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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알파인

파일:1962-93 크라이슬러 로고.png
파일:크라이슬러 알파인.jpg
Alpine

1. 개요2. 역사
2.1. 개발 배경2.2. 생산 및 판매
2.2.1. 크라이슬러 알파인 / 생카 1307, 1308, 1309 (1975~1979)2.2.2. 탈보 알파인 / 1510 (1979~1986)
2.3. 해외 생산 및 판매
3. 여담4. 둘러보기


Chrysler Alpine / Chrysler 150 / Dodge Alpine
Simca 1307 / 1308 / 1309 / 1508 / 1609
Talbot Solara / SX
Talbot Alpine / 150 / 1510

1. 개요

파일:IMG_7510.webp
크라이슬러영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루츠 그룹, 프랑스생카를 통해 1975년부터 1986년까지 생산한 중형 해치백이다.

2. 역사

2.1. 개발 배경

당시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 유럽 지사 소속이었던 루츠 그룹애로우 시리즈[1], 생카의 1500/1501의 통합후속으로서 개발되었으며, 1960년대 중후반에 루츠 그룹과 생카를 완전히 인수한 크라이슬러에서 중장기적으로 두 회사의 라인업을 통합하는 차원에서 각 회사에 차기 유럽형 중형차의 개발시안을 주문했다. 이를 토대로 크라이슬러의 유럽형 중형차 프로젝트인 C6이 1972년 말에 출범했다.#

루츠 그룹에서는 휘트니 개발센터를 통해 힐만 어벤저 왜건에 기반해 자사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후륜구동 중형차를 제안했으며 루츠 그룹 휘하의 힐만선빔, 험버 브랜드를 활용함과 동시에 1.6L~2.0L에 걸치는 3개 파워트레인 옵션과 5단 수동변속기 기획을 준비했다. 반면 생카는 생카 1100의 가로배치 전륜구동 플랫폼과 크라이슬러 160/180의 파워트레인을 조합한 전륜구동 중형차 기획을 제안했다. 루츠 그룹에서는 영국의 보수적인 법인차 시장수요에 대응해야 한다는 이유로 후륜구동을, 생카에서는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대륙 시장에서 상품성을 갖춰야 한다는 이유로 전륜구동을 고수했다. 이를 토대로 영국 및 북미 시장[2]에서는 후륜구동, 프랑스와 남부 유럽 시장에서는 전륜구동 중형차를 만들어 판매하는 계획이 준비되기도 했다.

나중에는 루츠 그룹도 전륜구동 기획을 받아들여 어벤저의 플랫폼을 전륜구동으로 개조해 생카와 루츠 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반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생카에서는 각 파워트레인에 맞게 엔진 마운팅을 수정하면 출시기한이 6개월 가량 늦춰지는 게 불가피하다는 이유로 생카 자사 파워트레인 조합을 고집했다.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 본사 경영진들은 최종적으로 리스크가 적고 경제성이 보장된다고 판단한 생카의 전륜구동 중형차 기획을 채택했고, 루츠 그룹의 파워트레인과 5단 수동변속기도 제외되었다. 따라서 확정된 패키징은 생카 1100을 토대로 한 가로배치 전륜구동 플랫폼, 생카 1100에서 물려받은 OHV 구성의 1,294cc 및 1,442cc[3] 생카 푸아시 엔진[4]을 적용했고 변속기, 서스펜션도 생카 차종의 것을 유용했다. 이 과정에서 생카 푸아시 엔진에 업데이트를 가해 전자점화장치와 알루미늄 크로스플로우 헤드, 신규 카뷰레터 시스템을 적용했고 변속기는 4단 수동, 브레이크는 전륜 서보어시스트 디스크 + 후륜 드럼 조합, 서스펜션은 전륜에 가로배치 토션바 및 위시본 + 후륜에 코일 스프링 및 트레일링 암 조합으로 확정했다.##

