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colbgcolor=#989c77>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로그 Rogue | |||
| 캐릭터 창조 정보 | |||
| 출판사 | 마블 코믹스 | ||
| 최초 등장 | Avengers Annual #10 1981년 8월 ([age(1981-08-05)]주년) [dday(1981-08-05)]일째 | ||
| 창조자 | 크리스 클레어몬트, 마이클 골든버그 | ||
| 캐릭터 설정 정보 | |||
| 본명 | 애나 마리 르보 Anna Marie LeBeau[1] | ||
| 이명 | 로그(Rogue)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989c77> 인간 관계 | ||
| 소속 | <colcolor=#373a3c,#ddd>어벤져스 유니티 디비전 엑스맨
| ||
| 가족 관계 | 프리실라 (친모) 오웬 (친부)[2] 레이븐 다크홈 (양모) 데스티니 (양모) 커트 와그너 (의남매) 레미 르보 (남편) | ||
| 생사 관련 | |||
| 현실 | 지구-616 | ||
| 출신지 | 미시시피 칼데콧 카운티[3] | ||
| 개인 정보 | |||
| 신분 | 비밀 | ||
| 종족 | 뮤턴트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크라코아 | ||
| 직업 | 모험가
| ||
| 근거지 | 태평양 크라코아 | ||
| 신체 특징 | |||
| 성별 | 여성 | ||
| 신장 | 173cm | ||
| 체중 | 61.23kg | ||
| 눈 | 초록색[4] | ||
| 모발 | 갈색[5] (+ 흰색)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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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사춘기 시절 사귀던 애인 코디 로빈스와 키스를 하다가 능력의 발현으로 남친을 거의 빈사로 몰고 갔던 과거가 있다. 어머니는 프리실라, 아버지는 오웬이며 한 히피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었다. 그 공동체에서는 Far Banks라는 엑토플라즘으로 이루어진 영적 장소에 가기 위해 미국 원주민 식 의식을 행했는데 어머니는 유일하게 그곳에 도달하는데 성공했으나 현실 세계에서 행방불명되었다. 자신을 돌보게 된 엄격한 이모 캐리와 자신에게 거리를 두던 아버지로 인해 반항적인 성격을 갖게 되었다. 로그란 별명도 이로 인해 얻은 것. 이후 집을 나와[6] 방황하던 끝에 미국 미시시피 주의 삼림 지대에 정착해 혼자 살다가 미스틱과 데스티니를 만나고 둘이 그녀를 키운다. 로그는 미스틱을 엄마(MOMMA)라 부르고[7] 미스틱도 로그를 엄청 아낀다. 당연히 미스틱을 따라 처음엔 브라더후드 오브 뮤턴츠의 일원. 즉 악역으로 활동하였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다스리지 못하는게 두려워[8] 결국 조직에서 도망쳐 나와 프로페서 X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고 엑스맨에 들어간다. 처음에 다른 엑스맨[9]들은 적이었던 로그를 쉽게 믿지 못하고 사이가 안 좋았지만 결국엔 그들의 신뢰를 얻고 지금까지 대표적인 엑스맨의 인기 캐릭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미스틱은 프로페서가 로그를 세뇌한 것이라 오해하고 로그를 되찾으러 찾아갔지만 로그는 자신은 멀쩡하며 내 의지대로 행동하고 있는 것이라 설득하자 미스틱은 프로페서라면 로그에게 정상적인 삶을 누리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결국 그녀를 두고 떠난다. 이후로 가끔씩 만나기도 하고, 전장에서는 공투도 하지만 미스틱은 마음 한켠에 로그와 이별하게 만든 프로페서에 대한 원망이 생기게 되었다.미스틱의 또 다른 아들인 나이트크롤러와도 사이가 각별하다. 나이트크롤러가 미스틱의 아들임이 밝혀지자 충격받은 나이트크롤러를 로그가 위로하고 미스틱의 옛날 얘기를 들려주었다. 서로를 남매라고 여기고 있다.
