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24 21:47:12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1. 개요2. 회원사 목록3. 각종 문제들
3.1. 경부선, 호남선의 예매시스템이 달랐다 (해결)3.2. 구 버전 앱의 인터페이스 및 잦은 정책 변경3.3. 악명높은 홈티켓3.4. 제한된 카드 결제 시스템

1. 개요

홈페이지 겸 고속버스 예매 사이트

대한민국고속버스 회사들이 결성한 조합으로, 고속버스고속버스 터미널을 관리하는 곳이다. 약칭은 코버스(KOBUS).

2. 회원사 목록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KOBUS) 회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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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고속 삼화고속 천일고속 한일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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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고속 코리아와이드 경북
출처 :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 회원사 현황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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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회사[1]의 틀이 정립된 이후 새로 시외버스 회사가 가입하는 사례가 없어 한동안 업계 또는 동호인들 사이에서 회원사와 비회원사를 구분하는 경향이 강했었다. 전환고속 노선이 많아져서인지 2016년 9월에 대원고속, 충남고속, 코리아와이드 경북의 가입이 확인되었다. 선발 기준은 (전환)고속 노선의 차량 인가댓수가 기준이었다.[2]

그러나 신규 3개사의 가입 이후에도 업계와 거래처,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회원사/비회원사 구분과 함께 기존 8개사와 신규 3개사 역시 별도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다. 코버스 홈페이지 메인페이지 하단에도 기존 8개사의 로고만 있고 신규 3개사의 로고는 아직 없다. 승무사원 채용 및 교육 체계도, 기존 8개사의 경우 주기적으로 공채식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기수제가 존재하며, 교육 역시 교육 전담 교관[3]을 두고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교육을 이수하여야 최종 채용이 이루어지지만, 신규 3개사는 정기적으로 채용공고가 나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채용공고가 이루어지며, 별도의 채용 전 교육은 기존 8개사보다 간소화되어 있고[4] 이외에는 견습운행 정도만 있다.

이러한 상황 탓에 아직까지는 여러모로 기존 8개사와 신규 3개사가 구분될 수밖에 없는 분위기이다. 심지어 신규 3개사 중 코리아와이드 경북에는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하지 않는다.[5] 이래저래 여전히 기존 8사만 진정한 '고속버스 회사'로 취급받는 분위기. 신규 3사 역시 "고속버스 회사"로 취급받으려면 기존 8개사에 준하는 체계를 갖추는 등의 변화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에서도 마찬가지로, 아직도 고속버스 운행계통표에서 기존 8개사만 회원사로 분류하고 신규 3개사는 "전환업체"로 분류하여 업로드하고 있다.고속버스 운행계통표 정확히는, 고속조합 가입 직후에는 신규 3개사도 회원사로 분류하여 업로드하였으나 2017년부터 업로드되는 계통표에는 다시 기존 8개사만 회원사로, 신규 3개사는 다시 전환업체로 분류하여 업로드하고 있다.

3. 각종 문제들

3.1. 경부선, 호남선의 예매시스템이 달랐다 (해결)

SRT를 제외한 모든 여객열차는 한국철도공사에서만 운영하기 때문에 전산망이 하나로 되어있다. 2016년 12월부터 SRT가 생겨서 두 회사로 나뉘긴 했으나 양사 중첩 구간의 열차 조회 시 상대 회사 열차도 보여주고 상대 회사 예약창으로 접속하게 해 준다. 시외버스고속버스처럼 둘(터미널협회, 버스연합회(버스타고))로 나눠져 있긴 하지만 사이트 상관없이 예매가 가능한 노선도 있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사이트에서든 예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으니까 큰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이 고속버스는 이용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전산망과 예매사이트가 둘(코버스, 이지티켓)로 나눠져 있었는데, 이 이유를 아무도 모른다![6] 그리고 예매 사이트가 따로이기 때문에 지역차별하냐고 그러는 사람들도 있었다. 확실히 이건 문제이긴 하다. 다 같은 고속버스 노선인데 경부선과 호남선의 예매사이트가 다를 이유가 없지않은가. 하지만 이 문제는 티머니 E-Pass 시스템과 함께 나온 고속버스모바일 은 경부선과 호남선 둘 다 예매가 가능하니 좋아질줄 알았으나...

2015년 12월 1일에는 동서울터미널 경부선마저 이지티켓으로 갈아타고 말았다.

