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07:04:08

쿠키런: 마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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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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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마녀의 성
Cookie Run: Witch's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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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39><colcolor=#fff> 개발 스튜디오 킹덤
유통 데브시스터즈
플랫폼 모바일
ESD
장르 퍼즐 어드벤처, 탭 투 블라스트
출시 사전예약
2024년 2월 29일
정식 출시
2024년 3월 15일
엔진
지원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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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트레일러3. 등장 쿠키4. 스토리5. 게임 시스템
5.1. 아이템 및 조합5.2. 장애물(기믹)
6. 평가7. 패치 내역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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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마녀의성 초기타이틀.jpg
초기 타이틀 아트워크
쿠키런 시리즈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 쿠키런: 퍼즐 월드의 뒤를 잇는 퍼즐 장르로 제작되었다.

2. 트레일러

최초 공개 트레일러
메인 트레일러

3. 등장 쿠키

※ 마녀의 성 오리지널 쿠키는 굵은 글씨로 표시함.
  • 주민(비쿠키 NPC)
    쮜텐더(C.V. 나은혁, 켈렌 고프)
    벨보이(C.V. 유보라, ???)
    캐슈넛(C.V. 최하리, ???)
    지배인(C.V. 나은혁, ???)
    초코버섯 농부(C.V.)
    찰떡버섯 농부(C.V.)
    콩깍지 팬클럽(C.V.)
    브록콜리(C.V.)
    짭짤이토마토(C.V.)
    체리토마토(C.V.)
    추수꾼(C.V.)
    월넛(C.V.)

4. 스토리

다른 시리즈와 달리, 주인공인 용감한 쿠키가 스토리의 중심이다. 물론 다른 시리즈에서도 비중 자체는 높지만, 본가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는 용족 쿠키들의 이야기에 용감한 쿠키를 끼워넣은 수준이고, 다른 스핀오프작인 《쿠키런: 킹덤》에서도 영웅 쿠키들의 이야기에 용감한 쿠키가 끼어드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용감한 쿠키의 탄생부터, 이름 기원, 일행 결성 과정까지 용감한 쿠키에 관한 이야기가 자세히 나오며, 이 과정에서 후속작에 제대로 등장하지 못 한 명랑한 쿠키쿨쿨이가 나온다.

