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23:36:47

도레미(보물찾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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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세계 탐험
3.1.1. 이집트3.1.2. 미국3.1.3. 스페인3.1.4. 태국3.1.5. 멕시코3.1.6. 오스트리아3.1.7. 뉴질랜드3.1.8. 핀란드3.1.9. 폴란드
3.2. 한국사
3.2.1. 백제3.2.2. 고려3.2.3. 일제 강점기
3.3. 세계 도시
3.3.1. 밴쿠버3.3.2. 서울3.3.3. 파리3.3.4. 리스본3.3.5. 도하3.3.6. 하와이
3.4. 성장툰
3.4.1. 1화
4. 인간 관계5.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보찾도레미1.jpg 파일:보찾도레미5.jpg
이집트편에서의 첫 등장[1] 현재 모습
나이 10세
생일 5월 3일[2][3]
가족 어머니[4]
아버지 도토란
오빠 도토리
고종사촌 오빠 도우리
큰아버지 도○○

토리의 여동생이자 도토란의 딸.

2. 상세

천재라서 나이에 걸맞지 않게 머리 좋고 똑똑한 오빠에 비해 평범하고 상식 부족이기 때문에[5] 늘 무시당해도 의외로 말빨이 세고 오빠 물먹이는데 소질이 있어서 지지 않고 맞받아치고 상황에 따라서는 오히려 응징하기도 하는 등 마냥 착한 여동생은 아닌 진짜 무서운 여동생이기도 하다.[6] 토리말로는 다혈질에 고집불통인 성격이라고. 성격도 취미도 달라 토리가 스페인같다고 평하기도 했다.[7] 아버지 도토란과는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토리가 스페인 관광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막자 아빠와 같이 화내기도 한다. 또 집안 유전자 탓에 잘난 척을 할때도 있다.

미술분야에는 나름 상식이 많은 편이다. 미술에 소질이 있어 스페인에서는 토리가 피카소에 대해 뭘 알겠냐라고 하자 열받아서 다음날 토리 얼굴에 파블로 피카소의 '우는 여인'을 그려놓기도 했다. 멕시코에서는 원래는 토리가 미술학원에 가는데 같이 따라간 거였지만 레미가 그린 그림이 원장의 눈에 띄어 화가 프리다 칼로급이라고 크게 호평받기도 했다. 이후 미술쪽으로 진로를 정한듯하다. 미술캠프에 참여하기도 한다.[8]

사실 멕시코 편에서 세계 최고 미술학교의 교사에게 제 2의 프리다 칼로가 될 만한 환상적인 그림 실력을 가진 천재라는 극찬을 받거나 그 전에 나온 스페인 편에서 피카소 버금가는 그림 실력이라는 설정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미술에 소질이 있는 정도가 아니고 진짜 천재에 속하는 정도의 미술 재능이다. 학교 미술 시간 이외에는 미술을 배워본 적도 없고 딱히 그림을 열심히 그린 적도 없는 여자아이가 잘 동안 몰래 그려야 해서 잘 보이지도 않고 굴곡이 많아 그리기도 힘든 사람의 얼굴 위에 피카소의 우는 여인을 똑같이 그렸으며, 멕시코 최고 미술 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원서로 쓸려고 그린 그림에서는 자신의 얼굴을 완벽하게 똑같이 그려내었다. 그림체상 카툰화되긴 했어도 현실의 레미의 얼굴과 레미 본인이 형상화한 그림속 레미의 얼굴이 완전히 똑같았음을 감안하면 레미가 멕시코 미술학교에 낸 그림은 극실사주의 와 초현실주의를 합친 화풍이라는 의미가 되며, 토리가 낙서같다고 조롱하긴 했지만 정작 미술 학교 선생님은 기술적으로 부족하다는 말은 하지도 않은 것으로 보아 기술적으로도 문제가 없거나 미술을 배워본 적이 없었던 사람의 한계로 살짝 기본기만 떨어지는 실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미술을 배운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미술 경연대회 결승까지 진출하였고 타블렛으로 본인의 얼굴을 극실사주의로 그리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그림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는 여자아이가 그리기 상당히 까다로운 어두운 방에서 자는 사람의 얼굴 위에 피카소의 작품을 모작하고 극실사주의와 초현실주의를 합친 자신만의 화풍을 만들었으며, 그림을 배운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기에 본인의 얼굴을 완벽한 극사실주의로 그려내거나 미술대회 결승에 진출한 셈인데 이는 그냥 소질이 있는 정도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9살 정도 되는 여자아이라는 언급이 있었다. 보물찾기에서는 나이를 만 나이로 표기하기 때문에 한국식 나이로는 10~11살 정도. 평소 언행을 보면 나이에 비해 많이 성숙한 편이다. 오빠와 늘 티격태격하지만 오빠를 생각하는 마음은 있다.[9]

