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0:54:34

대구 버스 급행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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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맞춤버스 (지원)운행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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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버스 차량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
4.1. 일평균 승차량
5. 시간표6. 연계 철도역7. 둘러보기

1. 노선 정보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광역시 급행버스 급행8-1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대구 급행8-1 노선도.png
기점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유곡리공영차고지) 종점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진천역)
종점
첫차 05:30 기점
첫차 05:35
막차 22:45[1] 막차 22:45
배차간격 14분(일 77회)
운수사명 세운버스, 세한여객, 해피투게더 현대교통 인가대수 10대[2]
노선 유곡리공영차고지 - 용금공단 - 국립대구과학관 - 제일풍경채센트럴 - 포산고교 - 유가읍사무소 - 진아리채/하나리움 - 테크노폴리스로(경유) - 진천역
중간 출발 정류소
진천역 방향 제일풍경채센트럴

2. 개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곡리공영차고지(6)와 테크노폴리스(6)에서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역(6)을 연결하는 급행버스. 왕복 운행거리는 41.4km로 대구 급행버스 중 가장 길이가 짧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노선의 전신은 2017년 5월 19일부터 운행하기 시작한 급행8번의 '출퇴근 맞춤노선'으로, 당시에는 유가읍 봉리 제일풍경채센트럴과 대곡역 사이만 운행하는 구간 노선으로 본선의 가지노선 형태로 운행했다. 또한 배차 단축을 위해 몇몇 서울 광역버스 노선에서 시행하는 공차회송버스 형태로도 운행했으며, 당시 공차회송버스의 운행 계통은 "용금공단 → 대곡역"과 "대곡역 → 용금공단"으로 표기했다.
  • 2018년 8월 13일 단축 노선이 용금공단네거리로 연장됨과 동시에, 상시 운행 노선으로 전환되었다.
  • 2021년 7월 31일 단축 노선에 2대가 증차되면서 공차회송버스가 폐지됐다.
  • 2022년 1월 22일부터 단축 노선이 정규 노선으로 승격되어 급행8-1번으로 운행한다. 분리 신설하는 이유는 본선인 급행8번서구 상리동 서대구역(위생처리장)으로 연장됨과 동시에 테크노폴리스 구간이 직선화되는데, 이 테크노폴리스 구간을 대체하고 테크노폴리스 구간에서 통합 배차간격을 종전처럼 유지하기 위함이다.관련 게시물 사실 예전에도 유곡리 착발로 분리 후 급행8-1번을 신설하려 했지만, 시청의 허가를 얻지 못해 급행8번의 단축 노선을 운행한 것이다.
  • 2022년 3월 31일부터 배차간격이 14분으로 단축되었다.
  • 2023년 7월 1일부터 신흥버스 소속 차량 1대가 감차되어 급행7번으로 이동함과 동시에 신흥버스는 해당 노선에서 철수하고, 세운버스에서 급행6번 감차분 1대를 투입한다. 인가대수는 변함이 없다.