5. 게임 시스템

5.1. 아이템 및 조합

쿠키런: 마녀의 성에는 연쇄 시스템은 없다.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여러 번 블럭을 터뜨린다고 좋은 점은 없지만, 대신 한번에 많은 양의 블럭을 터뜨리면 아이템이 나와 이득을 볼 수 있다. 가로세로 한칸 이내에 붙어있는 아이템은 조합하여 더 강력한 효과를 내는 아이템으로 조합할 수 있는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로켓: 같은 색깔 블럭 5/6개를 한번에 터뜨리면 나온다. 가로 1줄 또는 세로 1줄 전체를 1회 타격한다. 가로 로켓이 나올지 세로 로켓이 나올지는 랜덤이어서 운빨을 꽤 탄다.
    • 로켓+로켓: 탭한 지점을 원점으로, 十자 모양으로 모든 블럭을 1회 타격한다. 가로 로켓을 조합하든 세로 로켓을 조합하든 무조건 십자 모양을 타격하며, 따라서 반드시 가로 또는 세로를 타격해야 하는 경우는 로켓을 하나가 아니라 두개 만들면 확정적으로 타격할 수 있다.
  • 폭탄: 같은 색깔 블럭 7/8개를 한번에 터뜨리면 나온다. 가로세로로는 상하 2칸, 대각선 방향으로는 1칸 떨어진 범위 전체를 모두 타격한다.
    • 폭탄+폭탄: 탭한 지점을 원점으로, 7x7 정사각형 모양의 범위를 모두 1회 타격한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보통 이 게임은 반경이 넓은 것보다 사거리가 긴 쪽이 유용하기 때문에 폭탄+로켓 조합에 비해 활용도는 떨어진다.
    • 폭탄+로켓: 탭한 지점을 원점으로, 세로로 세 줄, 가로로 세 줄 범위에 로켓을 1회씩 발사한다. 이때, 가로세로 로켓이 교차하는 지점(탭한 지점 기준 3x3 정사각형 내)는 가로세로 1회씩의 로켓마다 타격이 따로 들어가서 총 2회 타격으로 간주된다. 여러번 타격해야 하는 블록이 있을 때 유용하며, 연속클리어 보상으로 로켓과 폭탄이 기본 제공되는데다 직접 만들어 쓰기도 가성비가 좋아서 주력 콤보로 사용된다. 효과 발동 원점을 잘 선택해서 최대한 원하는 위치에 타격이 들어가도록 하는 게 포인트.
  • 곰젤리: 같은 색깔 블럭 9개 이상을 한번에 터뜨리면 나온다. 색깔 구분이 있는데, 곰젤리를 만드는 데 사용한 색깔 블럭을 모두 파괴한다. 그러나, 이미 곰젤리를 만드는 데 해당 색깔을 많이 사용했을 것이므로 바로 사용하면 폭탄이나 로켓보다도 훨씬 못한 성능을 보이며, 따라서 사용하기 전에 미리 다른 색깔 블럭들을 파괴해놓고 같은 색깔 블럭만 최대한 남긴 다음 사용해야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렇더라도 로켓이나 폭탄보다 일반적으로 성능이 좋지 않으므로, 조합용 파츠라고 생각해야 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곰젤리 조합이 게임 클리어를 좌우하게 되지만, 맵의 생김새에 따라서는 9개 이상의 색깔블럭을 한번에 터뜨리는 게 힘들 수 있으므로 너무 곰젤리에 집착하지 않고 폭탄+로켓 콤보를 적극 활용하는 편이 좋다.
    • 곰젤리+로켓: 해당하는 색깔의 블럭과 조합한 아이템이 있었던 지점을 모두 로켓으로 만든다. 가로세로 방향은 랜덤 지정되므로 원본 로켓처럼 랜덤성이 크지만, 대신 로켓은 폭탄에 비해 사거리가 훨씬 길기 때문에 맵의 대부분 지역을 타격할 수 있다. 아래 설명할 곰젤리+곰젤리 조합과 비교하면 밑작업이 필요한데다 타격 못하는 지점이 거의 반드시 생긴다는 점은 단점이지만, 대신 확률적으로 한 타일을 여러번 타격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번 타격이 필요한 블럭을 한번에 없앨 가능성이 생긴다. 확정적 1회 타격이 필요한지 확률적이라도 여러 번 타격이 필요한지에 따라 어느 쪽을 쓸지 결정할 수 있다.
    • 곰젤리+폭탄: 해당하는 색깔의 블럭과 조합한 아이템이 있었던 지점을 모두 폭탄으로 만든다. 그러나 폭탄은 로켓에 비해 사거리가 짧아서 반드시 타격이 닿지 않는 음영 지역이 생기며, 로켓의 단점인 가로세로 좁은 범위도 곰젤리+로켓 조합으로 로켓을 무식하게 많이 만들면 어떻게든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곰젤리+로켓 조합보다 파괴력은 작다.
    • 곰젤리+폭탄+로켓: 해당하는 색깔의 블럭과 조합하는 아이템이 있었던 지점을 모두 로켓 또는 폭탄으로 만든다. 폭탄이 섞이는 것보다 로켓만 사용하는게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그냥 곰젤리+로켓을 사용하는 게 좋지만, 곰젤리와 로켓을 도저히 맞붙일 수 없는 경우 중간에 폭탄을 끼어 이어주는 것으로 어떻게든 아이템 조합을 발동시키는 데 쓸 수는 있다. 곰젤리+로켓만 조합할 수 있는데 폭탄까지 조합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 곰젤리+곰젤리: 곰젤리가 무지개색으로 변하면서, 색깔 불문하고 맵 전체를 1회 타격한다. 곰젤리+로켓 조합에 비해서 랜덤성 없이 맵 전체를 타격할 수 있는 점은 강점이지만, 대신 정직하게 맵 전체를 1회만 타격하기 때문에 2회 이상을 타격해야 하는 블럭, 특히 두 번 연속으로 때려야만 하는 왕밤도치 등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데는 취약하다. 게임 목표상 확정적 1회 타격이 필요한지 확률적이라도 여러 번 타격이 필요한지에 따라 어느 쪽을 쓸지 결정할 수 있다.