3. 작중 행적

3.1. 세계 탐험

3.1.1. 이집트

도토리와 함께 첫 등장. 이 때부터 오빠를 다루는 면이 제법 나오며 몰래 발굴을 나가는 팡이와 토리를 쫓아와 같이 발굴하기도 한다.[10] 발굴도중 그냥 하면 지루하니 369+1번 실패당 1m 파기를 제안했고 그결과 도토리는 무려 100m를 혼자서 파는 생고생을 하고 만다. 이후 봉팔이와 알 까기단 알 카기단의 습격을 받을때 유일하게 혼자 숨는데 성공해 발굴단 일행들에서 유일하게 잡히지 않았다. 그 덕분에 상황을 보면서 신중히 행동했고 기회가 왔을때 오빠의 포박을 풀어주고 악당의 눈에 모래를 뿌리며 숨어있는 도중 하산에게도 연락해 경찰이 오게 함으로서 알 카기다를 저지하는 결정적 공로를 세웠다. 레미를 제외하면 모두 다 잡혔고 지팡이의 경우 알라덴에게 사살당할 뻔했다. 만약 도레미가 아니었다면 이집트에서 봉팔이와 알라덴에게 패했을 것이다.

3.1.2. 미국

이라크에 다녀와 테러범으로 의심받고 비자심사에서 탈락한 은주에게 "넌 결혼도 안했고 수입도 없잖아" 라는 소리를 듣는다. 토리가 고소공포증을 갖고있는 것을 이용해 자존심을 건드리고 자유의 여신상으로 관광을 간다.[11] 토리 때문에 난간에서 떨어질 뻔하나 근처에 있던 션이 구해준다. 션의 도움으로 더 높은 곳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게되는데 토리를 치는 바람에 토리가 토했다. 자유의 여신상 관광이후에는 CIA에 다녀온 아빠와 지구본 교수를 만나며 CIA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아빠를 돕기 위해 더는 등장하지 않는다.[12]

3.1.3. 스페인

미국 이후로 오랜만의 등장. 아빠와 같이 엘시드의 깃발이 도난된 장소에 간다. 이후 체스대회로 인해서 도난된 장소를 모르는 오빠를 마중하러 공항에 나와 잠든 모습을 보여주며 위치를 4시간만에 까먹는다. 차에 치인 훌리오가 쓰러지기 전 엘시드의 깃발이 있는 위치를 레미에게 알려줘 바울에게 총기협박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레미는 오빠와는 달리 평범한 기억력 때문에 그것을 다 기억하지 못한다. 그렇다보니 어떻게든 기억하려고 애쓴 결과 사그라다 파말리아 성당에 거의 다 와서는 단서를 거의 다 기억해냈고 그 덕분에 마지막에 와서야 엘시드의 깃발을 되찾는데 큰 공헌을 한다.

첫 등장한 이집트편과 적당한 비중으로 등장한 미국편에 비하면 비중이 상당히 늘어났으며 도레미가 마냥 착한 여동생은 아닌 무서운 여동생인 것이 제대로 드러난 권이기도 하다. 이전에도 도토리를 많이 휘잡긴 했지만 이 정도까지 드러나진 않았다. 이번 스페인에서 오빠를 제압한 예시만 해도 심히 압권인데 공항까지 마중까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버리고 간 오빠를 골탕먹이고 자신이 도토리의 여동생인 걸 증명할 겸 오빠의 약점을 공개하는 진짜 무서운 여동생의 위엄을 보여준다.[13] 게다가 그것도 모자라서 오빠에게 무식하다고 핀잔을 받자 그날 밤 오빠가 잠든 틈을 타서 오빠 얼굴에 피카소의 그림까지 그린다. 그릴 때 사악한 모습과 사악한 웃음은 덤.[14] 이외에도 토리와 유난히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인다. 팡이 동생 아니냐는 핀잔을 들을때 차라리 팡이의 동생이면 좋겠다 할 정도. 하지만 토리가 목숨을 걸고 깃발을 지키려하자 걱정했으며 국왕을 만날때 토리의 추천으로 훈장을 받는다.

