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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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영웅 박진철 | |||||
| 조직원 | |||||
| 현장 전투요원 남실장 | 의무관 산티아고 이안 | 조사관 알버트 킴 | |||
| 닌자 정옥순✝︎ | 현장 전투요원 정태양 | 스나이퍼 알렉산더 알리사 | |||
| 보급병 김대식 | 닌자 알렉산더 발렌티나 | 타격지원팀 신성호 | |||
| 조사관 샤샤 | 전술지휘부장 김부장 | 신입 권창수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알렉산더 알리사 Alexander Alisa | |
| | |
| 코드네임 | 셰퍼드 |
| 국적 | |
| 나이 | 불명 |
| 가족 | 알렉산더 소피아 (불명)[1] 알렉산더 발렌티나 (사촌) |
| 소속 | 알렉산더 가 아레스 (정밀타격 담당관, 스나이퍼) |
| 직업 | 용병 |
| 격투 스타일 | 사격술, 연장질[2] |
| 등장 작품 | 김부장 소년법칙 |
1. 개요
웹툰 김부장의 등장인물. 아레스에서 정밀타격 담당관(저격수)의 일을 맡고 있으며, 알렉산더 소피아와는 혈연이고, 아레스에 속해 있는 다른 러시아 여자 대원인 알렉산더 발렌티나와는 사촌 관계이다.[3] 발렌티나와 다르게 박진철의 지시를 충실히 따른다.[4][5]2. 작중 행적
2.1. 김부장
2.1.1. 1부
2.1.1.1. 무정부 도시 편 (124화~145화)
| 무정부 도시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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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화와 125화에서 이름과 실루엣으로 잠깐 등장. 이후 127화에서 코드네임과 실루엣으로 등장하고, 128화에서 금문 지하시설에 납치된 강국철을 구조하며 처음으로 제대로 등장한다.[6]
129화에서 금문 그룹 팀장인 한창석을 깔끔하게 밟아 버리는 모습을 보이며[7], 김부장을 통해 알렉산더 소피아의 핏줄임이 확인됐다.
130화 회상씬에서 아레스에서의 생활은 어떻냐는 소피아의 질문에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살인면허를 발급해줄 정도로 화끈한 대장이 있거든요. 라고 답했다.
그 후 금문 본사에서 퇴각하고 난 뒤 박진철의 명령을 받아 위협사격을 하는 것으로 잠깐 등장한다.
2.1.1.2. 나쁜 아저씨 편 (146화~164화)
마지막화 쯤에 알버트 킴, 남실장, 김부장과 합세하여 알렉산더 발렌티나를 제압하고, 알렉산더 소피아가 매우 분노했다는 말을 전하며 소피아의 전화를 받으라고 말한다.2.1.1.3. 블랙마켓 편 (165화~188화)
발렌티나 건으로 찾아온 HH가 아레스를 해체하라고 하는 통보에 항의하려고 따지려 하자 자신에게 순식간에 총을 겨누는 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하지만 이것도 잠시 알버트 킴의 도움 덕분에 순식간에 HH가 들고 있던 총이 분해 그리고 분해된 총이 다시 재조립되면서 알버트 킴에 의해 건네받게 되고 HH를 겨누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블랙마켓과 협상이 결렬되고, 그 사이에 블랙마켓 측 인물들이 건물 내부에 폭탄을 설치해 붕괴시키려하자 다른 멤버들과 같이 잔해를 막고 무너진 건물에서 빠져나온다.
해체하라고 독촉한 블랙마켓 측에 대항하기 위해 자신은 스나이퍼 라이플로 블랙마켓의 한국 지부장인 M의 오른쪽 몸통을 저격한다.
이후 클로저를 저격하려고 할 때 등장해서 그를 맞추려 했지만 빠르게 피하는 바람에 실패한다.
블랙마켓 한국지부가 폭파되고 아레스+백호인력과 협력을 맺으며 함께 행동한다.
177화 - 킹으로 변장한 리퍼를 저격하기 위해 총을 겨눌 때 샤샤에게 저격당해 중상을 입고 쓰러진다.