양측의 의견이 갈렸던 파워트레인 및 플랫폼 조합과 달리, 바디스타일은 루츠 그룹과 생카 모두 세단과 왜건을 별도로 준비하는 대신 5도어 해치백을 채택했다. 루츠 그룹에서는 해치백을 만들어 세단 및 왜건의 별도 바디를 준비하는 비용을 줄이고자 했고, 생카에서는 르노 16을 비롯해 1960년대 말~1970년대 초부터 부상하던 패스트백 스타일과 해치백의 인기를 의식해 해치백을 채택했다. 루츠 그룹 소속 로이든 액스(Royden Axe)가 지휘하는 영국 휘트니 소속 개발팀이 유럽식의 현대적인 5도어 패스트백 디자인을 준비했으며 확정된 디자인은 단정한 종이접기 스타일링에 연회색의 플라스틱 범퍼 커버와 역슬랜트 노즈, 6윈도우 스타일과 얇은 A, B, C필러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직선 위주의 현대적 디자인 기조를 따랐다.[5] 마찬가지로 인테리어도 현대적인 디자인 테마를 꾀해 캡슐형 계기판과 대시보드 트림을 활용한 넓은 에어벤트가 적용된 단정한 통짜형 플라스틱 대시보드, 1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특징으로 삼았다.

생산지는 루츠 그룹 소속의 영국 코번트리의 라이튼(Ryton) 공장, 생카 소속의 프랑스 푸아시(Poissy) 공장이 확정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힐만 어벤저의 생산지도 라이톤에서 힐만 임프를 전담하던 스코틀랜드 렌푸르셔의 린우드(Linwood), 당시 린우드에서 생산되던 헌터는 아일랜드의 샤노웬 로드(Shanowen Road)에 위치한 샌트리(Santry) 공장으로 이관되어 C6과 병행판매했다.

2.2. 생산 및 판매

2.2.1. 크라이슬러 알파인 / 생카 1307, 1308, 1309 (1975~1979)

파일:IMG_0502.jpg파일:IMG_0500.jpg
1978년식 크라이슬러 알파인 S 1976년식 생카 1307 GLS
파일:IMG_0508.jpg
1979년식 생카 1308 쥬빌리
1975년 9월에 프랑스 생산을 시작해 10월 파리 오토살롱에서 크라이슬러-생카 13071308[6]로 데뷔했으며, 유럽 크라이슬러 계열사 차종들 중 처음으로 크라이슬러 브랜드로 시판된 차종이 되었다. 영국에서는 런던 모터쇼에서 크라이슬러 알파인으로 공개되었으며, 모델명은 루츠 그룹 계열사였던 선빔의 스포츠카로부터 이름을 이어받되 알파인을 포함한 차기 신차들과 기존의 루츠 그룹 차종들 모두 기존의 루츠 그룹 계열 브랜드를 모두 폐지하고 크라이슬러 단일 브랜드로 통일했다. 영국 생산은 1976년 8월부터 시작, 동 시기 포드 코티나복스홀 카발리에보다 높은 국산화율 50%를 기록했다.

프랑스에서는 런칭 당시에 생카 1307 GLS와 1307 S,[7] 1308 GT[8]의 3개 라인업이 준비되었으며, 전 차종에 트랜지스터 기반의 전자점화장치가 적용되었다. 또한 전통적인 세단 및 왜건 라인업을 보충하는 차원에서 기존 중형차였던 생카 1301과 병행판매했다. 영국 시장에는 1976년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1,294cc 엔진이 적용된 알파인 GL, 1,442cc 엔진이 적용된 알파인 S의 2개 트림을 제공했다. 프랑스 시장과 마찬가지로, 영국에서도 알파인에는 없었던 세단 및 왜건 라인업을 보충하고자 기존의 어벤저와 헌터를 크라이슬러 브랜드로 병행판매했다.
Voiture de l’année 1976
49 juges, 1 verdict. Maintenant a vous de juger.
1976년 올해의 차
재판관 49명, 평결은 하나. 이제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 1976년 유럽 올해의 차 선정 홍보 문구. #

