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0:30:14

대구 버스 팔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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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맞춤버스 (지원)운행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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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
4.1. 동화사 방면4.2. 능성동 방면4.3. 신무동 방면4.4. 평광동 방면4.5. 시간표4.6. 일평균 승차량
5. 연계 철도역6. 기타7. 둘러보기

1. 노선 정보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팔공1노선도2023.png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광역시 지선버스 팔공1(동화사 방면)
기점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칠성고가도로하단) 종점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동화시설집단지구)
종점행 첫차 07:55 기점행 첫차 09:10
막차 18:49 막차 19:59
배차간격 1일 8회 (공통구간 24분)
운수사명 광남자동차 인가대수 통합 5대
노선(본선) 칠성고가도로하단 - 칠성시장역 - 평화시장 - 동구청 - 아양교역 - 대구국제공항 - 불로전통시장 - 이시아폴리스 - 공산댐 - 백안삼거리 - 공산초등학교 - 동화교 - 동화시설집단지구
노선(국자원) 칠성고가도로하단 - 칠성시장역 - 평화시장 - 동구청 - 아양교역 - 대구국제공항 - 불로전통시장 - 이시아폴리스 - 공산댐 - 백안삼거리 - 공산초등학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 동화교 - 동화시설집단지구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광역시 지선버스 팔공1(능성동 방면)
기점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칠성고가도로하단) 종점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능성동종점)
종점행 첫차 06:38 기점행 첫차 05:54
막차 20:07 막차 21:10
배차간격 1일 7회 (공통구간 24분)
운수사명 광남자동차 인가대수 통합 5대
노선 칠성고가도로하단 - 칠성시장역 - 평화시장 - 동구청 - 아양교역 - 대구국제공항 - 불로전통시장 - 이시아폴리스 - 공산댐 - 백안삼거리 - 백안교 - 진인동 - 능성동(대구제3)예비군훈련장 - 능성동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광역시 지선버스 팔공1(신무동 방면)
기점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칠성고가도로하단) 종점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팔공학생야영장앞)
종점행 첫차 06:59 기점행 첫차 06:28
막차 20:07 막차 21:10
배차간격 1일 7회 (공통구간 24분)
운수사명 광남자동차 인가대수 통합 5대
노선 칠성고가도로하단 - 칠성시장역 - 평화시장 - 동구청 - 아양교역 - 대구국제공항 - 불로전통시장 - 이시아폴리스 - 공산댐 - 미곡교 - 용수동 - 신무동 - 팔공학생야영장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광역시 지선버스 팔공1(평광동 방면)
기점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칠성고가도로하단) 종점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평광종점)
종점행 첫차 05:51 기점행 첫차 05:35
막차 22:04 막차 21:54
배차간격 1일 17회 (공통구간 24분)
운수사명 광남자동차 인가대수 통합 5대
노선 칠성고가도로하단 - 칠성시장역 - 평화시장 - 동구청 - 아양교역 - 대구국제공항 - 도평동입구 -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 평광동

2. 개요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능성동, 신무동, 평광동과 칠성고가하단을 오가는 지선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은 아래를 참조.

3. 역사

  • 1988년 좌석버스 신설 이후 오지노선으로 격하되어 단축된 일반버스 76번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1] 2006년 개편 이전에는 131번이었다. 131번은 1998년 5월 개편 후 한 달 동안 다녔던 11-2번(동화사/신무동~칠성시장)과 11-3번(갓바위/능성동~칠성시장)을 통합한 노선으로, 당시 노선은 다음과 같다.

