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1 00:41:01

프란치스코(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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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대
프란치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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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대 베네딕토 16세 제266대 프란치스코 재위 중
<colbgcolor=#ffe100><colcolor=#670000>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Franciscus | Francis
파일:Pope_Francis.jpg
본명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1]
Jorge Mario Bergoglio
출생 1936년 12월 17일 ([age(1936-12-17)]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주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적
[[바티칸|]][[틀:국기|]][[틀:국기|]] |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복수국적)
재위기간 제266대 교황
2013년 3월 13일 ~ ([age(2013-03-13)]년)
서명
파일:프란치스코(교황) 서명.svg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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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e100><colcolor=#670000> 부모 아버지 마리오 호세 베르고글리오
어머니 레히나 마리아 시보리
학력 산호세대학 (철학 / 박사과정 수료)
신체 178cm }}}}}}}}}

1. 개요2. 문장3. 생애4. 성품 및 종교관5. 논란6. 여담7. 대중매체8. 어록9. 각종 타이틀10. 교황 문헌
10.1. 회칙10.2. 교황 권고10.3. 교황 교서10.4. 서한
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교황 선출 직후 첫 강복을 하는 프란치스코.[2]
Miserando atque eligendo
자비로이 부르시니

사목표어[3]
가톨릭의 제266대 교황.

2. 문장

파일:프란치스코(교황) 문장.svg
파일:베르골료 추기경.png
교황 즉위 이후 문장 추기경 시절 문장

3.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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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재위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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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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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바티칸 개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프란치스코(교황)/개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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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워싱턴포스트 등에 의해,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사임한 직접적 원인이 바티리크스 사건이었다면, 더욱 근본적 원인으로는 바티칸 내 최고행정기구인 교황청의 관료제적 폐해와 부패라는 분석이 있었다. 국무원장과 궁무처장을 겸임한 반개혁파 타르치시오 베르토네가 이탈리아 출신들을 대거 요직에 앉혀 사실상 최고 실력자로 군림했으며, 그를 중심으로 하는 이탈리아 출신-교황청 관료-반개혁 세력이 온갖 부패와 전횡을 저지름에도 불구하고 교황은 사실상 고립되어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탈리아 출신들로 관료들을 가득 채워 놓은 교황청에서, 독일 출신의 베네딕토 16세는 파벌이 전혀 형성될 수 없는 구조였던 것이다. 어디든 고관대작이 존재하는 곳은 파벌이 존재하며 파벌이탈죄는 그들만의 리그에서는 중범죄로 간주한다.

대표적으로 베네딕토 16세는 바티칸 은행을 개혁하려고 했으나, 바티칸 은행을 관할하는 베르토네 국무원장의 음해와 방해로 실패했다고 한다. 교황청의 2인자 비가노 대주교 역시 교황을 보필하여 교황청 개혁 작업에 나섰으나, 이후 베르토네 국무원장에 의해 상대적으로 한직인 미국 주재 교황 대사로 발령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교황의 집사 파올로 가브리엘레가 이 같은 상황을 바깥에 알리기 위해 교황과 비가노 대주교 사이에 있었던 교황청 내부 문제들을 다룬 비밀편지를 고의적으로 유출한 것이 바티리크스라는 분석이다. 이는 바티리크스의 배후로 알려진 가브리엘레 집사가 큰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8년의 징역형까지 가능했으나 18개월의 징역형만을 선고 받았고 그나마 2개월 후 교황에 의해 사면됐다는 정황으로도 방증됐다. 요컨대 부패척결을 위해 신임했던 개혁파 비가노 대주교[4]와 가브리엘레 집사가 교황청에 의해 무력화되자 자진사임했다는 것.[5] 이후에도 바티리크스의 처리과정에서도 베르토네가 도청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차기 교황은 바티칸을 개혁할 수 있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교황 유력후보였던 밀라노의 안젤로 스콜라 추기경은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과 안젤로 소다노 수석추기경으로 대표되는 교황청의 반발에 의해 이탈리아 추기경 표가 갈려 밀려났다고 한다. 이상의 연합뉴스 링크에 의하면 바티칸 내부관계자들은 이와 같은 이전투구가 쿠리아 세력의 '질투와 경쟁심' 때문이었다고 하니 내부분열은 상당했던 모양. 결국 비유럽파와 개혁파의 응집에 의해 프란치스코가 교황으로 선출되었다는 정황이 제기되었고, 따라서 이들의 지지를 업은 프란치스코에게 교황청의 개혁과 부패 말소는 숙업이 될 수밖에 없었다. 외신을 비롯한 대다수 언론에서도 부패척결과 관료주의 타파를 새 교황의 대표적인 직면과제로 꼽았다.

