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작품 내에서 바보 속성이나 엉뚱한 속성이 강하여 보는 이들에게 개그를 선사하는, 쉽게 말해서 웃기려고 만든 캐릭터. 영어권에서는 Comic relief character이라고 표현한다.개그 캐릭터의 특징으로는 불사신[1], 인간의 한계를 초월듯한 체력[2] 등이 있다. 대부분 작품의 주요 시나리오 흐름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편이다.
개그 코드는 나중에 발생하는 비극을 더더욱 강조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진지한 작품에서는 아예 불사신 속성을 씹고 죽기도 한다. 이 경우는 주로 비장미를 살리기 위해 쓰는데, 개그 캐릭터/분위기 메이커를 죽이는 것은 그만큼 상황이 심각하거나, 그만큼 악당이 악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로 쓰기에 좋은 전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개가 싫어서 개그 캐릭터를 시리어스한 전개로 나가기 전에 모종의 이유를 통해 메인 스토리상에서 아예 빼 버리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무슨 이유로 진지하게 변할 때도 있는데 이 때의 모습에 독자들이 매력을 느껴 인기가 크게 늘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간지 속에서도 개그를 잊지 않는 것이 진정한 개그 캐릭터의 길이다.
악역이 개그 캐릭터를 맡을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살아남는다. 물론 그 말로도 웃기며, 최종 보스도 간혹 개그 캐릭터인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황금용자 골드란의 트레저 왈자크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의 오잉고 보잉고 형제.[3] 이러한 악역들을 개그 악역이라고 부른다. 처음부터 끝까지 개그거나, 진지하게 개그 치는 캐릭터들은 보통 살아남지만, 진짜로 진지해지면 그대로 사망할 확률이 폭등하게 된다. 마슈마 세로가 대표적. 반대의 경우로 또한 개그캐인줄 알았는데/개그캐였는데 알고보니 세계관 최강자인 경우도 많다.
대전 격투 게임 캐릭터들 중에서 개그 캐릭터라면 엄청난 강캐가 넘쳐난다. 장거한, 최번개, 로보카이, 파우스트, 루퍼스 등등. 학습만화에서는 주인공이 개그캐로 등장하고 주변인을 위험에 빠트리는 민폐짓을 일으키는 쪽으로 자주 등장했지만, 2005년 살아남기 시리즈 4번째 주인공인 주노를 시작으로 진지하고 간지나는 모습을 갖춘 개그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막장 드라마 등에서 극이 무거운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을 막아 극의 긴장을 해소하는 등의 순기능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기능 때문에 속담 '약방의 감초'에서 그 어원을 따와서 감초에 이들의 역할을 빗대기도 한다. 다만 막장 드라마를 쓰는 작가들 치고 제대로 된 극 운영 능력이 있는 사람이 없으니 캐릭터가 산으로 가버리거나 시청자들에게 미움을 사는 경우도 자주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중요한 떡밥이 밝혀지려는 순간 난입해서 그 떡밥의 해결을 가로막는 방해꾼이 되기도 한다. 즉, 미칠 듯한 시간끌기/클리프행어의 주축이다. 대다수의 작품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적은 비중으로나마 투입하지만 극단적으로 진지함을 추구하는 작품에서는 빼기도 한다.
악역보다는 덜하지만 성우/배우들이 꺼리는 배역으로, 개그 이미지가 고정되어 다른 역을 맡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한 예로 양정화의 경우 케로로의 이미지가 워낙 강해지자 나중에 세이버 역을 맡았을 때 달빠들이 크게 까기도 하였다. 개그맨 출신 연기자들은 오히려 기존의 개그 이미지를 벗어나 보다 폭넓은 연기를 하기 위해 개그 캐릭터를 고사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개그맨 출신인 임하룡이며 콩트가 아닌 정극 연기에서 개그 캐릭터를 맡은 경우는 아직 없다.
한때(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방영 전후) 남성 캐릭터 한정으로 오렌지라는 호칭이 붙은 경우도 있었다.
2. 특징
- 트러블 메이커.
- 여러 가지 착각과 오해로 주위에 민폐를 끼친다. 단 트러블 메이커라 하더라도 악의가 없고 본인만 피해를 볼 경우 주위에서 사랑받는다.
- 엉뚱한 행동을 하지만 본인은 어디까지나 진지하게 하고 있는 듯.
- 어쨌든 험한 꼴을 당한다.
- 실험대, 투석, 몸개그 등이 있다.
- 아무리 당해도 곧바로 회복된다.
- 심지어 몸이 바뀌어도 다음주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등장한다.
- 죽지 않는다. 사망 플래그를 씹는 경우가 상당하다. 설령 정말로 죽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멀쩡히 다시 살아 돌아오거나 부활하는 경우도 있다.
- 동료들이 다 죽어나가도 혼자 잘 살아남는다.
- 다만 호러영화 등지에서는 역으로 사망 플래그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 사망 시 죽기 직전에도 실 없는 소리를 해서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한다.(※)
- 배틀물이라면 엄청 약하거나, 반대로 의외로 전투력은 제법 강하게 나오는 경우가 잦다. 위의 불사신 기믹과 합쳐질 경우 "얜 왜 안 죽어?!" 소리를 들으며 탱커 역할을 주로 맡는다.
