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14 12:43:41

현지 전략 차종

현지 전략형 모델에서 넘어옴

1. 개요2. 필요성3. 예시
3.1. 한국 → 외국 → 한국3.2. 외국 → 제 3국 → 외국3.3. 외국 → 한국3.4. 한국 → 외국3.5. 외국 → 외국
3.5.1. 일본 브랜드3.5.2. 미국 브랜드3.5.3. 프랑스 브랜드3.5.4. 독일 브랜드3.5.5. 이탈리아 브랜드3.5.6. 기타 브랜드
3.6. 군용차
4. 철도의 경우
4.1. 한국4.2. 미국4.3. 프랑스4.4. 일본4.5. 독일4.6. 영국4.7. 그 외 국가4.8. 다국적
5. 항공의 경우6. 선박의 경우7. 관련 문서

1. 개요

현지 전략 차종
파일:8502_3368.png 파일:2025 BYD J6.png
볼보-다지 B8RLE 이층버스[1] BYD J6[2]
파일:현대 EO.jpg 파일:토요타 하이럭스 챔프.jpg
현대 일렉시오[3] 토요타 하이럭스 챔프[4]
특정 자동차 브랜드가 자국이 아닌 외국의 특정 국가 또는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판매하려고 개발된 차종이다. 반대 의미로 지역 맞춤을 최소화하고[5] 같은 차종을 전 세계에 파는 월드카와 오직 자국에서만 판매할 목적으로 개발한 내수 전용 차종이 있다.

2. 필요성

각국의 사회 문화와 경제적인 수준의 차이가 있기 때문. 돈 걱정이 없는 부유층이나 사회지도층은 선진국이건 개발도상국이건 어느 정도 수준이 비슷해 그냥 선진국의 고급 차종을 구매하나[6][7], 중산층 이하 서민들은 경제적인 수준 차이와 함께 사회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대중 성향 차량에 원하는 모습이 크게 달라진다.

경제적인 부분의 예를 들면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에서 파는 것과 동일한 구성의 차종을 팔면 비싸서 소비자들이 쉽게 찾지 않으니 해당 국가와 사회가 용인하는 범위 안에서 안전/편의 관련 기능을 조금 빼거나 구형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사용하여 원가를 절감한 차종을 판매한다. 경제력이 부족하지만 시장성은 무시할 수 없는 인도에 이러한 특성을 지닌 현지 전략 차종이 많다. 경차 플랫폼으로 만든 세단 등 대한민국에서는 볼 수 없는 디자인의 차종들이 인도 시장에서는 드물지 않다. 인도 이외에도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국가에서는 전략형 차종이 나오며, 한때 멕시코의 국민차로 불렸으나 반대로 사람 잡는 차라는 악명도 써야 했던 닛산 츠루 역시 현지 전략 차종이라 할 수 있다. 사회 문화적으로도 세단에 집착하는 국가에서는 해치백 모델을 세단으로 마개조하여 전략 모델로 만들기도 하고, 지역의 종교나 의복의 특성을 살려 차종의 디자인과 옵션을 가미하기도 한다.

선진국 시장에도 현지 전략 차종을 투입시키기도 하는데, 각국의 선호하는 차종이 다르고 법 규정이나 선호되는 옵션도 다르기 때문. 대한민국에서는 해치백이 인기가 없어 경차 아니면 일부 스포츠 성향 차종에서만 쓰이지만 유럽에서는 해치백이나 왜건의 인기가 높아 유럽 전용의 해치백 모델을 만드는 경우도 많으며, 과거 MPV의 인기가 많던 시절에는 현지 전용 MPV도 많이 쏟아져 나왔었다. 미국 역시 SUV픽업트럭에 대한 선호도가 타국보다 높아 미국 시장용 전략 모델이 나오기도 한다. 일본의 경우 과거에 현지 브랜드와 제휴 관계를 맺어 폭을 줄이고 자체 디자인과 플랫폼을 씌운 세단이나 해치백, 또는 미니밴을 만들기도 했으며, 호주대한민국 등에서는 선진국 시장 중에서 상대적으로 세단의 선호도가 높은 특성 때문에 각 현지 전략 브랜드인 홀덴르노삼성에서 카프리스코모도어, SM5 3세대SM7 2세대가 출시되기도 했었다.

