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4:47:53

폭력녀

1. 개요2. 특징3. 비판4. 유형
4.1. 폭력을 정당하게 여기는 유형4.2. 성격 자체가 난폭한 유형4.3. 대인관계에서 거부감, 적대감을 표시하는 유형4.4. 연심을 폭력으로 표현하는 유형
5. 폭력녀 일람

1. 개요

주인공에게 수시로 화를 내며 폭력을 휘두르는 히로인이다. 또한 굳이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특정 주연급 캐릭터에게 폭력을 가하는 케이스도 꽤 있으며 불특정 다수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도 있다. 일본에서는 부조리 폭력 히로인(理不尽暴力ヒロイン), 혹은 폭력 히로인 등으로 부른다. 그간 일본 만화 특유의 슬랩스틱 코미디를 연출함에 있어 폭력이란 요소는 빼놓을 수가 없는데 극소수의 특이한 작품을 제외하고는[1] 사회정서상 남자가 여자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상황은 개그로 통용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반대로 여자가 남자에게 일방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래 조형이 펨돔 취향을 저격한 것은 절대 아니다.

본래는 주인공이 무언가 잘못된 짓[2]을 저지르면 히로인이 이에 대한 제재 차원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식으로 짜여진 개그 패턴이었다.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초식남 세태를 반영해 주인공은 얌전해지거나 순화된 반면 폭력 히로인은 그대로라 옛날과 달리 개그로 성립하는게 아니라 부조리한 폭력만 남게 되었다. 폭력 히로인의 비판은 근본적으로 이런 관계성의 붕괴에서 온 괴리감 때문에 생긴 것이며, 폭력 히로인을 받아줄 작중 캐릭터도 독자도 사라지면서 폭력 히로인도 역시 점점 사라지는 추세다.

츤데레, 악녀 속성과 결합되는 경우도 역시 상당수 많다. 폭력녀가 괴력까지 겸비하면 그야말로 지옥이다.

2. 특징

폭력녀가 남자에게 가하는 폭력씬은 아무리 그 강도가 세다고 할지라도 기본적으로 개그로 처리된다. 가끔 주인공이 공중으로 날아가거나 지상에 처박히기는 해도 어디까지나 공격력을 표현하는 코믹 연출일 뿐이고 직접 피해는 입지 않는다. 우라시마 케이타로는 이걸 너무 자주 당하다 보니 불사신 속성을 얻어버렸다. 어디까지나 개그 장면의 보정이므로 폭력녀 캐릭터들은 일상씬에서는 무적이지만 여전사 캐릭터와는 달리 소수를 제외하고는 진지한 액션씬에서는 일반인답게 힘을 전혀 못 쓴다... 하긴 진지한 액션에서까지 이 정도 파워를 발휘하면 거의 주력 전투 캐릭터가 돼버릴 테니. 이런 걸 보면 원래 주인공이 훨씬 더 강한데도 일부러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가면의 메이드가이가 대표적인 예로, 기본적으로 전투물이 아닌 경우가 많다만 진짜 아프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순정만화에는 그다지 자주 나오지 않는 캐릭터 유형이다.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라는 대사를 하기 위해 한 번 정도는 여주가 남주의 싸대기를 날리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여주가 일상적으로 남주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괄괄한 성격인 여주는 적지 않지만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직접적인 폭력 사용은 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주 독자인 여자들에게 폭행은 그다지 호감이 없기 때문인 듯하다. 반대로 순정만화는 대개 남자들이 여자를 갈구고 다닌다. 물론 남자가 여자를 마구 패는 것은 더욱 독자들의 반응이 좋지 않으므로 직접적으로 폭력은 안 쓰지만 순정만화의 남주는 무심한듯 시크하게 온갖 지독한 언어 폭력을 퍼붓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3. 비판

러브 코미디의 기본적인 요소지만, 아무래도 주인공이나 타 캐릭터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인물 유형이다 보니 독자들에게 미움받기 쉬운 편이고, 툭하면 "할 줄 아는 거라곤 착한 척, 그리고 연약한 척하는 것하고, 만만한 애만 골라서 패며, 화풀이하는 것말곤 아무 것도 없는 무개념 민폐녀", "구제불능 폭력녀" 라는 식의 온갖 비난을 듣는 경우 또한 적지가 않다. 특히 욕을 듣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폭력의 강도가 과도한 경우 : 공중으로 날아 올라가는 개그적인 연출이라면 또 모르지만 진짜로 아프게 때리는 경우나 팔, 다리를 부러뜨리는 등 심각한 부상을 남기는 경우이다.
  • 현실성 없고, 상식적으로 납득도 안가는 말같지도 않은 비정상적인 이유로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3]
  • 쓸데없는 질투심과 엉뚱한 오해로 폭력을 휘둘러놓은 주제에 이에 대해서 뻔뻔스럽게 반성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
  • 응징이나 제재를 위해서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하다 싶을 경우[4]

