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노벨'이라는 제목의 만화에 대한 내용은 나루시마 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라이트 노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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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ライトノベル(Light Novel)라이트 노벨 줄여서 라노벨은 장르문학 분류의 하나로, 기본적인 뜻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는 뜻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모에 그림 삽화가 들어간 작은 판형의 소설을 가리킨다. 라이트 노벨은 흔히 통상의 소설보다 작은 판형,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서술 방식 및 삽화가 특징으로 꼽힌다. 일본에서 시작되었으며 한국과 대만에 유입 및 도입되었다.
2. 정의
라이트 노벨의 정의는 1) 본문에 모에 그림 삽화를 채용하고, 2) 라이트 노벨 레이블에서 출간된 소설 정도로 정리되는 편이다. 1)과 2)를 모두 충족한다면 라이트 노벨임이 확실하고, 모두 충족하지 않는다면 라이트 노벨이라고 불리기 어렵다. 둘 중 한 가지만 충족할 경우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그러니까 출판사가 라노벨이라고 이름 붙이면 라노벨인 거다.쉽게 말해서 특정한 양식을 갖춘 서적[1]이 곧 라이트 노벨이라는 인식인데, 이는 장르적 테마가 아닌 출판사와 시장의 조건과 편의에 맞춘 마케팅에 따른 장르 분류라고 할 수 있다. 일부에서 위와 같은 라이트 노벨의 정의를 타 장르문학과는 다른 라이트 노벨만의 고유한 특징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착각의 연장선상으로 라이트 노벨의 단권 완결성이 장르적 테마에서 비롯되었다는 오해까지 있기도 하다. 과거 2000년대에 라이트 노벨의 정의에 대해 리그베다 위키 등지에서 일어난 수많은 소모적인 논쟁은 전부 출판시장에서 특정한 양식을 갖춘 서적을 장르로 분류하는, 마케팅에 따른 장르 분류 행위를 타 장르문학에는 없는 라이트 노벨의 고유한 특징으로 착각한 데서 비롯된 우물 안 개구리에 가까운 촌극이었다.
하지만 일부의 이러한 오해와는 달리 실제로는 특정한 양식을 갖춘 소설을 하나의 장르로 묶는, 마케팅에 따른 장르 분류는 라이트 노벨의 고유한 특징이 아니라 신문 연재 소설, 펄프 픽션, 대여점 양판소 등 장르문학 시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보편적인 특징이며, 라이트 노벨의 단권 완결성 등은 서브컬쳐 시장에서 판매를 용이하기 위해 강조된 소비자를 노린 마케팅적 특징[2]으로, 장르적 테마와는 별로 연관이 없으며 라이트 노벨만의 고유한 특징도 아니다.
장르문학에서 라이트 노벨과 유사하게 마케팅적 장르 분류로 구분되는 다른 장르로는 신문에 연재됐던 신문 연재 소설, 과거 미국에서 한때 유행했던 펄프 매거진이라는 싸구려 종이 인쇄 잡지에 연재됐던 소설인 펄프 픽션, 공항에 앉아서 비행기 대기 시간을 때우는 사람들을 노린 공항 소설(Airport Novel), 과거 2000년대 도서대여점에 납품되었던 국내 판타지 소설을 뜻하는 대여점 양판소, 국내 웹소설 플랫폼에 유료연재되는 작품군을 뜻하는 웹소설, 영미권의 1020독자를 노린 통속적인 장르문학인 영어덜트 소설이 있다.
출판전문잡지 '기획회의'에서는 2018년 서울국제도서전에 부속참가하는 라노페를 홍보하며 라이트 노벨을 '애니메이션풍의 일러스트가 적절히 가미된 캐릭터 위주의 스토리텔링 소설'이라고 소개했다. #
단순히 만화같은 일러스트가 들어간 소설이라고 해서 다 라이트노벨은 아니다. 모에풍 그림에 고연령층 대상에 라이트노벨 레이블에서 나와야 한다. 따라서 서연이와 마법 시리즈, 마법의 정원 이야기 등 어린이 대상 작품은 라이트노벨이 아니라 동화 또는 아동소설로 분유한다. 다만 노빈손 시리즈처럼 농담삼아 라이트노벨이라고 불리는 사례도 있다.
