데 삼화고속 최초의 자동변속기 차량으로 총 4대 투입한다.[50] 그동안 중고차 도입 및 운행속도 하향으로 긴축경영을 한 덕에 자금사정은 개선되었으며, 코로나 종식 이후 여객 및 여행수요의 증가로 인해 중고차 매물이 거의 없어져 중고차 가격까지 상승하자 신차를 출고하였고, 전부 프리미엄으로 도입했다.

현재 신차 우선 순위는 인천 ↔ 광주[51], 인천공항 ↔ 김해, 서울 ↔ 부산 노선이며, 구형 차량 집중 투입 지역은 동대구발 노선[52][53], 인천 ↔ 진도[54], 서울 ↔ 세종[55] 노선이다.

또한 경영 악화로 일부 노선을 제외하면 대부분 서울영업소와 인천영업소 소속으로 통일되었다.[56] 그리고 초기 8개사 중에 유일하게 12.5m급의 차량이 없다.

7.1. 현재 보유차량

7.1.1. 현대자동차

7.1.2. 기아

7.2. 과거 보유차량

7.2.1. 현대자동차

7.2.2. 기아

7.2.3. 자일대우버스

7.2.4. KG모빌리티

8. 여담

광역 사업을 하던 시절 인천발 광역버스는 강남, 서울역 노선을 죄다 4개노선 제외 독점해서 운행했고 동서울터미널(강변역)행 노선은 없었다.[58]

이 회사가 과거에 운행했던 광역버스를 모티브로 만든 곡이 있다. EachONE이라는 사람이 작곡하고 인천광역시 출신 가수 보이비가 부른 "삼화고속"[59]

코버스 기존 8개사들 중에 가장 마지막까지 LED 행선판을 설치하지 않은 차량이 존재했다. 동서울 ↔ 대구, 인천 ↔ 대전/대구/목포/진도, 청주 ↔ 대구, 서울경부 ↔ 금산, 서울호남 ↔ 남원 노선 등에 다수 존재했으나, 2019년 기준으로 전부 LED로 교체했다.[60]

동양고속과 동일하게 제복에 견장이 달려 있어 근속 년수를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 있다. 그리고 여성 기사분이 몇 사람 있다.[61]

삼화고속 회장인 배영환 회장은 박인천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자의 장녀 박경애와 결혼하여 금호아시아나그룹과 혼맥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그동안 금호고속과 더불어 고집스럽게 금호타이어만 사용해왔었다. 금호타이어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떨어져 나오며 관계가 단절된 이후로는 한국타이어를 사용하기도 하나, 아직까지 비중은 그리 많지 않다.

고속 회사들중 영업소별로 인원을 뽑는 몇 안되는 곳이다. 따라서 여기에 입사를 하게 되면 교육기간 정도를 제외하면 서울 출퇴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62]