3.1.4. 태국

아빠의 마음도 몰라주고 쏘아붙인 오빠에게 제대로 한마디하고 이로 인해서 분노해서 이성잃은 그 도토리도 주춤한다.[15] 이후 아빠와 같이 휴가를 떠나는데 실수로 토리의 가방을 들고가는 바람에 보물의 단서가 적힌 수첩도 가져가버렸다.

3.1.5. 멕시코

2장에서만 잠시 등장. 오빠를 따라 멕시코 미술학교에 가며 그곳에서 제 2의 프리다칼로가 될 수 있을 것[16]과도 같은 미술 천재라는 극찬을 받는다.[17]
미술과 관련 지식을 많이 쌓은 모습을 보여준다.[18]

도토리가 멕시코 미술 학교에서 탈락한 뒤 도토란 박사의 제안으로 어딘가로 향하게 될 때 실수로 붓을 밟는 바람에 물감을 뒤집어쓰는 사고를 당했을 때 몸으로 하는 전위 예술에는 소질이 있다며 비웃는 등 또 한 번 더 무서운 여동생의 면모를 보인다.

3.1.6. 오스트리아

초반에만 잠시 등장. 오스트리아 빈 바이올린 대회에 참가한 오빠를 돕기 위해 등장. 이 대회에 지팡이가 따라왔다보니 오빠를 방해하지못하게 팡이를 완벽히 제압한다. 이로서 지팡이도 도레미에겐 얄짤없이 밀림이 드러났다.[19] 이후 정체를 드러낸 비비카에 의해서 팬들이 몰리자 그 팬들을 따돌리기 위해서 오빠들과 비비카와 함께 자리를 피하는데 그만 뒤쳐지고 말아서 이후에는 등장을 못하고 만다. 다만 오스트리아의 적이 마크 영맨인걸 감안하면 차라리 그게 다행일지도. [20]

3.1.7. 뉴질랜드

스페인이후로 오랜만에 주연으로 등장한다. 카트린느의 집사가 오빠를 찾아서 집까지 찾아오자 문을 열어준다. 이후 집사가 자신이 여기까지 온 이유를 모두 밝혔는데도 오빠가 매몰차게 거절하자 집사에게 동정하고 그녀와 초면인 집사가 "아가씨"라고 부르며 존칭하자[21] 허리를 흔들며 매우 좋아한다. 집사의 정중한 태도 및 호의에 감동했다보니 보답겸 오빠약올리기의 일환으로.[22] 뉴질랜드로 갈 결심을 해 뉴욕 체스대회에 나가기로 한 토리까지 강제로 뉴질랜드로 가게 만든다.[23] 마오리 족장시험을 준비하는 라위리에게 라위리가 좋아하는 럭비팀 유니폼 목걸이를 만들어준다. 아빠와 통화할때 체스대회 상황 중계를 해버려 토리가 분노해 시험에 통과한다 시험이후에는 보물을 찾아서 뉴질랜드 숲을 다닐때 샌드플라이떼의 습격을 받는 바람에 집사와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그렇게 그둘만 남은채로 라위리와 토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마크를 만나서 연고를 받는다.[24] 토리와 라위리가 절벽 아래로 내려가 보물을 찾아내자 받으려하지만 마크가 나타나 보물을 빼앗긴다. 죄책감으로 펑펑 우는데 토리에게 "마크가 그렇게 잘생겼는지 미리 말해줬으면 처음부터 경계했을거 아냐" 라고 따진다.살아남은걸 다행으로 알아라[25]. 마크의 행선지를 들어 뒤쫓는데 토리가 리프트를 무서워하지 않자 의아해한다.[26] 이후에는 오빠등 일행과 함께 마크 영맨의 음모를 저지한다.[27]

3.1.8. 핀란드

핀란드편의 진 주인공.[28]

