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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전반, 즉 한민족이나 대한민국/북한 국적자 등에 대한 차별은 anti-Korean sentiment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혐한'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인]에 대한 혐오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북한[인]에 대한 혐오는 anti-Korean sentiment에 속하지만 보통 '혐한'과는 별개로 본다. 또한 ethnic Korean (한민족) 뿐 아니라 비한민족 계열 대한민국/북한 국적자도 넓은 의미의 Korean에 포함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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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주체사상 / White Juche |
1. 개요
백색 주체사상은 북한의 주체사상을 백인 국가에 적용하자는 이념이다. 주체사상의 자민족 우월주의를 수용한 전형적인 백인 우월주의 사상이다.2. 역사
백색 주체사상의 역사에 대해 정리해 둔 기사.백색 주체사상은 1990년대 독일의 네오나치 미카엘 코스(Michael Koth)라는 인물을 통해 등장했다.
그는 북한의 사상을 수용하는 친북 조직, 반제국주의 플랫폼을 결성했으며 북한 관영 매체는 미카엘 코스를 정기적으로 인용했다.[1] 김씨 일가 정권은 2016년 그를 방북하도록 초청하기까지 했다.
백색 주체사상에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 있는데 바로 존 폴 컵(John Paul Cupp)이다.[2]
존 폴 컵은 미국 오레곤 주 출신이며 2003년 미국 선군정치연구회를 창설하고 2006년 북한 여행에 나섰을 정도다. 북한 당국은 그를 미국에서 주목할 만한 정치인으로 묘사했다.
3. 특징
백색 주체는 열등민족[3]의 영향에서 자유로운 백인 민족국가를 수립하고자 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하며 이들의 국가는 오직 백인들만 살면서 민족국가를 표방하고 동시에 고립주의를 자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동시에 이들은 극단적인 사회주의 경제 시스템을 옹호하는데 독특한 것은 자본주의는 퇴폐적인 것으로 취급하고 백색 주체사상을 이용하여 자본가들로부터 백인 노동 계급을 해방시키고 백인 지상낙원을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점이다.
정리하면 이들은 백인 우월주의 논조와 고립주의, 민족주의를 표방한다.
4. 같이 보기
5. 둘러보기
[1] 2016년 조선중앙통신은 코스 동지가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김일성을 높이 평가했다 ”며 “조선인민은 물론 세계 진보적인 인민들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2] 그의 활동을 따로 정리해둔 기사.[3] 대체로 유색인종과 유대인들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4] 네팔 노동자농민당은 외국에서 유일하게 주체사상을 받아들인 정당이다.[5] 흑표당은 1960년대에서 70년대에 북한의 주체사상에 영향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1960~70년대에는 아직 주체사상이 정립이 된 시기가 아닌지라 큰 영향은 없고 주체사상 이념 명칭 그대로 자신들의 주체성을 강조하는 개념으로서 받아들였다 하지만 흑표당은 미국 내의 투쟁이 중요하지 외국의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진지한 학술적 탐구 따윈 애초에 목적이 아니었고 좋게 말하자면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논리로 북한의 지원을 받아내기 위함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