9. 사고

2017년 9월 15일 오후 1시 30분경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인근에서 앞서 가던 1톤화물차와 K5 승용차 등 6중 추돌사고로 2명이 부상당했다. 고속버스 등 6중 추돌사고로 인해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1] 광역버스 시절만 해당. 고속 및 시외버스는 특별시/광역시 번호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삼화고속은 경기도 수원시 차적이다.[2] 시초는 서울-인천 간 고속버스 노선이었다. 1979년 6월 8일 자 경향신문에 따르면 당시 서울-수원, 서울-인천 간 단거리 고속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었다가 폐선된 것을 봐서 그 이전에는 고속버스 노선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79년 11월 16일 자 경향신문에 따르면 당시 삼화교통(현 삼화고속)이 앞에 언급한 폐선된 서울-인천 간 버스를 시외 면허로 부활시켰다는 기사가 있는데, 삼화고속이 가지고 있는 서울-인천 간 광역버스 노선들의 상당수는 이 노선을 기원으로 하고 있다.[3] 코오롱고속수원시 면허였다. 한일고속은 일부 차적이 안산시 면허가 있다. 다만, 삼화고속의 유일한 동서울 노선인 동서울 ↔ 대구 노선에 고정으로 운행 중인 유로6 뉴 프리미엄 노블 우등차량에는 수원버스터미널의 주소가 아닌 동대구터미널의 주소가 붙어 있다.[4] 과거엔 인천 ↔ 속초 노선을 운행했었으나 대원고속에 매각했다.[5] 과거에는 20~30분 간격으로 운행하였으나 코로나를 기점으로 증가하였다.[6] 현재는 노선수가 많이 줄고 배차도 크게 감회되어 거의 보기 힘들다.[7]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지 않으며 우등고속으로 투입된다.[8] 현재 이 임시차는 운행중단 상태이며 평상시엔 프리미엄 1대만 투입중이다.[9] 안양교통은 삼양여객이 청산되면서 생긴 회사로, 연관이 없지는 않다.[10] 금호고속의 전신이다. 덕분에 범 금호가 안에 고속버스조합 정회원이 금호고속, 삼화고속 이렇게 둘 씩이나 있다.[11] 위키백과의 박인천 문서에는 삼화교통을 인수한 것으로 나오는데 동업자가 청산하여 지분을 완전 인수한 것이다.[12] 이후 금호아시아나그룹을 거쳐 아세아그룹에 매각되어 현재는 아세아제지 시화공장으로 이어지고 있다.[13] 운임 인상 이후 19년간 동결되어 있었으며 현재는 3,000원이다.[14] 광역급행버스 M6410/논란 참조.[15] 서울의 광역버스랑 똑같은 레드떡칠 도색에 번호가 1천, 2천번대면 삼화고속이다. 경기도 직행좌석버스도 1~2천번대 번호가 많지만 레드떡칠이 아닌 G-BUS 도색이다.[16] 19702라는 별칭이 붙게된 사유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17] 9900번이 한때 이렇게 괴악한 노선이 된 데에는 서울시의 버스 유출입차량 증차 제한에 따른 문제로 9802번과 9900번의 증차가 어려웠던 데에 있었다.(개통당시 9900번의 인가대수는 4대, 9802번의 인가대수는 달랑 3대였다.) 특히 송도-논현 연선에서 강남으로 오가는 수요는 많아서 그에 따른 증차가 필요했었지만 제한된 차량 내에서 배차간격을 줄이는 데에 한계가 있었으므로 서울 구간이 겹치는 두 노선을 결합하여 배차간격을 줄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실제로 통합 이후에 배차간격이 많이 줄어들었고 1대를 증차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그 이후에 증차를 한 끝에 분리 이후 9900번 개통 초기와 비교해서 배차간격을 많이 좁힐 수 있었다. 참조[18] 10년간 월급 인상이 없었다.[19] 가장 큰 이탈을 보인 곳이 서구 원당동/당하동 지역으로, 삼화고속의 파업 이후 인천공항철도 계양역/검암역으로 환승 수요가 이동했고 파업 복귀 이후에도 이탈 수요가 복귀되지 않으면서 검단동 지역 노선의 적자 폭이 증가했다.[20] 이로 인해 유일한 강원도 노선인 인천 ↔ 속초 노선이 날아가고 남원에서는 서울 ↔ 남원 노선만 볼 수 있다.[21] 인천-동대구 노선은 프리미엄 버스가 다시 복귀했다가 얼마 안가서 안다니고 있다.[22] 또한 전남에서는 순천, 나주, 강진에서 아예 철수하여 서부권인 목포/해남/진도/완도에서만 볼 수 있다.[23] 인천-동대구, 서울경부-부산사상 노선이 특히 늦게 입력되고 있다. 거의 하루이틀 전에 입력될 정도다.[24] 프리미엄 3대만 투입한다.[휴업] 승무사원 부족으로 인한 노선 휴업.(2024년 10월 1일부)[26] 프리미엄 1대만 투입한다.[27] 마전리 경유, 우등과 일반 2대씩 투입중이며, 단독배차 노선이다.[28] 삼화의 유일한 경부선 정규 일반고속 투입노선이다[29] 프리미엄 1대만 투입하며, 일반고속, 우등고속은 철수했다.[30] 정부세종청사 / 세종국책연구단지 경유로 나뉜다. 청사 경유는 프리미엄, 우등 1대씩, 연구단지 경유는 우등 1대만 투입한다.[A] 최근에 홈페이지가 리뉴얼되었는데 노선정보를 보면 직행으로 표기되어 있다.[32] 모두 인천 경유[33] 프리미엄형김해 출발의 경우 심야에만 투입하여 사실상 심야 공항버스 역할을 겸한다.[34] 삼화고속 유일의 충북 노선으로, 삼화/속리산 양사 각각 일반 1대, 우등 2대씩 투입하여 총 6대가 투입되고, 운행 시간대에 따라 운행사가 고정되어 있는 노선이다. 