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8 17:36:14

시외버스 부산-울산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파일:DSC_8361.pn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여담6. 연계 철도역7. 둘러보기

1. 노선 정보

시외버스 부산동부-울산
기점 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동(부산종합버스터미널) 종점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울산시외버스터미널)
종점행 첫차 05:40 기점행 첫차 05:40
막차 02:00 막차 02:00
운수사명 푸른교통 배차간격 35~60분(1일 32회)
노선
일반 부산동부개곡교차로 - 통신사로 - 이예로 - 대복교차로무거동 ↔ 법원 (→ 울산대공원입구 →)← 공업탑울산
심야 동래지하철역온천장 ↔ 롯데마트(금정) ↔ 두실부산동부 ↔ 덕계 ↔ 서창 ↔ 웅촌 ↔ 무거동 ↔ 법원 (→ 울산대공원입구 →)← 공업탑울산 ↔ 염포삼거리 ↔ 남목 ↔ 현대백화점 ↔ 동울산우체국 ↔ 방어진

2. 개요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를 연결했던 시외버스 노선으로, 푸른교통에서 운행했다.

3. 역사

  • 2003년 10월에 일부 차량을 좌석버스로 전환시키고 양산 버스 2100 직행좌석버스를 신설했는데 이때 울산과의 갈등이 극심했다.
  • 2008년에 금호고속가야강남고속 배차분을 인수해서 운행하다가 2016년 4월 1일에 다시 푸른교통에 매각하여 현재는 푸른교통이 단독배차 중이다.
  • 2019년 5월 13일 개통된 통신사로로 경로를 변경하어 웅상(덕계, 서창)을 미경유한다. 또한 2020년 하반기부터는 이예로가 개통하면서 웅촌정류장도 심야에만 정차한다.
  • 2022년 5월 1일부터 주간 버스는 모두 울산으로 단축되고 심야에만 방어진까지 운행한다.
  • 승객 감소로 인해 2023년 5월 1일부터 1년간 운행 중단을 선언했다 관련 글 관련 공지 사진. 하지만 차량외부에 부착된 스티킹이 모두 떼어졌으며 해당 노선에서 운행 중이던 우등차량들을 언양행 시외버스와 자사 직행좌석버스에 투입하기 위해 전부 일반좌석으로 개조한 것을 보면 사실상 폐선이라 봐도 된다.
  • 폐선(운행 중단) 직전까지 일 32회 운행하였다. 감차->폐선의 과정을 거치는 일반적인 노선들과는 달리 많은 배차를 유지하다가 갑자기 운행 중단되었다.[1] 사실 푸른교통은 비슷한 경로로 2100번도 같이 운영중이라서 회사 입장에서는 중복노선이긴 했었다.

4. 특징

  • 통신사로이예로를 경유했으며 1137번2100번, 2300번과 경로가 거의 동일하였다. 다만 차이점은 2100번, 2300번과 1137번은 주간 시간대에도 웅상을 거친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요금이 훨씬 더 싼 직행좌석버스가 많이 다님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 무거동에도 정차하였는데, 신복로터리가 무거동에 있긴 하지만 신복로터리에는 정차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했다.
  • 방어진-공업탑, 무거간 구간승차가 가능하여 과거 방어진 주간버스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울산내 급행버스역할도 수행했다. 요금이 좀 비싸긴 했으나 사실상 차량과 별 다를바 없는 소요시간으로 인해 시외버스 정차장 일대가 최종 목적지였을 경우 상당히 가성비가 좋았다
  • 차량 운행의 변동이 많은 편이었다. 과거 방어진 연장 이전에는 28인승만 운행하였으며 방어진 연장이후에는 45인승 일반, 35인승 스페셜우등 등의 다양한 버스가 있었다. 이후 방어진행 노선이 폐지되고 수요가 급감하면서 다시 우등형 차량만 출고했었다.
  • 심야버스의 경우 동래까지 운행했는데, 두실역, 롯데마트, 온천장역을 경유하였다. 도시철도와 시내버스 막차 모두 끊긴 특성상 노포동-동래간 구간승차가 가능하다. 이는 부산광역시 내부만 가는데 시외버스를 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 전 구간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했다. 시내버스처럼 승하차 시 태그하면 된다. 승차 시 0원이 찍히고 하차 시 요금 전액이 부과되었다. 터미널이나 공업탑등 매표소가 있던곳에서도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했다. 승차권사용도 가능했으며 내릴 때 표를 수거했다. 시외버스 예매사이트에서 예매나 시간표 조회는 불가능하였다. 대신 시간표의 경우 운수사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었다

