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2:46:06

시외버스 서울경부-천안

파일:서울특별시 휘장.svg 서울특별시 출발 (전환)시외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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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혹은 왕복으로 코버스 전산망을 사용하는 노선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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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운임표6.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시외버스 서울경부 - 천안
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 종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천안고속버스터미널)
종점행 첫차 06:00 기점행 첫차 05:50
막차 00:20 막차 22:40
운수사명 동양고속 배차간격 10~15분[1]
노선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경부고속도로 - 천안TG(하차전용) - 천안고속버스터미널

2. 개요

서울특별시충청남도 천안시 간을 운행하는 전환시외 노선이며, 동양고속에서 단독으로 운행한다.

3. 역사

  • 1989년에 천안역 앞에 있던 고속버스터미널이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인가거리가 짧아졌고, 현재의 고속버스터미널이 천안측 시종착지가 되었다.
  • 1996년에는 충남교통터미널이 천안고속버스터미널이 되면서 천안측 터미널 위치가 현 위치로 옮겨졌다.
  • 2010년 11월 15일에 시외버스운송사업규정 변경으로 인한 운행거리 미달로 시외버스로 변경되었다.[5] 여담으로 이 노선은 편도 약 85km이기 때문이다.

4. 특징

  • 동양고속의 대표 노선으로, 전국 고속버스 승객 수 1위 노선이다. 평시에도 10~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6]
  • 소요시간은 약 60~70분 가량이며[7] 심야시간에는 50~55분으로 끊기도 한다. 주말에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천안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시성이 거의 보장된다. 이는 경부고속도로 라인인 평택, 청주, 대전에도 해당된다. 단, 평일에는 버스전용차로가 오산에서 종료되므로 도로 상황에 따라 70분 이상 소요되기도 하는데, 특히 금요일 저녁시간대 서울방향을 이용하는 경우 2시간 가까이 소요되기도 한다. 이로 인해 금요일 저녁시간대 서울발 차량의 출발이 지연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 고속버스 회사인 동양고속이 운행하지만, 운행거리가 100km에 못 미쳐 시외 면허로 운행 중에 있다. 전환시외로 변경되면서 2013년에 우등버스가 폐지되었으나[8], 시외우등 할증 도입으로 2018년 2월 28일부터 우등버스 운행이 재개되었다.
  • 철도가 있으나 마나 해서 고속·시외버스에 시외교통이 집중된 청주와는 달리, 천안은 고속철도가 운행되는 천안아산역수도권 전철 1호선이 있음에도 철도와 버스의 이용이 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편이다. 서울과의 거리가 멀지 않고, SRT가 있어도 천안에서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 시 천안 동부 지역같은 경우 천안아산역까지 가는 시간을 생각하면 SRT를 타는 것과 버스를 타는 것이 큰 시간 차이가 없어서 이 노선을 이용하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다만 서울 도심, 서남권, 서북권으로 이동하는 경우 KTX, ITX-새마을, ITX-마음, 무궁화호, 1호선 급행전철 등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 서울방향 노선의 막차 시간은 이른 편이다. 22시 40분 이후 서울로 가려면 천안아산역으로 가서 KTX를 타거나 천안역으로 가서 일반열차를 타야 한다. 남부지방에서 밤 시간대 출발한 열차들이 천안역을 늦은 시간까지도 경유하기 때문.[9] 천안역 발 용산·서울행 일반열차 막차는 각각 23:25, 23:02분이고, 천안아산역발 수서·용산·서울행 고속열차 막차는 각각 00:19, 22:49, 00:03분이다. 두정역에서는 1호선 구로행 막차가 22시 42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심야 이동은 일반열차나 고속열차밖에 답이 없다.
  • 수도권의 광역버스는 보통 출근시간대 서울 방향, 퇴근시간대 경기/인천 방향만 승객이 많지만, 경기도/인천의 대학교를 경유하는 노선은 그 반대 방향도 승객이 많은 현상과 비슷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비첨두시간의 평일 오전/오후 그리고 심야에는 승객이 적지만, 대학생들은 정해진 시간표가 없어서 승차 시간대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승객이 적은 시간대의 낮은 착석률을 다소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 , 추석같은 대수송기간의 승차율이 평시보다 낮다. 천안까지 수도권 전철 1호선이 다니다보니 대수송기간에는 도로의 정체 대신 더 저렴하고 정시성이 보장되는 철도 혹은 지하철로 수요가 이동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른 노선들은 대수송기간 동안 미친듯이 터져나가는 수요 때문에 임시차를 투입하고도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것에 반해 이 노선은 명절 때 승차율이 떨어져서 배차를 줄일 정도이고, 우등고속은 아예 창원, 부산(사상), 진주 등 영남권 장거리 노선으로 투입해서 배차가 더 줄어든다.
  • 유일한 중간 정류장인 천안TG는 하차만 가능하다.[12]
  • 수요가 폭발적인 노선이지만 차급은 복불복이 좀 있는 편이다. 일반고속의 경우 대부분의 차량이 15~16년식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실크로드이며, 가끔가다가 13~14년식 실크로드, 23년식 노블EX도 들어온다. 우등고속의 경우 차급이 동양고속 전체를 통틀어서도 매우 좋으며, 주력 차량은 23~24년식 뉴 그랜버드 슈퍼프리미엄 선샤인 오토매틱 차량이고 19년식 유니버스 노블도 운행하고 있다. 이 노선에서 기존에 뛰던 차량들은 연식이 어느정도 차면 인천이나 평택, 아산 등의 직행부 노선으로 가고 그 자리에 시외부 신차가 들어오는 방식이다. 임시차의 경우 자사 예비차 또는 공동운수 협정을 맺은 전세버스가 들어온다.[13]
  • 시외버스 면허(전환시외)지만 전술하듯이 고속버스 전산망을 사용하므로 E-Pass도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E-Pass 시행 이전에는 푸른색 이비카드 단말기를 달고 다녔다.
  • 2019년 10월 29일부터 정기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한달 간 최대 60회 탑승이 가능하며 기존 승차권 대비 최대 37%나 할인된다. KOBUS 홈페이지와 고속버스티머니 어플에서만 판매한다.
  • 서울 ↔️ 아산 노선처럼 노인, 국가유공자나 장애인[14]을 보기 힘든 노선이다. 그것도 그럴 것이 수도권 전철 1호선급행전철의 영향으로 경로우대권 및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복지카드로 승차할 수 있는 수도권 전철로 많이 가기 때문이다.
  • 프리패스 외에 정기권 사용도 가능한 노선이다. 서울-천안 간 통근·통학 수요를 고려해서인지 종류가 다양하고 학생용 정기권도 있다.