3. 어원
라이트 노벨이란 단어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재플리시 명칭이다. 영어권에서는 fiction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novel이라는 단어가 덜 쓰이는 추세다. 실제 라이트 노벨이라 칭해지는 것들은 대부분 일본에서 만들어진 특정 형식을 따르는 소설들이다. 즉, 그냥 일어식 발음 그대로, 혹은 한국에서 사용 중인 그 단어 그대로 고유명사화해 한정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있다. 서양에서도 manga처럼 ranobe로 고유명사화하여 칭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가끔 일본에 많이 있는 경장편 소설과 착각하는 사람도 보인다.한때 평론가였던 라이트 노벨 작가 최지인은 이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기도 했다.
라이트 노벨의 본질을 논의하기에 앞서, 먼저 라이트 노벨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성립되었는지부터 살펴보기로 하겠다.
라이트 노벨이라는 단어는 출판사나 매스컴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특정 작품군을 분류하기 위해 일부 독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널리 쓰이는 명칭이 아니었다.
라이트 노벨이라는 명칭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살펴보면, 그 기원은 199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980년대 중반 이후 일본에서는 소노라마 문고, 코발트 문고, 스니커 문고,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등에 의해 새로운 성격의 작품군이 형성되고 있었지만, 이런 소설을 가리키는 말이 당시의 일본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들 작품은 SF, 판타지를 소재로 삼고 있어도 종래의 SF, 판타지 소설과는 조금씩 분위기가 달랐고, 그렇다고 해서 주니어 소설, 쥬브나일, 영 어덜트 등의 표현을 사용하기에는 대상연령이나 내용에 대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작품을 부를 새로운 단어가 요구되었는데, 결국 일본의 PC 통신 서비스인 니프티서브에서 SF 판타지 게시판을 각 장르별로 분할하면서 이런 종류의 작품군에 대한 새로운 명칭이 처음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당시 SF 판타지 게시판의 관리자를 맡고 있던 카미키타 케이타에 의해, ‘라이트 노벨’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붙여진 게시판이 만들어진 것이다.
카미키타 케이타 본인에 의하면 이 ‘라이트 노벨’이라는 명칭은 깊은 생각 없이 문득 떠오른 단어를 붙인 것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경쾌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이다. 라이트 노벨 외에도 니트 노벨(neat. 깔끔한, 산뜻한, 멋진. ※NEET와는 무관계), 패스트(퍼스트) 노벨(fast, first. 빨리 읽을 수 있는, 처음 읽기 좋은)이라는 단어도 후보였다고 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라이트 노벨’이 직역한 의미로 ‘가벼운 소설’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말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라이트 노벨의 내용 자체가 어떻다기보다는 독자가 접근하기 쉬운(일러스트가 사용되었다는 점 등으로), 신간이 나오는 속도가 빨라 경쾌하게 진행되는, 문고로 출판되기 때문에 저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소설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 ‘라이트 노벨’인 것이다.
가벼운 소설이라고 하면 ‘깊은 내용이 없는’, ‘문학적인 가치가 없는’, ‘심심풀이로 읽는’ 등의 이미지를 갖기 쉽지만, 원래 라이트 노벨이라는 단어는 그런 의미의 ‘가벼운 소설’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 아닌 것이다. 이는 라이트 노벨이라는 단어가 일반화된 지금도 마찬가지로, 현재 일본에서 라이트 노벨이라는 단어가 단순히 ‘가벼운 소설’이라는 이미지로서 사용되는 일은 사실상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이름은 본질을 나타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원래 소설(小說)이라는 단어 자체가 큰 뜻을 담지 않은 조잡한 글이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라이트 노벨을 단순히 ‘가벼운 소설’이라고 해석하고 어떤 논지를 전개한다면, 그것은 분명한 오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라이트 노벨은 가벼운 소설인가? ─ 라이트 노벨의 본질에 대해서 中」(08.01.07)
이에 관해 카미키타 케이타는 2012년의 회고에서 당시 작가와 독자 사이에서도 '라이트 노벨'이란 명칭이 '가벼운 소설'로 들릴 여지가 있다며 반발이 심했지만, 달리 마땅한 명칭이 발견되지 않아 해당 명칭을 사용했다고 증언했다. 어차피 회의를 열기 위해 회의실(게시판) 이름이 필요해서 만들었을 뿐인 단어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후 일련의 작품군을 부르기 위한 어떤 명칭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있었는지 점차적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었다고.라이트 노벨이라는 단어는 출판사나 매스컴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특정 작품군을 분류하기 위해 일부 독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널리 쓰이는 명칭이 아니었다.