【2006년 이전 131번 노선도】
파일:대구131번노선도.png

  • 팔공산 쪽 가지노선이 많은데다가 중간에 아양교/대구국제공항 방면과 공항교/검단네거리/복현오거리/복현네거리 방면의 분리 구간이 있어서 전체 노선 구간 중 제대로 된 구간(분리구간이나 편도운행구간이 아닌 구간)이 극히 적은 이상한 노선이었다. 당시 131번의 다이어만 보아도 신무동행의 경우 시간표 중 99%가 아양교로 들어가고 딱 한 번만 복현오거리로 가는 방식의 엽기적인 시간표였다. 반면 131번 동화사행은 그 당시에 거의 복현오거리로 들어갔다. 이때 동화사행은 14회, 갓바위행은 12회, 갓바위(능성동경유)는 4회, 신무동은 9회를 운행했다.
  • 1999년에는 동화사행 중 일부만 주말휴일 한정으로 1일 5회 팔공산순환도로를 경유하여 파계사까지 운행했고, 2006년 개편 때 동화사-파계사 주말휴일 셔틀로 존치되었다가 폐지된 후 팔공3번의 신설로 동명교통까지 연장되어 부활했다.
  • 공항교, 복현오거리, 검단네거리, 신천네거리 구간은 2006년 개편으로 신설된 101(-1)번에 이관했다. 131번이 운행했던 구간 중 갓바위행은 갓바위에 일반버스인 401번이 들어가게 된 관계로 개편 전 401번이 운행하였던 평광동행 지선을 맞바꿨다. 401번이 운행하였던 파계사는 101(-1)번이 신설되었다.
  • 2006년 2월 19일 개편 당시에는 입석네거리의 옛 공항지하도[2]를 경유했으나, 2006년 9월 24일에 지저동주민센터, 공항시장이 있는 해동로 경유로 변경되었다. 그러다가 몇 달 후 해동로의 혼잡 때문에 공항로(강산아파트)로 환원했다.
  • 2015년 1월 27일에 기존 구.우리은행 칠성지점 앞 정류장이 팔공1번 전용으로 변경되었고, 나머지 노선들은 "칠성마당" 이정표 앞에 있는 정류장으로 이전하였다. 본래 해당 이정표가 있는 곳이 정류장이었다. 칠성시장 경관개선 공사로 인해 구 우리은행 앞으로 당겨 왔던 것.
  • 2017년 4월 30일 개편으로 이전까지는 칠성시장이 종점이지만 동구3번처럼 칠성고가도로 밑에 있는 종점으로 들어가지 않고, 舊 우리은행 칠성지점(2015년 6월에 폐점)[3] 앞에 있는 칠성시장 정류장(개편 전 650번이 회차지로 사용하던 곳)을 찍고 옆길로 우회전을 2번 해서 칠성시장역(서문프라자) 정류장을 경유한 다음, 칠성교에서 좌회전해서 팔공산 방향으로 갔다. 그러나 칠성시장 안쪽에 정차해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커서 시장 상인들이 불편을 겪자 대구시의원이 직접 건의하였는데#, 이것이 반영되어 2017년 4월 30일부터 가창2번동구3번이 이용하는 칠성고가 하단으로 회차지를 이전했다. 이에 따라 팔공1번 전용 정류장이 폐지되었다.
  • 2022년 7월 30일 노선조정으로 기종점과 회차지의 위치가 바뀌었다. 이전에는 동화사, 능성동, 신무동, 평광동이 기종점(15~20분 휴식)이었고 칠성시장이 회차지여서 각 기점 → 칠성시장 → 종점 형태의 가지노선이 14개나 되었다. 이는 실제 승객의 편의에 따라 나눈 것이 아니라 BIS 적용을 위한 기계적인 분류여서 노선 검색이나 실시간 버스 위치 조회에 불편함이 있었다. 개편된 후로는 가창2번동구3번처럼 칠성시장이 기점(20~30분 휴식)이되고 동화사, 능성동, 신무동, 평광동이 종점(5분 정차)이 되어 운행계통도 4가지로 간소화 되었다. 기존의 '기종점 - 회차지 - 기종점' 방식의 운행표시도 정방향 기점 → 종점, 역방향 종점 → 기점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시간표가 조정되었고 동화사 방면은 10회에서 8회로 감회, 평광동행도 16회에서 15회로 감회되었다.[4] 다만 공통구간에서 배차간격이 불규칙해진 걸로 보이는데 9~11분 간격으로 다니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2분 간격으로 붙어다니는 경우도 생긴다.[5]
  • 2023년 6월 26일부터 동화사 방면 노선 중 하루 2회(오전 1회, 오후 1회)가 도학동에 소재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를 경유한다.

