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19:01:02

합천 버스 808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

파일:합천 808번 재업.jpg

1. 노선 정보

파일:합천군 CI_White.svg 합천군 농어촌버스 808번
기점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합천터미널) 종점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해인사)
해인사행 첫차 06:40 합천행 첫차 07:40
막차 16:20 막차 17:40
운행횟수 1일 4회
운수사명 경전여객 인가대수 1대[1]
노선 합천터미널 - 금양 - 내곡 - 외곡 - 묘산 - 평촌 - 분기 - 야로 - 월광 - 하림 - 가야 - 대장경테마파크 - 구원(청량사입구) - 홍류동 - 해인사입구 - 해인사

2. 개요

경전여객에서 운행하는 합천군 농어촌버스 노선이며 합천에서 해인사로 가는 노선이다.

3. 역사

2015년 6월 10일 이전에는 경전여객에서 운행하는 진주, 합천에서 해인사로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2]이었으며 진주에서 해인사로 오가는 시외버스는 국도로 가는데다가 진주-합천 구간에 면 소재지에 서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었다.[3] 2015년 6월 10일 경전여객이 진주에서 해인사로 오가는 시외버스를 합천으로 단축하면서 농어촌버스로 전환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4]

4. 특징

  • 해인사로 가는 유일한 농어촌버스이자 가야산권(가야면, 야로면)에서 합천읍으로 가는 유일한 농어촌버스이며, 시외버스에서 전환 된 것 이여서 그런지 가야산권(가야면, 야로면)에서 간선 역할을 하는 노선이다.
  • 참고로 해인사와 합천읍은 엄청 멀며 오히려 꼬부랑 고갯길을 넘어와야 하는 성주읍내에서의 거리가 더 가깝다. 그런 만큼 노선의 길이도 길며 그래서인지 합천군 농어촌버스 요금 단일화 이전인 2018년 2월까지 합천-해인사 간 요금은 5,100원이었으나 지금은 농어촌버스 요금 단일화로 어딜 가든 1,000원(카드는 900원)만 내면 된다.
  • 해인사에 눈이 내리면 가야까지만 운행한다.
  • 이 노선을 타고 분기에서 내려 1.9km 정도 걸으면 '석사'라는 정류장이 나오며, 여기서 고령행 버스와 연계가 가능하다.
  • 해인사로 가려면 종점인 해인사 정류장에서 내리지 말고 해인사입구에서 내려야 한다. 해인사 정류장까지 가버리면 외려 돌아와야 하기 때문이다.
  • 해인사 방향 첫차와 합천 방향 첫차는 시외버스 시절과 동일하다.
  • 다른 합천군 농어촌버스 노선(서흥여객 소속)이 구.센스패스 단말기를 사용하는데 반해 이 노선(경전여객 소속)은 경기도 마을버스와 울산광역시, 충청남도(계룡 제외), 강원도에서 사용하는 이동의즐거움 신형단말기[6]를 사용하고 안내방송도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나온다.
  • 옛날 진주까지 갔던 시절의 흔적으로 해인사 정류장 승차홈 2번에 '진주행'이라고 적힌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특이하게도 네이버 지도에 노선 정보가 등록되어 있지 않았었다. 과거에는 카카오맵에도 등록되어있지 않고 있다가 2023년 3월 경에 카카오맵에서는 808번을 등록했으며, 2024년 9월 경에 네이버 지도에 808번을 등록했다.
  • 2024년 7월 합천-거창 광역환승할인 시범 시행과 함께 묘산, 가야에서 거창까지 환승 받아 거창읍내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1] 경남71자 9627, 1대로 운행하며, 해당 차량의 정비시에는 시외부 또는 계열사 동일익스프레스의 시내부(함안군 농어촌버스)에서 가져온 예비차량 1대로 운행한다.[2] 진주에서 해인사로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은 합천을 경유하였으며, 해인사 방향 첫차에 한해 지금과 같이 합천에서 06시 40분에 출발하였다.[3] 진주에서 해인사까지 2시간 넘게 걸리며 진주와 해인사는 실제로도 90km 정도 된다.[4] 당연히 노선인가도 경상남도에서 합천군으로 넘어갔다. 이 노선이 신설 이전까지는 야로, 가야로 가려면 합천읍내에서는 노선이 없기 때문에 서흥여객 묘산선 노선 이용후 묘산에서 한번 더 갈아타야 했었다. 과거에는 거창에서 봉산, 묘산을 거쳐 야로, 가야가는 노선도 있었다. 지금 이 노선 수요로 인해 서흥여객 은 묘산-야로-가야 노선은 1일 1회만 운행중이었고 나머지 3회는 모두 야로-가야 노선으로 운행중이었는데 주 52시간 근로제시행에 따른, 이 노선이 합천에서 야로, 가야까지 한번에 이어주는 메인 노선으로 적용되다 보니 서흥여객 소속 묘산 출발 분기,야로,가야 1회 운행 노선은 유명무실해진셈. 지금 서흥여객은 거창에서 묘산을 거쳐 야로, 가야까지 가는 노선이 1회 운행중인데 거창, 봉산, 묘산, 야로는 폐지로 전멸이라 이 노선으로 환승해야하고 가조, 가야 운행 코스가 하루 4회정도 야로로 연장하여 운행하는데 거창에서 야로까지는 구간요금 연결이 안되다보니 번거롭다.[5] 해인사에서 고령, 대구서부로 가는 시외버스가 먼저 분기에 올 때 808번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808번이 분기에서 야로갈 때 출발한다. 이는 아침 일찍 묘산에서 고령, 대구로 가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런 것이다.[6] 울산광역시와 진주시, 사천시, 함안군, 의령군처럼 단말기만 이동의즐거움이고, 마이비에서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