5. 여담

  • 시외버스로 인가를 받아 그런지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며 요금이 상당히 비싼 편이었기 때문에 동일 구간을 운행하는 광역버스들(1127, 1147, 2100, 2300번)로 수요가 몰리는 편이었다. 그러나 광역버스와는 달리 7번 국도 신도로를 따라 무거까지 바로 갔고 우등버스도 운행했기 때문에 편안한 좌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시외버스를 이용했었다.
  • 그래서 시외버스의 경우 노포동행은 방어진 노선[2] 및 심야노선만 남겨놓고, 울산 노선은 신복정류장을 경유, 필요하면 구포역까지 경유한 뒤 부산사상으로 돌려서 부산동부행과 부산서부행을 분리하라는 의견 및 경상남도 민원이 있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다.[3] 사상터미널의 공간문제도 있고 부산시는 오래전부터 근거리 시외버스 증설에 부정적이기 때문이며 최대한 직행좌석버스로 신설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몇 년 정도 있으면 경전선, 동해선 전철의 개통도 예정되어있어 이 노선이 사상행으로 변경되거나 울산~사상행 시외노선이 새로 개설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4]
  • 시외버스의 경우 노포역에서 부산종합버스터미널로 넘어가서 승차권을 예매한 후 긴 통로를 따라 승차장까지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 반면 저 위에 노선들의 경우 노포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환승센터에서 바로 승차가 가능하다. 심지어 2100, 2300번은 부산도시철도와 환승도 가능하다. 만약 부산역 쪽이 목적지라면 노포동으로 가는 게 낫고, 영도와 남포동, 송도가 목적지라면 해운대로 가서 1006번 혹은 1011번 타는게 더 나은데, 해운대 운임이 고속도로 경유로 인해 더 싸기 때문이다.

6. 연계 철도역

7. 둘러보기

파일:부산광역시 휘장.svg 문서가 존재하는 부산광역시 시외버스 노선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10%"
{{{#!folding [ 부산(노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keep-all"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E5007F><colcolor=#fff> 수도권 ↔인천공항 ↔오산,수원,안산 ↔이천
강원 ↔횡성,홍천,춘천 ↔원주 ↔태백,고한
↔삼척,동해,강릉,속초,간성,거진 ↔속초 ↔강릉
충청 ↔충주 ↔안동,영주,제천
대구/경북 ↔경주(시외),포항 ↔구미,상주,점촌 ↔영천
↔울진 ↔부구 ↔경주(고속)
울산/경남 ↔마산남부 ↔진주 ↔창원
↔진해 ↔언양
호남 ↔광주 ↔광양
폐지 ↔7번국도 완행 ↔울산 ↔주왕산
}}}}}}}}}
[ 부산서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E5007F><colcolor=#fff><width=5000px> 수도권 ||<width=25%> ↔서울남부 ||<width=25%> ||<width=25%> ||
대구/경북 ↔경주, 포항 ↔ 현풍,고령,거창 ↔창녕,대구서부
경남 ↔함안,의령,합천 ↔밀양(직행) ↔밀양(완행)
↔마산 ↔창원 ↔진주
↔삼천포 ↔함양 ↔(고성),통영(직행)
↔남마산,고성,통영 ↔고현,장승포 ↔용원
↔진해(완행) ↔율하 ↔진영
↔장유 ↔진교,남해
호남 ↔광주,나주 ↔전주 ↔장계
↔목포 ↔여수 ↔목포(완행)
[ 동래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E5007F><colcolor=#fff><width=5000px><|2> 경남 ||<width=25%> ↔진주 ||<width=25%> ↔장유 ||<width=25%> ↔마산 ||
↔고현,통영 ↔마산남부 ↔진해
호남 ↔순천,여수 ↔광양
폐지 ↔울산,방어진
[ 해운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E5007F><colcolor=#fff><width=5000px><|2> 수도권 ||<width=25%> ↔동서울 ||<width=25%> ↔서울남부 ||<width=25%> ↔오산,수원,안산 ||
↔인천공항
대구/경북 ↔포항 ↔경주 ↔동대구.구미
울산/경남 ↔울산 ↔창원 ↔장유
↔양산 ↔마산남부,통영
호남 ↔순천,여수
운행중단 ↔전주
[ 김해공항 ]
||<|3><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E5007F><colcolor=#fff><width=5000px> 부산/경남 ||
↔진주 ↔고현
↔창원,마산 ↔옥포,장승포
대구/경북 ↔경주,포항 ↔동대구
운행중단 ↔대전,구미
||


[1] 심지어 신형차량도 계속해서 도입했었다.[2] 정작 2022년 5월 1일 부로 방어진행은 심야만 남았다.[3] 울산에서 서부산으로 가는 사람들은 양산행 시외버스를 이용한 뒤(일부 시간대 우등 투입) 양산역에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타고 가거나, 아예 태화공항리무진을 이용하여 김해국제공항으로 간다. 다만 후자의 경우 요금도 비싼데다가 김해공항으로 가는 도로가 상습정체지역이라 딱히 빠르지 않아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아니다. 심야의 경우 사상에서부터 동래까지 공차회송하면 되고, 여건에 따라 사상에서 웅상방면 승객을 태운 뒤 동래까지 승객들을 싣고 갈 수도 있으므로 (울산 무정차와 울산 완행을 병행 운행할 경우)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4] 다만 밀양행 노선처럼 구포역에서 중간정차할 경우 이야기가 약간 달라질 수도 있다. 구포 이북으로는 은근히 환승저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상 ~ 울산 노선이 생길 경우 사상에서는 텅텅 비어서 출발했다가 구포에서 대부분의 승객들을 채우는 형태로 갈 수도 있다. 게다가 태화강역과 덕하역에서 무거동까지의 거리도 꽤 있기 때문에 울산터미널에서는 거의 빈차로 출발하지만 대부분의 수요를 신복정류소에서 채우는 식으로 갈 수도 있다. 하지만 언급했듯 이 노선의 신설은 수요보다는 그 외적인 문제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라...[심야] [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