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22:30:16

여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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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세부 분류4. 관련 인물
4.1. 신화, 전설4.2. 실존 인물
5. 매체에서
5.1. 슈퍼히어로5.2. 슈퍼히어로 이외의 여전사들5.3. 농담으로 여전사로 불리는 캐릭터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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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女戰士 / Female Warrior

여성 전사.

2. 특징

보통 맨 허벅지를 크게 드러내고 붙은 근육에 비해 큰 힘을 낸다. 물론 춘리같이 근육질 몸이기도 하다.[2] 하지만 근육미녀로 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보통 중성적인 부류도 있고, 가냘픈 데도 불구하고 전장에 서는 성격,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강인한 여성 등이 있다. 서양기사계, 판타지형 전사계, 동아시아 계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특히 미국의 여성 슈퍼히어로는 웬만하면 여전사 계열.

여전사의 하위 항목인 싸우는 미소녀와 구분을 하자면 싸우는 미소녀는 하나같이 일상물에나 나올 것 같이 가녀린 체구를 가지고 있으며, 성격도 '청순미 강조형 가련 미소녀'의 모습으로 반영되어 있다. 하지만 여전사는 일반적으로 가녀린 체형이 아니라 근육질이며, 근육질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탄탄하거나 골격과 체격이 좋게 묘사된다. 성격도 여성성보다는 강인함을 강조한다.

도해 근접무기라는 2차 창작의 냉병기들을 다룬 서적에서는 무장 메이드의 존재 의의와 그 유효성이라는 챕터로 이 여전사에 대해 분석한 바 있는데, 메이드라는 정적인 인상과 무기라는 동적인 인상이 미스매치를 이루며 그림으로 그렸을 때 가장 임펙트를 주기 때문이라고 디자인적인 부분을 집어내며, 실전적인 면에서는 무장이 먼저인지 메이드가 먼저인지를 구분해 전자의 경우 적을 방심시키기 위한 것으로써 메이드 복이 갖출 리 없는 방탄복, 방검복으로써의 기능을 갖춰 적의 사각을 노리는, 첩보원이나 특수 임무를 맡은 군인이 하는 코스프레 위장 정도의 의의를 부여하고 있다.

남성보다 신체적으로 연약한 여성이 남성과 대등하게, 혹은 더 뛰어난 전투 능력을 보여주는 모습 때문에 여성주의를 지지하는 창작물에는 거의 반드시 들어가는 특징이기도 하다. 현실에서 사냥이나 전쟁 등의 무력 행위는 남성이 도맡아 해왔으며, '남성이 하는 일이라고 여성도 못할 이유는 없고, 그래야만 한다'는 여성주의 운동가들의 주장을 창작물에 적용해 여성도 남자 못지않게, 어느 면에선 기존의 인식을 깨부수고 더 화끈하게 싸움을 벌일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물론, 철저하게 남성의 기호에 맞춰 설계된 여전사인 싸우는 미소녀나, 싸우는 미소녀에 들어가지 않는 여전사들도 남성 앞에서는 연애나 전투 등 여러 면에서 전통적인 모습을 보이거나[3] 남성의 도움을 받는 것을 즐기는 존재로 묘사되는 창작물(대표적으로 영화 써커 펀치) 또한 적지 않게 등장하고 있어서 남성 소비자에게 성적인 어필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단순하게 '전투능력을 지닌 여성=자주적인 인물상'이라는 공식은 성립되기 어렵고, 여전사가 여성주의적인 요소를 지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주적인 언동을 보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사라 코너, 엘렌 리플리, 퓨리오사 문서나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파 뮬란의 항목을 보면 단순히 무력을 지닌 여전사들과 예시로 든 이들이 차별되는 요소가 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배우들 중에서는 미셸 로드리게스가 이런 역 전문이다.

여성 전투광하고는 조금 다른데, 여전사가 '싸우는 여자'라면 저쪽은 싸움을 굉장히 좋아하는 여자라고 보면 된다. 폭력녀와도 별개다.

잔 다르크의 경우, 전장에서 병사들을 직접 지휘를 하긴 했지만 깃발을 들어 독려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여전사로는 보기 힘들다. 브레인 속성의 여전사라는 주장도 있었지만, 여전사의 기본은 전투 능력이므로 잔 다르크는 여전사보다는 지휘관으로 봐야 합당하다.

3. 세부 분류

4. 관련 인물

4.1. 신화, 전설

4.2. 실존 인물

5. 매체에서

5.1. 슈퍼히어로


…등등, 대부분의 여성 슈퍼히어로.