중국의 경우, 빈부격차가 워낙 심해 선진국 시장 성격과 개도국 시장 성격이 혼재되어 있어서 같은 차급이어도 최신 차종뿐만 아니라 다른 개발 도상국처럼 선진국에서는 이미 단종된 구형 모델도 병행 판매하고 구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모델을 내놓는 등 규모도 큰 국가면 더 다양한 전략 차종이 필요해진다.[8] 중국 시장 전략 모델 목록은 분류:현지 전략 차종/중국 참조.

원래 내수용 모델 또는 월드카 성격을 가지고 출시되었으나, 본국에서의 낮은 인기나 특정 시장에서의 성공 등으로 인해 세대교체 후 현지 전략 차종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흔하지 않은 사례긴 하지만 현지 전략 차종이더라도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본국에도 역수입되거나 생산되어 판매되는 경우도 있다.

3. 예시

3.1. 한국 → 외국 → 한국

한국 브랜드가 외국 시장을 공략하려는 차종을 국내로 역수입해 대한민국 전략 차종으로 생산하는 사례도 있는데 이는 현대자동차그룹만이 유일하다. 외국 브랜드가 한국 시장을 공략하려는 사례보다 매우 드물다.

3.2. 외국 → 제 3국 → 외국

한국처럼 외국 브랜드도 특정 시장을 공략하려는 차종을 본국으로 역수입하거나 직접 생산해 판매하는 사례가 있다.

3.3. 외국 → 한국

외국 브랜드가 한국 시장을 공략하려고 현지 전략 차종을 만드는 경우는 극히 드문 편이며, 그나마도 타국 시장보다 한 세대 뒤쳐진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3.4. 한국 → 외국

  • 2022년 이후 PHEV 차량 전체: 한국에서는 PHEV 차량이 저조한 인기로 2022년 니로 1세대 PHEV의 단종을 끝으로 전부 수출형으로만 출시된다.
  • 스테이션 왜건형 차량 대부분: 역시 해당 형태의 차량은 국내에 인기가 저조하여 주로 수출용으로 판매된다.

3.4.1. 현대자동차

3.4.2. 기아

3.4.3. 제네시스

3.4.4. 그 외 계열

3.5. 외국 → 외국

3.5.1. 일본 브랜드

일본 브랜드들은 주로 동남아시아,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 전략 차종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3.5.2. 미국 브랜드

3.5.3. 프랑스 브랜드

3.5.4. 독일 브랜드

3.5.5. 이탈리아 브랜드

3.5.6. 기타 브랜드

3.6. 군용차

4. 철도의 경우

철도차량 역시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현지 전략 모델이 존재한다.
  • 퇴역 차종은 취소선 처리.

4.1. 한국

4.2. 미국

4.3. 프랑스

4.4. 일본

4.5. 독일

4.6. 영국[86]

4.7. 그 외 국가

4.8. 다국적[94]

5. 항공의 경우

항공기 업계의 경우 수출 전용 모델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항공기의 판매 방식은 자동차처럼 특정 국가에 출시해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전세계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제작해서 인도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이다.[98]