이런 특징이 있다보니 과반수의 독자들에게 굉장히 미움받는 유형이고, 폭력녀 히로인들은 선역이라는 점이 무색해져서 아주 악질적인 위선자로 취급당할 수 있다.[5] 그래서 폭력형(+ 츤데레) 히로인에 가장 필수불가결한 요소는 맞아도 되는, 좀 글러먹은 남주의 빌드업이며, 그런 남주가 아니라면 최소 토라도라!처럼 해당 캐릭터가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 다른 당위성을 부여해야 한다.

그러나 2010년 이후 이런 캐릭터들이 나온 러브 코미디들이 이 중요한 서사를 소홀히 하기 시작하면서, 비교적 올곧은 타입의 남주에 명분없이 폭력형 츤데레들이 엮이고 문제가 커진다. 그나마 시노노노 호우키, 칸자키 아리아 정도가 현역에 있었던 11-12시즌에는 이런 게 비인기 캐릭터 처분 정도로 용인되었지만, 2013년 내여귀코우사카 키리노가 그 행적으로 업계 전체를 뒤흔들며 썅년의 이미지와 백만 안티(...)를 얻고 문제가 심각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키리노는 작중 행적만으로, 오타쿠 계열 폭력녀 대부분이 메타에서 쫒겨나는 기점을 제공했다고 평가받는다. 아예 지표 상으로도 그 아찔함이 느껴질 정도이니. 더구나 2014~2015년에는 폭력녀가 단체로 나오는 니세코이 + 폭력계 소꿉친구를 비호감 작중 행적으로 소모시킨 사에카노 두 작품이 흥행하며 이런 반발은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또 한 가지 원인은 '나중에 보답을 받는다' 클리셰의 신뢰 문제. 먼저 츤데레 캐릭터가 주인공에게 저런 식으로 보이는 은근한 호의가 제 3자에게 대놓고 마일드하게 이뤄지는 몇몇 반례나 믿음을 깨는 플롯에 배신감을 느낀 독자들의 팬덤 이탈[6] 현상도 가속되었다. 그리고 유사연애적 관점에서 '츤과 폭력'은 과거 소비자들에 자기를 좋아하는 데 그걸 돌려 말하는 것 혹은 표현 미숙으로 받아들여졌다면, 시대가 흐르며 남덕여덕을 가리지 않고 자기객관화가 이루어지며 '츤과 폭력'의 대다수 실체가 혐오였음을 깨닫고 극히 배척[7]되게 된다.

그렇게 대세를 차지하던 폭력 츤데레 히로인들은 점차 인기 투표 전반에서 점차 쇠락의 길[8]을 걷다가, 2016~2017년 사이에 츤데레 - 메가데레 교체기를 거치며[9] 주류에서 밀려난 뒤 오타쿠 문화 전반에서 설 곳을 잃어버리게 된다. 2020년대가 되면, 매체의 종류나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력녀가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으며, 이런 류의 히로인들은 메스가키 같은 신흥 경쟁 속성에 밀려 도태되고 말았다.

더 나아가 최근 폭력 츤데레는 작중에 분명 합당한 이유가 있더라도 독자들에게 혐오[10]받는 사례가 허다하거나, 패배한 히로인으로 소모될 만큼 몰락한 상황. 하지만 그 과정에서 러브 코미디의 서사나 빌드업 과정이 극히 줄어드는 부작용이 나타났고, 같은 맥락을 지닌 1:1 럽코 꽁냥물의 유행이 겹치면서 이런 유형의 캐릭터가 편집부 단계에서 입구컷 당하는 빈도가 극도로 높아지게 된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된 결과, 혐성이라 까이지 않게 줄타기 묘사를 잘 하면서 이들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작가 풀조차 현재는 극도로 줄어든 상태이다.

