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4:35:27

얼음과 불의 노래/영감 및 실제 역사와의 유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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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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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영감이 된 작품들3. 작품 내 영감 및 유사점
3.1. 지역
3.1.1. 건축물
3.2. 세력
3.2.1. 종족 및 민족3.2.2. 가문3.2.3. 집단3.2.4. 종교
3.3. 사건3.4. 인물
3.4.1. 과거 인물3.4.2. 본편 인물
3.5. 기타

1. 개요

얼음과 불의 노래의 작가 조지 R.R. 마틴은 여러 신화, 소설, 그리고 실제 역사의 많은 부분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여러번 언급했다.[1]
TED - 왕좌의 게임이 영감을 받은 전쟁

하지만 역사적인 인물을 1:1로 맞춰서 표현하기보다는 역사적인 요소 여러가지를 섞고 상상을 덧붙여서 사용하기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다음 목록 중에서 실제로 작가가 해당 부분에서 영감받았다고 언급한 것도 있고, 사실상 기정 사실인 것도 있고, 그냥 우연의 일치인 것도 있다.

창작물의 경우에는 기정사실이거나 직접 영감받았다고 언급된것만 넣어주길 바람.

2. 영감이 된 작품들

본편에서 가장 영감을 많이 받은 작가로는 J.R.R. 톨킨, 잭 밴스, 태드 윌리엄스를 들었다. 《반지의 제왕》에서 기본적인 틀에서 공통점이 많다고 한다.[2] 그리고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묘사에서 주저하지 않는다. 역사소설 작가 버나드 콘웰, 조지 맥도날드 프레이저에서도 영감을 받았다고 꼽았다.

그리스 로마 신화와 같은 각종 신화에서도 영감을 많이 받았다. 고대 서사시 《일리아스》를 평론할 때, 호메로스의 중립적 서술을 극찬하며 자신의 작품에도 이러한 요소를 원한다고 말했고 실제로 마틴의 작품에는 절대적인 선과 악의 대결 구도가 적다.

역사에서도 많은 영감을 따왔는데, 특히 다섯 왕의 전쟁은 영국의 장미전쟁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영감을 많이 받은 역사소설 중 하나로는 필리프 4세 치하부터 시작하는 프랑스의 역사 소설 《저주받은 왕들》을 들었다.

3. 작품 내 영감 및 유사점

픽션에서 따온 영감일 경우 어느 작품인지 표시해줄것.

기정사실이거나 직접 밝힌 것은 볼드체.

3.1. 지역

3.1.1. 건축물

3.2. 세력

3.2.1. 종족 및 민족

3.2.2. 가문

3.2.3. 집단

3.2.4. 종교

3.3. 사건

3.4. 인물

3.4.1. 과거 인물

3.4.2. 본편 인물

3.5. 기타


[1] 특히 다섯 왕의 전쟁영국장미전쟁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2] 차이점이라면 톨킨은 "전설"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면 마틴은 "역사"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는 것.[3] 가장 많은 영감을 받아온 부분[4] 문화와 체제.[5] 샤를마뉴가 다스릴 적인 초기 한정[6] 통일 이전 원래 있던 지역들과는 별개인 위치고, 계획도시이다.[7] 발리리아와 누메노르의 유사점[8] 산호 위에 수로를 중심으로 세워진 도시. 망명자들이 세움. 뛰어난 선박을 제조해서 팔았으며 은행 사업으로 엄청나게 부유해짐[9] 삼중벽으로 이루어진 방어. 동쪽과 서쪽을 잇는 무역으로 발전.[10] 투르에 있다.[11] 강 너머에 성이 각각 있음[12] 여담으로 유론 그레이조이를 연기하는 드라마 배우도 덴마크 출신이다.[13] 반도 국가에 이주했고 자신들의 문화를 고수한다.[14] 유목 민족.[15] 까무잡잡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에다가 강한 전투적 유목민족인데다가 극동쪽에서 서쪽으로 넘어왔다는게 매우 비슷하다.[16] 근친혼 풍습이 있는 이민족 왕조.[17] 본디 세습화된 궁재가문이었다는 것, 과거에 외적들을 무찔렀다는 것[18] 시조는 바다 건너 출신의 이방인이고, 대대로 최고시종관/왕실집사장(High Steward)직을 세습했다.[19] 카스티야아라곤을 지배했던 가문. 이브레아 가문의 서자가 가문의 조상이었지만 계승전쟁에서 적통인 이브레아 가문에 승리해 왕위를 가졌다.[20] 이 티 남쪽의 섬나라 렝엔 거대한 지하 유적이 있다고 한다. 그 곳엔 고대의 존재들(Old Ones)이 있어서 렝의 사람들을 광기로 몰아 넣어 렝에 거주하는 이 티 사람들을 학살했다고 한다. 보다 못한 이 티의 황제가 렝을 정벌하고 지하 유적으로 내려가는 길을 막았다고 한다.[21] 두 가문이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오랜 세월 동안 싸웠으며, 둘 중 한 쪽이(블랙우드, 맥코이) '이민자' 계열이다.[22] 노예 해방 및 군정 이후 현지인들과의 갈등이 유사하다.[23] 영국 민담이다.[24] 자신보다 정통성이 앞서는 조카(장남의 장남)를 없애고 왕이 됐다.[25] 아라곤과 시칠리아의 왕 마르틴의 서손자. 마르틴은 그를 시칠리아의 왕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내전에서 패배하여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사망한다.[26] 포르투갈 아바스 왕조 최후의 왕. 사생아 출신으로 반 스페인 여론을 등에 업고 즉위했으나 당시 스페인의 국력이 최강이었던 사촌 펠리페 2세 시절이었기에 폐위되고 처형된다. 그의 사촌의 손자인 주앙 4세는 60년 뒤 포르투갈의 브라간사 왕조를 개창한다.[27] 장미전쟁에서 에드워드 4세를 옹립한 최대 공신이자, 아래에 서술된 앤 네빌의 아버지이자 요크 공작부인 세실리의 조카. 당대의 별명 자체가 킹메이커(Kingmaker)였으며, 현재의 킹메이커의 어원이 바로 이 사람이다.[28] 요크공 리처드의 아내이자 에드워드 4세, 리처드 3세의 모후.[29] 둘 다 어머니가 산고로 죽고 외삼촌이 대신 키운 뒤에 왕이 되었다.[30] 직접 영감을 받은 건 아니지만 꽤 비슷한 캐릭터라고 작가가 밝힌 바 있다.[31] 작가가 트럼프가 조프리와 유사하다며 깐 적이 여러번 있다.[32] 드라마판 배우 나탈리 도머도 앤 불린을 연기했다.[33] 애꾸눈이고 상징이 까마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