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 나들목 高靈 나들목 Goryeong Interchange | ||
| 고령 요금소 Goryeong Tollgate | ||
| 광주 방면해인사IC ← 6km | 광주대구선25 | 대구 방면동고령IC 12.0 km → |
| 주소 | ||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 | ||
| 관리기관 | ||
| 광주대구선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고령지사 | |
| 개통 | ||
| 1984년 6월 27일 | ||
| 접속도로 | ||
| [[907번 지방도| 907 ]](쌍쌍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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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대구고속도로 25번.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쌍쌍로 951 (안림리)에 위치한 광주대구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고령군에서 유래했다.이 나들목과 동고령IC 사이에 양전IC도 있었으나 폐쇄식 요금수납 전환 방침에 의해 1995년 말에 결국 사라졌다.
2. 구조
개방식 운영 시절에는 26번 국도와 직접 연결되었으나 1995년에 요금징수 체계를 폐쇄형으로 전환한 후 요금소를 국도보다 아래에 신설하면서 쌍쌍로와 연결되도록 개조되었다.예전에는 진출입로가 왕복 2차로였는데 시야도 가리고 (산을 깎아서 만들었음) 신호대기 행렬도 길다 보니 산을 더 깎고 고속도로 진출입로 근처의 교량을 확장해서 진출입로가 넓어졌다.
2.1. 광주 방향(하행선)
2.2. 대구 방향(상행선)
3. 역사
4. 특징
이 나들목을 이용해 대가야읍(구 고령읍) 읍내로 진출할 수 있으며 합천읍내로 진출할 경우도 이 나들목을 이용하면 된다. 지릿재터널이 개통되어서 고령 나들목에서 합천읍까지 의외로 제법 가깝다.광주대구고속도로가 확장되고 33번 국도가 확장되면서 대구에서 대가야읍을 갈 때 동고령 나들목으로 진출해서 26번 국도를 타거나 고령 나들목으로 진출해서 33번 국도를 타거나 시간은 비슷해졌다. 단 거리는 후자가 좀 더 길다. 동고령 나들목으로 진출해서 26번 국도 본선을 타기까지 옛 국도를 타야 하는데 여기에서 시간이 좀 걸린다. 다만 여기도 의외로 33번 국도로 바로 진입하지는 못하고 907번 지방도를 타다가 방아실교차로에서 9시 방면으로 가서 조금 구도로를 이용한 다음에 33번으로 올라타야 한다. 기사 재량에 따라 안림 쪽으로 우회하는 기사들도 있다.
과거 양전IC가 살아 있을 때는 대구 쪽에서 고령으로 갈 때 여기서 88올림픽고속도로를 나오면 한참 우회하는 일이 되곤 했다. 그러나 양전 나들목이 없어지면서 대구 쪽에서의 이용률이 늘어나나 했더니 동고령IC가 대가야읍 방면 수요를 많이 가져간 게 현실.
대경권(김천, 상주 제외)[2], 강원도에서 진주, 사천 및 남해 (창선, 미조)로 갈 경우에는 남해고속도로로 가기보다는 고령IC에서 33번 국도를 타고 가는 게 더 빠르다.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선형이 굴곡이기 때문에 확장된 33번 국도를 타고 가나 시간상으로는 별 차이 없기 때문이다.
5. 기타
- 고령 나들목 진입 전에 쌍쌍로 도로변에 딸기를 파는 곳이 많다. 가격은 마트와 크게 차이는 없으나 그 날 바로 딴 것이라 품질은 좋은 편. 대량으로 많이 사면 덤도 많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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