6. 선박의 경우

7. 관련 문서


[1] 한국 시장 전략 차종[2] 일본 시장 전략 차종[3] 중국 시장 전용 차종[4] 동남아시아 시장 전략 차종[5] 아예 맞춤을 0으로 하는 경우는 드문데, 각국의 안전 및 교통 법률의 차이로 이 기준을 맞춰야 하기 때문.[6] 심지어 북한조차 김정은 이하 당 고위층들은 고급 승용차를 탄다. 경제 제재로 최신 모델 수입은 제한을 받아 대다수는 구형이다.[7] 다만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해서 현지 전략 모델이 없는 것은 아니다. 중국 현지 생산 롱 휠베이스 모델들이 예시.[8] 이는 중국뿐만 아니라 인구가 많고 빈부격차가 큰 BRICS 국가들의 자동차 시장 전반이 해당된다.[9] 이리사르, Wrightbus, Daji 등[10] 주로 버스 차량의 섀시(차대)를 가져와 자체 제작한 바디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11] 각 국의 운송 환경 및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별도의 바디를 올리는 것이므로 현지 전략 차종에 부합한다.[12] 상하이-GM, 베이징현대, 마루티 스즈키[13] 쌍트로배지 엔지니어링 모델로 외국 시장을 공략하려는 차종을 한국으로 들여와 국내 생산을 한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이다.[14] 이 역시 외국 시장을 공략하려는 차종을 국내로 역수입한 사례이다. 단 국내 생산이었던 비스토와는 다르게 이 차량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생산된다.[15] 인도 시장용으로 만들었던 경형 SUV 르노 크위드를 기반으로 만든 중국 시장용 전기차 모델인 시티 K-ZE를 다시 유럽에 가져온 것이다.[16] 본래 일본 시장 공략 모델인 BYD J6을 기반으로 중국에서 판매하는 모델이며, 해당 B7 모델을 기반으로 해서 한국BYD eBus7이 출시되었다.[17]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 "'그랑 콜레오스', 한국을 위한 차" 중국 지리자동차싱유에 L에서 외장철판 전반을 르노의 디자인 큐에 맞춰 교체하고 전자장비의 소프트웨어, 인테리어 컬러 조합에 변경을 준 스킨 체인지 모델로 온라인에서는 중국산 부품이 들어간 반조립형 국산차로 취급한다.[18] 원산지인 독일에서는 이미 2018년에 풀 체인지가 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신형 출시 이후에도 구형 모델을 판매했었다.[19] 수입은 태영모터스와 볼보트럭코리아가 했고, 이후 서비스는 볼보트럭코리아가 담당한다.[20] 프랑스 현지에서는 QM6 퀘스트 대신 르노 캉구가 판매되고 있다.[21] 2세대 북미형에 한해서 아시아 시장에 판매된 국가는 대한민국 단 한 국가밖에 없었다. 나머지 국가들은 대만의 포드 협력사가 1세대를 기반으로 개발한 아시아-태평양 시장 전용 모델이 따로 발매되었다.[22] 현재 북미 시장 외에서 북미형이 판매되는 유일한 시장이다.[23] 한국 실정에 맞춰 주간주행등을 장착하고 출시했다.[24] 중국 및 글로벌 시장용 준저상 차량인 아이즘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 실정에 맞춰 길이를 단축하고 초저상화하여 보급하는 차량. 스카이웰의 중국 내수 홈페이지에서 이 차량은 차량목록에 뜨지 않는다.[25] 하이퍼스 11L은 글로벌 홈페이지에도 올라와있지만 글로벌 사이트에서 하이퍼스 11L의 스펙 부분을 보면 한국어가 섞여있는 등 한국 전략모델임을 알 수 있다.[26] 이름부터 대놓고 Truck Four(for) Korea의 약자다.[27] 원본 차종의 차명은 각각 B12,B10,B7이고, 길이는 순서대로 12m, 10.5m, 7m 차량이나, 한국 실정에 맞춰 각각 11m, 9.4m, 7.5m로 차량 길이를 조절했다.[28] 이 차량 역시 12m 차종을 11m로 조절하여 한국 시장에 eBus11과 병행 판매했었다.[29] 이 차량은 차량의 디자인을 변경하여 2025년까지 한국 시장에 판매되었다. 원본 모델은 BYD C6.[30] 이 차량은 1도어로 변경하고, 9m로 조절하여 2018년에 2대만 도입했다.[31] 일본차 제조사들은 자국에는 판매하지 않는 북미 시장용 차종을 한국 시장에도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북미형을 북미 시장 이외에서 파는 국가는 한국 정도 빼면 전무하다.