5.2. 슈퍼히어로 이외의 여전사들

5.3. 농담으로 여전사로 불리는 캐릭터

6. 기타

  • 일부 서브컬처에서 여전사를 투희(闘姫)라 지칭하기도 한다. 투희와 유사한 의미의 서브컬처 용어로 전희(戦姫), 전처녀(戦乙女)도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흔히 쓰이는 용어는 아닌데, 구글에서 투희의 한자 표현인 闘姫를 검색해보면 고전게임인 '투희전승'만 나올 뿐 투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이외의 사례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한국 서브컬처계에서는 2000년대까지는 투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사례를 찾아볼 수 있었지만, 포켓몬스터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투희가 생긴 이후엔 인지도에서 밀려서 2010년대 이후부터는 '투희'라고만 치면 십중팔구 포켓몬 투희만 검색되고 있으며 여전사라는 의미의 투희는 2010년대 이후 한국에서조차 완전히 사어화되면서 엔하계 위키에서만 사용되는 표현이 되었다.
  • 전문적으로 여전사 관련을 다루는 '투희능욕'이라는 상업지도 있다. 37호까지 냈다가 '슬레이브 히로인즈'라는 이름으로 리뉴얼해서 여전히 발매 중이다. 그 출판사에서 "18금이 아니라서 아슬아슬함이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내는 잡지가 발키리인데, 임달영 작품인 프리징이 거기서 연재됐다.
  • 마이너한 대전 격투 게임 중에서는 <투희전승 ~Angel Eyes>라는 작품도 있었다. 전원 여성캐릭터 + 일부 3D 기반의 스프라이트를 선보인 괴작(…).
  • 아예 이쪽 계열 아가씨들만 나오는 퀸즈 블레이드라는 북배틀게임도 있다. TVA도 나왔다.
  • 戰乙女 (이쿠사오토메)의 경우에는 여전사 중에서도 발키리 계통을 지칭한다.