- 다만 개그 캐릭터가 스토리에 너무 개입하는 걸 막기 위해 뻔히 보이는 약점이 있거나(예를 들어 로봇 캐릭터라면 전원 버튼이 있어서 그걸 누르면 멈춘다든가.), 방심하다가 얻어맞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단 한 방에 퇴장하기도 한다.
- 게임의 캐릭터라면 자신이 쓰고 자신이 얻어맞아 피해를 입는 기술이 존재하기도 한다.
- 주연들이 위기에 처했는데 어쩌다 보니 현지인/동물 무리와 친해진다던가 하는 등의 이유로 생긴 현지 지원군을 끌고 흙먼지를 일으키며 달려오는 개그 캐릭터는 역전 기믹으로 자주 쓰인다. 이 경우 열에 아홉은 해당 캐릭터는 맨 앞에 있는 개체 위에 올라타 등장한다.
- 성격이 경박하고 말이 많은 경우가 다수다.
- 이 때문에 쿨데레 캐릭터한테 바보 취급 당하거나 신명나게 까이는 경우가 다수다.
- 쓸데없는 말을 해서 같은 편에게 떡실신당한다.
- 악역의 단골 소재. 다만 이 경우는 적(물론 주인공 편)한테 헛소리했다가 두들겨맞는 경우도 허다하다.
- 반면 이것이 사건 해결의 열쇠가 되는 경우도 있다. 보통 개그 캐릭터가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 츳코미 담당이 그게 말이 되냐며 태클을 거는데, 주인공 혹은 브레인 담당이 "아니야, 그거 말이 되는데?"라고 나오면서 해결책을 찾는 패턴이다.
- 주인공이 개그 캐릭터라면 주변에서 끊임없이 태클을 걸어온다.
- 조연인 경우 어찌어찌하여 주인공을 잘 리드하는 존재가 된다.
- 다른 캐릭터와는 디자인이 확연히 다르다.
- 작품 도중에 멋대로 이러한 캐릭터를 집어넣으면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 좆망의 길로 접어드는 경우도 있다. 위의 막장 드라마의 경우가 좋은 예. 반면 이러한 캐릭터의 경우 간혹 컬트적인 인기를 얻기도 한다.
- 등장만으로 진지한 장면도 개그로 돌변한다.
- 주인공의 위기에 멋대로 등장 → 결과적으로 주인공을 구하기도 한다.
-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순간에서조차도 옆사람에게 개그를 던진다.
- 때로는 위기 상황에서 되도 않는 개그를 던지고는 간지폭풍으로 장렬히 산화하기도 한다.
-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는데 개그 캐릭터 취급받기도 한다.
- 본인은 분명 진지한데, 남들이 보기엔 너무 웃긴 짓을 진지하게 해서 더 웃긴 경우도 있다.
- 웃음과 울음이 헤프며 감정을 심할 정도로 자주 표현한다.
- 웃음소리가 특이하다.
- 눈의 초점이 맞지 않는다.
- 꽉 막혔다.
- 자신에게 불리한 일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 머리가 나쁘고, 어디 한 군데 치명적으로 무능한 점이 있다.
- 간단한 상식도 모른다.
- 주부의 경우는 간단한 요리도 할 수 없다.
- 단어 선택을 잘 못하는 경우도 있다.
- 그런데 똑똑한 경우도 있다. 이 부분이 위의 '쓸데없는 말을 해서 같은 편에게 떡실신당한다' 패턴과 함께 쓰이면 개그 캐릭터가 과학적/현실적으로 맞는 지식을 말하는데, 그 지식이 해당 작품 세계관의 인물들은 모르는 것이라는 이유로 그게 말이 되냐며 츳코미를 당하는 상황이 벌어진다.[4]
- 상술한 요소들이 섞여,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에 한해서는 일반인들은 모르는 지식까지 줄줄 꿰고 있는 천재급인데 도리어 남들이 다 아는 기본상식은 모른다는 갭 모에로 개그를 하기도 한다.
- 일반인과는 정반대의 생각을 가진다.
- 어떤 말을 해도 쇠귀에 경 읽기지만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상대가 있다.
- 대다수의 경우 어머니.[5]
- 이성에게 인기가 없으며 미형 캐릭터와 대조되는 경우가 많다.
- 남자 개그 캐릭터의 경우는 여자에게 미움받는 경우가 많다.
- 소심한 이성 캐릭터의 매니악한 관심을 받지만 바보라서 모르는 경우가 많다.
- 그런데 아주 드물게도 이성에게 인기도 많고 미형이고 심지어 하렘인 개그 캐릭터도 있다 주로 주인공인 개그 캐릭터가 많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김전일.
- 주인공을 라이벌시하고 있지만 전혀 상대가 되지도 않고 전투력 측정기 취급을 당하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 하지만 실력이나 실적은 의외로 높기도 하다. 주인공 때문에 묻혀서 그렇지. 이 경우엔 콩라인 속성을 갖기도 한다.
- 별명으로 계속 불리다가 결국 본명이 설정되지 않기도 한다.