4. 특징

  • 2022년 7월 30일까지는 가지노선이 14개로 표시되었다. A-칠성시장-A, A-칠성시장-B, B-칠성시장-C, C-칠성시장-A...식으로 무려 14개의 가지노선이 있는 매우 복잡한 노선인 것처럼 되어 있지만 이거는 운전자용 다이어에 나오는 스케줄일 뿐, 실제로 이용객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지금처럼 4개의 가지노선만 있는 셈이었다. 그래서 노선표시는 복잡해도 목적지 가는 시간에 맞춰서 행선판만 보고 타면 되었다. 기존 방식에서는 동화사, 능성동, 신무동, 평광동 출발 4개와 동화사, 능성동, 신무동, 평광행 도착 4개가 각각의 중복 순열을 계산하면 가지노선 총 개수는 4²=16이 될 법하지만 실제로는 능성-칠성시장-능성, 능성-칠성시장-신무 노선이 없어서 14개였다. 131번 시절에는 더욱 복잡해서 평일과 휴일 시간표가 달랐고 신무동행(아양교), 동화사행(아양교, 공항교)과 갓바위행(갓바위-능성동-아양교, 갓바위-아양교, 아양교-능성동-갓바위, 아양교-갓바위, 공항교-갓바위, 갓바위-공항교)이 다 따로 있었다.
  • 5대가 인가되어 있으며, 공통구간의 배차간격은 평균 23분이지만 한 가지 노선을 기다린다면 대략 1~3시간에 한 대씩 온다고 보면 된다.
  • 험로를 운행하는 노선이라 그 동안 저상화를 업체 자율에 맡긴 결과 저상버스 투입에서 우선순위가 밀려 운행이 없었다.
  • 그러나 2023년 저상버스 의무화가 진행되면 어떻게 될지 모를 일이다.
  • 공산동, 도평동 일대에 충전소가 없기 때문에 가스 충전이 대단히 불편한 노선이며, 검단동 성보교통 차고지에서 가스를 충전한다.[6] 야간에는 칠성고가 하단에서 운행을 종료하고 가창2번동구3번과 함께 경대교, 경북대북문 일대에서 서둘러 검단동으로 충전하러 가는 팔공1번 차량을 꼭 볼 수 있다.
  • 대구국제공항/큰고개/아양교방향 한정으로 동대구역을 경유하는 노선이 아닌 주제에, 평화시장이 아닌 파티마병원 건너편[7] 정류장에 정차한다.
  • 안내 노선도를 보면 사실상 동화사행이 팔공1번의 본선 취급을 받고 있는데, 사실은 평광동행이 가장 많다. 운행 횟수로 따지면 동화사 방면의 2배 정도이다. 신식 노선도가 부착되기 전까지는 팔공1번이 정차하는 정류소에 동화사~칠성시장 구간만 붙여 놓았다. 이로 인해 평광동, 능성동, 신무동행은 노선 안내가 제공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평광동, 능성동, 신무동행을 타려는 승객은 약간 불편했다. 이후 신식 노선도가 부착되면서 모든 가지노선들을 표기하고 있다.
  • 험로도 험로지만 경사 구간이 있는 노선인지라, 달성5번의 케이스같이 리타더가 달린 차량이 필요하다.[8]
  • 평광동행을 제외한 나머지 행선지의 경우 집중호우나 동계기간 폭설이 내릴 때에는 팔공산 쪽의 경사로를 오를 수 없으므로 폭우, 폭설 상태에 따라 이시아폴리스더샵, 공산댐, 백안삼거리에서 타절한다.
  • 종점에서 휴식시간이 짧고 운행시간이 빠듯해서 꽤 밟는 편이다. RH에도 운행시간을 더 주지도 않는다. 운행거리가 짧은 평광동 행이면 그나마 낫지만 험로를 오가는 신무동 행은 답이 없다. 운행시간은 편도 1시간 정도인데 신무동 종점에서 팔공로에 나오기까지 15분은 족히 걸린다.