4. 유형

4.1. 폭력을 정당하게 여기는 유형

해당자의 지위가 매우 높거나, 사회화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거나 하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 당연하거나 괜찮다고 여기는 유형. 물론 실제로 폭력 행사가 정당한 경우도 있다. 이를테면 범죄물에서 범죄자 캐릭터가 여자 형사라든지 치안, 경호, 경찰업에 종사하는 캐릭터(학원물의 경우 주로 선도부원)가 무력을 행사하는 것을 두고 "폭력녀!"라고 매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선도부가 생활지도 명목으로 학교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제외하고) 이는 직무상 정당하고 당연한 것으로 사회적으로도 폭력을 쓰는 것이 용인되는 케이스다.
  • 철부지, 여왕님 유형
    주인공을 깔보거나 낮춰보는 폭력녀. 정말로 철이 없고 어려서 폭력의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대체로 진짜 여왕님 성격이거나 계급이 존재하는 사회에선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그리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순전히 우월감에 젖어 손찌검을 하는 것은 사회화 이전에 심사가 뒤틀린 경우이므로 악역의 특성이 아니면 잘 묘사되지 않는다. 대체로 철없고 서투른데 콧대는 높은 말괄량이 아가씨 캐릭터가 장난스럽게, 또는 실수로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다.
    제로의 사역마루이즈가 대표적이다.
  • 여전사, 격투가, 군인 유형
    자신의 직업이나 직무에서 싸우는 것이 정당하게 여겨지는 유형. 당연히 자기 직업이나 직무 영역에서 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직무에 충실한 것이지만, 그걸 실수로라도 일상생활에 끌고 온다면 폭력녀에 해당하게 된다. 물론, 선을 최대한 지키는 캐릭터라면 필요한 상황에서만, 또는 정말로 어쩔 수 없이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반드시 비판받을 유형은 아니다. 이를테면 유도 유단자 캐릭터가 치한을 업어치기로 응징하는 경우. 폭력녀는 맞지만 이러한 행동을 폭력적이라고 비판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일례로 붕괴3rd라이덴 메이는, 위험한 초능력(율자의 힘)을 혼자서만 사용하며 자기희생을 감수하려는 키아나 카스라나때려패서(...) 저지하고 떠나는데, 둘은 워낙에 강력했기 때문에 싸움도 단순 말싸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육탄전을 벌이는 등 과격해질 수밖에 없었다. 분명히 연인 이상으로 소중한 상대가 자기희생하려는 것을 막으려고 벌인 일이지만, 결국 메이에게는 데이트 폭력라는 기묘한 별명이 생겨 버렸다. 정작 맞은 쪽에서는 추후에 좋았다고 밝히는 것은 덤.
  • 번외: 츳코미, 응징의 일종
    주인공의 바보짓을 무력으로 응징하는 캐릭터가 여자 캐릭터인 유형이다. 이 경우 실제로 맞아도 싼 짓을 하는(...) 캐릭터가 피해자가 되며, 특히 선도부원이나 풍기위원 같이 문란행위에 민감한 입장에 있는 캐릭터가 변태들을 응징하는 것이라면 다소 정당화되는 경향이 있다. 원해서 폭력을 쓰는 것이 아닌 경우에는 점차 과격해지는 자신의 폭력성이나 주변에서의 인식, 그리고 나아지질 않는 츳코미 대상자와의 관계를 신경쓰며 고민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시끌별 녀석들라무시티헌터마키무라 카오리, 하늘의 유실물미츠키 소하라, 풀 메탈 패닉!치도리 카나메가 대표적이다.

4.2. 성격 자체가 난폭한 유형

원래부터 성격이 그래서, 또는 단순한 기믹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 다시 말해 그냥. '그냥 원래부터 폭력적인 성격임' 이외에 폭력을 휘두르는 것에 아무런 동기나 이유가 설명되지 않고, 피해 대상은 주로 남주인공이 된다. 문제는 정당한 이유도 없이 무작정 주인공을 폭행하는 때가 많아서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유형이기도 하다. 러브히나에 등장하는 나루세가와 나루가 대표적이다.

물론 정도가 훨씬 약해 괄괄한 터프걸인 경우 가벼운 폭력을 쉽게 행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여걸이나 여전사 캐릭터에서 이런 성격이 두드러지기도 한다. 이런 캐릭터는 역으로 진지하게 폭력을 행사할 때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라는 정황이 추가되기도 한다. 이를테면 늘 장난스럽게 머리를 쥐어박던 누님 캐릭터가, 위험천만한 행동을 해서 목숨을 잃을 뻔한 상대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주먹을 휘두르는 경우. 반대로 정도가 심해지면 전투광 같은 성격에 속하든지, 사이코패스반사회성 성격장애 같은 정신장애로 설명되기도 한다.
  • 사디스트 유형
    쾌락을 위해 폭력을 가하는 유형이며 도S라는 호칭이 붙는다. 정말로 성벽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 채찍을 휘두르며 물리력을 가하기도.
  • 번외: 일시적으로만 난폭해지는 유형
    평소에는 온화하거나 최소한 폭력적인 성격은 아니더라도 어떤 트리거에 의해 폭주하여 폭력녀로 각성하는 케이스. 착한 사람이 화나면 무섭다거나, 세뇌 또는 타락하는 경우, 외부 자아에게 정신을 잠식당했거나 다중인격 같은 정신장애까지 다양하다.