여러 남자와 염문이 있으며 영화판에서는 원작 초반처럼 아이스맨과 이어지는 것 같지만, 원래는 갬빗[10]의 적극적인 대시로 둘이 서로 밀당을 주고 받으며 사귈락 말락하거나 사귀다가 헤어지는 걸 반복하게 된다. 90년대에 방영된 스파이더맨 TAS 시즌 2의 스파이더맨이 X맨션에 찾아가는 편에서 스파이더맨에게 은근 슬쩍 작업[11]을 걸려고 한다.
센트리와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 적이 있는데, 이유는 '그는 나를 만져도 기절하지 않는 유일한 남자'라고 밝혔다.
그리고 무려 데드풀과 잠깐 연인이 되기도 했다.
그러다가 엑스맨 #30에서는 갬빗과 결혼해 부부가 되었다.
몇몇 팬들은 갬빗과 로그의 관계는 과거에 여러 여자와 사귄 경험이 있는 갬빗이 현재는 로그 단 한 사람만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것이나 둘 사이의 밀당도 매력적이지만 사실 로그는 자신의 능력 특성 때문에 그만큼 자신의 능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에게 끌리는 성향이 강하며 그들과의 관계는 그만큼 쉽기에 상대적으로 기한이 짧은 반면, 자신의 체질이나 그의 과거 등으로 인해 로그 쪽에서 끌리고 좋아하지만 더 다가가길 주저하는 갬빗과는 서로 오래 관계를 이어왔다는 특징이 있다고 분석 및 평가하기도 한다.
3. 능력
| 능력치 | |
| 내구성 | ■■■■■■□ |
| 에너지 | ■□□□□□□ |
| 전투 기술 | ■■■□□□□ |
| 지능 | ■■■□□□□ |
| 속도 | ■■■■■□□ |
| 근력 | ■■■■■□□ |
블랙 위도우와 팀업을 할 때 블랙 위도우한테 키스당해 그녀의 기억을 읽고 그 자리에서 바로 저격술을 완벽히 익혀 명사수가 된 적이 있다.
능력 흡수 이외에 괴력과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쪽은 원래 능력이 아니라 미즈 마블 시절의 캐럴 댄버스에게 흡수한 것인데 다른 능력을 흡수했을 때와는 달리 계속 몸에 남아있다. 덕분에 캐럴은 한동안 식물인간이 되었던 적이 있어서 둘의 사이는 그렇게 좋지 못했다. 어벤저스 vs. 엑스맨 이후 로그가 캐럴을 도와주면서 어느정도 둘의 앙금이 사라졌다.
하지만 자신보다 강한 존재를 이길 수 있는 건 아니다. 매그니토부터 로그의 능력을 상쇄할 수 있고 로그 본인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을 흡수하면 주화입마에 빠진다.[15]
4. 멀티버스
4.1. 실사화
- 엑스맨 유니버스
자세한 내용은 로그(엑스맨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애니메이션
- 엑스맨 TAS, 스파이더맨 TAS, 엑스맨 '97
자세한 내용은 로그(엑스맨 TAS) 문서 참고하십시오.
- 엑스맨: 에볼루션
성우는 매건 블랙. 10대로 설정되었고 사이클롭스에게 연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후 갬빗과 몇 번 얽히며 마지막 화에서 그와 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될지도 모른다고 암시된다.
- 마블 슈퍼 히어로즈: 왓 더--?!
- 엑스맨(2011년 애니메이션)
마지막화에 프로페서 엑스의 아들 타케오의 위협으로부터 시민들을 구출하는 뮤턴트 중 하나로 카메오 출연한다. 같은 작품의 스톰도 그렇지만 디자인은 여러모로 엑스맨 유니버스의 영향이 짙다.
4.3. 게임
- 엑스맨 II: 풀 오브 뮤턴츠
- 엑스맨(1993), 액스맨 2: 클론 워즈
- 엑스맨(1994), 엑스맨: 게임마스터 레거시, 엑스맨: 모조 월드
- 캡콤의 VS. 시리즈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에 첫 등장. 육감적인 몸매를 잘 살려 매력적인 도트를 자랑한다. 기술들이 죄다 육탄 계열이며 필살기도 죄다 펀치질. 그러나 상대의 능력을 흡수하는 파워 드레인이 ↓↙← + K 커맨드의 이동잡기로 구현되어 있다. 또한 하이퍼 콤보인 굿 나잇 슈거의 마무리도 파워 드레인이기 때문에 굿 나잇 슈거를 맞춰도 파워 드레인에 성공한 것으로 취급.
