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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es Dothrak[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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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트라키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도트라키의 유일한 도시이자 수도.규모는 모든 칼라사를 합친 것보다 크나, 인구는 크기에 비해 비교적 적다.[2] 도트라키의 노예들과 칼들의 과부들인 도쉬 칼린들이 지배한다. 이 도시만큼은 무기 반입이 금지되어 도트라키끼리 피를 보는 것이 금지 되어있다.[3][4]
도트라키 이외의 사람들에게 이 도시의 제일 큰 중요성은 콰스와 마찬가지로 에소스 동서간의 주요 무역로 중 하나라는 것이다. 동쪽과 서쪽에 거대한 시장이 있어서 이티, 아샤이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상인들이 오며 무역을 하며, 칼들에게 안전도 보장받는다.
입구엔 말의 문이 있으나 도시를 감싸는 성벽은 없다. 도시의 심장부로 가는 직선의 길엔 도트라키가 정복한 지역의 수백가지 종교의 우상과 유산들이 길 양쪽으로 놓여져 있다. 이것들은 신들의 길이라 불리며 도트라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존재한다.
2. 주요 지역
- 산들의 어머니 (The Mother Of Mountains)
바에스 도트락 근처의 산이며 도트라키의 성지다. 오직 남자만이 발을 들일 수 있다. 도트라키 바다의 심장이라 할 수 있다
- 세계의 자궁 (Womb Of The World)
바에스 도트락의 호수, 역시 도트라키의 성지다. 깊은 호수이며 이 호수에서 발원한 강이 이페퀘브론의 왕국을 통해 전율의 바다(Shivering Sea)로 흘러간다. 도트라키의 전설에 의하면 수천년전 최초의 인간들이 깊은 곳에서 나와 최초의 말의 등에 올라탔다고 한다.
- 말의 문 (The Horse Gate)
진짜 문은 아니다. 바에스 도트락에는 도시를 감싸는 성벽과 성문이 없다. 이 구조물은 크고 아름다운 청동으로 만든 말이 아치형으로 세워진 조각상이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보이며 이 구조물 아래의 길은 신들의 길이라 불린다.
- 신들의 길 (Godsway)
넓은 잔디로 이루어진 도시의 심장부로 가는 직선의 길이다. 서쪽 시장과 동쪽 시장으로 갈라진다. 바에스 도트락의 중요한 의식이 열리는 곳이다. 이 길에는 도트라키가 정복한 지역의 수백가지 종교의 우상과 유산들이 길 양쪽으로 놓여져 있다. 이것들은 도트라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존재한다. 시장들은 서쪽 시장, 동쪽 시장으로 나누어지며 상인들이 오며 무역으로 번성한다.
[1] 기마민족의 도시라는 뜻.[2] 대너리스는 맨 처음 보았을 때 펜토스만큼 클 것이라 생각했다.[3] 다만 '피'만 안 나게 죽이면 되는 것이라, 본작에서는 목을 조른다거나, 액체 금을 붓는다거나 하는 묘사가 나온다.[4] 그래서 드라마 시즌 6에서 대너리스가 칼들을 몰살시킬 때 피를 보지 않게 날붙이도 안 쓰고 모조리 태워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