[32] 제너럴 모터스의 한국 시장 전용 브랜드 및 차명.[33] 르노 수입차 제외[34] 아래 나오는 쌍트로의 직계 후속 차종이다.[35] 현대자동차 최초의 현지 전략 차종으로, 아토스의 수출형으로 역사가 시작됐다.[36] 밴, 섀시캡 한정[37] 판매 실적이 대부분 미국에서 나왔다. 사실상 북미(특히 미국) 전략 차종인 셈. 사실 한국에서도 1세대는 나름 좀 팔렸지만 점점 판매량이 떨어져 2세대를 아주 잠깐 팔고 단종시켜 내수 승용 박스카는 내수 전용인 레이만 남았다. 그런데 쏘울의 주력 시장인 북미에서도 인기가 떨어져 2025년에 최종 단종됐다.[38] 동남아 수출명은 솔루토이며, 남미 시장에선 세피아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39] 러시아 수출명은 리오다.[40] G70왜건 모델이다.[41] 2022년 이후 한국에서 폐업하고 베트남으로 공장 설비를 대부분 이설하였기에 현재는 한국 브랜드가 아니다.[42] 차대가 태국으로 수출된 적이 있으며, 바디는 현지 업체가 제작하였다.[43] 차대가 대만으로 수출된 적이 있으며, 바디는 현지 업체가 제작하였다.[44] 과거 쌍용자동차 시절 액티언에 해당했던 모델로, 국내 단종 이후 수출용으로 생산되었다.[45] 아큐라라는 브랜드 자체가 혼다에서 중국, 특히 북미 시장을 겨냥해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도 진출하려 했으나 무산됐으며, 중국에서는 2022년 철수한 상태.[46] 인도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마루티가 1981년부터 스즈키와 합작법인을 조직하면서 스즈키에서 생산하는 모델을 들여와 현지생산을 하게 된다.[47] 다만 대부분의 차종들을 뱃지 엔지니어링 방식으로 일본 내수시장에 판매하기는 한다. 닛산 스카이라인이 대표적.[48] 원래는 닛산 서니의 북미형으로 기획되었던 차량이다.[49] 6세대 모델이 내수 단종 후에도 수출용으로 생산되고 있다.[50] 북미형 및 11세대 이후 모델 한정[51] 전부 구형 모델을 재탕한 것이다.[52] 포드 피에스타 기반 모델 한정[53] 국제형은 RB 모델이다.[54] 북미, 호주 시장용 보닛형 카고트럭[55] 수출형과 미국 내수형이 각각 따로 존재한다.[56] 과거 한국GM 라보에 해당되었던 차종으로, 2021년 국내 단종 이후에도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계속 생산되고 있다.[57] 과거 한국GM 다마스에 해당되었던 차종이면서 CMV로 판매되었고, 2021년 국내 단종 이후에도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계속 생산되고 있다.[58] 2세대 한정[59] 북미형과 수출형이 따로 존재한다.[60] 내수시장 단종 후에도 대만 협력사의 개량을 거친 모델이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 판매되었다. 다만 한국은 전술했듯이 2세대 모델이 판매되었다.[61] 영국, 일본 시장 등 우핸들 사양 한정으로 크라이슬러로 판매했었다.[62] 아주 잠깐이긴 하지만 2017년부터 프랑스에서도 판매한 적이 있었다.[63] 독일에서 단종된 이후로 남아공에서 판매되었다.[64] 독일에서 단종된 이후로 멕시코에서 생산, 판매되었다.[65] 독일에서 단종된 이후 브라질에서 판매되었다.[66] 영국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독일 브랜드에 등재된 이유는 이 차량들의 원판이 오펠의 차종이기 때문이다. 1970년대 이전의 복스홀은 오펠 차량은 물론 독자 모델도 있었고 수출까지 했으나, 칼튼을 기점으로 거의 모든 라인업이 오펠 차량으로 물갈이되었다.[67] 소형 승용차 기반의 픽업트럭. 1세대는 피아트 팔리오의 파생형, 2세대는 피아트 아르고와 모비를 비롯한 중남미 공략형 소형차들의 형제차종이다.[68] 호주, 남미 시장용 보닛형 트랙터[69] 아프리카 시장용 중형버스[70] 중국 시장용 한정[71] 완성차가 아닌 별도의 차대에 해당하는 모델이며, 주로 해외 수출 이후 현지에서 바디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72] B8RLE 섀시에 다지의 이층버스 바디를 장착했으며, 국내 판매분과 달리 현재까지 판매중이다.[73] 이 차종 역시 별도 차대에 해당한다.[74] 볼보버스의 차대에 영국 Wrightbus 사가 제작한 바디를 올려서 제작되었던 차종이다. 