라이트 노벨이라는 명칭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살펴보면, 그 기원은 199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980년대 중반 이후 일본에서는 소노라마 문고, 코발트 문고, 스니커 문고,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등에 의해 새로운 성격의 작품군이 형성되고 있었지만, 이런 소설을 가리키는 말이 당시의 일본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들 작품은 SF, 판타지를 소재로 삼고 있어도 종래의 SF, 판타지 소설과는 조금씩 분위기가 달랐고, 그렇다고 해서 주니어 소설, 쥬브나일, 영 어덜트 등의 표현을 사용하기에는 대상연령이나 내용에 대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작품을 부를 새로운 단어가 요구되었는데, 결국 일본의 PC 통신 서비스인 니프티서브에서 SF 판타지 게시판을 각 장르별로 분할하면서 이런 종류의 작품군에 대한 새로운 명칭이 처음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당시 SF 판타지 게시판의 관리자를 맡고 있던 카미키타 케이타에 의해, ‘라이트 노벨’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붙여진 게시판이 만들어진 것이다.
카미키타 케이타 본인에 의하면 이 ‘라이트 노벨’이라는 명칭은 깊은 생각 없이 문득 떠오른 단어를 붙인 것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경쾌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이다. 라이트 노벨 외에도 니트 노벨(neat. 깔끔한, 산뜻한, 멋진. ※NEET와는 무관계), 패스트(퍼스트) 노벨(fast, first. 빨리 읽을 수 있는, 처음 읽기 좋은)이라는 단어도 후보였다고 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라이트 노벨’이 직역한 의미로 ‘가벼운 소설’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말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라이트 노벨의 내용 자체가 어떻다기보다는 독자가 접근하기 쉬운(일러스트가 사용되었다는 점 등으로), 신간이 나오는 속도가 빨라 경쾌하게 진행되는, 문고로 출판되기 때문에 저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소설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 ‘라이트 노벨’인 것이다.
가벼운 소설이라고 하면 ‘깊은 내용이 없는’, ‘문학적인 가치가 없는’, ‘심심풀이로 읽는’ 등의 이미지를 갖기 쉽지만, 원래 라이트 노벨이라는 단어는 그런 의미의 ‘가벼운 소설’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 아닌 것이다. 이는 라이트 노벨이라는 단어가 일반화된 지금도 마찬가지로, 현재 일본에서 라이트 노벨이라는 단어가 단순히 ‘가벼운 소설’이라는 이미지로서 사용되는 일은 사실상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이름은 본질을 나타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원래 소설(小說)이라는 단어 자체가 큰 뜻을 담지 않은 조잡한 글이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라이트 노벨을 단순히 ‘가벼운 소설’이라고 해석하고 어떤 논지를 전개한다면, 그것은 분명한 오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라이트 노벨은 가벼운 소설인가? ─ 라이트 노벨의 본질에 대해서 中」(08.01.07)
한국 라이트 노벨 업체들 중에서 서울문화사와 노블엔진, 그리고 뒤늦게 V노블에서 노블이라는 표기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서울문화사 라이트 노벨 레이블도 J노블이다. 또한 자사에서 출판한 라이트 노벨 번역에서도 노블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라이트노블 즐겁게 쓰는 법(GA문고)을 들 수 있다.