아이템 조합 족보의 우선순위는 위 목록에서 아래에 있는 것을 우선하며, 예를 들어 곰젤리+곰젤리+폭탄+로켓 조합은 폭탄과 로켓이 무시되고 곰젤리+곰젤리 조합이 발동한다. 족보만 만족시키면 몇 개의 아이템을 조합하는지는 전혀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로켓+로켓+로켓, 폭탄+폭탄+로켓, 곰젤리+곰젤리+곰젤리+곰젤리 등 필요 이상의 아이템을 아무리 조합해봤자 낭비일 뿐이다.단 아이템을 조합하려면 두 아이템이 가로세로로 1칸 옆에 딱 붙어야 하기 때문에, 조합하고자 하는 아이템 두 개를 도저히 이웃시킬 수 없는 경우 가운데에 징검다리용 아이템 하나를 만들어서 조합을 발동시키는 용도로는 사용 가능하다.

5.2. 장애물(기믹)

장애물을 없애는 방법 (이하 타격)은 크게 두 가지이다. 장애물의 옆에서 블럭을 눌러 터뜨리거나, 또는 로켓, 폭탄, 또는 곰젤리 등의 부스터로 직접 타격하는 방법이다. 장애물에 따라 제거하는 방법과 횟수가 달라질 수 있다.
  • 비고정 파괴형: 밑바닥이 비면 아래로 떨어지는 형태의 장애물.
    • 물약병, 등불, 케이크: 각각 1, 2, 3번 타격하면 사라진다.
    • 색깔 물약병: 해당하는 색깔로 타격하거나, 또는 부스터로 타격하면 사라진다.
    • 먼치킨: 부스터로만 타격 가능하다. 1번 타격하면 사라진다.
    • 왕밤도치:한 번 타격하면 얼굴을 드러내며, 얼굴을 드러낸 상태에서 타격해야 제거할 수 있다. 만약 얼굴을 드러낸 상태에서 타격하지 못하면 다시 얼굴을 숨긴다. 즉, 2연타로만 제거할 수 있다
    • 딸기잼 병: 타격받기 전에는 비고정형이지만, 타격을 받으면 깨지면서 자리에 딸기잼을 남긴다. 딸기잼은 고정형이고, 한번 더 타격하면 완전히 사라진다. 맵 위에 딸기잼이 고정되어 버리면 블록 갯수가 모자라 게임이 꼬이므로, 최대한 아래로 끌어내려서 타격하거나 아예 처음부터 2회 타격으로 날려버리는 게 포인트.
    • 푸딩: 금고 안에 숨겨져 있다. 금고는 매턴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며, 금고가 열렸을 때 1번 타격하면 사라진다. 금고가 닫혔을 때는 부스터도 안 통하므로 주의.
    • 버섯: 매턴 색깔이 바뀐다. 해당하는 색깔 블럭으로 타격하거나 또는 부스터로 타격해야 사라진다.
  • 비고정 비파괴형: 타격으로 부서지지 않으며, 다른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 츄러스: 1x1 크기 츄러스와 2x2 크기 츄러스 두 종류가 있다. 타격해도 사라지지 않으며, 맵의 맨 아래 바닥까지 떨어트려야 사라진다.
  • 고정 파괴형: 밑바닥이 비더라도 그 자리에 머무르는 형태의 장애물. 맵 위에 고정된 장애물은 블럭 갯수를 제한하기 때문에 우선 처리 대상이다.
    • 웨하스, 초코 웨하스, 초코 토핑 웨하스: 각각 1, 2, 3번 타격하면 사라진다.
    • 강철 웨하스?: 부스터로만 없앨 수 있다. 1회 타격하면 사라진다.
    • 거품: 타일에 덧씌워지지만, 다른 블럭 또는 장애물과 겹칠 수 있다. 블럭과 겹쳐있는 상태에서 겹쳐진 블럭을 1회 타격하면 사라지는데, 장애물과 겹쳐있거나 아예 해당 칸이 비어있으면 타격해봤자 사라지지 않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 과자 박스: 2x2 크기이다. 총 9회 타격해야 부서지며, 타격할 때마다 박스 안의 과자가 1개씩 사라진다. 부스터로 타격하면 타격당한 타일 갯수만큼 체력이 깎인다. 예를 들어 로켓으로 타격하면 2회, 폭탄으로 타격하면 위치에 따라 1~3회, 무지개 곰젤리로 타격하면 4회 등.
    • 개구리 젤리: 2x2 크기이다. 안에 4색 개구리가 있는데, 해당하는 색깔의 블럭으로 타격할 때마다 하나씩 없어진다. 따라서 최소 4회 타격이 필요하다. 부스터로 타격하면 랜덤 개구리가 1회 사라지기 때문에, 부스터 타격 전에 최대한 색깔블럭으로 타격할 수 있으면 타격하는 게 좋다. 과자박스와 달리 부스터 1회당 1번만 타격당하며, 예를 들어 로켓에 맞든, 폭탄에 맞든, 무지개 곰젤리에 맞든 1회만 타격당한다. 폭탄+로켓은 같은 방향 로켓들이 다 1회의 부스터로 간주되는지, 가로방향 로켓에 2번 맞아도 타격은 1번만 당하며 세로방향도 마찬가지다. 단, 폭탄+로켓을 개구리 젤리에 딱 붙여서 가로세로 로켓을 모두 맞추면 2회 타격이 들어간다.
    • 초콜릿: 1회 타격하면 사라지지만, 《쿠키런: 퍼즐 월드》의 슈크림처럼 한 무브에 하나 이상 타격하지 않으면 막혀 있지 않은 무작위 방향으로 하나씩 증식한다. 증식하면서 다른 블럭을 침식할 수 있으나, 장애물이나 부스터는 침식하지 않는다. 맵 전체를 타격해서 모든 초콜릿을 지우는 무지개 곰젤리가 초콜릿의 극상성이다.
    • 거대 먼치킨: 2x2 크기이다. 부스터로만 타격할 수 있으며, 총 3회 타격해야 한다.
    • 다트 풍선: 크기는 맵마다 다르다. 길쭉한 프레임 위에 달려있으며, 같은 프레임 위에 있는 모든 풍선이 터져야 파괴된다.
    • 만드라고라: 왕밤도치 고정형 버전. 연속 2회 타격해야 부서진다.
  • 고정 비파괴형: 고정되어 있으나, 타격을 받아도 부서지지 않는다. 대신 맵 전체에 같은 장애물이 여럿 있는데 이들을 총합 n회 타격하는 것이 목표가 된다. 타격 횟수가 모두 차면 뚜껑이 닫힌다.
    • 호박: 한번 타격할 때마다 호박 젤리를 뱉는다. 맵 전체에서 n회의 호박젤리를 획득하는게 게임 목표가 되며, 목표 횟수만큼 획득하면 뚜껑이 닫히고 눈을 감는다.
    • 물병: 한번 타격할 때마다 맵상 무작위 지점에 거품을 생성한다. 맵 전체에서 n회의 거품을 없애는 게 게임 목표가 되며, 목표 횟수만큼 뱉어내면 뚜껑이 닫힌다.
    • 약병 대포: 한번 타격할 때마다 맵상 무작위 지점에 물약병을 뱉는다. (단, 초콜릿처럼 다른 장애물 또는 부스터와 겹치게는 뱉지 않는다) 물약병이 색깔젤리 위치에 떨어지면서 연쇄를 끊을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맵 전체에서 n개의 물약병을 파괴하는 게 게임 목표가 되며, 목표 갯수만큼 뱉어내면 잠에 든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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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점:
(2024-04-0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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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점:
(2024-04-02 기준)



