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MRT·LRT 사용 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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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처리된 취소선은 전 편성이 퇴역한 차량, 밑줄 표시는 퇴역 중인 차량, 이탤릭체는 도입 예정 차량을 의미함.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 싱가포르 MRT T251 전동차 Kawasaki Heavy Industries & CRRC Qingdao Sifang T251 | }}} | |||
▲ T251형 전동차 | |||||
차량 정보 | |||||
용도 |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편성 | 4량 1편성 | ||||
운행노선 | |||||
도입시기 | 2018년 ~ 2020년 | ||||
제작사 | 가와사키 중공업 CRRC 칭다오 쓰팡 | ||||
소유기관 | Land Transport Authority | ||||
운영기관 | 싱가포르 MRT | ||||
운행시기 | 2020년 ~ 운행 중 | ||||
차량 제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3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 전장 | 23,600mm(선두차) 22,800mm(중간) | |||
전폭 | 3,200mm | ||||
전고 | 3,700mm | ||||
궤간 | 1,435㎜ | ||||
급전방식 | 직류 750V 제3궤조집전식 | ||||
운전보안장치 | 알스톰 CBTC / ATC/ATO | ||||
제어방식 | 미쓰비시 VVVF-Hybrid SiC | ||||
동력장치 | 농형 3상 유도 교류전동기 | ||||
제동방식 | 회생제동 및 공기제동 | ||||
주전동기 출력 | 120kW | ||||
편성출력 | 1,440kW | ||||
최고속도 | 영업 | 90㎞/h | |||
설계 | 100㎞/h | ||||
가속도 | 3.96㎞/h/s | ||||
감속도 | 4.68㎞/h/s (비상) | ||||
MT 비 | 3M 1T |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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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251형 전동차 내부 |
T251형 전동차는 싱가포르 MRT 톰슨-이스트코스트선에서 운행중인 전동차로, 이전에도 동서선/남북선용 C151A/C151B/C151C형을 수주한 이력이 있는 가와사키 중공업과 CRRC 칭다오 쓰팡에서 제작을 담당했다[1]. 타 노선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소유는 LTA 산하이며, 운용 및 유지보수는 노선의 운영사인 SMRT Trains에서 담당하고 있다.
공개입찰은 2013년에 진행하였으며, 가와사키 중공업과 CRRC 칭다오 쓰팡의 컨소시엄이 수주하였다. 생산은 2015년부터 시작하였으며, 대차 등 주요 기기 제작은 일본에서, 조립은 CRRC의 산동 공장에서 진행하였다. 2018년에 싱가포르에 첫 편성이 도착하였고, 이후 톰슨-이스트코스트선의 단계별 개통에 맞춰 순차적으로 반입되었다. 차호체계는 특이하게도 SMRT에서 종래 사용하던 4자리 체계가 아닌 SBS Transit식의 5자리 체계를 사용하며, 20000호대가 부여되었다. 차호는 20 + 편성번호 두자리 + 차호번호(1~3) 식으로 매겨지는 형태이다. 현재 2001x편성부터 2091x편성이 재적중에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MRT 차량들과 상이한 부분이 많은데, 당장 차량 규격 자체도 량당 길이는 같으나 출입문이 량당 8개에서 10개로 늘었고, 노선의 수요에 따라 3량 혹은 6량 편성을 사용하던 것과 다르게 4량 1편성으로 제작되었다. 차내에도 온갖 최신형 설비(?)들이 설치되었는데, 출입문 상단에 노선도와 도착역 정보를 송출하는 LCD 화면이 설치되었고, 일부 칸의 좌석은 접이식 좌석으로 제작되었다. 혼잡시 대비와 승객 편의를 위한 여러가지 시도를 한데 모은 집약체라고 봐도 되겠다. 차량 도색은 기존의 SMRT 차량과 같은 형태인 검은색 + 빨간색 투톤에서 탈피하여 검은색 + 노선색 띠를 두른 디자인을 채용하였다.
[1] 그러나 C151A형 전동차가 대차 볼스터 균열, 축전지 폭발 등 다양한 하자가 있어 논란이 되었는데, 덕분에 정치권에서는 안전이 중요한 도시철도 전동차에 문제가 있는 컨소시엄에 또 주문을 맡겼다고 비판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