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와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노선에 대한 내용은 고양 버스 3300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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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고속 시절. | 중단되기 직전의 모습. |
1. 노선 정보
시외버스 3300번 | |||||
| |||||
기점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연천공영버스터미널) | 종점 |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고속철도수서역) | ||
종점행 | 첫차 | 05:05 | 기점행 | 첫차 | 07:30 |
막차 | 18:05 | 막차 | 20:30 | ||
운수사명 | 경기고속 (동두천영업소) | 배차간격 | 1일 4회 | ||
노선 | 연천공영버스터미널 - 전곡시외버스터미널 - 한탄강관광지 - 초성2리 - 소요산역 - 동두천역 - 동두천터미널 - 봉양교차로 - 신평화로 - 의정부민락 - 민락IC(상) / 활기체육공원.우미린A(하) - 동의정부IC - 세종포천고속도로 - 남구리IC - 강변북로 - 잠실역 - 가락시장역 - 수서역 |
2. 개요
- 경기고속이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
3. 역사
- 1991년에 영종여객에서 신설하였다. 노선은 '상대원(사기막골) - 종합시장 - 모란역 - 가락시장역 - 잠실역 - 아차산역 - 동부간선도로 - 도봉면허시험장(노원역) - 수락산역 - 장암주공5단지 - 의정부터미널 - 주내역 - 덕계리 - 동두천터미널 - 미2사단 정문 정류소' 였다.[1]
- 2006년에 동서울터미널을 경유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 2007년 9월 1일 인가를 분할하여 의정부-노원-강남-성남노선의 3100번과 의정부-전곡-연천의 3200번을 분리신설했다. 다만 3200번은 얼마 못 가서 다시 흡수되었다.
- 2008년 4월 21일부로 수익성 강화를 위해 공릉역, 태릉입구역, 먹골역에 추가로 정차하고 중랑교에서 동부간선도로를 탔으나 은근슬쩍 환원되었다.
- 2011년 7월에 덕정역을 경유하게 되었으나 얼마 못 가 다시 무정차한다.
- 2012년을 전후로 고읍지구를 경유하게 되었다. 당시에는 G1300번도 없어 고읍지구에서 서울로 나가는 교통편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투입되었다. 따라서 양주역은 정차하지 않게 되었고, 대신 현진에버빌, 덕현초교, 의정부성모병원에 추가로 정차하게 되었다.
- 2016년 4월 6일에 '덕계동 - 현진에버빌 - 덕현초교 - 의정부성모병원 - 의정부터미널' 구간이 '덕계동 - 양주역 - 암매교차로 - 의정부터미널'로, '장암주공5단지 - 수락산역 - 도봉면허시험장 - 동부간선도로 - 아차산역 - 강변북로' 구간이 '장암주공5단지 - 의정부IC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토평IC - 강변북로'로 변경되었다. 또한 동두천역, 동두천터미널, 장암주공5단지 등 상당수 중간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는 대신 양주역과 장암역에 추가로 정차하였다. 관련 게시물
- 2018년 4월 1일에 양 방향 막차가 21시에서 20시로 앞당겨졌다. 관련 게시물
- 2018년 4월 20일에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 주박하는 차량이 사라지고 연천역 지원운행이 1일 2회로 감회되었다. 연천 출발 차량은 GBIS에서 위치 확인이 되지 않는다. 동시에 시간표가 대폭 개정되면서 첫차와 막차도 일괄 개정되었다.
- 전곡터미널 출발 첫차: 변경사항 없음
- 성남터미널 첫차: 05:30 → 08:50
- 전곡터미널 출발 막차: 20:00 → 18:20
- 성남터미널 출발 막차: 20:00 → 21:00
- 2020년 1월에 전곡터미널에서 연천공영버스터미널로 연장되었고, 1일 12회로 감회되었다.
- 2020년 1월 13일부터 G6000번의 개통 준비로 인하여 태평고개, 가천대, 장암역, 장암주공아파트, 의정부터미널, 양주역, 덕계동, 덕정사거리를 경유하지 않고 세종포천고속도로 직통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1 관련 게시물2 따라서 동두천 이후부터 쭉 3번 국도 우회도로 - 세종포천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잠실역까지 간다.
- 2020년 4월 20일에 '가락시장 - 장지역 - 모란역 - 성남종합버스터미널' 구간이 '가락시장 - 수서역'으로 단축되었다. 관련 게시물 다만 GBIS에는 5월 7일이 돼서야 반영되었다.
- 2020년 8월 5일부터 신평화로 상에 위치한 ‘의정부민락’[5], ’민락IC’ 정류소에 정차한다. 해당 정류소에서 G1300번의 대안으로 잠실역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은 더 나아가 수서역까지도 이동가능하다.
- 코로나 19로 인해 1일 4회로 감회되었다.
- 2022년 5월 1일부터 운휴에 들어갔다. 관련 글 그 간의 행보를 보면 사실상 폐선에 가깝다.