4.3. 대인관계에서 거부감, 적대감을 표시하는 유형

객체 남캐에 대해 개별적인 동기 없이 심리적인 거부감을 지닌 유형이다. 대체로 남성공포증, 남성혐오증이라는 설명이 붙는다.

* 남성공포증 유형
주인공을 무서워하는 폭력녀, 남성혐오의 열화판에 가까운데 대체로 이 경우는 자기가 폭력녀란 사실을 알고 있고 고치려고 하지만 잘 안 되는 설정이 많다. 러브코메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타입. 이런 폭력녀의 경우는 대체로 개그처리되는 편이나 싫어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WORKING!!이나미 마히루가 대표적. 이 경우는 종반부에 공포증을 치유하면서 폭력녀 속성을 벗었다.
* 남성혐오증 유형
주인공을 혐오하는 폭력녀, 남자 자체를 혐오해서 때리는 폭력녀로 실생활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유형이다. 이 경우는 본인의 자각이 없는 경우도 많고 그 강도도 심각해서 생활에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수준이다.[11]
대표적으로 크리미널 걸즈란도 카요코가 있다.

4.4. 연심을 폭력으로 표현하는 유형

요지는 좋아하는데(또는 좋아해서) 때린다. 츤데레의 하위 분류, 내지는 '물리적인 츤데레' 정도로 정의해도 큰 문제가 없다. 타 유형과 별개로 존재한다기보다는, 상기한 폭력녀 속성이 히로인에게 주어지고 대상에 대한 '연심'이 결합할 경우에 보코데레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다만 다른 유형과 명확히 구분되게 '폭력' 자체가 사랑을 상징하는 일종의 심볼인 케이스가 있을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일상의 총데레 타치바나 미사토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 경우에는 '온갖 화기를 투사한다'는 비현실적인 묘사, 그리고 피해자는 생명에 전혀 지장이 없는 연출이 맞물려서, 상대방을 아프게 하는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사랑한다는 표현이구나' 하는 것을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다.
  • 보코데레
    문서 참조.
  • 질투 유형
    조금 경우는 다르지만, 연심을 품었거나 연애 관계에 있는 대상이 자신에게 애정을 제공하지 않는 데 질투를 품어 짓궂게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미 남친 관계 혹은 그에 준하는 연심이 처음부터 있어야 가능한 유형. 주인공이 이상한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본인의 착각 때문에 억울하게 주인공이 얻어터지는 경우도 잦으며, 자기가 여자친구도 아닌데 그렇게 군다고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란마 1/2텐도 아카네[12]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시마다 미나미가 대표적이다.