산타 마을에 가서 산타에게 위대한 예술가가 되게 해 달라고 빌러 갔다. 소원을 빌기 위해 케이크를 수도 없이 먹었다고. 이후 산타마을 근처까지 데려다주기로 한 올리가 와서 보물이야기를 꺼내자 절망한다. 토리가 산타마을 대신 보물을 먼저 고르자 화나서 악담을 퍼붓고 박치기를 한다.[29]

도서관에서 토리에게 낚여 잘난척을 하며 단서를 제공한다. 토리말로는 집안에 잘난척 유전자가 있다고.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언덕에서 카드를 바람에 날리고 갑자기 되돌아와 위험할 뻔했는데 올리가 다행히 잡아준다. 그러나 올리가 금방 사라지고 밑에서 나타나서 의아해한다.[30]

이후 도토리와 대치모드를 이어가며 여정을 하던 중.[31] 올리의 차가 고장나서 곤경에 처했을 때 왠 순록을 만났고 그 순록이랑 뜻이 통했는지 친근하게 대한다. 그러던 도중 순록의 주인인 라프족 할아버지가 나타나자[32] 두 오빠들이 이 할아버지에게 사정을 한 결과 도레미덕분에 순록과 썰매를 빌리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할아버지한테 빌린 순록을 썰매에 붙여 운행하는 도중 마크가 폭탄을 터트려 올리는 썰매에서 떨어지고 토리는 얼음호수에 빠져 혼자 남는다. 도망치는 순록을 멈춰서 토리를 구하려하지만 실패하고.[33] 오빠에게 폭언을 날린 것을 후회하며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오열하다가 슬픔을 못 이겨서 실신해서 기절한다.[34] 이후 순록이 산타마을까지 이동한 뒤에야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서 산타 할아버지를 만난다. 산타에게 원래의 소원 대신에 오빠를 구해달라는 소원을 빈다. 그 덕분에 오빠는 미카에게 구출되어서 살아난다. 이후 마크 영맨이 도망친 뒤, 경찰차를 타고 와 토리와 감동의 재회를 한다.

이번 권이 도레미가 진 주인공인 권인 만큼 도레미의 마음 속 심정 등 내면 묘사가 상당히 나왔으며 무서운 여동생인 모습도 제법 나온다. 대표적인 장면은 도토리 참교육.[35] 그녀가 오빠 도토리의 명실상부한 천적임을 다시 한번 제대로 각인한 무서운 장면이다.

3.1.9. 폴란드

아빠, 오빠와 함께 지구본 교수 연구실에 와서는 오빠 혼자 폴란드에 가려고 한다고 폭로한다. 토리가 프란지와 펜팔을 쓸때 방문을 걸어잠그는 것도 말한다.

3.2. 한국사

3.2.1. 백제

1권 막판에 토리가 도굴왕을 추적하던중 일본 오사카에 있는 걸 확인하고 오사카로 가려고 하지만 토리가 여권을 안가져온 탓에 토리가 심부름을 부탁받는다. 여권을 가져와 그걸로 등장 끝. 이때 복남이가 레미에게 반했다. 토리는 절대 안 된다며 반대한다 나중에 복남이가 레미의 번호를 얻어냈다.

3.2.2. 고려

토리의 축하파티에 있다가 아빠와 지교수가 싸우는 바람에 캠핑용 가방이 음료에 젖는다. 토리가 북한에서 썼던 가방을 빌려줘 짐을 덜 뺀 상태로[36] 강화도로 가는 그림캠프 버스에 탑승한다. 가방에 노국공주의 초상화가 들어있었기 때문에 페르센은 레미를 찾아가는데 페르센에게 할아버지라고 칭한다. 이런저런 일로 인해서 토리가 전화하라고 했다보니 혼잣말로 웃으면서 토리에게 전화하지만 정작 토리는 건성으로 대꾸한다. 자신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반응에 화가 났다보니 자신의 전화를 끊겠다고, 안 받겠다고 화나서 티격태격하던중 토리가 그리던 초상화의 그림이 화를 내면서 놋다리밟기인 것을 말한다. 학교에서 노국공주 역할을 맡은적이 있다고 한다. [37] 그리고는 궁금한 것을 토리한테 묻고, 호기심을 해결한다.