4. 특징
- 선진고속 시절에는 과속이 일상이었지만, 경기고속에 인수된 뒤로는 90km/h로 정속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국도에서 80~90km/h, 고속도로에서 100~105km/h로 다니면서 다시 과거의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 경원선 통근열차와 함께 1호선이 소요산역으로 연장된 후 수요가 급감하였다. 과거에는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에서 서울시까지 가장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노선이라[6] 수요가 많았지만 1호선 연장 이후에는 3번 국도의 열악한 도로 사정과 동부간선도로의 상습 정체, 비싼 요금[7]으로 인해 이용객이 급감했으며[8][9], 심지어 G1300번도 개통되면서 덕정으로 가서 환승하면 이 노선보다 더욱 저렴하고 편하게 이용할수 있기에 그로 인해 감차도 많이 되어서 전성기에 15분 간격으로 다니던 노선이 계속 노선을 비틀고 차를 줄이더니 코로나 19 이후에는 1일 4회만 다니다가 사라졌다.[10]
- 무정차 구간은 2010년대 중반까지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했지만 2016년에 노선이 변경되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다가 2020년에 단행된 경기고속의 노선 변경 이후에는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한다. 출퇴근 시간 때에도 이용률이 적은 도로라 상대적으로 정체 구간이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 한 때는 모든 차량이 선진고속 출신 BH116 NGV였다. 사실 2008년 인수 당시에는 경기고속이 새로 도입한 BH116 디젤차량으로 다녔으나, 2010년 초에 철원권 노선과 차량 맞 교환을 하면서 디젤차량을 3001번으로 보내고, 여기에 있던 가스차를 3300번으로 가지고 왔다. 2015년 중반에 잠깐 유니버스와 에어로 스페이스가 투입되기도 했다. 2017년에 기존 차량들이 노후되면서 대차되어 타 노선으로 넘어가고 운행 중단 시점에는 FX II 116으로 운행했다.
-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인 의정부 - 잠실 버스가 개통되면 의정부시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보였으나 이제는 양주ㆍ의정부를 아예 경유하지 않고 연천 - 전곡 - 동두천 - 잠실역 - 가락시장 - 모란역 - 성남으로 조정되면서 연천ㆍ전곡ㆍ동두천에서 잠실권 및 성남 등지로 가는 직행노선의 성격이 강해졌다. 또한 노선을 수서역으로 단축하면서 이 성격은 더 강해졌다.
- 의정부~잠실~성남 구간을 제외하면 거의 공기수송으로 다녀서 동두천~전곡 구간을 단축시키려고 하였으나, 연천군의 항의로 인하여 무산되었다가 오히려 막판에는 연천 구간이 메인이 되어버렸다.
- 동두천터미널을 경유하는 마지막 노선이였다.
4.1. 시간표
버스 시간표- 연천공영버스터미널 출발: 05:05, 11:05, 12:05, 18:05
- 수서역 출발: 07:30, 13:30, 14:30, 20:30
4.2. 사건사고
2013년 12월 11일, 이 노선의 차량이 의정부버스터미널 내부 대합실과 점포까지 밀고 들어오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버스를 기다리던 승객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당시 점포는 휴점 중이여서 추가적인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원인은 눈 때문에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 기사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동두천역, 소요산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수서역, 가락시장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가락시장역, 잠실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수서역
- 일반 철도역: 수서역(SRT)
[1] 이 때는 BS106, 에어로시티, BH116이 운행하였다.[2] 터미널 구내 승하차가 아니라 강변역A/B 정류장에 섰다.[3] 동시에 차도 선진그룹 도색을 한 에어로 스페이스 LD 전중문형 차량으로 교체되었다. 기존에 운행하던 차들은 선진그룹의 다른 계열사들로 넘어갔다. 포천권에 남은 소수는 중문 개조가 이뤄졌고, 김포로 넘어간 나머지는 도색만 바꾸고 운행하다가 2006년 말 ~ 2007년에 전부 교체되어 수출되었다.[4] 이 때 선진고속은 철원권에서 운행하던 디젤 차량을 말소하여 중고로 팔고, 3300번에서 쓰던 차를 재배치했다. 또한 일부는 3100번 증차분으로 이동했다. 이 때 경기고속 시외부에서도 나름 기대를 했는지 새로 뽑은 BH116이 투입되었다.[5] 사실 여기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직통으로 변경된 시점에서 비공식적으로 승하차를 받는 정류장이었다. 즉 정식 정류장으로만 반영된 셈.[6] 전곡 - 의정부 구간만 놓고 보면 39번대 노선과 큰 차이는 없었지만 3300번은 확실히 해당 구간에서 직행버스로 역할을 했기에 소요 시간이 더 짧았다. 게다가 이 시기에는 시내버스도 구간 요금을 칼 같이 받았던 탓에 시내버스 장거리 요금도 비쌌다.[7] 선진그룹이 이 노선에서 손 털고 나온게 2008년이다. 이 때면 39번대 노선들도 요금이 크게 내려간 상황이었고, 의정부 - 강남 수요를 나눠먹던 3100번도 직행좌석버스였기에 요금이 훨씬 더 저렴했다.[8] 연천 - 서울 구간의 경쟁자인 통근열차는 연천군민에게 전구간 운임을 겨우 500원만 받았으며, 동두천역에서 갈아탈 수 있는 광역전철의 운임은 당연히 시외버스보다 더 싸고 시간도 더 빠르다.[9] 게다가 의정부 - 강남권 수요도 이 노선에서 분리된 3100번이 다 털어간지 오래.[10] 심지어 2023년 12월 이후에는 연천역에 1호선이 운행되고 양주 버스 1304가 직통에 가깝게 덕계역과 잠실역을 연결하면서 이 노선의 부활 가능성은 사실상 0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