당시 언론매체에서는 경쟁차들 대비 뛰어난 승차감, 공기역학적인 디자인과 앞뒤 서브프레임의 고무 마운트로 달성한 낮은 풍절음 및 기타 소음 유입률, 운전재미를 충족시키는 빼어난 운전역학, 조립품질을 칭찬하는 반면 2열 헤드룸, 조절식 스티어링 휠의 부재, 그리고 OHV 엔진에서 오는 상당한 소음을 지적했다.# 나아가 1976년에는 유럽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선정 당시 총 192점을 획득했다. 당시 심사단에서의 총평은 매력적인 스타일링에 실용적인 해치백 레이아웃, 넉넉한 실내공간 및 트렁크, 운전이 즐거우면서도 안정적인 운전역학을 호평하는 반면에 당시 생카 OHV 엔진의 노후화된 설계로 인해 성능과 연비에 제약이 걸렸다고 지적했다.#
  • 1976년 9월에는 영국 시장에 고급형 트림인 알파인 GLS가 도입되었다.
  • 1977년 9월에는 영국 시장용 알파인 GL에 1,442cc 엔진이 선택옵션으로 추가되었다.
  • 1978년 3월에는 프랑스에 1308 S가 도입되었다. 생카 1307 S의 장비 사양과 1308 GT의 파워트레인을 조합했다. 12월에는 영국 사양에서 알파인 S를 단종시키는 한편 1,294cc, 1,442cc 엔진 옵션을 고를 수 있는 알파인 LS가 도입되었다.
  • 1979년에는 최상급 트림이자 자동변속기 사양인 1309 SX 오토마틱(Automatique)이 프랑스에 도입되었다. 기존의 생카 푸아시 엔진을 확장한 최고출력 88bhp의 1,592cc 엔진이 3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적용되었다.[9] 1,592cc 푸아시 엔진은 영국 시장에도 도입되었다. 또한 같은 해 3월에는 바디컬러 범퍼와 투톤컬러 페인트 도장, 알로이 휠, 틴팅 유리창, 1열 파워윈도우, 벨로아 인테리어 마감을 적용한 한정판 1308 쥬빌리(Jubilé)가 출시되었으며, 이탈리아 시장 한정으로 알로이 휠, 검은색 측면 스트라이프, 로고를 제외한 크롬 파츠가 모두 블랙 색상으로 칠해진 특별 사양인 1308 GLS 슈퍼스트라다(Superstrada)가 출시되었다.

초동 판매의 경우, 프랑스에서는 당시 해치백 트렌드를 등에 업고 선풍적인 인기를 구사하며 사전주문 접수 12일 만에 2만대의 예약을 접수하고 생산이 시작된 1975년 첫 3개월간 32,836대가 생산된 반면, 영국에서는 모터쇼 현장에서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포드 코티나복스홀 카발리에와 같은 경쟁차들 대비 제한된 선택지[10]로 인해 1976년 3월 기준 1,690대가 판매되며 같은 기간의 크라이슬러 어벤저헌터,[11] 오스틴 맥시[12]보다도 뒤지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기조는 계속 이어져서 1307/1308은 1976년 한 해동안 프랑스 시장에서 점유율 7%를 차지하고 1976년에는 218,126대, 1977년에는 258,195대를 생산하는 등, 생카 호라이즌이 출시되기 전까지 2년 연속으로 연간 20만대가 넘는 생산대수를 기록했다. 이후에는 르노 20같은 직접적인 경쟁차들까지 빠르게 추가되며 1978년에 생산대수 156,875대, 1979년에 112,966대를 생산하며 판매량도 꾸준히 급감했다. 영국에서는 라인업의 확장에도 불구하고 알파인이 판매부진을 이겨내지 못했으며, 유럽 크라이슬러의 영국 사업도 부진한 판매실적과 함께 1970년대 영국 자동차산업의 혼란스러운 노사관계와 잦은 파업, 정부지원금에 의존하는 부진한 현지공장 유지상황과 모회사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의 경영난이 겹쳐 최종적으로는 유럽 지사 자체가 푸조-시트로엥 그룹으로 매각되었다.

2.2.2. 탈보 알파인 / 1510 (1979~1986)

파일:IMG_0504.jpg파일:IMG_0503.jpg
1981년식 탈보 1510 SX 1985년식 탈보 알파인 레이피어
파일:IMG_0505.jpg파일:IMG_0506.jpg
1984년식 탈보 솔라라 GLS
크라이슬러 유럽이 푸조-시트로엥으로 매각된 이후인 1979년 10월 파리 오토살롱에서 페이스리프트 사양이 공개되었다. 크라이슬러 브랜드가 탈보로 대체됨에 따라 영국에서는 탈보 알파인,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대륙에서는 탈보-생카 1510으로 개명되었다. 탈보 알파인과 1510은 기존의 역슬랜트 노즈를 대체하는 슬랜트형 전면부와 검은색 플라스틱 범퍼 커버를 적용했으며 바디컬러 및 트림 옵션도 변경해 호라이즌, 선빔같은 크라이슬러 유럽 라인업과 패밀리룩을 맞추었다. 후미부에서는 후미등을 확장했으며, 인테리어는 기존의 틀을 유지하되 트림 및 세부 조작계를 다시 조율했다.