3.2.3. 일제 강점기

가족들과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 열리는 멘사회의에 가서 한국으로 온 복남이와 만나지 못한다.[38]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 지루함을 표하고 잘난척하는 오빠를 그려놓는다.[39] 남산에서 일어난 폭발테러사건 뉴스에서 팡이가 찍힌 것을 본다. 팡이가 연락이 되지않자 복남이를 걱정한다. 복남이에게도 연락하지만 마찬가지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40] 복남이에게 꽤 큰 호감을 가진 듯하다. 이후 토리가 팡이와 통화하면서 단서를 찾는이야기를 듣다가 "반달" 이라는 말을 듣고 "한국 사람이라면 다 아는 노래 있잖아~ 반달!" 이라고 하며 단서를 찾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후 충칭의 무궁화밭에서 복남이와 감동의 재회를 하려고 하나 토리의 방해로 실패한다.

3.3. 세계 도시

3.3.1. 밴쿠버

오빠와 함께 항공편으로 캐나다 밴쿠버에 입국한다. 저번에 퀘벡에서 카트린느에게 휘둘렸던 일로 영 좋지 않은 상태인 오빠를 보고 프랑스계의 대표인 퀘벡과 달리 밴쿠버는 브리티시컬럼비아로 영국계의 도시라고 한다. 오빠가 캐나다를 역사가 짧은 나라라고 치부하자 레미는 캐나다에 오랜 선주민의 역사가 있다고 지적한다.

3.3.2. 서울

유기견의 임시보호를 맡아 토리에게 강아지를 받으러 경복궁으로 온다. 이때 금지옥엽 둘째딸이라며 자기소개한다. 경복궁 관광을 하려는 멜리사에게 한복을 대여하고 입장하는 것을 추천해준다.

3.3.3. 파리

카메오로 짧게 등장하며 파리로 미술 관람을 왔다. 오빠 도토리가 보호자로 동행. 카트린느와 관계가 어느 정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파리에 도착한 직후 오빠에게 파리까지 왔으니 카트린느에게 연락하라고 제안했을 정도.

물론 토리는 거절하고 핸드폰 전원 자체를 꺼두려는데, 그 직후 카트린느가 바로 전화를 걸어온다. 이에 레미는 비웃으면서 카트린느 언니도 귀신이라니깐? 이러면서 먼저 갈길을 간다.[41] 이를 보면 오빠와 카트린느의 관계가 잘가길 내심 기대하는 듯.

그 후 몽마르트르 광장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 중 체체 형제 중 동생인 아틸라가 화를 내 놀라는 것으로 잠시 등장. 우연히 카트린느의 구혼자인 제롬을 잠시 만나며 그녀가 아틸라의 형 커피K를 스케치한 덕분에 토리가 그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었다.

3.3.4. 리스본

갑자기 시끄러운 바이올린 소리에 오빠인 토리와 다투는 걸로 잠시 등장. 요즘 보물찾기 짱 활동을 안 하냐며 따지면서 팡이가 뉴욕에서 절도사건을 해결했다고 말한다.

3.3.5. 도하

시리즈 최초로 토리 없이 팡이와 함께 활동한다. # 그동안 도레미는 오빠 도토리하고만은 꼭 다닌 만큼 그녀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듯 하다.
다만 본편에서 그녀의 행적은 조연으로 그리 등장비중이 많지 않다.
아버지와 잠시 실랑이를 벌였는데 그도 그럴게 너무 노심초사하는 도박사이다보니 그녀 입장에서는 답답할 만 했다.
자기가 아직도 아기인 줄 안다고 뒷담을 할 정도.

3.3.6. 하와이


시작부에만 잠시 등장. 팡이가 부다페스트에서 보물을 찾은걸 오빠에게 말해서 토리를 자극시킨다.

3.4. 성장툰

3.4.1. 1화

강작가가 연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대회에서 트리를 토끼로 꾸민다. 그러나 팡이가 먹을 것으로 꾸며 우승하자 다른 캐릭터들과 화를 낸다.

레미도 트레저 아카데미에 편입학이 확정된다.