5. 폭력녀 일람


[1]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바보걸,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등이 있으며 한국작품까지 넓히면 키드갱도 있다.[2] 이를테면 성희롱이라든가, 맞아도 싸다 싶을 못된 장난 등등.[3] 러브히나의 메인 히로인인 나루세가와 나루나루토하루노 사쿠라가 이러한 이유 탓에 안티가 꽤 있는 편이다. 그외에도 워킹이나미 마히루같이 잘못된 부모의 교육탓이지만, 남자라면 이유나 상급자를 불문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케이스도 있다.[4] 주로 굳이 폭력을 써야겠나 싶을 때에 그러는 편인데, 특히 나루토하루노 사쿠라가 이런 경우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굳이 사쿠라 같은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지나치게 구는 감이 조금이라도 있는 경우라면 십중팔구 여기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는 편(물론 예외가 있기는 있음). 다만, 이런 케이스는 전술된 3가지 유형에 비하면 덜 부각되는 편이다.[5] 그나마 예외가 있다면 강철의 연금술사의 여성 캐릭터들, 마법천자문의 삼장과 샤오 정도. 이들은 응징, 제재를 하기 위해서이긴 해도 너무할 정도의 폭력을 휘두르는데(그나마 삼장 정도가 양호한 편.) 안티가 거의 없다시피하며 평가와 인기도 상당히 좋다.[6]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최근에는 남주에 대한 폭력 츤데레를 넣을 때 오글거리는 스토리 플롯을 감수하더라도, 독자들 혹은 종종 남주에게까지 히로인의 연심을 명백히 알 수 있게 맵핵을 대놓고 켜 주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다. 작중 기믹으로 러시아어를 집어넣은 로시데레쿠죠 아리사가 대표적.[7] 그래서 젠더 갈등, 자국 이성 혐오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서구권 Weaboo에도 똑같이 적용된 것.[8] 실제로 오타쿠 관련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분석한 한 북미권 도서에서, 츤데레의 화제도는 2002년 탄생 이후 계속 상승하다 2009년에 피크를 찍은 뒤 하락세를 탄 점이 명시되어 있다. 즉, 모에 토너먼트 역사 중 대회전(2009) 때 메이저 모토 결승 대진을 츤데레가 장악하며 천하를 발 밑에 놓은 게 절대 우연이 아닌 것.[9] 특히 모에 토너먼트는 이 흐름을 직격타로 맞았다. 이 기간 동안 아이사카 타이가의 7년 연속 모토 우승이 끊기고, 급격히 성장한 카토 메구미의 전성기를 거치면서 미코토 - 사이의 왕조 교체가 일어났다.[10] 그러나 이를 좋았던 옛날 편향에 의해 요즘 씹덕들퇴화한 족속인 것마냥 우열을 가리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같은 이야기로 영포티자기객관화가 안 되어 상대 이성의 거부도 츤으로 알고 성추문이나 하는 존재로 비하될 수 있기 때문이며, 실상은 그저 시대의 흐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11] 이 쪽 계열은 사실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흘긴다' 수준이라서 어찌보면 당연하다. 강하게 말하면 어떤 범죄의 피해자가 제3자를 보면서 그 제3자가 가해자랑 같은 집단소속(성별,종교 등)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복수하는 셈이다. 일종의 증오범죄인 셈.[12] 애초부터 이 만화는 란마와 아카네의 서로에 대한 츤데레 사랑과 타인에 대한 질투심으로 서로의 사랑을 알아가는러브 코미디이다.[13] 남자, 여자 상관없이 폭력을 사용한다. 특히 같은 여자인 모미지를 죽어라 팬다.[14] 이쪽은 특이 케이스로 여주인공인 사쿠라 이치코를 죽이려 달려든다.[15] 사실 위의 어느 항목에도 해당되지 않는데, 일단 윈리가 폭력을 휘두르는 건 에드가 오토메일을 깨부술 때 한정이고, 그마저도 에드가 오토메일을 깨부수는 빈도오토메일의 제작가를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는 게 함정. 하지만 폭력의 강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렌치를 동원하는 것은 기본이고,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으깨 놓아서 영혼이 빠져나가는 연출까지 있을 정도.