프랑스에서는 1,294cc 전용의 1510 LS, 1,442cc 엔진이 적용되는 1510 GL과 1510 GLS, 1,592cc 엔진 전용의 1510 SX 오토마틱이 판매되었다. 영국에는 1980년형이 1980년 1월에 도입되어 1300 LS 및 1500 LS, 1500 GL, 1500 GLS,[13] 그리고 3단 자동변속기 전용인 1600 SX[14]의 5개 라인업이 제공되었다. 영국 사양은 1500 GLS와 1600 SX에 비닐 루프를 적용했다.#
  • 1980년 4월에는 4도어 세단 라인업인 솔라라가 라인업에 합류했으며, 7월에는 유럽 대륙에서 생카 브랜드가 완전히 폐지되며 탈보 1510으로 개명했다. 부분변경도 이루어져 그해 여름부터는 탈보의 원형 T자 엠블럼이 부착되었다. 생산대수는 프랑스에서 1510 47,304대, 솔라라 69,226대를 기록했다.
  • 1981년 3월에는 프랑스 시장에 1,592cc 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한 1510 이그제큐티브(Executive)가 한정판으로 도입되었으며 브론즈색 메탈릭 외장컬러,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영국 시장에도 알파인 1600 SX를 기반으로 수동변속기를 조합한 비슷한 사양의 한정판이 판매되었다. 또한 동년 9월에는 영국시장용 알파인 라인업을 보충하며 1500 LS에 편의장비를 추가하고 알파인 1600 GL, 그리고 1600 GLS[15]가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생산대수는 프랑스에서 1510 18,122대, 솔라라 42,387대를 기록했다.
  • 1982년 3월에는 무광블랙 트림을 적용하고 루츠 그룹 시절의 모델명을 부활시킨 알파인 1600 애로우(Arrow)가 영국에 도입되었다. 같은 해 10월에는 영국 사양 알파인이 시리즈 2로 업데이트를 거치며 트림 구성이 LE, LS, GL, GLS로 개편되고 엔진 라인업도 1,294cc와 1,592cc의 2가지로 정리되었다. 1982년 프랑스에서는 1510 10,327대, 솔라라 33,281대가 생산되었다.
  • 1983년 봄에는 탈보 1510의 프랑스 생산이 종료되었다.
  • 1984년 10월에는 영국 사양인 알파인의 트림 구성이 개편됨에 따라 레이피어(Rapier)와 밍크스(Minx)로 트림명이 재정리되었다. 이때 푸조 305의 스티어링 휠과 스티어링 레버가 적용되는 부분변경이 같이 이루어졌다.
1985년 여름에 영국에서 생산이 중단되면서 알파인은 최종적으로 단종되었고, 중형차 포지셔닝은 푸조 305405, 시트로엥 BX와 같은 푸조-시트로엥 계열 중형차들이 간접적으로 메꾸었다.

2.3. 해외 생산 및 판매

  • 크라이슬러 유럽의 자회사인 스페인의 바레이로스(Barreiros)는 1977년부터 마드리드 시 비야베르데(Villaverde)의 공장에서 알파인을 크라이슬러 150이라는 명칭으로 현지 생산했다.
  • 뉴질랜드의 토드 모터스(Todd Motors)[16]는 1977년부터 1984년까지 알파인을 CKD 방식으로 조립 생산했다. 판매 기간 동안 크라이슬러 알파인 또는 탈보 1510 명의로 판매되었으나 1982년부터 1984년까지는 탈보 SX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어 판매되었다. 당시 광고 카피(탈보 알파인)
  • 콜롬비아에서는 1978년부터 1982년까지 보고타의 크라이슬러 공장에서 닷지 알파인으로 생산 및 판매가 이루어졌다.
  • 이외에 핀란드에서도 현지 생산이 이루어진 바 있다.