파워 드레인을 맞췄다면 ↓↘→ + K 커맨드로 상대 고유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류는 파동권, 켄은 승룡권, 내쉬는 소닉 붐, 춘리는 기공권, 장기에프는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 베가는 사이코 샷, 사이클롭스는 옵틱 블래스트, 울버린은 버서커 배럿지 등... 특이하게도 고우키에게 맞추면 참공 파동권뿐만이 아니라 하이퍼 콤보인 순옥살까지도 쓸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흡수한 기술은 상대에 따라 활용도가 갈린다.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의 효용성이야 말할 것도 없고[16] 소닉 붐의 경우 후딜이 짧기 때문에 구석에서 대시 지상 체인 - 소닉 붐의 반복으로 무한 콤보까지 가능. 굳이 소닉 붐이 아니더라도 공중 대시 체인을 이용한 무한 콤보가 있긴 하다만... 요가 플레임은 선딜이 확 줄어 달심의 그것보다 성능이 월등하고 사이클롭스의 옵틱 블래스트는 반대로 선딜이 늘어나 구리다.
이후 시리즈들에서는 잘렸다가 마블 VS 캡콤 2에서 재등장하게 되는데, 캐릭터수도 캐릭터수일뿐더러 스트라이더 히류, 록맨, 진 사오토메, 아나카리스, 슈마고라스 등 도대체 어떤 기술을 흡수 대응기로 넣어줘야 할지 난감해지는 캐릭터가 한둘이 아니기에 파워 드레인은 그냥 맞춘 캐릭터에 따라 일정 시간 동안 공격력이나 방어력, 스피드 중 하나의 능력치에 버프가 적용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드물게 체력이 회복되거나 슈퍼 아머 / 하이퍼 아머가 걸리는 상대도 있다.[17]
그래도 능력 흡수라는 컨셉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데, 대체로 파워형이나 표준형 캐릭터에게 파워 드레인을 맞추면 공격력이 상승하고, 스피드형 캐릭터에게 맞추면 스피드가 상승하고, 방어력이 좋은 캐릭터에게 맞추면 방어력이 상승하는 식. 사쿠라와 롤처럼 방어력이 약한 캐릭터에게 방어력 버프를 받는 예외도 적지 않긴 하지만...
슈퍼 아머나 하이퍼 아머는 해당 능력을 갖추고 있는 캐릭터에게서 흡수할 수 있으며 특정기술을 통해 버프 형식으로 슈퍼 아머 및 하이퍼 아머를 발동하는 캐릭터에게도 해당된다. 예를 들어 평상시의 실버 사무라이와 진에게 파워 드레인을 맞출시에는 방어력 상승이 적용되지만 투기 빙을 발동한 실버 사무라이나 체력이 일정치 아래로 내려간 진에게 파워 드레인을 맞췄다면 슈퍼 아머 상태가 되고, 투기 빙을 3중첩으로 발동한 실버 사무라이 / 슈퍼 아머[18]를 발동한 콜로서스 / 메카 모드 장기에프에게 파워 드레인을 맞추면 하이퍼 아머 상태가 된다. 로그 동캐전이라면 저렇게 하이퍼 아머 상태가 된 로그에게 파워 드레인을 맞춰서 똑같이 하이퍼 아머 상태가 되는 것도 가능.이런 문제를 떨쳐버릴 수 없어서인지 당연하게도 마블 VS 캡콤 3에는 미등장.
- 엑스맨: 뮤턴트 아카데미 2, 엑스맨: 넥스트 디멘션
- X2: 울버린의 복수
- 엑스맨: 레인 오브 아포칼립스
- 엑스맨 레전드
- 슈퍼 히어로 스쿼드 온라인
- 마블 어벤저스 얼라이언스
제너럴리스트 캐릭터로 등장한다.