따라서 청주에서 삼화고속 차량이 주박할 일이 없다. 반대로 속리산고속청주 ↔ 대구 차량이 동대구에서 주박하지 않으며, 동대구에 주박하는 속리산고속 차량은 성남 ↔ 대구 차량이다. 다이어 참고. 현재 유로6 유니버스 노블 우등고속 1대만 투입 중이다.[35] 우등고속 1대만 들어간다. 주말/공휴일에는 2대 들어간다.[36] 이때 내구연한이 찬 금호고속 차량 몇대가 중부고속으로 갔다.[37] 한때 9802번과 합쳐 송도국제도시 ↔ 강남/양재 ↔ 마전/검단 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노선길이를 자랑했던 적도 있다. 버스 갤러리에서는 이 당시의 노선을 19702번이라고 칭하기도 했다.[38] 이후 부일운수는 사명이 세운교통으로 변경되었다.[39] 수원시 차적. 4001호부터 4499호, 4700호부터 4800호까지 사용한다. 그 사이에 비는 번호대는 같은 차적의 코오롱고속이 쓰던 것이다.[40] BH120F는 명성과 달리 의외로 고속버스 회사들에게는 큰 사랑을 받지는 못했는데, 유일하게 삼화고속만이 BH120F를 주력으로 운행했다.[41] HSX와 퀸 하이클래스 모두 380마력 파워텍 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를 달고 나왔다.[42] 4110호[43] 굳이 프리미엄형만 그런 게 아니다. 내리막에서는 어느 등급의 차량이든간에 리밋(오토크루즈)이 걸려 있어도 120 넘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44] 4109호[45] 동부고속도 원래 실크로드 프리미엄이 없다가 인천국제공항양양 프리미엄 버스 운행 개시를 앞두고 새로 뽑았다. 하지만 이용률 부진으로 보통의 우등고속으로 다운그레이드된 후, 서울 ↔ 강릉을 거쳐 서울 ↔ 세종 노선으로 이동했다. 그랜버드를 꽤 굴리는 속리산고속은 예상과 달리 실크로드 대신 프레스티지로 첫 도입했으며, 서울 ↔ 청주, 청주 ↔ 부산 노선의 프리미엄 버스 운행이 승인된 후 실크로드 프리미엄 3대를 새로 도입했다.[46] 서울 ↔ 대구, 서울 ↔ 부산, 인천공항 ↔ 김해 노선에는 아예 프리미엄 버스만 운행한다. 그런데 의외로 프리미엄만 넣을 법했던 인천 ↔ 목포 노선에는 우등고속만 투입 중이다.[47] 원래 삼화고속은 내구연한 10년 다 채워 대차하는 편이다.[48] 신차 1대 구매할 돈으로 5~6년된 전세버스 중고 차량 2대는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49] 천일고속은 이후 운행속도를 상향했다.[50] 5월부터 인천-광주, 인천공항-김해 노선에 1대씩 투입되며 서울경부-부산 노선에도 2대 투입한다.[51] 이쪽은 프리미엄 한정으로 한일고속이 제일 차급이 떨어지며, 금호고속은 구형 그랜버드에서 프레스티지 EX까지 투입돼서 완전 복불복이다. 우등으로 한정하면 20년식 차량만 투입하는 한일고속이 차급은 제일 좋다.[52] 인천 ↔ 동대구를 포함해 대구 노선에 구형 차량이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인천-동대구 노선의 프리미엄형도 광주선에서 격하된 차를 투입할 정도였다.[53] 다만 중고차 도입 이후엔 동대구발 노선에도 노후 차량의 교체분으로 나름 연식 좋은 중고차가 투입되었다.[54] 노선이 연장되어 시외버스로 전환되어 차급이 떨어졌다.[55] 이쪽은 다른 회사들도 노후 차량들을 집중 투입하는 노선이다.[56] 과거에는 각지에 영업소가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경영이 악화되면서 수원, 광주, 전주, 대구, 대전만 남았다. 인천-진도와 서울경부-금산 노선도 단독 배차로 바뀌어서 도착지에 주박을 하긴 하지만 각각 인천과 서울 소속 차량이다.[57] 다수의 차량들이 광역 노선에서 운행했으며 노선 매각 시 차량도 같이 양도했다. 일부는 거창고속에 중고로 매각했다.[58] 오히려 동서울 쪽은 KD 시외버스가 강세다.[59] 언급된 노선들은 가사에 나온 순서대로 1500번, 1400번, 9100번, 1200번인데, 삼화고속은 9100번을 운행한적이 없다. 나머지 노선들의 경우 삼화고속이 광역버스 사업을 접은 지금은 마니교통이 1500번과 1400번을, 인강여객이 9100번을, 선진여객이 1200번을 운행중이다. 9100이 노래에 들어간 이유는 서울-인천간의 버스 전반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가사를 쓰다보니 같이 들어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60] 동서울 ↔ 대구, 서울 ↔ 금산, 인천 ↔ 대구/목포/진도, 청주 ↔ 대구 노선은 2019년까지도 판떼기 행선판을 사용하고 있음이 보였으나, 청주 ↔ 대구 고정차량인 4082호가 2020년 1월 기준으로 LED 교체가 확인됐다.[61] 견장 시스템 또한 동양고속과 매우 유사하다. 이전에 광역버스를 운행하다가 광역버스 사업을 철수하면서 현재는 고속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현재 금호고속과 더불어서 여성 기사가 있는 유이한 고속버스 회사다.[62] 대다수의 고속사들은 일단 서울 소속으로 입사를 한 후 지역 영업소에 자리가 나면 그쪽으로 소속을 바꾸는 방식이라 꽤 오랜기간 서울 출퇴근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