퍼즐 게임에 대해선 재밌지만 어렵다는 평이 많다.
  • 퍼즐 플레이 방식에 대해선 매치3 타일 방식이 아닌 탭 투 블라스트라는 방식이 한국에선 대부분 경험해보지 못 한 장르라 신선하고 재밌으며 타격감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 퍼즐 난이도 설계가 잘못되었으나 현재는 많이 수정되었다. 처음에는 100단계 아래 단계에서도 횟수가 지나치게 적어 클리어가 어려운 함정 단계들이 있었다. 하지만 개편을 통해 난이도 조절이 되어 이전 처럼 초중반부터 막히는 일은 거의 없다.
  •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점으로, 연속 클리어 시 주는 부스터 보너스를 받을지 말지 선택할 수 없는 점이 있다. 일부 맵은 초반 블럭이 굉장히 적게 주어진 대신 해당 블럭을 탭해서 상당수의 장애물을 깨고 게임을 쉽게 풀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그런 맵에서 어줍잖게 중간에 폭탄이나 로켓이 끼어들어가면 맵 디자인이 꼬여 오히려 게임이 더 어려워진다. 이런 경우에 당해 연속 클리어 기록이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스토리에 대해서는 초반은 나쁘지 않으나, 2챕터 이후로는 힘이 빠진다.
  •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과 더빙으로 쿠키들의 특징과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잘 표현하였고, 다 큰 어른마저도 동심에 빠질 정도로 몰입력이 좋다. 쿠키런 시리즈가 추구하는 캐쥬얼을 잘 살리면서도 몰입감까지 챙긴 스토리 전개는 쿠키런 시리즈 정점에 올랐다고 평가를 받는다.
  • 또한 쿠키런: 킹덤에서 등장하지 못했던 명랑한 쿠키의 등장과 원조 쿠키였던 쿨쿨이의 등장이 눈에 띄며, 스토리에 많은 신경을 쓴 모양새를 보인다.
  • 그러나 챕터 2부터는 중간중간 더빙되지 않은 구간이 있어 해당 구간은 몰입도가 떨어진다.[9] 그래도 스토리 상 주요 포인트들은 더빙이 된 편.
  •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의 질이 떨어져서, 결국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스토리는 새 지역 입장 - 청소 - 대화 - 청소 - 새 지역 입장의 무한반복으로 전락한다. 2챕터까지는 그래도 살구잼 도적단이 흩뿌린 살구잼을 걷어내고 도적단을 추격한다는 동기라도 있지, 3챕터부터는 아직 스토리가 미완이어서 시간 끌려고 청소를 시킨다는게 뻔히 보이는 구간이 많다. 용감한 쿠키가 쿨쿨이를 구하러 가는건지, 청소부맛 쿠키가 마녀의 성 대청소를 하는건지 분간이 안 될 수준이다.