3. 여담

  • 소련의 모스크비치가 알파인/1307을 모방한 전륜구동 중형차로 모스크비치 알레코를 개발했다.1985년에 출시된 최종 시판차는 알파인, 130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탈보 알파인과 1510에 가까운 모습이었으며 세로배치 전륜구동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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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GS 피아트 127 아우디 80 메르세데스-벤츠 450SE 시트로엥 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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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카 1307/1308 로버 3500 포르쉐 928 생카 호라이즌 란치아 델타
역대 경합 후보
1971년 1972년 1973년 1974년 1975년
폭스바겐 K70 르노 15 / 르노 17 르노 5 피아트 X1/9 폭스바겐 골프
시트로엥 SM 메르세데스-벤츠 350SL 혼다 시빅 아우디 50
역대 경합 후보
1976년 1977년 1978년 1979년 1980년
BMW 3시리즈 아우디 100 BMW 7시리즈 피아트 리트모 오펠 카데트
르노 30 TS 포드 피에스타 포드 그라나다 아우디 80 푸조 505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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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1970년대1970년부터 1979년까지여야 하지만, 시작 연도가 2001년부터 후보 차량이 7대로 늘어나면서 틀의 크기가 안 맞는 현상을 조정하고자 1980년을 해당 부분에 포함하였음.



[1] 힐만 밍크스헌터, 싱어 보그와 가젤, 험버 셉터 등.[2]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1974년에는 현장에 파견된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 본사 임원들을 통해 C6의 미국 생산 및 판매가 건의되기도 했으나 당시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의 회장인 린 타운센드(Lynn Townsend)가 거절했다.#[3] 1,442cc 엔진은 알파인/1307 전용으로 배기량을 확장한 사양으로, 1,294cc 엔진에서 실린더의 스트로크를 70mm에서 78mm으로 넓혔다. 코드명은 6Y.#[4] 1961년에 출시된 소형차 생카 1000에 944cc 사양으로 처음 데뷔해 1980년대까지 배기량 확장 등의 업데이트를 거쳐 사용했다.[5] 당시 크라이슬러 유럽의 준중형차 라인업이었던 어벤저 역시 알파인과 유사한 디자인 테마를 채택했다.[6] 모델명 뒤에 붙은 숫자 7과 8은 프랑스의 자동차 과세기준을 토대로 각 라인업에 부과된 과세등급인 7CV와 8CV에서 따 왔다.[7] 1307 GLS 및 1307 S 모두 1,294cc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GLS는 생카 1100 스페시알 및 크라이슬러 알파인 GL과 공용하는 최고출력 68bhp 사양, S는 같은 엔진에 카뷰레터를 2개 장착한 82bhp 사양을 사용해 생카 1100 Ti와 파워트레인을 공용했다. 최고시속은 1307 GLS 기준 94mph(약 151.3km/h).[8] 최고출력 85bhp의 1,442cc 엔진과 파워 윈도우가 적용되었으며 최고시속은 102mph(약 164.2km/h).[9] 이름상의 '9'는 프랑스 자동차 세금제도상 9CV급 과세등급을 뜻했으나 당시 과세제도가 개편되며 실질적으로는 8CV급 세금이 부과되었다.[10] 전통적으로 영국에서 수요를 유지해온 중형차 포드 코티나와 비교했을 때 영국 런칭 당시에는 1,294cc 엔진이 들어가는 알파인 GL, 1,442cc 엔진이 들어가는 알파인 S밖에 없었으며, 경쟁차에 제공되던 다양한 바디스타일 옵션이나 1.6L과 2.0L 파워트레인은 일절 제공되지 않고 1979년에야 1,592cc 엔진이 옵션으로 합류했다. 반대로 르노 20과 30, 시트로엥 CX같은 기함급 모델들도 패스트백 스타일의 5도어 해치백 레이아웃을 도입할 정도로 패스트백과 해치백의 인기가 좋은데다가 엔진 출력까지 자동차 과세에 반영되는 프랑스에서는 저배기량 + 저출력 파워트레인에 중형 5도어 해치백 조합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당시 유럽 대륙에서는 폭스바겐 파사트가 패스트백 세단 및 해치백으로 출시되어 인기를 모으던 상황이었다.[11] 각각 2,400대와 2,000대.[12] 2,882대.[13] 1열 파워윈도우, 타코미터, 전자시계, 벨로아 인테리어가 적용되었으며 파워스티어링, 틴팅 유리창, 헤드램프 와이퍼, 트립컴퓨터를 옵션으로 제공했다.[14] 1500 GLS의 기본장비에 슬라이딩 썬루프, 크루즈 컨트롤이 추가되었다.[15] 1600 GLS는 시트로엥 계통의 5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장비였다.[16] 이 회사는 이후 미쓰비시 자동차의 뉴질랜드 법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