- 진지함을 겸비한 개그 캐릭터도 있다. 예전에는 극소수였으나 요즘에는 늘어나는 추세. 일부는 간지폭풍 속성(★)도 있다.
- 하지만 골수 개그 캐릭터는 진지한 장면에서도 개그를 친다. 그런데 그 개그도 간지가 나는 캐릭터가 있어서 그렇다.
- 러브라인에 대해서는 상당히 이성을 밝히거나(가끔 동성을 밝히기도 한다), 극단적으로 그거 먹는 건가요 하는 태도거나 높은 확률로 둘 중 하나다.
- 프로필이 특이하다.
- 흑화하면 갭이 엄청나다.
- 드물게 흑막인 경우도 있다. 바보같은 모습은 적을 속이기 위함.
- 그림체가 다른 캐릭터들은 다 정극체인데 혼자만 데포르메이다.
- 넌씨눈, 둔감도 있다.
- 아주 극히 드물게도 분위기 메이커, 세계관 최강자, 엄친아, 천재, 모범생, 만능 캐릭터, 먼치킨, 사기 캐릭터인 개그 캐릭터도 있다 개그스러움에 많이 묻혀서 그렇지.
3. 모든, 혹은 대부분의 캐릭터가 개그 캐릭터인 작품
개그물 문서도 함께 보도록 하자. 위에 후술했듯이 간지폭풍도 들어가 있으면 ★표시.- 1박 2일[예능]
- 가난뱅이 신이!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 가면라이더 포제★
- 가필드★
- 감옥학원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갤럭시 엔젤/애니메이션★[8], 갤럭시 엔젤룬[9]
- 검볼
- 고스트 스위퍼
- 구구까까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괴도 조커★
- 괴짜가족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10]
- 그랑블루
- 기가막힌사람 유튜브 - 마스터엠블럼 보유자, 프로라이센스 보유자 등 초고수 유저들도 예외 없이 이 유튜브에 등장하면 뇌절하거나 해괴망측한 패션을 하는 등 완전히 망가진다.
- 나루토 SD 록리 청춘 풀파워 인전[11]
- 남자 고교생의 일상
- 노부나가의 시노비
- 놓지마 정신줄
- 네모바지 스폰지밥(보글보글 스폰지밥, 네모네모 스펀지송)★[12]
- 다!다!다![13]
- 닥터 슬럼프★
- 더 머펫 쇼[14]
- 두근두근 비밀친구
-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 돌격!! 크로마티 고교
-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 라바(애니메이션)
- 런닝맨[예능]
- 란마 1/2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 루니툰
- 루팡 3세★
- 마법진 구루구루(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 마음의 소리
- 마카앤로니★
- 마키시의 이웃들
- 멋지다 마사루
- 명탐정 코난★[16]
- 모여라! 시튼 학원
- 몬스터 아가씨 TD
- 몬티 파이튼의 성배
- 무술소년 꼬망
- 무적코털 보보보[17]
- 무한도전[예능]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반지 시리즈
- 뱀파이어 시리즈★[19]
- 별의 커비(애니메이션)
- 보더랜드 시리즈
- 보물찾기 시리즈[20]
- 빈대가족 시리즈
- 빨간망토 차차
-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 브로리 MAD
- 빅뱅 에볼루션[21]
-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
- 사랑의 아쿠아리움
- 살아남기 시리즈★[22]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생활의 참견[23]
- 선천적 얼간이들
- 심슨 가족
- 심즈 시리즈
- 세토의 신부
- 소닉 툰
- 슈퍼전대 시리즈
- 스마일 프리큐어!★[27]
- 스켓
- 스쿨럼블
- 스쿨홀릭
- 스파이더맨 홈커밍★[28]
-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29]
- 식객[30]
- 식사하고 가세요!★
- 거의 모든 심영물
- 아기공룡 둘리
-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 어글리후드★
- 여탕보고서
- 얼음별 대모험★
- 연애의 정령
- 역대급 영지 설계사(웹툰)★[31]
- 역전재판 시리즈★
- 오늘은 자체 휴강
- 오늘의 초능력
- 오소마츠 군 / 오소마츠 상
- 요괴워치[32]
- 용사가 죽었다! 시리즈
- 우사카메
- 원피스★
- 원피스 파티[33]
- 은혼★[34]
- 이야기 시리즈★
- 우당탕마을
- 우리들은 푸르다[35]
- 유희왕 SEVENS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익시온 사가 DT
- 일상
- 일하는 세포★ - 특히 주인공인 백혈구 U-1146과 적혈구 AE3803의 개그 신이 더욱 많이 돋보인다. 그외에도 장면 곳곳에 병맛 개그가 많이 보인다.
-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
- 쥬얼펫 선샤인
- 철권★ - 소수의 캐릭터를 제외한 대다수[36]
- 충격 고우라이간★[37]
- 카니발 판타즘
- 카리스마★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시리즈[38]
-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 큐티클 탐정 이나바
- 크레용 신짱(짱구는 못말려)★[39]
- 키드갱
- 타카미야 나스노입니다!
-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애니메이션
- 톰과 제리
- 트릭컬 리바이브
- 테큐
-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 틴 타이탄즈 고
- 팀 포트리스 2★
- 팝 팀 에픽
-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시리즈[40]
- 포켓몬스터 썬&문(애니메이션)
- 푸른거탑 시리즈[41]
- 푸치마스!