3.1. 표기법
가타카나로는 ライトノベル(라이토노베루)라고 적으며, 영어식 표기는 Light novel이다. 약어로 '라이노베(ライノベ)', '라노베(ラノベ)', '라노벨'이라고도 부르며, 중국이나 몇몇 한자문화권에서는 輕小說(경소설, "가벼운 소설", 한어병음은 qīng xiǎoshuō(칭샤오슈어))이라고 표기하며, 영어에서는 ranobe, 러시아어로는 ранобэ라고 해서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사용한다.한국에서는 이 문서에 적혀있는 것처럼 '라이트 노벨'이라고 흔히 적힌다. 다만 이 표기는 사실상 표준이 아니다. Light는 '라이트'라고 쓰는 것이 맞지만, Novel은 '노벌' 혹은 '노블'로 적어야 한다. 국립국어원에서 외국어의 발음을 규정할 때 주로 이용하는 롱맨 발음 사전에 따르면 노벌 또는 노블로 적어야 한다는 것. 따라서 '라이트 노벌'이나 '라이트 노블'이 표준어다.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영단어 Novel의 한국어 표기'
하지만 나중에 이 말이 외래어 표기법의 심의대상이 된다면 '기본 원칙 제5항 -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한다'는 항목을 따라 '라이트 노벨'이라는 표기로 확정할 수도 있다. 거기에 어미가 -le인 단어들과 발음이 같은 어미가 -el인 단어들은 발음이 같지만 전자는 '-을'로 후자는 '엘'로 표기하는 게 거의 관행적이기도 하다. 예컨대 shuffle → 셔플, castle → 캐슬, camel → 카멜, level → 레벨이다.
또한, 원어를 영어로 볼 것인지 일본어로 볼 것인지도 문제다. 엄밀히 따지면 '라이트노벨'은 'Light Novel'이 아니라 'ライトノベル'에서 왔다고 보는 편이 더 타당성 있다. 이런 논리라면 노블이라고 말하는 게 틀린 것이다.
예외로 그래픽 노블의 경우 '노블'로 굳어졌다는 점이다. 따라서 앞으로 이렇게 계속 때에 따라 달리 쓰게 될 것인지, 하나로 굳어져 확정될지는 알 수 없다.
4. 특징
자세한 내용은 라이트 노벨/특징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역사
자세한 내용은 라이트 노벨/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6. 비판
자세한 내용은 라이트 노벨/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7. 한국 시장
자세한 내용은 라이트 노벨/한국 시장 문서 참고하십시오.7.1. 한국산 라이트 노벨
자세한 내용은 라이트 노벨/한국 문서 참고하십시오.8. 주요 장르
자세한 내용은 라이트 노벨/장르 문서 참고하십시오.9. 미디어 믹스
자세한 내용은 라이트 노벨/미디어 믹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0. 라이트 노벨 작법
자세한 내용은 소설작법/라이트 노벨 문서 참고하십시오.11. 라이트 노벨 레이블
자세한 내용은 라이트 노벨 레이블 문서 참고하십시오.12. 목록
자세한 내용은 분류:일본 라이트 노벨/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12.1. 신간 목록
자세한 내용은 라이트 노벨/신간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12.2. 작품 목록
자세한 내용은 분류:라이트 노벨 문서 참고하십시오.12.3. 작가 목록
자세한 내용은 라이트 노벨/작가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13. 관련 문서
- 하위 장르 및 미디어믹스
- 한국 관련
- 관련 목록 및 분류
- 연재 및 가이드 사이트
- 팬 사이트
- 라이트 노벨 문화에서 유래한 드립
- 비판 및 사건사고
- 문서 편집 관련
[1] 본문에 모에 그림 삽화을 삽입하고 라이트 노벨 레이블에서 출간된 소설 작품.[2] 이는 한국의 편당결제 웹소설에서 다음 편 결제를 유도하기 위해 매편마다 사이다와 절단마공을 넣거나, 공항 소설이 공항 대기 승객을 노리기 위해 빠르고 쉽게 읽히는 특징을 갖고 있거나, 매체는 다르지만 웹툰이 출판만화와는 다르게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 스크린에 맞춰서 페이지 방식이 아닌 세로 스크롤 방식에 특화되어 있으며, 컬러 작화를 넣는 것과도 같다.[3] 읽고싶은 라이트노벨을 찾을 수 있는 레코멘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