4.1. 동화사 방면

  • 동화사 방면을 풀 타임으로 운행하는 급행1번, 파계사 방면으로 운행하는 101(-1)번, 갓바위 방면으로 운행하는 401번이 전담하는 지역을 제외하면 팔공산 오지마을에 속하는 공산동과 도평동 관할 동네를 전담하는 노선이다. 하지만 노태우 대통령 생가[9]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 유일하게 신용동 용진마을 쪽은 운행하지 않는데 북쪽으로 팔공3번이 운행하지만 3월부터 11월까지, 그것도 주말, 공휴일만 운행하며 그나마 정류장이 없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평일에는 한걸마을앞에서 내려 24분이나 걸어야 한다. 따라서 신용동 용진마을의 경우 완전히 대중교통 사각지대다. 또한 1일 8회만 운행한다는 점 때문에, 성수시 급행1번은 가축수송을 하고 있다.
  • 동화사행은 사실상 급행1번의 수요 분산 보조노선이다. 동화사부터 공산초등학교까지는 급행1번과 팔공1번의 정차 정류소가 거의 동일하다. 원래는 같았지만 2021년 7월 31일에 새로 신설된 '도학교' 정거장은 급행1번이 무정차 통과하도록 되면서 완전히 동일한 건 아니게 됐다. 평화시장~동구청 방면으로 갈 때 팔공1번은 KT동대구지사~큰고개 구간을 운행하는 반면, 급행1번동대구역지하도~큰고개역을 경유한다. 그것도 똑같이 직진으로 다니다가 급행1번401번처럼 동대구역지하도로 바뀐 것. 이 소소한 구간을 제외하면 팔공1번 동화사행은 급행1번칠성시장에서 입석네거리(강산아파트) 경유를 포함해 동화사까지 운행 구간이 완전히 일치한다. 하지만 1일 8회뿐인지라 동화사로 가는 대부분의 승객들은 급행1번을 기다리기 때문에 별로 존재감이 없다. 또한 외지인 입장에서는 동대구역을 경유하지 않다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접근성조차 나쁘다. 오히려 이 노선 때문에 팔공1번이 무조건 동화사로 가는 것으로 낚이는 승객들도 있기에 이 노선 이외의 다른 팔공1번 기사가[10] 등산복 차림의 승객에게는 대번에 "동화사 안 갑니다." 라고 하여야 하는 원인 제공을 하고 있다.[11]
  • 과거 131번 시절에는 복현오거리 경유와 아양교 경유[12]로 분리 노선이 있었으나, 복현오거리행이 101(-1)번에 넘어간 이후에는 가지 않는다.
  • 백안삼거리 - 동화사 구간은 이 노선의 존재감이 약하고 접근성이 나빠서, 사실상의 좌석버스 독점 구간이 되어 버렸다.[13] 외지인에게는 동화사행 팔공1번은 운 좋아야 탈 수 있는 노선일 뿐.
  • 2023년 6월 26부터 운행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중간 경유편은 노선 중간에 도장로(도장마을)를 경유하여 출근 시간에 동화사 방면으로 1회(08:46), 퇴근 시간에 칠성시장 방면으로 1회(18:20) 편도운행하는데, 중간에 방짜유기박물관을 근접하게 지나가지만 정차하지는 않는다. 대구센터 직원들의 통근 편의만을 위해 운행하기 때문으로, 방짜유기박물관 이용객들은 기존의 정류소까지 400m 가량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가는 중간에 도장마을이 있어서인지, 주말휴일에도 대구센터를 중간에 들어갔다가 나온다.