- 마블 히어로즈
파판시리즈의청마도사컨샙처럼 나왔다. 적이나 아군의 힘을 카피해서 쓸 수 있다! 아군 힘 6개, 적군 힘 6개를 카피할 수 있으며, 캐릭터마다 정해진 능력 하나만 가저올 수 있다. 예를 들면 헐크는 아무리 힘을 빼도 스톰프만 뺄 수 있으며 퍼니셔는 무조건 패시브 스킬만 가저올 수 있는 식. 그래도 120여개의 스킬을 가저올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합할 수 있다. 가저올 스킬 수는 제한되어 있고 조합의 시너지를 볼려면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필요하기 때문에 상급자용 캐릭터이다.자세한 내용은 로그(마블 히어로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 마블 퍼즐 퀘스트
- 데드풀
데드풀과 함께 제노샤 섬에 왔다가 불시착으로 기절한다. 이후 일행 중 유일하게 깨어나서 단독으로 행동하다가 블록버스터에게 잡혀간 뒤 데드풀에게 구출받는다. 문제는 그 다음에 회복을 위해 데드풀의 힐링팩터를 흡수해서 일시적으로 여자 데드풀[19]로 변한다.
- MARVEL 퓨처파이트
자세한 내용은 로그(MARVEL 퓨처파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기사 외에는 갬빗, 썬파이어, 판토맥스, 데즐러와 팀 시너지가 있어서[22] 이들과 조합을 짜는 편이다. 인플레이션이 더 진행되고나서도 로그랑 갬빗 둘은 건재하다. 사기에서는 내려왔어도 엑스맨 자체가 풀이 좁아서 장기간 갬빗과 함께 1티어를 차지했다. 엑스맨의 대표 탱커로 그냥 엑스맨에 탱커가 콜로서스와 로그 밖에 없는데, 콜로서스가 똥캐라 어지간한 엑스맨덱에서 탱커로 구르고 있다. 요즘은 로그와 시너지가 있는 갬빗과 엑스트림 엑스맨의 나이트 크롤러, 포지, 선스팟과 섞어서 쓴다. PVP 한정으로는 선스팟을 빼고 엠마 프로스트(엑스맨 버전)을 넣는다. 다만 엑스맨 1황에서는 최강자 올드맨 로건의 등장으로 내려왔지만 특유의 버프떡칠+적 디버프 떡칠+탱킹 덕분에 아직도 현역이다.
- 마블 듀얼
- 마블스냅
자세한 내용은 마블스냅/카드일람/3에너지 문서
의 로그 부분을참고하십시오.
5. 기타
- 위에 서술했다시피 미스틱은 로그를 친딸처럼 아끼고 사랑한다. 로그가 처음 엑스맨에 들어갔을 때 프로페서 X가 로그를 세뇌했다고 믿고 혼자서 학교에 잠입해 다른 이들을 인질로 잡았을 정도였다. 그러나 로그와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로그의 결정을 존중하고 엑스맨에 남긴 채 떠났다. 메시아 콤플렉스당시 로그가 의식불명에 빠지자 로그를 구하기 위해 아직 아기였던 호프 서머스를 희생시키려고 했다.[23] 호프는 무사했지만 나중에 깨어난 로그는 미스틱이 자신을 구하기 위해 무고한 뮤턴트 아기마저 희생시키려 했단 걸 알고는 실망하고 절교를 선언하고 떠났다.
- 갬빗과의 로맨스가 굉장히 인기가 많다. 마블 코믹스의 전체 커플 중에서도 인기가 상위권에 속하는 것은 물론 엑스맨들 중에서는 단연 원탑이다.