4. 특징

  • 급행8번 본선과 마찬가지로 더 이상 대곡역과 연계되지 않고, 진천역으로 환승역이 옮겨진다. 따라서 진천역에서 진천로를 경유해 한실로를 따라 인근에 고려자동차운전전문학원이 위치해있는 남도버스 차고지로 공차회송하며, 장기정차는 유곡리에서 한다. 진천네거리에서 대곡지구로 가는 진천로 구간은 306번성서1번, 성서1-1번[3]만 다니는 경로로 차로수가 적어서 도로 혼잡이 자주 일어난다는 운행상 애로사항이 있다. 급행8번과 배차간격을 연동한다고 해도, 서로 지연이 발생하면 배차가 벌어지고 급행8번과 중복되는 구간에서는 두 노선이 붙어 다니는 모습도 종종 보이고 있다. 저 멀리 서구 상리동에서 오는 급행8번은 물론이고 급행8-1번도 남도버스 차고지에서 진천역까지 오는 시간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시간표상 진천역 출발시간을 정확하게 맞춰서 진천역에 도착하기가 힘들다. 때문에 진천역 출발시간보다 빨리 도착한 버스가 진천네거리~진천역 사이 도로변 또는 진천역 정류장에서 단기 정차를 하면서 다른 차들의 통행을 방해하기도 한다. [4]
  • 대곡역 회차 시절에는 공차회송 시간이 부족하면 공차회송 구간을 결행하고, 대곡역에서 승객 하차 후 본리지구 방향으로 진입해서 달성1번 대곡역 편도회차 구간을 따라 이동한 뒤 다시 대곡역에서 승객을 태우고 테크노폴리스로에 가거나, 그마저도 시간이 부족하면 그냥 대곡역에서 잠깐 정차한 후 테크노폴리스로 이동해서 대곡역 출발 시간을 맞추는 게 가능했으나, 진천역으로 가게 되면서 공차회송 구간 단축이 거의 불가능해지고, 꼼짝없이 남도버스 차고지까지 갔다 와야 한다. 진천네거리에서 U턴하기에는 월배로가 너무 좁아서 대형차의 U턴이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마땅히 P턴할 경로도 찾기 힘들다. 궁극적으로 근처 도로들도 죄다 RH에 정체가 심해서 회송에 시간이 적잖게 소요될 전망이다. 게다가 남도버스 차고지는 포화된 상태다.
  • 반대로 승객들의 입장에서는 진천역이 나은 편이다. 대곡역으로 가려면 유천네거리에서 좌회전해야 하는데, 좌회전 신호대기 시간이 만만치 않은 반면 진천역의 경우 유천네거리에서 우회전해서 가기 때문에 신호 대기 시간을 포함한 이동 시간이 단축되며, 안심방향 도시철도 환승 승객들의 경우 대곡역까지 가서 환승할 경우 목적지에서 역행하는 경로가 됐던 것에 반해 진천역에서 도시철도 연계가 될 경우 전체 이동 선형이 자연스러워진다. 거기다가 월배로를 경유하는 다른 버스와의 환승이 편해진다는 장점도 있다. 2022년 8월에 유곡 방향 수목원삼성래미안1차앞 정류장이 유천네거리 방향으로 이설되었기 때문에 대곡역 환원은 불가능해졌다. 대곡역으로 환원될 경우 도로 구조상 해당 정류장에 정차할 수 없기 때문이다.
  • 급행8번 본선이 대구테크노폴리스 구간에서 직선화되어 급행8-1번 노선만 남은 정류소[5]에서는 배차간격이 통합 6분~8분에서 도리어 14분으로 늘어나 버리는 역효과가 발생했다. 급행8번과 급행8-1번이 같이 다니는 구간에서는 이전처럼 통합 6분~8분 배차가 가능하다. 급행8-1번만 남은 정류장들은 모두 기점에서 가까운 정류장들이기 때문에 착석 확률 또는 만차로 인한 승차거부를 당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할 듯.
  • 급행8번 버스와 8-1번 버스가 모두 정차하는 정류장에서는[6] 대구 1호선과 환승을 할 경우 가급적 이 버스를 타는 것이 시간 손해가 덜하다. 운행 경로는 똑같지만 실제로 타보면 급행8번 버스가 약 4~5분 먼저 정류소를 출발하는데 엄청난 저속주행으로 인해 테크노폴리스로에서 이 버스가 앞질러가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7]. 하다 못해 두 노선 다 정차하는 정류장에서는 급행8번 버스가 들어와도 뒤에 올 급행8-1번 버스를 기다리는 바람에 정작 8번 버스는 소수만 타는 현상도 일어난다.[8] 이는 역방향의 경우에도 11분 먼저 출발한 급행8번 버스가 하나리움앞 정류소에서는 겨우 3분 먼저 도착하는 경우가 많다. 죽전역, 서대구역, 또는 구지면 지역에서 이용하는 경우 얌전히 급행8번 버스를 타자. 다만 이 문제는 2022년 3월 31일 서대구역 경유로 운행시간 증가로 인해 어느 정도 해소된 편이다. 시간표 상으로도 두 노선 다 유가읍사무소~진천역 구간 소요시간이 비슷하다.
  • 운행거리가 짧은 편이다 보니 막차가 급행 버스들 중에서 제일 늦다. 중간출발도 종점방면 첫차 1회만 존재한다.[9]

4.1. 일평균 승차량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광역시 급행버스 급행8-1번
<rowcolor=#fefefe>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22년 1,973명 -
※ 하차 인원 미포함

5. 시간표

파일:대구급행8-1시간표.jpg

6. 연계 철도역

7. 둘러보기

파일:노란바탕휠체어빗금.svg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광역시 저상버스 예외 승인 노선
2024년 저상버스 예외 승인 노선 없음
저상버스 도입 예정 노선(2024년 이후 순차적 대폐차)
[[좌석버스|
좌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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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
입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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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펼치기·접기
파일:민원답변000032.png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 월배 연계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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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
간선
지선
출근 7250
고령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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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천역 방면 막차는 도시철도 연계가 불가능하며(방촌행 막차 23:22, 막차 23:30 진천 도착), 막전차를 타야 정상적으로 연계가 가능하다.[2] 세운버스 4대, 세한여객 3대, 현대교통 3대[3] 성서1번과 성서1-1번진천역 → 삼성래미안2차 → 수목원삼성래미안1차 방향으로 편도운행한다.[4] 때문에 급행8번 대곡역 종착 시절 하차한 승객들 대부분이 2번출구로 빠져나가는 것과 비슷하게 진천역에서 하차한 승객들의 절반이,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설화명곡행 열차가 도착하면 하차한 승객 과반이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를 꽉 채우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1번 출구 앞에 이 버스를 탈 수 있는 정류장이 있기 때문. 반대로 2번 출구는 버스에서 내린 하차객들이 이 출구를 이용하기 때문에 역시 붐빈다.[5] 용금공단, 국립대구과학관, 제일풍경채센트럴, 포산서사거리, 포산고/학산아파트, 제일풍경[6] 유가읍사무소~진천역 구간[7] 진천역에도 약 2~3분 빨리 도착한다. 이 차이를 무시하지 못 하는 게 대구 1호선의 배차간격이 최대 10분 간격으로 벌어지기 때문에 정속주행으로 인해 열차를 놓칠 경우 실 이동 소요시간은 더 길어지기 때문.[8] 다만 진천역에서 끊기는 급행8-1번과 달리 급행8번이 더 멀리까지 한번에 가기 때문에, 급행8번과 급행8-1번 공통구간에서도 먼저 온 급행8-1번을 거르고 급행8번을 타는 승객도 많다. 나름대로의 역할 분담을 정해놓은 듯.[9] 하지만 이 노선의 원본 격인 급행8번의 막차가 시간표상 23:22에 진천역을 통과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막차는 조금 더 늦다고도 볼 수 있다. 역방향은 도시철도 막차 시간에 맞춰 운행하기 때문에 두 노선 모두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