[16] 초반에 박진수와 계약으로 커플 관계를 맺었을때는 많이 때리기도 했지만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뒤부터는 박진수는 거의 때리지 않게 된다. 대신 프렌드 실드로 써먹는다. 물론 불량애들은 지금도 잘 패고 다닌다.[17] 사실 주변 남자들이 죄다 맞을 짓들을 잔뜩하는 것도 있긴 하다.[18] 초반 시리즈 한정. 리부트를 거듭할 수록 점점 성격이 부드러워진다.[19] 퇴마 할 때 한정.[20] 훈련이라는 명목으로 어린 퇴마사들에게도 폭력을 자주 휘두른다. 다만 주로 폭력을 당하는 애들이 성격이 성격인지라(...).[21] 주인공들의 기행이나 바보짓 등등에 대한 응징 위주이긴 하지만, 지나치다 싶은 면도 있기는 하다.[22] 주로 아오이한테 물론 맞을짓을 할때만.[23] 옆에 치토세처럼 타나카야마한테 사용.[24] 이면의 모모카 한정이며 특이하게도 이쪽도 자신이 좋아하는 후유키를 향해 폭력을 쓰지 않으며 케로로나 타마마한테 주로 쓴다...[25] 셋 모두 무력이 센지라 여전사 속성도 겸한다. 저 동네 전투력 상위권들 아니었음?[26] 주로 응징 위주로 그러지만, 지나친 감이 커서 안티로도 작용된다. 그리고 진짜로 무력도 세서 여전사 속성도 겸한다.[27] 주로 세균맨한테 폭력을 행사한다.[28] 다만 중후반 이후로는 이 속성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29] 작중 공인 민폐 여동생으로 오빠를 자주 패대서 작품의 비판 소재 중 하나.[30] 경우에 따라 지적인 면도 보여준다.[31] 폭력적일 뿐더러 이기적이고 어장질을 하는 주제에 이 캐릭터가 좋다고 옹호하는 무개념빠들이 많고 자캐딸 논란도 있어서 여러모로 평가가 나쁜 캐릭터다.[32] 이쪽은 맞을 짓을 골라하고 일부러 맞는걸 즐기는 듯한 마이코 슈에게 주로 폭력을 휘두르기에 막장성이 좀 희석되긴 하지만 가끔씩 작중 공인 바른생활 캐릭터인 이치죠 라쿠에게도 불똥을 튀게 하기에 이때만큼은 비호감이 된다.[33] 주인공 블라드 라인을 좋아하는데 부끄러워서 팬다. 배드 엔딩에서는 아예 죽여버리기도.[34] 설정상 남자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에 관해 엄청난 천연인 인물.[35] 우꺄의 경우 뚜루뚜루뚜 나롱이, 쾌걸롱맨 나롱이에서는 숭숭이의 장난에 당했을때나 나롱이가 눈치없이 굴때 응징하는 개념으로 하고, 아짱나의 경우는 쾌걸롱맨 나롱이에선 빌런으로서 패는걸 제외하면 나롱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점은 없다. 다만 그린세이버에선 우꺄, 아짱나가 나롱이가 하는 짓이 마음에 안들때 한마음 되어 동시에 나롱이에게 응징을 하는 경우가 많다.파일:우꺄짱나1.jpg[36] 이쪽은 괴력녀 속성도 가지고 있다.[37] 라무와 함께 이 속성의 대표 캐릭터. 게다가 둘 다 같은 작가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만 이쪽은 본인 또한 솔직하지 못하고 사오토메 란마서툰 감정표현으로 생기는 오해나 주변에서 꼬이는 여자들이 주 원인이다.[38] 주인공만 때리는데 아이돌 생활(꾸며낸 캐릭터)로 쌓인 스트레스를 폭력으로 푼다. 흠좀무...이후 질투로 인한 이유도 추가된다.[39] 살짝 내숭끼도 있는 어린애의 치기어린 감정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40] 약간 특이 케이스로, 남주인공을 제외한 남자, 여자 상관없이 폭력을 사용한다.[41] 1부 초반 한정. 이런 점은 가면 갈수록 옅여진다. 그래도 종종 다시금 보이기도 하는 편. 라무처럼 응징하는 일에서만 폭력을 쓴다(라무처럼 꼭 정당하다고 할 수 있을지는 애매하지만...).[42] 류다희랑 비슷한 예시. 이쪽은 삼장보다 훨씬 더 심한 편인데, 이렇게 된건 전부 다 누구 때문. 20권에서 여의필의 발언을 통해 알 수 있다. 다만 이쪽은 상황이 상황이라서 폭력을 쓰는 것도 있다.[43] 이쪽은 모친의 영향을 받은 탓에 오빠를 깨울때 '프로레슬링 기술을 사용한다.[44] 애초에 별명부터가 '조폭 미소녀'다...[45] 이쪽은 주로 범인을 제압할 때 나선다. 그 외에는 모리 코고로의 난봉을 저지할 때. 식당에서도 웨이터 말 안듣고 무조건 자기가 옳다고 하면서 발차기로 위협을 하였다.[46] 작가 공인 안티 캐릭터로 작품 내에서도 모두의 웬수로 낙인찍힌 인물. 그러나 초창기에는 꽤 상냥하고 요리를 잘하는 인물이었다.[47] 미나미는 프로레슬링 기술로, 쇼우코는 전기충격기를 비롯한 각종 고문도구를 쓴다. 그나마 미나미는 아키히사가 맞을 짓을 하기도 하지만, 쇼우코는 가만히 있는 유우지가 난데없이 봉변을 당하는 일이 다반사다.[48] 동생한테 관절기를 자주 쓴다. "누... 누님, 그쪽 방향으로는 구부러지지 않...!!"