4. 인간 관계

초기에는 팡이와 이어질 기미를 보였었다. 팡이와의 첫만남때 팡이에게 호감을 가지는 모습이 나왔으며 영국편 초판본의 특별페이지에서는 "팡이 오빠의 상대역은 나 아니었어?" 하는 장면이 있다.[42] 최근에는 복남이와 플래그가 자주 잡히는데 일제강점기편에서 연락이 되지않는 복남이를 걱정하는 장면이 나와 레미도 복남이를 호감으로 보는 듯.[43]

최근 플래그가 급격하게 많이 잡힌 점과는 별개로 팡이나 복남이나 대하는 태도가 둘 다 호감적이며 크게 다르지 않다. 둘 다 자리에 있다면 둘 다 찾으며, 오히려 팡이가 주인공이라 그런지 엮이는 일은 더 많다. 복남이는 아직 주연급 조연이라 나올 때가 팡이보다 적다. 강 작가의 말에 따르면 레미는 팡이를, 복남이는 레미를 좋아하는 삼각관계인 듯 하다.[44]

5. 기타

  • 중국어판 이름은 그대로 도레미(多瑞咪, 발음은 두어루이미)로 개명당하지 않은 희귀한 케이스.
  • 핀란드 편에선 산타 마을에 가서 산타에게 위대한 예술가가 되게 해 달라고 빌러 가는 등 아직 어려서 산타를 믿는 순진한 면모를 보여준다.
  • 토끼와 많이 엮이는 편이다. 토끼머리핀을 하고있으며 작가가 그린 에코백의 삽화에도 토끼와 같이 있다.[45] 로마편에서 토리가 여장할때 레미에게 빌린 캐리어, 폰케이스, 잠옷도 모두 토끼모양이다. 자신의 물건을 죄다 빌려갔다보니 화가 난 레미 모습이 깨알같이 나오는 건 덤.
  • 나온 횟수가 많지도 적지도 않지만 마크영맨, 트레저마스터의 보스 다음으로 망가진 적이 없는 캐릭터중 하나이다. 마크영맨은 처음 나왔을땐 망가진 모습이 있지만 그건 자신의 모습을 감추려는 연극이고 한 독자가 딴건 몰라도 마크는 망가지지 않게 해주라고 편지를 보내 지금까지 악랄한 빌런으로 나타내었다. 다만 마크도 가끔 굴욕신이 있고 트레저마스터 보스도 땅콩 알레르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놀림받은걸 보면 전체적으론 레미가 정상인 편이다.[46]
  • 여담으로 봉팔이 일당과,트래저 마스터 일당과의 제일 접점이 없는 인물이다.[47]
파일:성장판레미모습.png
  • 강 작가의 인스타그램으로 성장판 모습이 공개되었다.[48] 머리띠가 추가되었고 오빠처럼 안경을 쓴 모습이며 머리숱이 더 복슬복슬해졌다. 이후 인스타툰인 보찾 페러렐 5화에서는 팡이와 토리와의 나이차를 감안해서 좀 더 어린 외형으로 등장한다.
  • 보물찾기 시리즈의 태국 편부터는 등장인물 소개란에 보물찾기 포인트라는 것이 표기되었으나 어째서인지 레미한테는 그게 표기되지는 않았다.