그러나 외부적으로는 빈곤 타파, 기후변화 등에 이슈에 대한 강조와 개혁적인 발언을 통해 진보 세력들의 지지를 받는 데 성공한 반면, 구체적인 실천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가톨릭계 복지시설에서 터져나온 학대와 아동 매장 등의 사건들과, 2018년에 터진, 상기한 측근이었던 비가노 대주교에 의한 폭로로, 재위도중 계속 터져나온 가톨릭 성직자들에 의한 각종 성범죄 및 성폭행 사건 은폐에 대해 교황 본인이 이를 알고도 해당 성직자를 처벌하지 않고 오히려 묵인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이에 대한 무대응 때문에 2018년부터 사면초가에 몰려있는 상황이다. 워낙 진보적인 언사(신학적+사회적으로 모두)와 행보를 취하여,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가톨릭 내의 보수파들은 대놓고 입장표출만 안하지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단단히 불만 내지는 미운털이 박혀있는 상황이고, 비가노 대주교에 의한 부정 폭로 및 교황직 사임 요구가 제기되자 아예 비가노 대주교를 지지하거나, 지지하지 않더라도 교황의 바른 해명과 처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3.3. 2014년 대한민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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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품 및 종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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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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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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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중매체

2015년, 교황의 친구 엘리자베타 피크의 책 <교황 프란치스코의 인생과 혁명>을 바탕으로 한 아르헨티나 영화 Francis: Pray for Me가 개봉했다. 해당 영화는 2016년 3월 10일 국내 개봉.

2016년 촬영 예정인 종교 영화 <Beyond the Sun>에 본인 역으로 출연 예정이라고 한다. 가톨릭 역사상 최초로 교황이 영화에 출연해 연기하게 되는 것. 다만 예전에 비오 12세도 연기까지는 안 했지만 독일 영화에 찬조출연한 적은 있다.

관련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국산게임 엘라의 2048에서는 프란체스코 교황의 DNA를 복제한 클론이 등장한다. 일종의 패러디 캐릭터로 볼 수 있을 듯.

그리고 2019년에 지난 2013년 콘클라베를 다룬 영화,<두 교황>(THE TWO POPES)에서 조너선 프라이스가 실제로 프란치스코 교황 역을 맡아 연기하게 되어 재미로 이야기하던 장난들이 실제로 이루어졌다. 상대역인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 역을 맡은 대배우 앤서니 홉킨스도 대단한 싱크로율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고편을 보고서는 "다큐인 줄 알았다"고 평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

8. 어록

십자가를 지고 가지 않는다면, 세속적으로 우리는 주교요, 사제요, 추기경이요, 교황일 수 있지만, 주님의 진정한 제자는 될 수 없다. 진정한 권위는 봉사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자. 아주 가난하고, 약하고,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 사람들을 끌어안아야 한다.

교황 프란치스코

9. 각종 타이틀

10. 교황 문헌

10.1. 회칙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ffe100><rowbgcolor=#ffe100><rowcolor=#670000><tablebgcolor=#fff,#1c1d1f><width=15%> 연번 ||<width=50%> 제목 ||<width=15%> 반포 연도 ||<width=20%> 비고 ||
1 신앙의 빛 (Lumen Fidei) 2013 [9]
2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2015
3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 2020
4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Dilexit Nos) 2024