[49] 이쪽은 남성혐오증. 특히 아키히사를 자신의 연적으로 보고 죽어라 팬다.[50] 취소선이 그어져있지만 미즈키의 요리실력을 아는 남자 4인조 입장에선 미즈키의 요리행위 자체가 폭력으로 간주된다.[51] 주인공을 수시로 끔살한다.[52] 오로지 발과 하이힐만을 이용해서 밟고, 차고, 비비고…이런 모욕을 당하고도 제대로 화를 내지 않는 걸 보면 작가와 남주인공에게 풋 페티시가 있는 게 아닌지 걱정될 지경이다.[53] 원작 초창기에는 엄청난 폭력녀였지만 이야기가 계속되면서 폭력성은 줄어들고 동생의 친구들과도 원만하게 지내는데다 약한 이들을 도와주는 착한 성품이 밝혀지면서 재평가를 받는다.[54] '스마트폰 중독자 마무리' 편에는 자기 발목을 훼손하는 자해 행동을 하고도 우슬범을 폭행하는 적반하장을 저지른다.[55] '인생 봉지은 마무리' 편에는 김준이 가출 시도하는 봉지은과 어울렸다는 이유만으로 김준을 폭행했다.[56] 대부분 나덜렁이 말썽을 부리거나 사고를 치는 등 맞을 짓을 해서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문제는...[57] 주인공들의 바보짓이나 부족한 상식 등등의 탓이 크지만, 여타 폭력녀들마냥 너무하다 싶을 때도 없지 않은 편이다.[58] 특이 케이스로, 자신의 오빠이자 남주인공인 미치사다 이치즈가 아닌, 여주인공인 야리니쿠루만 죽일듯이 패버린다.[59] 그녀의 전 남친이 무대에 올라왔을 때 베이스 기타로 패버렸다고 하고, 토노가 말하길 카나타가 MV를 만약 늦게 넘긴다면 그녀가 폭력으로 해결할 거라는 이야기를 해준다.[60] 우울에서만 한정. 소설에서는 그런 거 없다.[61] 여왕님, 질투, 여전사 타입에 포함되는 경우다. 자기가 좋아하는 강번개와 자기 마음에 거슬리게 하는 남자 아이들은 물론 강번개와 엮이는 여자 아이들까지 때린다.[62] 아무래도 이 속성의 선구자 격인 캐릭터. 다만 이 경우는 남주인공인 모로보시 아타루가 맞아도 싼 짓거리만 하고 다닌다는 것이 문제(...)다.[63] 라무와 유사한 케이스인데, 주인공 사에바 료의 변태짓 응징을 위해 폭력을 행사한다.[64] 물론 이 경우에 아스카의 츤데레질과 신지의 소심함이 맞물리면서 펼쳐지는 사춘기 소년소녀들의 감정이 주 소재.[65] 서장과 1장 한정. 주인공 시즈를 때리는 건 고사하고 밧줄로 묶은 채 된장을 먹인다. 기분이 안 좋으면 살인도 한다.[66] 다만 이는 어쩔 수 없는게 설정상 인간계와 수인계는 언어가 달라서 서로의 말을 알아두지 않는 한 의사소통도 불가능한 수준인데다가 더군다나 지노비가 하는 짓이 리라(아키) 입장에서는 상당히 열받을 만한데다가 맞을 짓들이 잔뜩이라서...[67] 사실상 일상생활에서는 무능 그자체에 밥만 축내는데다 다른 라이벌들이 성실함을 보여서 막장성이 더욱 대조가 된다.[68] 오윤성 한정.[69] 작중 함께 등장하는 거의 모든 남성 인물들에게 툭하면 채찍질을 해 댄다. 심지어 일부 여성들에게도 한다.[70] 초반부 한정.[71] 현재 한정. 과거에는 누구보다 여린 인물이었지만 강간미수 사건에 이지메까지 겹쳐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폭력녀로 변모한다.[72] 폭력의 대상은 주로 편의점 알바 진상손님들.[73] 특히 불법 대여한 전기충격기로 공격한다.[74] 설정상 세기말 패룡이라고도 불리며, 남동생인 김용이 워낙 민폐꾼이라서 자주 폭행하긴 하지만 정도가 지나친 경우도 간혹 있다. 그리고 (악하지는 않으나) 애시당초 성격이 난폭한 편인데다가 이중적인 면모도 없지 않아서 좋게 보기가 힘들다.[75] 김창후에게 직접적으로 폭력 행위는 적은 편이지만, 그 대신 다른 소대원들은 생지옥에 멘붕.[76] 다만 여행자에게는 예외. 여행자를 짝사랑하기 때문.[77] 통칭 5대 폭력세포. 특히 응큼 세포가 많이 맞는다. 가끔은 폭력 세포들끼리 때리거나 맞을 때도 있다. 예를 들면 47화에서 예의 세포가 세수 세포를 때린다던지.[78] 남성 혐오증 때문인 유형.[79] 술 취했을 때 한정.[80] 기본적으로 괴력녀에 과격한 성격.[81] 이쪽은 주인공 일행의 일원이 아니라 작중 최종 보스격인 악당인데, 타인과 대화할 때 자신에게 조금만 거슬려도 무조건 손찌검부터 날린다.[82] 작가의 전작 히로인 라무와 아카네가 반씩 섞여서 질투와 응징 성향을 동시에 갖고 있는 케이스. 대상이 여자를 워낙 밝히기도 하지만 본인도 주변 여자들을 의식하는 편이다. 잊을만 하면 엉덩이로 향하는 손은 덤이다.[83] 설정에는 엄청난 빠따할매로 등장하지만 이말년이 밝혀주는 과거 설정에서 죽어가던 중 남편 옥황상제가 그녀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힘을 모두 전해줘서 건강과 힘을 얻게 되었다. 손오공이 무서워하는 인물 2.[84] 이쪽은 폭력녀가 아니라 폭격녀...[85] 특이하게도 남주인공을 때리는 게 아니라 다른 히로인인 투알만 죽어라 팬다.