[1] 머리색이 지금보다 더 탁하며 머리를 풀고있다.[2] 출처: 강작가 인스타그램(로그인 필요). 해당 링크의 2페이지에 있다.[3] 오빠인 토리와 생일이 같다.[4] 실제로 등장한 적은 없다. 다만 핀란드 편의 언급으론 잘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5] 스페인에서 유물도둑이 쓰러지기 직전 레미에게 유물의 위치를 말하는데, 기억을 못해서 유물을 찾는데 애를 먹는다. 그래도 마지막에 다 기억해내지만.[6] 스페인,핀란드가 대표적.[7] 스페인은 지역별로 개성이 강하다.[8] 오빠인 토리는 바이올린을 하며 사촌오빠인 우리는 아이스하키를 하기 때문에 예체능 집안이 된다.[9] 토리가 마크 영맨의 함정에 물에 빠지자 산타마을에서 산타에게 빈 소원이 자신의 소원 대신에 오빠를 구해달라는 소원이었다. 그후 마크가 도망친 뒤, 토리와 감동의 재회를 한다.[10] 이에 놀라는 도토리에게 오빠는 자신의 손바닥 안에 있다면서 자신의 손바닥에 올려놓고 바람을 불어서 날려버리는 장면은 은근 압권.[11] 고소공포증에 약한 오빠를 골탕먹이기 위해서 일부러 간 걸로 보인다. 사악하게 웃는걸 보면 빼박.[12] 토리의 경우 고소공포증 때문에 지구본 교수를 돕기로 한다.[13] 엉덩이에 점 3개가 있는데, 토리는 싫어한다.[14] 그녀가 오빠의 얼굴에 그린 피카소의 그림은 우는 여인. 다음날 일어난 토리덕분에 이를 본 도토란 박사조차 경악한다.[15] 토리가 2등으로 상을 받아 위로차원에서 휴가를 준비했는데 토리는 보물을 찾아야하는 상황에서 놀러간다는 말이 나오냐며 화냈다.[16] 이에 토리는 항의하지만 기술은 있지만 상상력이 없다고 까인다.[17] 그녀가 말하길 스페인에서 오빠 얼굴에 피카소의 그림을 그릴때 자신의 길은 그림의 길이라는 느낌이었다고. 비록 오빠가 자신을 무시했다보니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한 행동이지만 이로 인해서 많은 경험을 얻은 듯 하다.[18] 프리다 칼로와 남편인 디에고 리베라를 알고있어 토리가 "내 동생이 아니다"고 당황한다.[19] 그녀의 살벌한 눈빛에 팡이가 쫄아버린다.[20] 마크 영맨의 오스트리아에서의 악행은 실로 잔인하다. 그녀보다는 언니인 비비카조차 마크 영맨에게 던지기당해서 다친걸 감안하면 도레미도 같은 꼴을 당했을지도 모른다.[21] 태국에서 모두가 모였음에도 못 본 듯 하다.[22] 도레미: 저희 오빠가 필요하신가요? 집사: 끄덕끄덕.[23] 토리가 레미의 보호자기때문에 레미가 뉴질랜드에 가면 따라가야한다. 아예 등장인물 소개에서부터 오빠를 끌고 간다고 나왔을 정도.[24] 마크 영맨과 첫 만남이다.[25] 취소선이 그어졌지만 농담이 아닌 것이,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팡이나 토리 같은 어린이를 상대로도 쉽게 폭행을 휘두르고 총까지 겨누는 진짜 악랄한 악당이라서 레미가 살아남은건 다행으로 알아야 한다. 마크도 레미가 토리의 동생인걸 몰랐다. 만약 그가 이를 알았으면 레미는 마크에게 살해까진 아니더라도 심하게 당했을 확률이 높다.[26] 마크에 대해 생각하느라 고소공포증을 잊었다. 그러나 나중에 라위리가 말해버려서 그제서야 무서워한다.[27] 비록 빼앗기긴 했지만 그와중에도 마크 영맨이 말한걸 들었다보니[49] 마크의 행선지 추격에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28] 핀란드 시작부터 핀란드에서는 자기가 주인공이라고 말했을 정도고 작중 그녀의 행적을 보면 진 주인공이다.[29] 머리가 꽤 단단한 듯하다. 올리와 박치기할 때도 레미만 멀쩡했다.[30] 레미의 카드를 잡아준 사람은 미카였다.[31] 그동안도 오빠와 엄청나게 티격태격거리지만 핀란드는 자신이 진 주인공이다보니 그 차원이 다르다.[32] 본래는 사미족이다. 사미족 앞에서만큼은 라프족이라고 하지 말자. 멀리 갈것 없이 조선시대 북방민족을 북로, 노적, 북적으로 호칭하던 포지션이다.[33] 올리역시 폭발의 충격으로 썰매에서 떨어졌다보니 그녀 혼자였다. 