데코는 호불호가 갈린다.
  • 메인화면에 볼 수 있는 데코들도 디자인 측에서 신경을 많이 쓴 것을 알 수 있다. 쿠키런: 킹덤에도 이런 데코들도 도입 해달라는 반응도 다수.
  • 하지만 쿠키런: 킹덤 같은 데코를 기대한 유저들은 실망했다는 반응 또한 많다.
  • 데코 배치, 회수, 및 관리 편의성 면에서는 UI 개선이 필요하다.

쿠키는 문제가 많다.
  • 게임상에서 쿠키의 용도는, 한판에 한 번 쓸수 있는 스킬을 바꾸는 것이다. 문제는 이 스킬이라는 게 일정 모양 범위 전부 타격/범위 내 n개의 타일 확률적으로 타격 딱 두 종류밖에 없어서, 다양성도 없는데다 쓰는 쿠키만 쓰게 된다. 퍼즐게임 특성상, 범위 내 비어있는 타일까지 확률적으로 타격해버리는 확률타격 스킬은 전혀 쓸모가 없으며, 그저 가로, 세로, 또는 십자 범위를 타격하는 쿠키 중 제일 범위 넓은 쿠키만 쓰게 되는 게 현재 상황이다.
  • 쿠키 레벨에 따른 게임내 성능 변화는 전무하다. 최초로 한 번 쿠키를 획득하면, 그 이후 계속 쿠키가 레벨업하더라도 변하는건 오로지 카드 초상화가 좀더 반짝반짝해지고 효과가 많아지는 것뿐이다. 최대 생명력이 +10씩 올라가기는 하는데 전혀 의미가 없다. 에픽 쿠키 기준 초기 생명력은 210이고, 스킬 한번에 생명력은 90이 소모된다. 그런데 거기서 체력이 +10씩, +10씩 올라가서 생명력이 220, 230, ... 되어봤자 어차피 스킬은 두 번까지밖에 못 쓰는 건 변함없고, 사실 스킬은 한판당 한 번 쓰는데다 매판이 끝나면 체력을 채울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설령 생명력이 270까지 올라간다 하더라도(거기까지 올라가지도 않지만) 두판에 한번 생명력 회복 버튼을 누르느냐 세판에 한번 누르느냐 정도 차이일 뿐이다.
  • 4월 1일 이전에는 그마저도 뽑기에서 통 나오지를 않아 다양한 쿠키 자체를 쓸 상황이 아니었으나, 사실 쿠키가 상대적으로 잘 나오는 지금이라고 달라진 건 없다. 어차피 쿠키는 쓰는 쿠키만 쓰고, 남는 쿠키들은 적당한 방에 입주시켜 재화 생산을 하게 할 수 있으나 재화를 얻어봤자 하는 것이라곤 의미없는 주사위 굴리기 뿐이다.