- 풀 메탈 패닉 후못후
- 프리파라
- 한다군
- 황금용자 골드란
- 학생회 임원들
- 해병문학
- 해피트리프렌즈[열람주의]
- 헬로 카봇
- 히트맨(2020년 영화)
- 디-프래그!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4. 특정 작품의 개그 캐릭터 목록
5. 영화, 드라마에서 개그 캐릭터를 잘 맡는 배우들
1) 개그캐릭터밖에 못 한다고[43] 평가받는 배우라면 @ 표시를 추가할 수 있다.2) 악역이미지와 겹치는 배우들도 많다. 악역과 개그캐릭터를 넘나들면서 연기하는 배우들도 있고,[44] 아예 코믹한 악역으로 대표되는 경우도 있다.
3) 단발성으로 개그캐릭터를 연기했던 배우들은 제외한다.[45] 이 경우는 기존캐릭터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한 특성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46]
4) 개그캐릭터도 잘 소화하는 배우와[47][48] 개그캐릭터를 잘 맡는 배우[49]는 별개의 문제이다.
5) 공채 및 특채 개그맨, 개그우먼 출신으로 배우를 겸업하는 경우는 개탤맨 항목 참조.
- 강남길
- 고규필
- 고창석
- 공형진@[50]
- 권오중
- 권용운
- 권해효
- 김광규@
- 김나운
- 김동균
- 김병철
- 김보성
- 김선영
- 김성겸
- 김성균
- 김성오
- 김수로
- 김수미
- 김세준
- 김인권
- 김예령
- 김원해
- 김원희
- 김정균
- 김정난
- 김정태
- 김학철
- 김형범
- 나마세 카츠히사
- 노주현[51]
- 니콜라스 케이지
- 닐 패트릭 해리스
- 라미란
- 로빈 윌리엄스
- 로완 앳킨슨[52]
- 롭 슈나이더@
- 류승수
- 마동석[53]
- 무로 츠요시
- 박상면
- 박영규
- 박중훈
- 박진주
- 박철민
- 박철호
- 박해미
- 백지원
- 봉태규
- 사이먼 페그
- 사토 지로
- 서정연
- 서현철
- 성동일
- 손종범
- 손창민
- 손호준
- 스티브 카렐
- 시미즈 카즈키
- 신현준
- 아라카와 요시요시
- 아이바 히로키
- 안길강
- 안내상
- 안문숙
- 안석환
- 안재홍
- 양경원
- 양동근
- 오달수
- 오대환
- 오영실
- 오정세
- 오지명
- 오지호
- 우피 골드버그
- 유해진
- 윤다훈
- 윤서현
- 윤주상
- 이계인
- 이광수
- 이동휘
- 이명호
- 이문식
- 이병준
- 이보희
- 이시언
- 이원종
- 이정길(1984)
- 이필모
- 이희도
- 이하늬
- 이한위
- 임자총
- 임대호
- 임현식
- 임원희
- 애덤 샌들러[54]
- 에디 머피@
- 정상훈
- 정수영[55]
- 정은표
- 정웅인
- 정원중
- 조니 뎁[56]
- 조형기
- 주성치
- 짐 캐리
- 진경[57]
- 잭 블랙
- 차승원
- 차청화
- 차태현
- 최대철
- 최상학
- 최성국
- 최준용
- 케인
- 크리스 프랫
- 키시 유지
- 탁재훈
- 폴 러드@
6. 애니메이션에서 개그 캐릭터를 잘 맡는 성우들
위의 배우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개그 캐릭터 전문인 성우의 경우 애드립 실력이 뛰어난 편이다.(ex.이인성, 타카기 와타루) 그중엔 폭풍간지(※)를 지닌 개그캐를 맡은 성우도 있다.6.1. 한국
- 강구한
- 강수진
- 강시현
- 고구인
- 구자형
- 권영호
- 기영도
- 김관진
- 김기현
- 김기흥
- 김민석
- 김병관
- 김선혜
- 김소형
- 김수중
- 김승준[58]
- 김영민[59]
- 김영선
- 김영훈
- 김익태
- 김일
- 김장
- 김정애
- 김정은
- 김정호
- 김준[60]
- 김혜성
- 김현심
- 김호성
- 김환진
- 남도형
- 노민
- 류승곤
- 문관일
- 문선희
- 박만영
- 박상일
- 박성태
- 박영남
- 박영재
- 박영화
- 박지윤
- 방성준
- 배이
- 배정미
- 백순철
- 사성웅
- 서문석
- 서유리
- 석승훈
- 설영범
- 성완경
- 성창수
- 손원일
- 손종환
- 송준석
- 시영준
- 신경선
- 신용우
- 심규혁
- 안장혁
- 안지환
- 안현서
- 양석정
- 양정화
- 엄상현
- 여민정
- 오세홍
- 오인성
- 온영삼
- 우정신
- 유동현
- 유제상
- 유해무
- 유호한
- 윤미나
- 윤세웅
- 윤용식