[1] 작가 Maciej Kuciara[2] 액션의 강도를 엄밀히 따지면 춘리마저도 보이는 힘이 어느 정도 과하지만 엄청 근육이 강조된 시리즈도 있고, 사실 액션의 강도를 엄밀히 따지면 게임 특성상 남자도 근육량에 비해 힘이 세다고 볼 수 있다.[3] 일례로 남성 대상 창작물의 싸우는 미소녀 캐릭터가 작품의 전투 파트가 아닌 일상 파트에서 상대 남성 캐릭터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나 중요한 순간에 남성에게 도움을 받는 여성 캐릭터 등.[4] 한국 신화 최고의 먼치킨 중 하나(?). 멸망꽃('수라멸망악심꽃', '수레멸망악심꽃')이라는 아이템으로 천계에 쳐들어온 적들을 혼자서 수만명씩 쓸어버린다(…).[5] 고려 설화 속 여장군. 제2차 여요전쟁 때 아버지를 잃고 복수를 위해 무술을 수련하다가 3차 여요전쟁 때 강감찬의 막하에 들어가 선봉에서 백마를 타고 거란군과 싸운다. 그러나 마지막 전투(설화에서는 명확히 나오지 않지만 연도로 보면 귀주 대첩이다)에서 전사하고 마는데 강감찬은 그가 죽어서야 여자였던 것을 알았고 후히 장례를 치렀다고 한다.[6] 발해의 전설에 등장하는 여성 무사. 10여가지의 전승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녀를 소재로 한 무영검이라는 2005년작 무협영화도 있다. 흥행참패.[7] 검녀는 다양한 전설에서 전해지는 조선판 여성협객이다. 가장 유명한 것은 18세기 안석경의 야담집 삽교만록에 등장하는 아가씨의 하녀 역할. 협녀, 길녀라는 명칭도 있으며 중국의 무협지처럼 협객부인이라는 일종의 자유연애 로맨스물이 유명했다. 크게 보자면, 구운몽의 무술을 익힌 부인들도 검녀 장르에 속한다.[8] 성차별이 비일비재한 그리스 신화에서도 가장 드문드문한 전사인 여성으로 웬만한 전문가 이상의 월등한 궁술 실력과 괴력을 갖춘 호걸이다. 칼리돈의 왕 오이네우스가 주최한 멧돼지 사냥에 참여해서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아르고 호 원정에서도 참여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신화 자체가 워낙 판본이 많아 성차별로 인해 참가하지 못했다는 버전도 존재하긴 한다.)[9] 텔레포스의 연인, 파묵칼레 근처도시 히에로폴리스는 이사람 이름을 딴 것.[10] 이쪽은 여성 전투광 쪽에 가깝다.[11] 4세기 이후 가야 멸망 직전에 등장한다. 관련기사[12] 조선시대의 여형사. 체력과 발차기 무술이 중요한 선발요건이었고, 죄인을 호송할 때는 종이가면을 썼으며, 은실을 두른 쇠도리깨가 중요한 상징물이다.[13] 남자현, 김마리아, 지복영 등등 여성들도 총기류를 들고 일본에 맞서 싸웠다.[14] 이란계 민족인 마사게타이 족의 여왕. 정확한 이름은 나오지 않았고 헤로도토스가 역사를 집필할 때 임시로 붙인 이름. 페르시아키루스 2세의 군대와 싸워 이겼고 그를 죽이는데 성공했다.[15] 고대 스파르타는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권리를 가졌으며 여성들도 동등한 전투훈련을 받고 전쟁이 나면 남성들과 함께 징집되었다.[16] 그리스 독립전쟁 시기 에게 해 도서 지역에서 그리스 독립군을 진두지휘하며 오스만군을 격파했던 그리스의 여성 독립운동가.[17] 588 여성 야간폭격 비행연대의 형제 부대인 제586 여성 전투기부대를 거쳐간 인물로, 소련 여군을 유명하게 한 여전사들중 한명이다.[18] 이 부인도 굉장히 무시무시한게, 공식적으로만 해도 겨울전쟁때부터 소총병으로 살아남아 독소전쟁T-34 전차장 및 전차대대장을 거쳐서, 사고사로 죽기 직전엔 IS-2까지 타고, 그중에 벌써 6호 전차 티거를 3대나 작살낸 괴물인데다, 일설에는 스페인 내전때부터 벌써 소련군으로 전장을 돌아다닌 전투의 달인이라고도 한다. 입대연도가 1935년, 이때는 징병제 시행 전으로, 자원입대하여 전쟁터에 뛰어들었다. 거기다 비스와-오데르 대공세 초반엔 독일-폴란드 국경 근처의 포로수용소에서 탈출해 소련군에 합류해 독일군과 전투하고자 바르샤바 근처까지 온 집념의 미군 101공수 하사 조셉 배얼을 자기 대대에 받아주어 랜드리스 셔먼에 태우고 그가 있던 수용소까지 진격해 수용소를 해방해준, 미군의 은인이기까지 하며, 그에게 남편 전사 소식을 전해듣고 격분하여 조셉 배얼이 Ju87의 기습에 의한 부상으로 전선 이탈, 및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고 약 한 달 쯤 후 자신도 사고로 인해 아군 전차에 깔려 죽기 전까지, 총 기간만도 자그마치 최소 6년 ~ 최대 8년동안이나 독일군과 핀란드군을 열심히 아작내고 다닌, 추축군의 악몽 중 하나이다.[19] 588 여성 야간폭격 비행연대와 이 부대 둘다 전원 여성이다.[20] 전멸하긴 했으나, 전멸의 기준이 부대가 완전히 무력화되어 한동안 전투 불능에 빠진 상태임을 보면 알수있듯 다 죽진 않았다. 생존자들은 승리의 날 기념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예우를 받았다.[21] 특히 2차대전의 여군들은 아주 유명하다. 징병제를 했으나 대체복무를 적극적으로 하여 군수공장에서 일하던 대부분의 소련 여성들도 그렇지만, 대체복무를 하지 않고 자진해서 군대간 여인들은 위의 사례들처럼 전투에 있어서 추축군이 악몽이라고 할 정도로 무시무시하다는 소련 남성 군인들에 버금가는 진정한 굇수들이었다.[22] 중국 역사상 유일무이한, 여성으로서(즉, 성을 남자로 속이지 않고도) 공식적인 무관직을 제수받아 활약한 명나라 장군.