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1:00:28

싱가포르 MRT C151B형 전동차

파일:싱가포르 MRT 로고.svg 싱가포르 MRT·LRT 사용 차량
MRT LRT
파일:SMRT Trains 로고.svg [[싱가포르 MRT 동서선|
EWL
]] · [[싱가포르 MRT 남북선|
NSL
]] 공용차량
C151 · C651 · C751B
C151A · C151B · C151C · R151
[[싱가포르 LRT 부킷판장선|
BPLRT
]]
C801 · C801A · C801B
[[싱가포르 MRT 서클선|
CCL
]]
C830 · C830C · C851E
[[싱가포르 MRT 톰슨-이스트코스트선|
TEL
]]
T251
파일:SBS Transit 로고.svg [[싱가포르 MRT 동북선|
NEL
]]
C751A · C751C · C851E
[[싱가포르 MRT 다운타운선|
DTL
]]
C951 · C951A
[[싱가포르 LRT 셍캉선|
SKLRT
]] · [[싱가포르 LRT 풍골선|
PGLRT
]] 공용차량
C810 · C810A · C810D
미개통 노선
(운영사 미정)
[[싱가포르 MRT 주롱지역선|
JRL
]]
J151
[[싱가포르 MRT 크로스아일랜드선|
CRL
]]
CR151
회색 처리된 취소선은 전 편성이 퇴역한 차량, 밑줄 표시는 퇴역 중인 차량, 이탤릭체는 도입 예정 차량을 의미함.

파일:싱가포르 MRT 로고.svg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 싱가포르 MRT C151B형 전동차
Kawasaki Heavy Industries
& CSR Qingdao Sifang C151B EMU
}}}
파일:C151B_6k.jpg
▲ C151B형 전동차
차량 정보
용도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6량 1편성
운행노선
도입시기 2015년 ~ 2017년
제작사 가와사키중공업
CSR 칭다오-쓰팡(중국중차)
소유기관 Land Transport Authority
운영기관 SMRT
운행시기 2017년 4월 16일 ~ 운행 중
차량 제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3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전장 23,830mm(선두차)
22,800mm(중간)
전폭 3,200mm
전고 3,700mm
궤간 1,435㎜
급전방식 직류 750V 제3궤조집전식
운전보안장치 Thales CBTC / ATC/ATO
제어방식 후지전기 VVVF-IGBT
동력장치 농형 3상 유도 교류전동기
주전동기 출력 140kW
편성출력 2,240kW
제동방식 회생제동 및 공기제동
최고속도 영업 80㎞/h
설계 90㎞/h
가속도 3.6㎞/h/s
감속도 상용 4.32㎞/h/s
비상 4.68㎞/h/s
MT 비 4M 2T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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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SMRT-NSEWL-C151B-Interior-6.jpg
C151B형 전동차의 내부
C151B형 전동차는 싱가포르 MRT 동서선과 남북선의 수송력 증강 및 기존의 폐색식 신호장비에서 CBTC로의 전환을 위해 투입한 차량으로[1], 이전 세대인 C151A형의 제작을 맡았던 가와사키 중공업과 중국중차(CSR) 칭다오-쓰팡과의 컨소시엄에서 제작하였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45개 편성(270량)이 제작되었으며, 타 MRT 노선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LTA가 소유하고 운영 및 유지보수는 동서선과 남북선의 운영사인 SMRT에서 담당하고 있다.

차량의 외형은 C151A형과 유사하며, 마찬가지로 가와사키는 설계 및 감독만 하고, 차량의 생산 및 조립 등의 작업은 중국중차에서 실시하였다. 크게 바뀐 점으로는 열차의 외관인데, 차체 자체는 C151A형과 거의 동일하나 LRT C801A형과 일부 SMRT 버스 차량에 먼저 선보인 "SMRT 픽셀" 도색이 적용되었다. 추진제어장치도 C751B형부터 적용되어 C151A형에도 탑재된 개선형 후지전기제 IGBT-VVVF가 탑재되었다. 내부 인테리어는 기존과 크게 상이하지 않으나, 출입문 상단의 전자식 노선도 대신 노선도와 역 주변 정보 등을 송출하는 LCD 디스플레이(STARIS 2.0)가 설치되었고, 복도 중앙의 LED 도트식 VPIS(Visual Passenger Information System) 디스플레이는 그대로 설치되었다.

2017년에 남북선에 우선으로 투입되었으며, 실제로 남북선을 이용할 때 이 열차를 질리도록 볼 수 있는 반면, 동서선에는 2018년에 신호장비가 완전히 교체된 후[2]에야 투입되었다. 현재도 이 열차는 주로 남북선에서 보이며, 동서선에서는 자주는 아니어도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1] 투아스 연장분이기도 하다.[2]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연장구간은 신식 신호장비, 기존 구간은 구식 신호장비를 씀으로서 한 노선에서 두가지 신호체계를 쓰는 상황이었다. 이 차량은 기존 차량과 다르게 구식 장비에 대응이 되어있지 않아서 당연히 동서선의 대부분 구간에서 쓰일 수 없었다. 그러나 이렇게 신호체계 두가지를 혼용하던 것이 간접적으로 원인이 되어 2017년 연말에 주쿤역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하였고, 사건 수사 및 구식 신호장비를 전부 교체하는 작업이 모두 끝난 2018년이 되어서야 이 열차가 동서선에서 달릴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