2017년 5월에 코버스가 고속버스모바일을 기반으로 홈페이지를 싹 갈아엎었다. 그리고 2017년 6월에 이지티켓이 홈티켓 서비스의 중단과 함께 홈티켓을 코버스로 이관한다고 공지하면서 통합을 암시하는 것처럼 보이더니, 2017년 6월 8일 안산종합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이지티켓망을 이용 중인 터미널들을 전부 코버스 전산망으로 통합시켰다. 그리고 그 마지막을 장식한 터미널은 센트럴시티, 동서울터미널,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이후 이지티켓 홈페이지는 코버스의 新 공홈으로 리다이렉트되며 운영을 종료했다.

3.2. 구 버전 앱의 인터페이스 및 잦은 정책 변경

2015년 3월부터 E-Pass 시스템 도입과 함께 고속버스 예매 앱도 새롭게 바뀌었다. 그전에 코버스에서 만든 앱은 서울출발 호남선, 동서울출발 영동선의 예매도 안 되고, 앱도 렉이 심하고, 몇년째 업데이트도 안 하고, 무엇보다도 모바일 승차권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불만이 많았다. 2015년 3월에 고속버스모바일 앱이 출시되면서 이런 불편은 줄어들줄 알았으나 앱의 평가들을 보면 알겠지만 결제가 안되는 카드가 있는 등의 문제가 처음부터 많았다. 그리고 2015년 7월 말에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업데이트했는데 예매취소, 수수료 등의 각종 정책을 별다른 공지도 없이 자기들 맘대로 변경해 버렸다. 안드로이드 앱 기준으로 평가를 보면 알겠지만 문제가 너무 심할 정도로 많다.

약관/정책 변경의 경우, 정부 고시로 결정된다. 2016년 3월 31일 0시부터 적용된 심야 20% 할증 우등/고속은 정부 고시로 된 것이다.

코버스 공홈이 고속버스모바일을 기반으로 홈페이지를 싹 갈아엎으면서, 코버스 공홈에서 예약한 내역도 고속버스모바일 앱으로 연동되어 모바일티켓으로 올라오게 변경됐다. 덤으로 고속버스모바일 앱의 ID/비밀번호로 코버스 공홈에 로그인도 되며, 예전 코버스 홈페이지와 달리 바뀐 코버스 홈페이지에서는 카드로 예약하면 예약과 동시에 결제된다.

3.3. 악명높은 홈티켓

고속버스 문서의 예매 문단에도 나와 있지만 홈티켓 시스템 역시 악명높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의 예매 문단을 참조바람.

3.4. 제한된 카드 결제 시스템

ActiveX가 적용되지 않았다는 것은 잘한 일이나, 가장 큰 문제는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카드가 제한되어있고[7], 카드 번호가 16자리가 아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다이너스 클럽과 해외에서 발행한 카드를 받아주지 않는다. 다른 나라에 가면 적어도 비자마스타카드면 다 받아주는 것과 대비되는 점. 이 경우 외국인들과 일시 귀국하는 재외교포들이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일종의 갈라파고스화.


[1] 8개사 + 한진고속, 코오롱고속. 먼 옛날에는 삼진고속한남고속(지금도 전세버스를 운행하는 한남관광이 맞다.), 유신고속, 그레이하운드도 있었지만 삼진고속과 한남고속은 각각 1973년, 1974년 광주고속(현 금호고속)에, 유신고속은 1977년 코오롱고속에, 그레이하운드는 1978년 중앙고속에 인수된다.이후 코오롱고속이 2005년에 다시 금호고속에 합병되고 한진고속은 그 다음 해인 2006년에 동양고속으로 흡수되었다.[2] 이 때 대원고속과 겨우 3대 차이로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가입이 좌절된 회사로 경원여객이 있다.[3] 현장에 근무하던 승무사원들이 일정 기간 돌아가면서 맡는다.[4] 교육만을 전담하는 전담 교관이 없다.[5] 대원고속은 2021년 7월 2일부터 인천-속초 노선에, 충남고속은 2023년 1월 20일부터 태안-인천공항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하였다.[6] 터미널 사업자 측과 버스회사 측의 이견(수수료 문제 등)이 있었을 수도 있다. 터미널 사업자 측과 버스회사 측의 이견은 자주 있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지티켓 역시 터미널협회와 상당부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코버스나 버스타고는 운수업체의 영향력이 강한 터미널이 주로 이용하는 전산망이며, 이지티켓이나 터미널협회는 운수업체의 영향력이 비교적 적은 터미널이 주로 이용하는 전산망이다. 종합터미널인 경우 대체적으로 코버스와 버스타고 전선망을 셋트로 이용했고, 이지티켓과 터미널협회 전산망을 셋트로 이용했다.[7] KB국민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비씨카드(우리카드 포함), 삼성카드(아멕스 제외), 롯데카드, NH농협은행, 수협중앙회, 전북은행, 광주은행, 우체국 발행 카드로 가능하며, 전업계 카드는 거의 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