[23] 서하에 존재하던 여군 부대.[24] 오스만 제국 시기 독립운동을 지휘하던 불가리아의 여류 투사로 오스만의 피지배를 겪었던 이웃나라 그리스의 라스카리아 부불리아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25] 무함마드의 아버지 압둘라의 이복 여동생이다.[26] 에도시대부터 명칭이 전래되며 한국의 다모처럼 첩보와 수사등의 일을 맡은 여성 밀정으로 추정.[27] 카이두의 자식으로 동방견문록에는 붉은 머리와 큰 키를 가진 날렵한 여전사로 묘사되지만 엄청난 전쟁실력과 검술의 소유자였으며 무려 6개 부족 연합 격투대회의 챔피언을 한 적이 있었다. 강력한 인맥이나 용모로 청혼한 사람도 있았지만 신에게 자신보다 강한 군인에게만 순결을 바치겠다는 무협지스러운 맹세를 하는 바람에, 구혼자는 일단 전쟁 실력과 격투술, 검술, 씨름으로 도전해야 했고 아무도 그녀를 이기지 못했다. 그런 와중에 결혼은 안 하고 부친인 카이두와 워낙 사이좋게 지내서 나중엔 카이두 부녀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자, 신과의 맹세를 취소한 뒤 카이두의 군인 중 한 명과 혼인했지만 그 후에도 카이두의 휘하에서 정복전쟁에 지속적으로 참전하여 카이두가 세계를 정복하는 정복전쟁에서 세계제국을 건국하는데 강력한 전공을 세웠다고 한다.[28] 2기 시점부터.[29] 키시모토 케이의 경우는 슈츠도 입고 싸운건 맞는데 짐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여전사라 부르긴 애매한 측면이 있다.[30] 단 에이프릴과 딜라일라는 여전사 보다는 응원단에 가깝다.[31] 여전사 + 메이드 위소보가 일곱 마누라 중에 가장 사랑하는 아내[32] 호로의 경우는 조금 애매한 편인데, 이는 호로가 본 모습이 거대한 늑대 정령임이기 때문.[33] 게다가 이도류다!姬가 전혀 아깝지 않은 여성.[34] 몇번 뜯어고쳐진 지금 일러스트에는 그런 면이 많이 사라졌지만, 초창기 일러스트나 기획시 일러스트에서는 상당히 근육질로 그려졌었다.[35] 라미레코드에서 처음 등장할 때부터 웬만한 사내 못지않은 덩치와 근육의 소유자로 나왔다.[36] 마리오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한 여캐 중에서 여전사 속성으로 따지자면 피치공주보다 먼저 붙은 캐릭터며, 무엇보다 딕시콩은 붙잡힌 히로인 이미지도 없다. 딕시 콩은 데뷔작인 동키콩 클래식 2(1995)부터 구출자로 활약했다. 반면 피치공주의 경우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1988)에서 잠깐 선보이긴 했으나 꿈속 세계라 애매한 편이고 슈퍼 마리오 RPG(1996)에서 처음으로 여전사 기믹을 드러낸 뒤 슈퍼 프린세스 피치(2005) 등의 2000년대 이후 몇몇 작품을 통해서 확립하게 되었다.[37] 근육이 있다. 공식 인기투표에서 '여성'이 아닌 '남성 및 기타' 부문에 들어있었다.[38] 왕년에는 여전사 기질이 있었다.[39] 마법사 계열을 제외하면 기합소리가 하나같이 엄청나다.[40] 전투 액션 게임 게열 등에서 플레이어블 캐릭으로 나오는 등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경우만 서술한다.[41] 초창기에는 붙잡힌 히로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지만 슈퍼 마리오 RPG부터는 이 기믹도 붙기 시작했다.[42] 남부 연합과 서부 동맹의 전쟁 때 어마어마한 활약을 해서 별명도 라이덴샤프트리히발퀴레(여전사)이다.[43] 원작에서는 전직 격투가복서라서 육탄전에 뛰어난 신체 능력과 전투력을 보유했다. 인간흉기급 전투 능력을 살려 찌질한 질투심 때문에 하진스의 CH 우편사를 급습하러 온 라이벌 사업가를 문자 그대로 참교육하기도 했다.[44] 기본 공격과 치명타 공격은 발차기 공격과 주먹 치기 공격만 한다.[45] 1편에서 슈렉 일행을 방해하는 로빈 훗 일당을 혼자서 무술로 전멸시키고, 3편에서도 챠밍의 계략으로 수감된 다른 공주들과 함께 감옥을 탈출하고 슈렉을 구하려 드는 활약상을 펼친다. 평행세계인 슈렉 포에버에서는 아예 오우거 저항군을 이끄는 대장이 된다.[46] 메가 드라이브판 한정.[47] 암컷 취급을 받기는 하는데 저그는 원래 성별이 없다.[48] 보통 성장형 남 주인공이 가지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49] 사라 코너와 함께 이 계열의 선두주자. 호러 영화인 1편에서는 살아남기에 중점을 둔 모습을 보였지만 2편부터는 액션 스타가 됐다. 특히 2편에선 엄마 버프를 받아서 퀸 에일리언과 맞짱까지 뜬다.[50] 사회 모순에 대해 이야기하는 진지한 역사소설이라고 하지만, 모에 관점에서 보면 소설 전체가 그냥 더도 덜도 아닌 여전사 모에물이다.[51] 빨대로 비눗방울을 불면서 적을 공격한다.[52] 싸움 전문 전투종족은 아니지만 뛰어난 전투실력이 있고, 기계제국 프로메슘 여왕의 딸이니 공주 신분 또한 확실하므로.[53] 이쪽은 아예 소속 단체 이름부터가 전사대이다.[54] 현재는 은퇴... 했지만 대정화 작전에 명예요원으로 복귀했다.[55] 1편에선 여린 여대생이었지만 2편에선 완벽한 여전사로 변신했다. 배우인 린다 해밀턴의 변화도 눈에 띄는 점.[56] 애니판에서는 창뿐만 아니라 검도 잘다루는 모습을 보인다.[57] 수녀 + 교회 기사 컨셉.[58] 안나 펀치 분석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