- 이계윤
- 이미자
- 이상범
- 이상헌
- 이선주
- 이선호
- 이용신
- 이우신[61]
- 이인성
- 이장우
- 이장원
- 이재명
- 이재용[62]
- 이정구
- 이종구
- 이종혁
- 이주창
- 이채진
- 이철용
- 이현
- 이호산
- 장광
- 장세준
- 장승길
- 장정진
- 전광주
- 전숙경
- 전태열[63]
- 정명준
- 정미숙
- 정승욱
- 정재헌[64]
- 정혜원
- 조동희
- 지미애
- 최낙윤
- 최병상
- 최석필
- 최수민
- 최승훈
- 최원형
- 최재익
- 최재호
- 최한
- 탁원제
- 표영재[65]
- 하성용
- 한인숙
- 한호웅
- 함수정
- 현경수
- 홍범기
- 홍승섭
- 홍시호
- 황원
- 황창영
6.2. 일본
- 겐다 텟쇼
- 고리 다이스케
- 긴가 반죠
- 나가이 이치로
- 나야 고로
- 나야 로쿠로
- 나카무라 유이치
- 나카오 류세이
- 나카타 조지
- 난바 케이이치
- 니시무라 토모미치
- 니시무라 토모히로
- 노자와 마사코
- 류타니 오사무[66]
- 마도노 미츠아키
- 마츠모토 야스노리
- 마츠야마 타카시
- 마츠오카 요시츠구
- 마키시마 나오키
- 모리카와 토시유키[67]
- 모리쿠보 쇼타로
- 미도리카와 히카루[68]
- 미야자와 타다시
- 미야케 켄타
- 미즈시마 유
- 미츠이시 코토노
- 미키 신이치로
- 반도 나오키
- 사사오카 시게조[69]
- 사쿠라 아야네
- 사카구치 다이스케
- 사쿠라이 토시하루
- 사토 마사하루
- 세키 토모카즈[70]
- 세키 토시히코
- 스기타 토모카즈
- 스즈무라 켄이치
- 시마다 빈
- 시모노 히로
- 시오야 요쿠
- 시오야 코조
- 시오자와 카네토
- 아마미야 소라[71]
- 아사누마 신타로
- 아오노 타케시[72]
- 야나다 키요유키
- 야나미 죠지
- 야라 유사쿠
- 야마구치 캇페이
- 야마구치 켄
- 야마노이 진[73]
- 야마데라 코이치[74]
- 야마자키 타쿠미
- 야베 마사히토
- 야오 카즈키
- 야지마 아키코[75]
- 오가타 켄이치
- 오노 다이스케
- 오노사카 마사야
- 오오츠카 아키오
- 오오츠카 치카오[76]
- 오오츠카 호츄
- 오오토모 류자부로[77]
- 오키아유 료타로
- 와카모토 노리오[78]
- 와타나베 쿠미코
- 요시노 히로유키
- 우메즈 히데유키
- 우에다 유지
- 우츠미 켄지
- 이시다 아키라[79]
- 이이즈카 쇼조
- 이치죠 카즈야
- 이토 시즈카
- 챠후린
- 쵸
- 츠카세 노리코
- 치바 시게루
- 카나다 아키
- 카미야 아키라
- 카미야 히로시
- 카시와쿠라 츠토무
- 카야노 아이
- 카지 유우키
- 코가 아오이
- 코니시 카츠유키
- 코바야시 유우[80]
- 코스기 쥬로타
- 코야스 타케히토
- 코지로 치에
- 쿠기미야 리에
- 쿠사오 타케시
- 키쿠치 마사미
- 타나카 마유미
- 타나카 카즈나리
- 타나카 히데유키
- 타노나카 이사무
- 타무라 유카리
- 타츠타 나오키
- 타카기 와타루
- 타카하시 히로키
- 타케모토 에이지
- 타케우치 준코
- 타케타츠 아야나
- 타키구치 준페이
- 타테카베 카즈야
- 토마 유미
- 토마츠 하루카
- 토미야마 케이
- 토요구치 메구미
- 토요사키 아키
- 토타니 코지
- 하나자와 카나
- 하시 타카야
- 하야시바라 메구미
- 하타나카 타스쿠
- 호리 유키토시
- 호리 히데유키
- 호리우치 켄유
- 호소이 오사무
- 호시노 미츠아키
- 호시노 타카노리
- 호시 소이치로
- 후루카와 마코토
- 후루카와 토시오
- 후지와라 케이지
- 후쿠시마 준
- 후쿠야마 쥰
- 후타마타 잇세이
- 히라타 히로아키
- 히야마 노부유키[81]
- 히카사 요코
- TARAKO
6.3. 미국
7. 프로레슬링에서
프로레슬러들의 경우, 자버나 혹은 자버에 가까울 정도로 푸쉬를 못받는 선수가 악역일 경우, 개그 캐릭터가 되는 일들이 많다.대표적인 예로 사이먼 딘, 제이미 노블, 카이엔타이 멤버들이 있지만, 악역일때 뿐만이 아니라 선역일때도 개그캐릭터인 케이스들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타지리, 허리케인, 산티노 마렐라, 윌리엄 리갈, 투 쿨은 선역일때건 악역일때건 개그 캐릭터를 잘 수행했다. 오디티즈 멤버들은 오디티스 시절에 선역이 된 이후로는 악역일때와 달리 개그캐릭터를 수행했다.