4.2. 능성동 방면

  • 능성동행은 팔공산에서 경산시 와촌면 음양리로 넘어가는 도로로 운행하며, 팔공로를 완주하는 노선이다. 진인갓바위삼거리까지 401번과 비슷하게 가다가 진인갓바위삼거리에서 예비군훈련장으로 직진하여 와촌면 방향으로 빠져 버린다. 이 때문에 갓바위로 갈 승객은 '인산마을앞' 정류장에 미리 내려 401번으로 갈아타야 한다. 능성동 예비군 훈련장[16]을 거쳐 올라가며, 능성동/와촌면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직선화 및 확장된 관계로 동화사행을 제외하면 가지 노선들 중에 도로 사정이 제일 낫다.[17] 종점이 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산시 와촌면 음양리의 시경계라 거기서 하양-와촌1번경산 818번(음양리행) 버스도 여기서 회차하는데, 이걸 타면 와촌면에서 하양읍으로 넘어간다.
  • 2006년 이전 131번 운행 당시에는 갓바위행과 능성동경유갓바위행이 나눠져있었는데, 능성동에 종점이 없어서 능성동 경유 차량은 능성동을 찍고 갓바위로 올라가거나 갓바위에서 능성동을 찍고 시내로 나가는 방식으로 운행했다. 현재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401번이 능성동 예비군 훈련장으로 갈 때 이렇게 가는데 아침, 저녁으로 편도운행만 하고 있으므로 131번의 왕복운행과는 다른 형태이다. 진인갓바위삼거리(옛 명칭은 능성삼거리)에서 능성동으로 올라가는 도로가 확장되기 전에는 능성동에서 와촌면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좁고 꼬불꼬불하여 마땅히 대기할 공간이 없었기 때문에, 중간에 능성동을 찍고 내려와서 갓바위로 올라갔다.
  • 참고로 갓바위에서 401번을 탔는데 승객이 많아서 착석하지 못한 경우, 시간이 맞으면 이 노선과 만나는 진인동 정류장에서 내려서 이 버스로 갈아타면 앉아서 갈 확률이 높아진다. 다만 이 버스를 탄 후 시내 쪽에서 다른 버스나 지하철로 환승할 경우 무료환승 혜택을 못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건 함정.[18] 만약 시내 중심가가 최종 목적지라면 2015년 개편으로 이 노선이 생겼기 때문에, 봉무청구새들마을까지만 가면 이 노선으로 환승해서 이동할 수는 있다.[19]
  • BIS나 카카오지도, 네이버지도 등으로는 능성동(종점)2에서 운행을 마친 뒤 U턴하는 것처럼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해당 정류소에 서지 않고, 블루마운틴캠핑장 입구에서 좌회전 한뒤 자경로를 따라 간 뒤 우정식당에서 휴식한다. 출발할 때는 그 자리에서 바로 우회전하여 능성동(종점)1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다시 말해, 능성동(종점)2는 버스가 서지 않는 유령승강장이다.
  • 참고로 종점 바로 앞이 능성동 - 와촌면 경계이다. 실제로 909번 지방도가 능성동종점에서 시작한다. 참고로 바로 옆에는 음양종점 정류장이 있는데 여기는 경산의 정류장이다.