10.2. 교황 권고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ffe100><rowbgcolor=#ffe100><rowcolor=#670000><tablebgcolor=#fff,#1c1d1f><width=15%> 연번 ||<width=50%> 제목 ||<width=15%> 반포 연도 ||<width=20%> 비고 ||
1 복음의 기쁨 (EVANGELII GAUDIUM) 2013
2 사랑의 기쁨(Amoris Laetitia) 2016
3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Gaudete et exsultate) 2019
4 그리스도는 살아 계십니다 (Christus Vivit)
5 사랑하는 아마존 (Querida Amazonia) 2020
6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Laudate Deum) 2023
7 사랑으로 이끄는 신뢰(C’est la Confiance) [10]

10.3. 교황 교서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ffe100><rowbgcolor=#ffe100><rowcolor=#670000><tablebgcolor=#fff,#1c1d1f><width=15%> 연번 ||<width=50%> 제목 ||<width=15%> 반포 연도 ||<width=20%> 비고 ||
1 봉헌 생활의 해를 맞이하여 모든 봉헌 생활자에게 보내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교서 2014
2 온유한 재판관이신 주 예수님 2015
3 교회 법전들 사이의 일치(De Concordia inter Codices) 2016 [a]
4 자비와 비참(Misericordia et Misera)
5 물러나는 법 배우기 (Learn to Take Your Leave) 2018 [a]
6 교회의 순례지(Sanctuarium in Ecclesia)
7 놀라운 표징(Admirabile Signum) 2019
8 성경에 대한 애정(Scripturae Sacrae Affectus) 2020 [13]
9 아버지의 마음으로(Patris Corde) [14]
10 나는 간절히 바랐다(Desiderio Desideravi) 2022
11 모든 것이 사랑에 속합니다(Totum Amoris Est) [15]

10.4. 서한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ffe100><rowbgcolor=#ffe100><rowcolor=#670000><tablebgcolor=#fff,#1c1d1f><width=15%> 연번 ||<width=50%> 제목 ||<width=15%> 반포 연도 ||<width=20%> 비고 ||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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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르골리오'라는 표기로도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지침에는 이탈리아어식으로 '베르골료(/berˈɡɔʎʎo/)', 스페인어식으로는 '베르고글리오(/βerˈɣoɣljo/)'라고 표기하게 되어 있다. 가톨릭 굿뉴스에서는 '베르골료'로 표기하고 있지만, 국립국어원에서는 비록 이탈리아계더라도 스페인어를 쓰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는 점을 들어 스페인어식인 '베르고글리오'로 표기를 심의하였다.[2] 다른 교황들과는 달리 교황의 권위를 뜻하는 붉은 모제타를 입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3]베다의 설교의 한 구절을 인용한 것으로, 이는 마태오예수의 제자로 부름을 받는 복음 이야기에 관한 말씀이다. 교황 즉위 후에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사목표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이례적이다.[4] 이후 비가노 대주교는 2018년 중순,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내 동성애 성범죄를 저지른 일부 성직자들을 처벌하지 않고 묵인했다는 주장을 폭로하고, 교황직 사임을 요구하면서 2018~2019년 사이 가톨릭 교계 내에 태풍의 핵으로 등장하게 된다.[5] 프레시안동아일보의 보도 참고.[6]유럽권인 시리아 출신의 교황은 나온 적이 있지만 아예 지구 반대편이라 할 법한 동네에서 교황을 배출하는 것은 처음이다.[7] 원래 교황은 국제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해서 자국 국적을 포기해야 하지만, 그의 모국인 아르헨티나는 자국 출생 국민들에게 복수국적을 허용하는 대신 자국 국적 포기를 헌법으로 차단했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복수국적 교황이 되었다.[8] 이전에는 첼레스티노 5세그레고리오 12세의 경우가 있지만 현대에 와서는 프란치스코가 처음이다.[9] 전임 베네딕토 16세가 초안을 작성한 것을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듬고 완성한 회칙이다.[10] 성녀 데레사 탄생 150주년 기념[a] 자의 교서 형태로 작성된 교황 교서[a] [13] 예로니모 성인 선종 1400주년 기념[14] 요셉 성인의 보편 교회의 수호자 선포 150주년 기념[15]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 선종 400주년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