반대로 악역에서 선역으로 전환 후에 개그 캐릭터가 되는 사례들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브로더스 클레이가 있다.
심지어 푸쉬받던 선수가 푸쉬가 줄어든 후에 개그캐릭터화 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예로 텐사이, 블라디미르 코즐로프가 있다.
선역이면서 개그 캐릭터인 선수들도 있는데 대표적인게 부쉬웨커스다.
디바들 중에는 빅토리아, 몰리 할리가 푸쉬가 끊긴 뒤에 개그캐릭터화가 된 대표적인 케이스다.
개그 캐릭터라는 특성상 챔피언 타이틀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들 대다수는 그나마 타이틀을 따더라도 기껏해야 태그팀 챔피언 정도가 한계이고, 경량급일 경우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타이틀을 따기도 한다.
윌리엄 리갈과 산티노 마렐라는 개그 캐릭터임에도 WWE에서 타이틀 경력에 있어선 그랜드 슬램과 트리플 크라운 양쪽 모두에 후보였던 선수들인데, 1선급 타이틀만 획득했으면 그랜드 슬램과 트리플 크라운 모두 달성이 가능했다. 개그 캐릭터로서는 타이틀 푸쉬를 굉장히 많이 받은 케이스로, 개그 캐릭터가 아닌 선수들도 이렇게 그랜드 슬램이나 트리플 크라운에 있어서 후보가 될정도의 푸쉬를 받기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그 캐릭터만 아니었다면 메인이벤터가 되는 것도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1선급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한 것도 개그 캐릭터의 한계였다고 볼수 있다.
이런 개그 캐릭터들은 감초역할이라 푸쉬는 못받아도 기믹 자체는 대체로 은근히 오래가는 편이다.
8. 관련 문서
[1] 실제 상황이라면 사망하거나 최소한 큰 부상을 입을 상황이겠지만, 작중에서는 몸개그 정도로 작용할 뿐, 부상이면 몰라도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보통은 개그 캐릭터 보정이지만 때로는 데드풀처럼 진짜 불사신인 캐릭터가 개그 캐릭터이기까지 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처럼 그 설정을 무시하고 죽여 버리는 경우도 있다.[2] 사막이나 바다 한복판에 버려지거나, 다단계나 사이비 등에게 납치되도 어떻게든 탈출하는 등이 있다.[3] 특히나 형인 오잉고는 묘사상으로만 보면 바로 앞에서 폭탄이 터져 몸이 반쪽이 되었는데도 살아남는다![4] ex:라이온킹에서 심바, 티몬, 품바가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보면서 별이란 뭘까? 라는 대화를 하는 장면. 품바가 "별은 저 멀리에 있는 가스 덩어리가 아닐까?"라고 하자 티몬이 "네 눈에 가스 덩어리가 아닌 것도 있냐"며 핀잔한다.[5] ex:이영싫에서 다나가 친척들의 잔소리에 성이나 밖에서 쓰레기뭉치를 발로차다 어머니에게 싸다구맞고 등짝도 맞았는데 자막으로 총알도 튕겨내지만 어쩐지 어머니 손은 아프다고 나온다.[예능] 아무리 영화, 드라마에 활약하는 배우, 개그맨, 가수라도 여기 오면 그게 누구든 심지어 게스트로 나온 일반인들도 얼간이, 허당, 바보, 배신자로 변한다.[7] 그중에서 이분이 완벽한 개그 캐릭터다.[8] 당연히 원작은 해당이 되지 않는다.[9] 마찬가지로 해당이 되지는 않는다.[10] 특히 웹툰에선 온갖 약을 빤 패러디도 첨가되었다.[11] 저연령층을 노린 나루토의 외전격 개그 애니인지라 진지한 캐릭터도 이 작품에서는 반드시 망가진다.[12] 아닌 것 같지만 이럴 때가 의외로 좀 있다. 대표적으로 Sweet Victory와 극장판에서 나오는 모습들은 꽤 간지폭풍이다.[13] 애니판 한정. 애니판은 주인공부터 시작해서 주변인물까지 모두 개그 캐릭터들이며 그 중에서 가장 개그끼가 돋보이는 나파나파단은 아예 개별 문서가 따로 존재한다.[14] 프로그램 자체가 코미디 뮤지컬+보드빌쇼 컨셉이라 등장인물 대부분이 코미디언에 엔터테이너란 설정이고, 거의 전부가 나사가 한두개씩은 기본으로 빠진 개그 캐릭터다. 심지어 관객 캐릭터나, 게스트 연예인마저도 등장만 하면 코미디언이 된다.[예능] [16] 후반 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개그물이 된 케이스이자 안 좋은 의미로 개그물이 되었다. 자세한것은 명탐정 코난/비판으로.[17] 어찌보면 독보적인데, 이 작품에는 정상인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언동이 멀쩡한 게 소프톤 정도인데, 얘는 어디까지나 진지한 언동과 생김새 사이의 갭으로 웃기는 개그캐다.[예능] [19] 사실 이 게임 시리즈는 데미트리 막시모프의 성전환 기술인 미드나잇 블리스라던지 리리스의 글루미 퍼펫쇼같은 엽기적인 기술이나 데미트리, 제다, 도노반, 파이론, 비샤몬같이 진지한 캐릭터들까지도 게임 상의 모션에서 불타거나 벌에 쏘이고 맞는 모습까지도 상당히 개그스러운 면을 많이 보여준다.