[86] 이쪽은 어렸을 때 부터 부모라는 작자들에게 하도 굴러서 성격이 삐뚤어졌다. 아니, 성격이 삐뚤어진 것까진 아닌데, 감정 표현의 사출이 폭력의 방향으로 틀어진 이상한 유형... 2부인 대전용전에서는 그나마 폭력행동이 줄어진다. 그만큼 감정회복이 많이 되었고, 이번에는 파트너인 라이너가 안타깝게 굴려지는 만큼 실컷 굴려져서 폭력행위를 못하는 것도 있다.[87] 주인공 캐릭터가 선천적으로 간헐적 폭발 장애라는 장애를 심하게 앓고 있어서, 기계적 장치가 없으면 폭력 행사가 일상이다.[88] 이 캐릭터도 남자가 아닌 여주인공인 부라테이 마리이에게 죽빵을 날리면서 두들겨 패버린다.사실 남캐가 따로 없어서 이렇게라도 보정된듯[89] 근데 이중성이나 무대포 기질이 다분하기도 하다. 물론 이쪽은 아들 짱구의 개유딩 민폐 행각을 보면 확실하게 이해가 되긴 하지만 사랑의 꿀밤보다는 아동학대에 가깝다.[90] 초창기에는 매우 여리여리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노하라 가의 민폐에 의해 성격이 엄청나게 더러워진다. 이로 인해 착한 마사오는 큰 소리도 못 내고 심한 스트레스로 위염까지 도진 상태.[91] 여고생이 전투력 측정 단위로 쓰일 정도로 전투력이 쎈 세계관인데다 간혹 전투씬도 나온다.[92] 심각한 정신병 가까이 와버린 불쌍한 사례. 그리고 실생활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사례이기도 하다.[93] 동물이 싫다고 하는데도 무시하는 거 보면 폭력녀라고 할 수가 있다.[94] 그런데 이 경우는 오빠인 써니가 맨날 맞을 짓만 하기 때문에... 그래도 토리코에게는 메가데레이고, 오빠와의 사이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95] 간혹 주변인들이 막나가거나 부적절한 모습을 보일 때 제재 목적으로 폭력을 쓰는데, 보다 개그씬에 가까운 느낌이고 그리 너무하다 싶은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96] 군기반장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주로 나츠그레이의 싸움을 제지할 때 그런다. 루시처럼 문제가 되지는 않는 편이고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갈 만한 수준이다.[97] 이 경우는 주인공이 무턱대고 나서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봐도 너무하다 싶은 면이 없지 않은 편. 게다가 이 여자들한테 작업거는 것을 제지하는 것도 포함된다.[98] 세비퍼를 리얼파이트로 잡았다. 인간성 역시 작중 1, 2위를 다툴 정도로 더럽다.[99] 시끌별 녀석들의 라무와 비슷한 케이스. 이쪽 역시 아타루와 마찬가지로 남주인공인 사쿠라이 토모키가 바보같은 짓이나 답이 없는 변태 짓 등등 맞아도 싼 짓거리만 골라 한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다만 토모키는 아타루와는 달리, 어떤 놈 때문에 서서히 재평가가 되고 있다.[100] 하멜이 맞아도 쌀 짓을 할 때 한정. 다만 작품이 진행되면서 묘사가 점점 줄어들고 하멜처럼 도둑질 등의 범죄를 저지른다...[101] 전국구급 카라데 선수. 큰 테이블을 수도로 반토막을 내고 불량배 무리도 혼자서 제압, 인간병기 수준.[102] 강이 한정으로 폭력녀. 근데 이 경우는 강이가 맞을 짓을 많이 하는 편인데다가 거의 대부분은 개그 위주로 나오는 편이다. 그리고 강이와도 사이는 좋은 편에 속하기도 하고.[103] 개그보정으로 강한 게 아니라 진짜로 작 내 최강자다. 특이한 게, 유소연에게 자주 맞는 사람이 여자인 나유리. 헌티드 스쿨 시리즈가 여캐가 압도적으로 많다보니 그녀에게 맞은 적이 있는 남캐는 송준필 한 명뿐이다.[104] 유소연 다음으로 전투력이 가장 높다. 기본적으론 유소연에게 얻어맞지만, 얘도 수틀리면 다 때려부순다.[105] 사디즘 성향을 가진 탓에 가학성이 부각된다. 주요 피해자는 남친인 미야무라 이즈미와 소꿉친구인 센고쿠 카케루, 친부인 호리 쿄스케. 참고로 호리는사디즘 성향 외에도 마조히즘 성향도 강하다.[106] 소마 쿄우 한정 폭력녀. 평소에는 그저 귀여운 미소녀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쿄우 앞에서는 성격이 불같아지면서 저돌맹진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쿄우를 볼때마다 죽일기세로 패버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107] 보코데레.[108] 보코데레.[109] 조현우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