그렇다보니 온힘을 다해서 순록을 잡아당겨서 방향을 돌리려고 했지만 순록은 끝내 그 부탁을 외면한다. 도레미와 친근한 순록이 그녀가 그렇게 울면서 애원했는데도 거절한 이유는 아무래도 그녀를 지키기 위함으로 추정된다.[50][34] 작중에서 물고기 오빠가 되라고 했다. 물에 빠져 죽으란 소리.[35] 작중 도토리가 도레미와 말싸움 도중에 실수로 도레미가 그렇게 좋아하는 산타를 제대로 모욕했고[51] 이 말을 들은 도레미는 잠시 눈빛을 잃고 정색하다가[52] 제대로 화가 나서 머리카락이 솟아오르면서 각성한 뒤 그 상태에서 도레미는 도토리에게 레이저빔을 날리고 그 직후 오빠 도토리를 물면서 응징한다.[53] 이를 옆에서 본 올리는 벌벌 떨었다. 그렇게 한참 동안 참교육을 당한 도토리 얼굴에는 도레미 이빨 자국이 나있을 정도...[36] 안에 봉팔이가 몰래 넣은 노국공주의 초상화가 있었다.[37] 그 사실을 말할 때 당시 그녀의 모습이 같이 나온다.[38] 토리는 통화로 복남이에게 말했으나 복남이가 안들었다.[39] 잘난척하느라 코가 시베리아 횡단열차만큼 길어져있다. 작품명 코토리는 덤.[40] 복남이랑 팡이는 700이랑 비밀유지 서약서를 작성한 상황이라 연락을 받을 수 없었다.[41] 이렇게 보면 레미도 카트린느랑 친해진 듯.[42] 비밀의 펜으로 비춰야 보이는 페이지다.[43] 스토리 작가는 복남&레미를 미는 것 같고 강 작가는 팡이&레미를 미는 것 같다.[44] 다만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는 만큼 실제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고...[45] 토끼가 된 오빠랑 있는 삽화도 있다. 꽤 귀엽다.[46] 틀린게 아닌데 먹기만 하는 오빠 친구, 엄청 살찐 노총각, 잘난 철 왕창 하는 오빠, 아들 바보 아빠, 미남만 밝히는 조수, 살사광이자 그냥 늙은 영감, 오빠를 신랑으로 찜한 프랑스 귀족집 딸, 오빠 우주빠돌이, 자신을 짝사랑하는 바보가 된 재일교포, 철없는 행동으로 팡이와 토리를 고생하게 하는 사람허구한날 삽질만 하는 불쌍한 동네아저씨, 땅콩 가루 흡입하고 기절하는 어둠의 조직 보스, 트레저 마스터 조직원들 100명으로 팡이 하나 못 죽이는 사람, 라면 국물 먹을려고 조직 비밀 다 말하는 조직 보스의 아들, 역사라고는 1도 모르는 옛 봉팔이 여친, 카트린느를 구하려고 단서 다 주는 사람, 딸 생일 때 단 한번도 옆에 있었던 적 없는 카트린느 아빠, 악랄하지만 봉팔이 때문에 항상 망하는 봉팔이 사촌누나, 맨날 실패하는 보스를 비웃는 쟝과 얀센, 위조유물 제작가 페르센, 미남처럼 위장하는 형제, 조력자처럼 위장하는 놈, 같은 망가진 자들이 많고 각 국가(오빠와 주인공이 활약한 곳)별로도 엉뚱한 짓이나 고생하게 만들고, 제 정신이 아닌 자(가장 유명한 건 페르센 백작)들이 많아서(물론 정상적인 사람들도 있다) 레미가 정상인 편이다.[47] 봉팔이와 점접이 생겨도 봉팔이 성격상 그렇게 험한 꼴은 당하진 않지만 마크의 경우 몇 안 되는 점접으로 인해 크게 험한 꼴을 당할 뻔한 적은 있다.[48] 강 작가가 올린 링크에서는 컬러로 나온다.


[49] M경의 명령에 따라서 뉴질랜드에 숨겨진 자원을 노리고 있었다. 그렇다보니 빼앗은 보물은 협상의 도구에 불과했다.[50] 순록입장에선 자신에게 있는 그녀라도 지키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도토리와 올리가 모두 썰매에서 이탈한 마당에 그녀까지 위험에 처하게 할 순 없었던 만큼. 그렇다보니 순록은 그길로 자신의 집인 산타마을로 향한다.[51] 산타나 좋아하는 아직 어린애라고 제대로 망언을 해버린다.[52] 망언당사자 도토리는 물론이고 올리조차도 식은 땀을 흘릴 정도로 긴장한다.[53] 그냥 물은 거도 아니고 [[살인미수|아예 오빠를 한입에 삼켜서 먹어버릴 작정으로 통째로 물어버린다.]]''' 비명을 지르면서 제발 진정하라는 도토리에게 자기는 어린애라서 진정을 모른다고[54] 맞대응디스하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