- 마블 코믹스 내에서도 손꼽히는 거유 캐릭터다. 진 그레이와 거의 1, 2위를 다툰다고 봐도 될 정도. 공교롭게도 둘다 뮤턴트이다. 거기에다 미시시피 출신이라는 점으로 인해 매력적인 남부 미녀를 가리키는 통칭인 ‘Southern Belle’의 대명사로 통한다. 말할 때 나오는 미 남부 억양은 덤
[1] 결혼 이후 본명. 이전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마리는 성이 아닌 미들 네임이다. 다만 로그도 고향인 미시시피 특성상 갬빗처럼 프랑스계 케이준일 가능성이 높다. 초기 80년대 코믹스에서는 프랑스어도 쓰며 자랐다는 묘사가 있다.[2] 친부모 모두 성씨는 불명이다.[3] 가상의 지역이다. 실제 미시시피에는 칼데콧이라는 지역은 없다.[4] 삽화가나 작가에 따라서 파란색으로 묘사되기도 한다.[5] 삽화가나 작가에 따라서 농도의 차이가 있다. 심하면 프로필 사진 처럼 빨간머리 수준으로 보이기도 한다.[6] 아버지도 얼마 뒤에 다른 곳으로 떠나버렸다.[7] 위의 신상명세서에도 나오지만 출생지가 미국 남부의 미시시피 주다. 남부에서 엄마를 부를때 흔하게 사용되는 호칭이다.[8] 미즈 마블(캐럴 댄버스)의 능력을 흡수했는데 미즈 마블의 인격마저 어느 정도 흡수해버렸고 덕분에 자신의 안에서 미즈 마블이 자꾸 깨어나려했다. 그때야 자신의 능력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깨달았다.[9] 특히 키티 프라이드는 대놓고 반대했다. 나중에 일본에서 이 소식을 알게 된 울버린은 찰스 자비에가 승인했단 말을 듣고 그냥 받아들인다. 왜냐하면 자신의 과거가 더 위험했기 때문에. 물론 울버린도 처음엔 로그를 믿지 않았다.[10] 이쪽도 로그 못지않게 여러 여자와 염문이 있다.[11] 정확히는 장난치는 것에 가깝다.[12]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아포칼립스를 위시한 악당들이 세상을 지배한 세계로 Earth-295에 해당한다.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때 전 우주가 멸망하는 바람에 모든 코믹스가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버전으로 변경된 이야기는 유명하다.이게 다 데이빗 때문이다. 찰스 때문이겠지. 이 버전에서의 엑스맨은 죽은 찰스 자비에의 사상을 잇는 매그니토가 이끌고 있으며 기존 세계의 엑스맨들은 대부분 빌런이 되어 있다.[13] 대체로 전신 슈트를 입고 있지만 가끔 노출있는 복장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긴하다. 그래도 장갑만큼은 무조건 끼고있다.[14] 그리고 키스를 한 사람은 그 충격으로 정신을 잃을 수 있다.[15] 피닉스 포스의 숙주가 된 진 그레이의 힘을 흡수하다가 그 힘을 감당하지 못해 정신을 놔버린 적이 있다.[16] 원래 커맨드는 레버 한바퀴인데 이걸 ↓↘→ + K 으로 쓰는 거다. 그야말로 밸붕.[17] 나름 개성적인 기믹이였지만 이를 시도하는 캐릭터가 있는 격투게임은 잘 안나왔는데, 훗날 드래곤볼 파이터즈의 인조인간 21호가 사용하게 된다.[18] 시스템명이 아니라 하이퍼 콤보 기술명.[19] 가면을 빼앗아 자기가 쓰고 무쌍 찍는다. 데드풀의 힐링 팩터와 암을 흡수한 부작용으로 얼굴마저 데드풀화가 된 듯. 아니면 외형적 이상은 없지만 단지 정신머리가 데드풀처럼 변해서 가면이 맘에 든 듯.[20] 핵과금 아니면 1년에 2번씩 주기적으로 하는 전용 복각 이벤트로 상위 랭크를 노리는 수 밖에 없었다.[21] 다른 기사는 아크엔젤(죽음), 모건 르 페이(질병), 레드헐크(전쟁).[22] 일명 언리미티드 엑스맨 조합.[23] 이때의 영향으로 세컨드 커밍에서는 둘 사이에 모종의 정신연결이 되어 있는 것처럼 나온다. (가령 호프가 중얼거린 말을 몇백 킬로나 떨어진 로그가 자기도 모르게 따라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