4.3. 신무동 방면

  • 신무동행은 2006년 개편 때 131번의 신무동 구간을 넘겨받은 구간이며, 가지노선들 중 가장 좁은 도로로 운행한다. 팔공산 방향의 다른 노선들처럼 다니나 싶다가 구암교입구를 지나고 미곡동 진입 직전에 갑자기 좁은 이면도로(용수로)로 좌회전하여 들어가는데, 이 때부터 종점까지 5km 남짓 되는 거리를 약 10~15분간이나마 자동차 1대가 겨우 지나갈 폭의 산길을 대형버스로 지나는 진정한 오지 노선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팔공학생야영장[20] 못 가서 있는 좁은 길에서 종착한다.[21] 주변이 미나리 재배단지인데, 미나리 철이면 미나리 맛보러 온 행락 차량들 때문에 비좁은 도로에 버스가 갇히는 헬게이트가 간혹 열리기도 한다. 중간에 팔공산순환도로 교차점을 지나간다.
  • 저상버스 투입이 '불가능하다'라는 편견이 있는데 실제로 운행환경을 보면 산악지형이 아닌 개천 유역을 따라 도로가 나있기 때문에 경사가 완만하고, 그나마 경사가 있다고 판단되는 팔공산로 진출입 구간은 경사변화도가 크지 않아서 저상버스 운행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동화사 구간의 경사도가 더 급격한데 동화사 구간은 팔공3번의 전기저상버스가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저상버스 운행에 문제가 없다고 판가름이 난 상태이다. 게다가 저상버스와 일반버스는 폭과 길이가 같기 때문에 회전 반경이나 도로 폭 때문에 못 들어간다는 것도 틀린 말이다.
  • 신무동에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과 팔공학생야영장이 있는데, LED에 '청소년수련원'으로 뜬다.[22]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도 청소년을 위한 수련원이고 팔공학생야영장도 청소년을 위한 야영장이므로 틀린 표기는 아니다. 다만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청소년수련원[23]과 혼동될 수 있다. 현재는 LED가 팔공학생야영장으로 수정되었다. 신무동 구간 전면영상.
  • 참고로 종점의 '팔공학생야영장' 정류장은 팔공3번이 서는 '팔공학생야영장입구' 정류장과는 다른 정류장이기에 주의를 요한다.[24] 해당 구간의 특성상 BIS에 등록된 버스정류장 말고도[25] 주민들과 기사만 아는 암묵적인 버스정류장이 있었는데, 다른 도시에서 정류장 외 승하차 민원이 발생해 논란이 되자 21년 7월 7일에 BIS에 등록되었다. 이후 차내에 정류장 외 승하차 금지 안내 문구가 부착되었다. 신무동 주민들의 암묵적인 정류장 중 BIS에 누락된 것들이 있어 무정차통과 민원이 들어왔는지 이 구간에 정류소가 한 두 곳씩 점점 더 늘고 있다.
  • 이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걸으면 부인사가 나온다. 매년 12월 ~ 2월 및 평일에는 팔공3번이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부인사로 가려면 이 방법밖에 없다.

4.4. 평광동 방면

  • 평광동행은 팔공1번의 가지노선들 중 제일 먼저 오지로 빠지는 노선인데, 분기점은 불로전통시장 진입 직전의 불로교네거리다. 이 네거리에서 도동으로 우회전한다. 때문에 봉무동, 불로동고분군이나 이시아폴리스가 목적지인 승객은 평광동행을 타면 안 된다. 과거 20번 시절부터 2006년 개편 이전 401번의 평광동 지선 구간[26]을 넘겨받은 구간으로, 수요와 운행 횟수가 제일 많은 노선이다. 천연기념물 제1호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에도 갈 수 있다.
  • 평광동 방면 운행시 불로교 정체가 발생하고 팔공산IC에 승하차할 승객이 보이지 않으면 옆의 샛길로 빠져서 구불로교를 경유해 평광동으로 올라가는 운행 패턴도 있다.
  • 참고로 이 노선도 신무동행 만큼은 아니지만 오지 노선인데, 측백나무 숲 이후 평광종점까지는 왕복 1차로거나 중앙선 없는 왕복 2차로 구간이기 때문이다.

4.5. 시간표

  • 칠성시장에서 불로교네거리까지 약 20~30분 가량의 배차간격으로 비교적 편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어차피 이 구간은 401번 등 배차간격이 짧은 노선들과 중복되는 구간이라서 이 버스를 일부러 기다려서 타는 승객은 없다. 다만 해동로(팔공아파트)로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강산아파트 정류장이라면 있었을 지도.[27] 각 가지노선으로 이동하려면 시간표를 알아보는 것이 유리하다.
  • 동화사
  • 신무동
  • 능성동
  • 평광동

4.6. 일평균 승차량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광역시 지선버스 팔공1번
<rowcolor=#fefefe>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1,910명 -
2015년 1,813명 ▽ 97
2016년 1,784명 ▽ 29
2017년 1,603명 ▽ 181
2018년 1,373명 ▽ 230
2019년 1,435명 △ 62
2020년 해당 연도 DB 미집계
2021년 1,133명 ▽ 302
2022년 1,045명 ▽ 88
※ 하차 인원 미포함