182화에서 다행히 응급치료를 받고 전선에 참여하는데 김대식이 조종하는 헬기에서 킹이 있는 헬기를 저격하는 비범한 모습을 보여준다.
2.1.2. 2부
2.1.2.1. 특임국 편 (207화~217화)
김대식이 모는 트럭을 공격하는 갱단 차량들의 사수를 저격해 사살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정밀타격 담당관의 일을 맡고 있는 것으로 소개된다.이후 운전수까지 저격해 사살 혹은 제압했는지, 트럭이 차량들을 돌파하는 데 성공하게 했다.
209화 쿠키에서 박진철과 함께 출격할 준비를 한다.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박진철과 알버트 킴에 의해 국내 남아있는 아레스의 인물들 중 하나로 언급되고, 등장은 없는 걸로 봐서 따로 출격하지는 않고 본부에서 대기하는 중인 듯 하다.[8]
발렌티나가 Drizzle을 죽이자 아르카나 요원들도 위기를 느꼈는지 퇴각하게 되었고 아레스의 대원들이 복귀 및 귀국할 때 등장하고 회의를 진행한다.[9] 그 후 아르카나에 대한 정보들을 듣고 그들과 대치할 준비를 시작한다.
2.1.2.2. 아르카나 편 (218화~)
자신은 '저격 및 관측조'를 맡고 PAS가 열릴 TX건물에 스나이퍼 라이플을 두고 경계한다.2.2. 소년법칙
2.2.1. 콘서트 편 (43화~50화)
슬랜디와 이고르 메드베데프가 대치하려 할 때 헬기에 탑승한 상태로 저격해서 둘의 싸움을 멈추는 모습으로 등장한다.이후 스파키가 조명탄을 쏘면서 시야를 차단당하자 조종 측과 교신하면서 이동하게 된다.
3. 능력
3.1. 사격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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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군 시설을 향해 위협 사격을 가하는 알리사 | |||
만약 진짜 죽일 생각이었다면 지금 당장 죽였겠지. 우리 스나이퍼는 1류 스나이퍼거든.
— 김부장 134화 中, 박진철
— 김부장 134화 中, 박진철
저격수 포지션답게 사격 능력도 훌륭한 편인데 거리가 상당히 떨어진 우거진 숲에서 은엄폐 후 군 시설 윗층 내부의 인원을 상대로 일부러 빗겨 쏘는 솜씨를 보여주었다.[10] 2부에서도 저격 실력은 어디 가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11]
3.2.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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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한창석을 초살내는 알렉산더 알리사 | |||
또한 샤샤에게 몸통을 저격당했는데 죽지 않았고, 응급처치를 받은 후 헬기에 탑승하고 킹이 있는 블랙마켓 측 헬기를 저격하는 걸 봐서 맷집과 회복력이 꽤 높은 듯 하다.[14]
3.3.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4. 인간관계
- 알렉산더 소피아 - 혈연이자 가족관계. 핏줄이라고 언급한 것을 볼 때 어머니일 가능성이 있었으나,[15] 소피아가 그녀를 간만에 찾아낸 핏줄이라 하는 걸로 보아 친자는 아니고 친척 관계로 보인다. 둘이 똑같은 성을 쓰는걸로 보아 아버지가 소피아의 남매로 추정된다.
- 알렉산더 발렌티나 - 사촌이자 이전 적대관계.
- 김대식 - 맞후임으로 작전 중에 명령을 내리며 그에게 어시스트 역할을 맡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 박진철 - 상관.
5. 기타
- 알렉산더라는 성이 알렉산더 소피아와 같기도 하고 김부장이 박태준 유니버스의 만화 중에서도 가장 타 작품과 연계되는 떡밥이 많은 만큼 자매이거나 가까운 친척일 가능성이 있다. 이후 사실로 밝혀졌다.