엔진은 커민스, 디자인은 런던교통공사가 담당한 것이 특징.[75] 한국에서 판매되는 모델과는 다른 모델로, 유럽 시장 전용 모델이다.[76] 1100형[77] 2000형[78] 대한민국 시장 전용 차종이었다.[79] 원래 내수 시장에도 팔려고 했으나, 실패했다.[80] TGV 레조 기반[81] TGV TMST라고 따로 분류되어 있으나, 개발 기간 상 레조와 함께 TGV 아틀랑티크의 별도 후속 기종으로 칠 수는 있다.[82] 시드니 메트로 차량, 몬트리울 REM 차량 등[83] 타이베이 첩운 완다선 차량 등[84] 초저항 중 일본 직--수입분 한정. 당시 일본국철의 통근, 근교형 전동차 사양을 기반으로 하되, 표준궤, 교직류 겸용, 110km/h 고속주행에 조금 더 적합하도록 설계하는 등 현지화해 수출됐다. 단 현재는 히타치 제작분은 퇴역한 상태이며 국내 기업 생산분만이 운행을 나오고 있다.[85] 683계 전동차를 베이스로 궤간표준궤로 넓히면서 광폭차체 대신 평차체를 적용하고, 고/저상홈 겸용 대응을 하는 등 현지화해서 수출했다.[86] 1989년 메트로카멜 파산 및 1992년 BREL의 파산 이후, 철도 차량 제작 기업이 사라졌다. 사실 메트로카멜은 알스톰에 인수된 후 명맥을 이어나가긴 했으나 이마저도 2005년 문을 닫았고 2019년에 법인이 해산되었다.[87] 일부 후기형 차종은 파산한 메트로카멜을 인수한 알스톰이 제작했다.[88] 도입 당시와 퇴역 직전의 모습이 판이하게 다른데, 이는 전술한 알스톰사의 리모델링을 받았기 때문이다. 단 예외로 리모델링을 받지 않아 비교적 원형을 유지한 편성도 단 한 편성 존재하며 현재는 리모델링된 편성 일부와 같이 정태보존 중.[89] 제작사 AESA는 이후 스위스 ABB에 매각되었고, 봄바디어를 거쳐 현재는 다시 알스톰에 매각되었다.[90] 제작사 봄바디어는 나중에 프랑스 알스톰에 철도 사업부를 매각했다.[91] 당시 저상 고속열차 제작 업체가 독일 내에 전무했던지라, 스페인의 탈고사가 빈자리를 노려 수주에 성공했다. 따라서 최초이자 유일한 비독일제 ICE 차량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갔다.[92] 현재는 히타치 제작소 카사도 사업소에 인수된 안살도브레다에서 제작한 덴마크 국철 차량으로 아예 취소된 V250과 함께 최악의 품질로 악명이 높았다.[93] 원래 베네룩스 고속철도에 쓰일 차량이었으나 매우 심각했던 품질 문제로 결국 취소되었고 현재는 레 프레체에서 ETR-700으로 굴리고 있다.[94] 다국적 컨소시엄 하에 제작되었거나 2개 국가 이상의 제작사가 제조 단계에서 합작한 차량이 여기에 해당된다.[95] ICE인데 여기에 등재된 이유는, 틸팅용 부품을 알스톰에서 제공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순수 외국 기업이 제작한 ICE 차량은 전술한 ICE L 차량이 최초.[96] 대만 고속철도에 수출하려는 계획으로 지멘스알스톰이 합작하여 제작한 시험차였으나 정작 도입이 무산되며 양산 역시 물건너갔다.[97] 단 차체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제작되었다.[98] 물론 이란이나 북한처럼 경제 제재를 받고있는 국가는 미국산 부품이 들어간 항공기는 신기재로 출고할 수 없다.[99] 최초로 도입한 국가는 호주군이며, 미국 내수 시장에도 E-3의 대체 기종으로 판매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100] 미국에서 개발했지만 미국 공군은 도입하지 않고 일본 항공자위대만 도입했다.[101] 원 개발국 미국에서는 1선 전투기로 운용하지 않았지만, 가상적기로 도입해서 운용했다.[102] F-16에다 F-104의 엔진인 제너럴 일렉트릭 J79를 탑재했다.[103] 중국에서 개발했지만 중국군은 도입하지 않았고, 공동 개발에 참여한 파키스탄군만 도입했다.[104] 당시 일본 국내선의 사정에 맞추어서 좌석을 늘리고 잦은 이착륙을 대비한 기종이다.[105] 대저페리가 포항-울릉도 항로에 투입할 목적으로 호주 인캣사에 주문하여 인도받은 선박.[106] JR 큐슈 고속선부산-하카타 항로에 투입할 목적으로 호주 오스탈사에 주문하여 인도받은 선박이었으나, 정작 선박은 운항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을 노출했고 여기에 JR 큐슈 고속선 침수 은폐 사건이 겹쳐서 노선이 폐선되었으며 선박 자체는 한국의 팬스타에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