[20] 일단 주인공과 라이벌이 개그캐고 도레미와 몇몇 등장인물들을 뺀 그들의 주변인물들과 악역들도 전부 개그캐속성을 가졌으며, 또한 각 에피소드에도 엉뚱하고 괴짜짓을 벌이는 개그캐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21] 폭탄의 표정 자체가 바보같은 표정이며 엉뚱한 얼굴을 잘 드러난다.[22] 상황자체는 심각하지만 주인공들(1~3한정,4부터는 줄어듬)이 바보짓으로 개그짓을 하는게 다반사다. 문제는 상식있는 주변인들도 주인공들에 의해 개그에 물들어 개그짓을 하는 기행도 벌어졌다. 천만다행으로 히로인들은 개그물에 물들어지지 않았다. 그 대신 히로인들은 이 속성이 물들었다.[23] 놀랍게도 모든 에피소드가 실화이고 그에 못지않게 몸개그, 유머가 가득하다.[24] 선역이고 악역이고 모두 말할 것도 없이 개그 캐릭터여서 개그전대라고도 불린다.[25] 상술한 카레인저의 뒤를 이은 개그전대.[26] 상술한 카레인저와 고온저는 저리가라할 정도로 온갖 병맛개그가 난무한다. 오죽했으면 개그전대를 넘어 광기전대라고 불릴 정도다.[27] 조커와 피에로를 제외한 선역과 악역 절대 다수가 개그 캐릭터다. 프리큐어 시리즈를 통틀어 개그캐 비율이 가장 높은 수준이며 그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주인공 호시조라 미유키는 이미 전설 취급을 받고 있다.[28] 주인공이란 놈이 수다스럽고 허당끼가 많다.[29] 주인공 피트는 물론 파르테나, 최종보스인 메두사까지 쉴 새 없이 만담을 주고 받는다.[30] 특히 보광레스토랑 멤버들과 자운 선생.[31] 소설 버전에도 개그캐가 없지는 않지만, 웹툰 버전은 특히나 질풍기획의 이현민 작가가 각색을 한 덕에 주인공들부터 조연, 심지어 엑스트라까지 다들 하나같이 범상치가 않다.[32] 특히 주역 3인방이 제일 심하다.[33] 앞에 언급된 록리 청춘과 비슷한 케이스로 이쪽도 외전격으로 만든 작품이라 등장하는 인물들은 전부다 망가진다.[34] 전부 평소엔 얼빠지거나 한심한 짓만 해대는 개그 캐릭터들이나, 시리어스편에서는 한없이 멋있어지는 것도 공통점. 예외적으론 다카스기 신스케, 이토 카모타로 등. 귀병대와 관련된 사람들도 제외라고 하지만 솔직히 다카스기 이외의 귀병대 사람들도 개그끼가 좀 보인다. 근데 요즘 양이지사 과거편을 보면 한없이 중2병 진지캐를 지켜왔던 이사람도 개그캐다. 그러나 일국경성편이나 원작의 안녕 진선조편에서는 오보로와 우츠로가 등장하면서 진지캐가 늘어버렸다.[35] 하나같이 전부 심각한 개그캐릭터이고 제대로 약빤 데우스 엑스 마키나도 다수있다. 심지어 패러디로 등장해 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36] 특히 세계 최강의 바보 폴 피닉스와 은발의 개그맨 리 차오랑, 속물 요리사 겸 격투가 마샬 로우는 필견이고, 요시미츠나 미시마 헤이하치 같은 나름대로 진중하다는 캐릭터들도 엔딩에서 여지없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37] 캐릭터들의 슈트 디자인만 보면 시리어스해 보이지만 실상은 몇몇 진지한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전원이 개그 캐릭터인 코미디물이다.[38] 특히 레드얼럿 2부터 본격적인 개그 노선이 시작된다.[39] 주로 극장판에서 간지가 잘 드러난다.[40] 정상인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개그 기믹은 주로 섹드립이었다.[41] 픽션을 해서인지 맛깔나는 전개, 개성넘치는 캐릭터들로 중요한 순간에도 뻘지, 바보짓이 나와 안 웃긴 장면이 없다.[열람주의] [43] 정극 연기가 아예 불가능하거나(이 정도면 배우로서 상당한 결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더라도 하나도 안 어울리거나, 심지어 역할에 상관없이 배우 때문에 개그 캐릭터가 되는 경우.[44] 이 경우는 작품마다 극과 극의 캐릭터를 연기한다.[45]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신구, 하이킥 시리즈의 이순재(거침없이 하이킥)-이순재(지붕뚫고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보석, 신사의 품격의 이종혁, 응답하라 1994의 조재윤 등등 다수.[46] 신구 : 국민배우, 이순재 : 국민배우, 정보석 : 자이언트의 조필연, 이종혁 : 말죽거리 잔혹사의 선도부장, 조재윤 : 태양의 후예의 발전소장.[47] 권상우, 김남길, 김남주, 김선아, 나문희, 류승룡, 마동석, 송강호, 신혜선, 이범수, 이병헌, 정우, 황정민, 황정음 등등 다수.