5. 연계 철도역

6. 기타

착오로 인해 노선 번호가 팔공1번이 아닌 801번이 된 적이 있다. #

7. 둘러보기

파일:노란바탕휠체어빗금.svg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광역시 저상버스 예외 승인 노선
2024년 저상버스 예외 승인 노선 없음
저상버스 도입 예정 노선(2024년 이후 순차적 대폐차)
[[좌석버스|
좌석형
]] · · · · · · · · · ·
[[입석|
입석형
]] · · · · · · · · · ·
출처 펼치기·접기
파일:민원답변000032.png

파일:한국공항공사 세로형 로고.svg 대구국제공항 경유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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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76번의 본선은 1988년 좌석버스 신설 때 376번 좌석버스로 변경되고 이후 1998년 개편 때 105번 좌석버스를 거쳐 현재의 급행1번이다.[2] 입석네거리에서 대구국제공항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있었던 대구선 철로 밑 지하도. 2005년 11월에 분기역인 가천역의 신설로 대구선이 동촌 일대에서 가천동 및 금강동으로 이설된 후 공항지하도는 2010년에 매립되어 없어졌다. 그 때 사용된 옛 대구선 아양철교는 전망대로 리모델링했다.[3] 평화시장 건너편의 신암동지점과 통합했고, 건물은 2016년에 철거하였다. 대신 한국장학재단이 동대구시장(강남약국) 근처의 옛 교보생명빌딩을 매입해 이전해 오면서 한국장학재단출장소가 생겼으나, 불과 1년 만에 장학재단출장소도 신암동지점으로 통합되었다.[4] 주행시간은 거의 늘어나지 않았지만 기종점에서 휴식시간이 늘어나면서 감회된 것으로 보인다.[5] 칠성시장발 09:48 동화사행, 칠성시장발 09:50 평광동행[6] 경산시 와촌면 용천리에서도 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럴 경우가 거의 없다. 당장 그나마 와촌면과 가까운 능성동 조차 10km 넘게 가야한다.[7] 동대구역으로 우회전하는 노선들 중 급행1번708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들이 파티마병원(파티마삼거리 앞/병원 건너편 횡단보도 근처) 건너편 정류장에 정차한다. 급행1번과 708번은 평화시장 건너편 정류장(궁전라벤더 근처/옛 궁전예식장)에 정차하며, 평화시장 건너편 정류장(아양교 방향)은 주로 아양네거리로 빠지는 노선들이 정차한다. 그런데 팔공1번은 아양네거리로 직진하는 노선임에도, 평화시장 건너편 정류장에 서지 않는다.[8] 달성5번도 팔공1번만큼은 아니지만 도로 사정이 좋지 못한 구간을 꽤 운행하는 노선이다. 결정적으로 유가사 진입로와 김흥리(설티고개) 급경사 구간 때문에, 달성5번에는 저상버스를 투입하지 못한다. 양산 1000번도 비슷한 케이스로, 이쪽은 용역 결과 리타더가 없으면 아예 답이 없다고 나왔을 정도. 경산 803번대화교통에서 리타더 때문에 차량이동이 있었다.[9] 한때 이 곳이 전직 대통령의 생가인지 알기 힘들 정도로 관리가 안 되었지만, 2010년부터 노태우의 일가와 종친으로부터 기부채납받아 동구청에서 관리 중이다. 하지만 2012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사건이 일어났고 2013년 범인이 잡혀서 정말로 방화 사건인 게 드러났는데, 이 사람은 과거 삼전도비를 훼손하기도 했다고 한다.[10] 평광동 / 신무동 / 능성동[11] 다만 모든 종점에 팔공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존재한다. 능성동은 갓바위 및 관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으며, 신무동은 부인사를 통해 팔공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다. 평광동행의 경우 환성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다. 다만 신무동의 경우 바로 올라갈 수는 없고 종점에서 내려서 13~15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12] 1일 2회[13] 원래 일반도로상의 좌석버스 독점 구간 자체가 전국적으로도 극히 드문 형태다. 