[1] 소피아와 혈연관계임은 분명하나 정확한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2] 주 무기는 저격소총으로 스나이퍼답게 사격술이 주력이긴 하지만, 저격총이 든 케이스 자체를 들고 근접전에 사용하기도 한다.[3] 김부장 164화를 통해 확정[4] 발렌티나는 아레스를 자기 생각에 맞지 않는다며 이탈했다가 블랙 마켓 편에서 소피아의 압박으로 되돌아왔다는 걸 생각하면, 아레스와 상관 박진철에 대한 충성도가 상당히 강함을 짐작할 수 있다.[5] 무엇보다 소피아와의 만남에서 아레스에서의 전투원으로서의 생활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고 말했던 것을 보아, 충성도를 떠나서 아레스에서의 용병 생활 그 자체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6] 이때 자기 임무에만 충실하며 강국철을 '미니 성기'라 까는 모습이 압권이다.My Mission에 방해되는 행위? 거절한다 미니 성기.[7] 이때 대사가 "아까부터 쫑알, 쫑알. 러시아에서 남자 말 많으면 맞아 죽는다. 그리고 당신은 지금 내 소중한 물건에 흠집 냈습니다? 각오, 부탁드립니다. 개같이 쳐맞을 각오 이 ㅈ만아"다. 헤어스타일은 징크스인데 케이틀린 무기를 가지고 있고, 케이틀린 무기를 든 케이스로 크산테처럼 싸운다.[8] 그래서인지 알리사 대신 신입인 권창수와 정태양만 따로 출동하였다.[9] 이 때 발렌티나와 같이 서 있을 때 서로 어색해하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김부장의 나쁜 아저씨 편을 보면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10] 이는 박진철이 사살만 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고 쏜 것으로 죽일 수 있다면 언제든 죽일 수 있다고 박진철이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11] 정밀타격 담당관의 일을 맡고 있는데, 최신화를 보면 사격 4번에 두 차량이 부딪히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사수 2명과 운전에 관여하는 사람(내지는 운전수)2명, 이렇게 총 4명을 각각 한 방에 저격해 사살했거나 제압했음을 암시한다.[12] 저격총이 든 가방에 팔을 맞은 뒤 내린 평이다. 참고로 이 타격을 맞을 때까지 한창석은 가방이 분명 아주 묵직하다고는 판단했으나, 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지 못했던 상황이었다.[13] 한창석은 알리사가 들고 있던 가방을 다루는 것에 있어서 '자유자재'라는 표현도 모자라, '한 몸처럼 다룬다'고 평을 내렸다. 심지어 알리사는 한창석과의 합에서 지친 기색 하나 보이지 않았다. 저격총이 든 가방을 들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저격총이 든 가방의 무게는 상당한 편으로, 최소로 잡아도 15kg 이상은 나오고 대물 저격총이라면 20kg 이상도 된다. 특히 알리사가 든 가방을 보면 사이즈도 상당하다. 그럼에도 그 가방을 자기 몸처럼 아무렇지 않게 다룬다는 것, 그리고 그 가방으로 상대를 제압한 것을 보아 완력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14] 같은 사촌인 알렉산더 발렌티나가 속도 및 기술이 뛰어난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이다.[15] 보통 핏줄은 자식을 표현하는 표현이다.[16] 박진철, 정옥순, 김부장, 정태양, 김대식, 남실장, 신성호는 애시당초 한국 출신이라 논외고, 프랑스 국적의 알버트 킴은 프랑스어와 한국어 모두 능숙하다. 미국 국적의 샤샤도 한국어에는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산티아고 이안도 한국어가 꽤 능숙하다. 고려인인 신입 권창수도 한국어에는 능숙하다. 당장 다른 작품인 촉법소년에서 주인공인 이윤성과 대화에 있어서 전혀 문제가 없다.[17] 러시아 출신이라 그렇다고 하기엔 사촌인 발렌티나가 한국인과 일상 대화를 하는 수준으로 한국어를 하는지라.. 정작 욕은 상당히 잘한다. 원래 한국말은 욕부터 배운다.[18] 2부에서는 한국말이 상당히 나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