[48] 특히 조연롤이 아닌 주인공롤을 담당하는 배우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 예외로, 작품마다 개그캐릭터 전문이면서도 항상 주인공롤을 담당하는 배우는 예전 박중훈과 차태현, 최근에는 라미란, 유해진, 이하늬, 차승원 정도이다.[49] 개그캐릭터를 자주 맡고, 이미지 또한 개그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인식된 배우들. 이 경우는 작품에서 조연롤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50] 단, 추노의 업복이, 짝패의 공포교 등등 예외는 있다. 그 몇몇을 제외하면 개그캐릭터를 맡지 않은 경우가 없으며, 추노를 찍을 때 '웃기고 싶어 죽겠지?'란 말까지도 들었다고 한다.[51] 김병욱 PD 시트콤, 문영남 작가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면서, 개그캐릭터 이미지가 고착화된 경우이다.[52] 블랙애더나 미스터 빈에서의 코믹 연기가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사실 경감 메그레와 같은 작품을 보면 정극 연기도 잘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53] 특유의 포스 넘치는 인상과 외모로 진지한 캐릭터 역할이 유명할 거 같지만 유쾌한 개그 역할에 정평이 나있다.[54] 펀치 드렁크 러브나 언컷 젬스처럼, 작정하고 나온 정극에서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55] 개그 캐릭터 전문 배우지만 실은 이케자와 하루나와 맞먹는 예술가 집안 따님이라고 한다.[56] 개그 캐릭터 전문이라기보다는, 대중들에게 인식되는 주요 캐릭터가 개그 캐릭터란 게 옳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정극 연기도 최상급이지만(예를 들면 가위손) 그가 등장한 영화 중 흥행작의 상당수가 개그 캐릭터로 등장한 것이다.[57] 진지하고 냉정한 배역을 자주 맡지만 의외로 감초같은 개그 전문을 맡을때도 있는데 대표적인 캐릭터로 구가의 서의 여주댁, 빠스켓볼의 밤실댁, 힘내요, 미스터 김!의 조재남, 참 좋은 시절의 차해주,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민지영 등이 있다.[58] 대표적인 캐릭터는 EBS판의 스폰지송.[59] 대표적인 것은 얏타맨의 보얏키.[60] 주로 쿨하고 진지하고 냉혹한 역을 많이 맡지만 개그 캐릭터들도 잘맡고 손을 대는 편이다. 대표적인 것은 세균맨.[61] 대표적인 것은 시끌별 녀석들의 모로보시 아타루.[62] 진지한 역이 많지만 개그 캐릭터도 많이 손대며 작중에서 깨알개그를 보이는 슈퍼 미르, 원피스의 모디가 대표적이다.[63]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스폰지밥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64] 문구계의 슈퍼 아이돌 지우개 군의 지우개 군과 마음의 소리의 조석을 들어보자.[65] 완전한 개그캐를 맡은 경우는 없다시피 하지만, 어쨌든 개그 연기를 잘하고 케미도 잘맞다.[66] 진삼국무쌍의 원소로 설명가능하다.[67] 연기폭이 넓은 만큼 개그 역할에도 일가견이 있다. 월터 왈자크, 키요타 노부나가, 하찌, 미이라몬 등이 대표적이다.[68] 대표적인 것은 사카모토, 사나다 아키히코.[69] 주로 악역을 맡았지만 은근 개그 캐릭터도 잘맡는다. 대표적인 캐릭터는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사츠다 형사, 시간탐험대의 램프의 바바, 황금용자 골드란의 트레저 왈자크. 트레저 왈자크는 최종보스인 동시에 개그 캐릭터인 극히 드문 사례이다.[70] 30년이 넘은 커리어 동안 수 많은 개그 캐릭터를 맡았으며, 특히 호네카와 스네오는 이 분야의 정점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71] 대표적인 것은 아쿠아.[72] 개그 캐릭터도 자주 손대며 드래곤볼의 무라사키 상사가 백미.[73] 대표적인 것은 용자지령 다그온의 사와무라 신.[74] 특히 디즈니, 외화 더빙.[75] 노하라 신노스케만 26년이나 담당해온 성우이며, 다른 작품에서도 신노스케 같은 개그 역할을 적지 않게 연기한다.[76] 대표적인 캐릭터는 게게게의 키타로1기의 생쥐인간.[77] 대표적인 캐릭터는 몬타나 존스의 제로경.[78] 악역, 특히 라스트 보스 연기에 특출난 성우지만 개그 연기도 뛰어나다.[79] 애초에 이 성우는 진지한 연기든 개그 연기든 다 잘한다. 은혼의 카츠라 코타로가 이시다 아키라의 개그 연기를 확실히 보여주는 배역이다.[80] 대표적인 것은 사루토비 아야메, 요코시마 나루코, 사샤 브라우스.[81] 용자왕으로 유명할 정도로 열혈 연기의 아이콘과 같은 성우지만 개그 연기도 엄청나다.[82] 전직 코미디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