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대구광역시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동대구 ] {{{#!wiki style="margin: -5px 0;"
2015년 말부터 지정 좌석제를 실시했고,2017년 7월부터 우등을 운행하기 시작했다.[2] 당시에는 우등 8회에 일반 4회로 운행했다.
코로나19 이후 2020년 12월 부터 전부 우등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같은 시기에 시외버스 부산서부-포항 노선 또한 전회 우등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포항선 노선과 마찬가지로 단거리 노선이라는 이유로[3] 서울선에서 격하한 차량을 투입하거나 폐급을 투입한다. 사실 편도 168km에 부산에서 거창까지 2만원이 넘어가 단거리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현재 가조의 유일한 시외버스 노선이며, 거창-가조간 직행버스이자 고급버스 역할을 맡는다.[5]
현풍과 고령에서 거창방면은 중간정류소인데다가 사측에서 시간을 너무 빡빡하게 주는 탓에 연착이 항상 발생한다. 심하면 10분 이상 연착되는 경우가 있다.
부산에서 현풍, 고령으로 갈 승객은 이 노선을 타는게 현명하지만, 거창은 현풍~고령간 국도요금에 우등할증 30%, 170km에 육박하는 거리로 인해 요금이 2만원이 넘어가 꽤 비싸기 때문에 1일 6회 41인승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 부산서부-함양을 타서 함양에서 거창행 시외버스를 이용하거나 시외버스 부산서부-진주를 이용해 거창행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 알뜰하다.[6]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현재의 부산서부-함양과 통합해 거창으로 가자는 이야기가 있다. 거기에 안의면 수요를 획득하기 위해 일부 차량은 3번 국도를 따라 수동과 안의를 거치고 일부 차량은 광주대구고속도로를 따라 함양-거창을 무정차로 가라는 의견까지 있다. 이러면 기존 현풍, 고령경유는 부산서부에서는 배차를 맞추기 위한 2~4회 정도를 제외하고는 고령이나 가조까지만 발권을 허용해주고 거창 승객은 막거나 거창에서는 현풍까지만 표를 발권해줄 가능성이 있다. 심지어 함양울산고속도로와 연관지어 본 노선은 아예 노포동이나 해운대 착발로 변경하고[7] 사상 출발은 함양 노선을 연장하라는 의견까지 있다.
한편, 현풍에서 거창으로 갈 때도 전부 시외우등으로 전환되어 차라리 서부정류장까지 나가는게 낫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서부정류장에서는 우등차량 투입이라도 일반요금으로 받기 때문이다.[8][9]
현재 수요폭증으로 인해 주말에는 1일 8회 정규차량 이외에 1일 2회 정도 임시차를 넣어준다. 결국 2023년 7월 24일 부터 공식적으로 1일 8회에서 1일 10회로 증회되었다.
부산서부~고령 구간은 해인사행 버스와 고령에서 연계되기 때문에 부산에 사는 가야산 등산객이 가끔씩 이용하기도 한다.[10]
서부산에서 성주나 다사, 성서로 가려면 시간만 맞다면 이 노선을 타고 고령에서 갈아타거나 현풍에서 갈아타는 것이 제일 낫다.다만 고령에서 성주도 시외 운임 만만치 않기에 차라리 서부산에서 현풍으로 와서 655번을 타고 다사로 가서250번을 타는것이 알뜰하지만 오는 12월 14일부터는 고령-성주 단일요금제 시행으로 2000원만 내면 갈수있어 현풍에 내려 갈아타기보다는 고령으로 와서 갈아타는게 시간적으로 빠르다. [11]
특히 설날, 추석 명절 연휴기간에는 거창에서 진주 직통을 타고와서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환승하도록 하자 이유는 고령, 현풍에서 부산서부로 가는 승객들로 인해서 매진되고 [12] 함양으로 와서 갈아탄다해도 함양에서 부산서부 직통으로 타는 승객들로 붐벼 역시 매진이기 때문 진주가 그나마 배차가 많다.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배차까지 다양하기 때문 거기에 거창에서 마산,창원,진해,김해도 국도로 묘산, 고령,현풍 경유 1회 배차인데다 요금 문제 때문인지라 배차가 자주있는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와서 갈아타고 가면 편리하고 알뜰하고 한다. 다만 현풍에서 거창 국도(묘산 경유)노선과 마산, 창원 노선은 구.현풍터미널에서 승차를 받고 마산, 창원, 고령, 거창으로 갈때도 모두 교통카드로 결제도 가능하다. 고령은 우등보다는 이 노선이 약간 싸면서도 어차피 거창 국도와 거창 우등 요금이 모두 동일하기 때문