5. 운임표

일반 심야일반 우등 심야우등
성인 6,800 7,400 8,900 9,700
대학생/청소년 5,400 5,900 7,100 7,800
어린이 3,400 3,700 4,500 4,900
정기권 운임
구간 구분 유효기간 이용등급 운임 비고
서울경부-천안 일반 20일 (평일) 일반 231,200원 -
일반+우등 302,800원 -
30일 (전일) 일반 258,600원 -
30일 (평일) 326,400원 -
30일 (전일) 일반+우등 338,400원 -
30일 (평일) 427,200원 -
학생 20일 (평일) 일반 183,600원 -
일반+우등 241,600원 -
30일 (전일) 일반 205,200원 -
30일 (평일) 259,200원 -
30일 (전일) 일반+우등 270,000원 -
30일 (평일) 340,800원 -

6. 연계 철도역


[1] 22시 이후 15~30분, 임시차량 투입 시 2~5분 간격 수시운행.[2] 당시 기사[3] 현존하지 않는 노선까지 포함하면 서울 ↔ 인천 노선이 가장 오래된 노선이다. 또한, 현존하는 노선 중 지금도 고속버스인 노선으로 한정하면 이 노선보다 조금 뒤에 개통된 서울 ↔ 청주고속 노선과 서울 ↔ 대전복합 노선이 가장 오래된 노선이다.[4] 1970년 당시에는 유신고속(이후 코오롱고속을 거쳐 현재는 금호고속에 합병)이 참여하였다.[5] 서울과 비수도권을 잇는 노선들 중 운행거리 미달로 시외버스로 전환된 유일한 노선이다.[6] 주말 및 공휴일에는 임시차 편성 포함 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간간이 2-3분 간격 배차도 보이는 편이다.[7] 티머니GO에서는 1시간이 걸린다고 나와있다.[8] 이때 출고한 그랜버드 일반고속 차량부터 좌석 이격 장치가 있다.[9] 애초에 천안역은 경부선을 경유하는 모든 일반열차가 필수정차하는 중요한 역으로 천안~영등포역 구간에는 아침/저녁시간대에는 매진이 자주 일어난다.[10] 다만 학생증 검사는 잘 안한다. 2~3분만에 2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의 학생증을 보는 것은 비현실적이기 때문. 다만 사람이 별로 없거나 우등고속의 경우는 확인하는 경우가 다수. 이는 아산 노선도 마찬가지이다.[11] 천안권 대학이 아닌 타 대학생도 소속 대학교 학생증을 제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12] 다만 00시 이후 심야시간때 배차는 사고여파로 중간하차가 되지 않는다.[13] 영진관광 등 지역 전세버스 업체들이 참여하며, 자사 예비차는 서울 주재 예비차량이 들어오는데 차급은 복불복이다. 이런 차량은 나중에 쿠팡, 마켓컬리, CJ, 한진롯데택배등 물류센터 셔틀노선 뺑돌리기로 사용된다.[14] KTX를 비롯한 철도의 경우 최대 50%까지 복지할인이 적용되지만 고속/시외버스는 복지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