남양주 버스 330-1의 수동면 오지 구간 말고는 거의 없다. 좌석버스 독점이 뭐가 문제냐 하면, 국가유공자 무임승차 불가와 저상버스 의무화 방안이 늦어져 장애인의 이용이 불편해진다는 점 때문.[14] 팔공1번 행선판 대신 동화사파계사라고 행선판이 달렸다.[15] 칠곡경대병원역 팔공3번 출발 정류장은 다른 노선들과 달리, 분리되어 있다.[16] 달성군, 북구, 달서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 거주자 및 대학 예비군에 해당된다. 달성군 거주자는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달성군예비군훈련장을 이용하며, 북구달서구 거주자는 북구 학정동 50사단 영내의 예비군훈련장을 이용한다.[17] 동화사행은 동화교부터 동화사입구까지 구간이 왕복 2차선 고갯길이지만, 능성동행은 P턴 회차 구간을 제외하고는 전 구간이 왕복 4차선에 선형도 좋은 편이다. 능성동 종점(시경계, 능성고개 정상)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긴 하지만, 차가 다니는 데 큰 불편함이 있을 정도의 경사도는 아니다. 물론 현재의 신길로 깔끔하게 정비되기 전에는 능성동의 도로 사정이 나빴고, 경사도 지금보다 조금 있었다. 현재 능성동행이 다니는 도로는 거의 대격변급으로 개량된 구간이다.[18]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의 환승제도 특성상 401번을 타고 진인동 정류장에서 내릴 때 하차 태그를 한 시간에서 30분 안에 환승해야 한다.[19] 원래는 팔공보성아파트에서 환승해야 했지만, 2021.04.10부터 급행6번이 연경지구로 연장되면서 팔공보성아파트로는 더 이상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급행6번으로 환승하려면 일단 401번을 타고 봉무청구새들마을까지 가야 한다.[20]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으로, 2014년 9월 달서구 감삼동 구 감삼중학교로 이전하자 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 후적지는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으로 리모델링되었다. 다만 신무동에 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이 있었을 적부터 팔공학생야영장은 있었다.[21] 종점 간판이 있다.[22] 안내방송 장비 교체 이전에는 다음정류장은 백안삼거리[28] 입니다. 방송 그 이후로는 방송이 신무동 구간부터는 아예 나오지 않고 LED로만 표출되었는데 신형 안내방송 장비 교체 이후 방송 이 구간에서도 정상적으로 송출된다. 131번 시절때는 더 심했다. 동화사나 갓바위 구간만 제대로 방송이 송출될더러 능성동 구간에서도 진인동 이후 방송이 제대로 안 나오는건 기본이였고 아양교/복현오거리 분리 구간에도 이번정류장은 불로삼거리입니다. 큰고개오거리입니다. 만 할뿐 다음정류장 안내는 하지 않았다.[23] 월촌역에서 대서초등학교 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며 앞산 기슭 대덕승마장 옆에 있다.[24] 오히려 '팔공학생야영장입구' 정류장은 '신무교' 정류장에서 더 가까우며, '신무교' 정류장 바로 옆이 '팔공학생야영장입구' 정류장이다.[25] 2010년대 초반까지는 아예 구암동~팔공학생야영장 종점까지 정식으로 등록된 정류장이 하나도 없었다.[26] 다만 1998년 5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401번이 아닌 11-4번이 평광동~칠성시장 구간을 운행한 적이 있었다.[27] 대구국제공항과 입석네거리 사이에 있는 정류장. 여기서 아양교역로 가려면 이 버스를 타야 한다. 알다시피 접근하기 영 좋지 않은 곳에 동촌역이 있는데다가, 강산아파트에 정차하는 나머지 일반버스 노선들은 동촌 및 방촌동, 반야월로 직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구8번이 신설되면서 유일한 노선은 아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