[1] 허나 이 타이틀은 현재 마산, 창원에서 고령을 경유하여 거창으로 가는 신흥여객에게 이관되고 폐지되었다. 현재 부산에서 귀원,분기로 가려면 고령으로 간 다음 시외버스 대구서부-해인사를 타면 되지만, 묘산은 시간 맞춰 대구서부-해인사 / 920,808번의 연계를 노려야 하며 시간이 안 맞으면 시외버스을 타고 합천으로 가야한다. 봉산은 우선 거창으로 간 다음 농어촌버스를 타면 된다.[2] 이후 천일고려는 2018년 2월 시외버스 부산서부-포항, 4월 시외버스 대구서부-창원, 5월 시외버스 대구서부-통영, 시외버스 창원-구미, 2019년 시외버스 대구서부-부산서부 등으로 영남권 중단거리 노선 우등할증에 열을 올리게 된다.[3] 참고로 부산서부~포항은 편도 운행거리는 111km다.[4] 사실 대구서부-해인사가 고분군을 지나는 이유는 축협을 거치기 때문이다. 이 노선은 축협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바로 33번 국도에 진입하는 것이다.[5] 일반버스이자 완행은 서흥여객 농어촌버스가 맡는다. 거창-가조간 거창군내만 구간승차시에도 함양행 거창고속과 달리 우등할증을 받으므로 주의할 것.그래서 가조-거창 구간승차는 되지만 가조에서 거창직행이 농어촌 완행보다 교통카드 운임으로 따져 2배이므로 차라리 거창으로 갈라면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 시외버스는 지정좌석제로 교통카드 불가[6] 함양에서 갈아타도 시간만 일반시간대(함양 출발 10시,12시,16시,18시 30분)만 잘 맞추면 16000~16900원으로 갈수있는데 그 이외 시간이 안맞을경우 그냥 진주에서 환승하는것을 권장한다. 특히 진주에서 부산서부는 우등이 아닌 일반 시간대만 잘 맞추면 부산-진주-거창으로 18400원(거창-진주행 아침 첫차로 이용시에는 16300원 07:20 거창-진주, 진주 도착 후 1시간 대기 09:22 진주-부산사상 신흥여객환승)이면 갈 수 있으며 대신, 이렇게 가면 환승대기시간으로 인해 20~40분은 더 걸린다는 점은 감안해서 이용할 것. 다만 부산서부가 아니라 동래역 혹은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나 해운대시외버스정류소를 갈거라면 거창에서 진주 직통을 타고 진주에서 무조건 갈아타야 한다는 점 유의할 것. 특히 해운대의 경우 거창에서 가기 매우 번거롭다.[7] 이렇게 되면 (해운대 ~) 노포동 ~ 경부고속도로 ~ 함양울산고속도로 ~ 현풍/고령/가조 ~ 거창 or 해운대 ~ 기장/좌천 ~ 동해고속도로 ~ 함양울산고속도로 ~ 가조, 거창 식으로 될 것이다.[8] 12월 14일 대구권 광역환승제시행에 따라 고령터미널로 상황이 역전되었다.[9] 다만 이건 거창시외버스터미널까지 바로갈때 얘기고 같은 거창군 지역인 가조의 경우 서부정류장에서는 거창보다 요금이 더 비싸기 때문이고 코로나로 인해 운행이 모두 중단되어 고령까지 와서 환승하는게 더 저렴하다.다만 좌석제를 원할경우 어쩔수없이 고령으로 가는경우도 있다 서부정류장에서 거창, 함양 방향 노선은 전부 예매가 안되고 현장발권 후 선착순 승차해야하기 때문 특히 휴가철이나 명절연휴에는 자리 전쟁이 심하며 이 때는 그냥 현풍에서 바로 거창방면 버스를 타는 경우가 낫다.[10] 첫차 시간을 예시로 들면 부산서부발 07:10 차량을 타고 고령에 08:55 경에 도착하는데 20분 뒤에 해인사행 버스가 있으며 해인사에는 10:05 경에 도착하게 된다. 그리고 가야산을 등산했다가 하산 후 해인사에서 18:00 차를 타면 고령에 18:55 경에 도착하고 40분 후 부산서부행 버스가 온다.[11] 반대로 노포동이나 해운대에서 성주로 가려면 동대구행 버스를 타고 1호선을 이용해 반월당역에서 내린 후 2호선을 이용해 대실역에서 내려 250번을 이용해야 한다.[12] 현풍까지만 구간승차시 자리는 여유 있긴 하다. 또한 명절연휴가 아니더라도 공휴일에는 거의 자리가 없다. 왜냐면 부산에 사는 해인사 가야산 등산객이 고령까지 와서 환승하기 때문 그래서 고령에서 거의 만차 수준이다. 따라서 거창에서 부산서부까지 갈라면 차라리 함양이나 진주에서 갈아타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