뽑기 구조에도 문제가 많다.
  • 마녀의 성 뽑기는 주사위를 굴려 나온 결과에 따라 특정 항목당 포인트를 얻고 달성도를 채운 종목을 랜덤으로 받는 방식이다. 항목은 크게 다섯 가지로, 각각 "골드, 부스터, 소울드롭스", "가구", "쿠키", "주민", "가구/쿠키/주민 중 택1" 총 다섯 개이다. 기존에는 고급 뽑기[10]에서 쿠키 소울드롭스와 쿠키가 함께 나왔으나, 4월 1일 패치로 쿠키만 등장하게 되면서 쿠키 획득 난도가 대폭 낮아졌다. 또한 쿠키 생명 물약을 광고로 시청하여 채울 수 있게 하면서 가장 문제가 됐던 생명 물약 수급 문제가 다소 해결되었다.
  • 뽑기에서 얻는 아이템이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은 심각한 결점이다. 자잘한 골드, 부스터, 소울드롭스 등을 제외하면 뽑기로 얻는 것은 크게 가구, 쿠키, 주민 세 가지인데, 가구는 특정 방에 배치하여 예쁘게 꾸며주는 용도가 있으나, 쿠키는 앞서 얘기했듯이 퍼즐게임에서 존재감이 없다. 그래도 쿠키는 특정 방에 배치하면 골드나 소울드롭스 등을 생산하기도 하고, 쿠키런 본게임 시절부터 정들었던 캐릭터들인데다 전용 가구들이 있어 아기자기 꾸미는 재미가 있을 수 있다.
  • 하지만, 주민들은 대부분 이 게임에 처음 나오는 캐릭터인데다가 똑같은 외형에 팔레트 스왑만 한 것들이 너무 많다. 낮은 확률로 나오는 치즈뭉치 고양이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주민은 마녀의 성에서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들인데, 일부는 스토리 중간에 나오는 조연들이고, 일부는 스토리 상 출연도 없는 빈칸 채우기용 캐릭터다. 용도는 그냥 맵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생동감을 보충해주는 정도인데, 별달리 매력있는 주민이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주민 주사위가 나오면 꽝이 뽑혔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특히 스토리 중간에 꽤 비중이 있는 중간보스급 조연들[11]까지도 팔레트 스왑 신세를 면하지 못한 점, 그리고 그런 중간보스급 조연들조차 스토리에서 등장하기 한참 이전에 그냥 돌아다니기만 하는 장식품으로 처음 만나게 된다는 점은 주민이란 게 그저 빈칸 채우기일 뿐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만든다.
  • 그래도 뽑기를 돌렸을 때 뭐가 나오기라도 한다면, 보상으로 조금 덜 매력적인 것들이 나왔을 때 납득이라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이 게임의 뽑기는 달성도가 찰 때까지 보상을 주지 않는데, 1000골드(퍼즐을 5~10회 가량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 또는 200크리스탈(가장 싸게 사더라도 약 1500원쯤. 참고로 크리스탈로 바로 뽑기권을 사지 말고, 크리스탈로 골드를 사서 골드로 뽑기를 하면 약 33%정도 더 싸게 뽑기를 굴릴 수 있다.)을 지불하고 뽑기를 돌려봤자 운좋은 경우가 아니라면 달성도는 한 항목당 약 1~2정도, 그것도 원하는 부문에 대한 달성도가 아니라 랜덤 부문에 대한 달성도가 찬다. 달성도 10을 찍어야 뽑기에서 결과물이 나오는데, 가끔씩 주사위가 잘 나와 달성도가 한번에 많이 올라가는 걸 감안하더라도 평균 3~4회는 뽑아야 뭔가 결과물이라도 나온다. 예를 들어 내가 가구를 뽑고 싶더라도, 퍼즐 40회 분량 골드나 현금 6000원 가량의 크리스탈을 소모해봤자 가구는커녕 주민 포인트도 안 차서 아무 것도 못 얻어가는 게 가능하다는 소리다. 정리하면, 이 게임의 뽑기 구조는 돈을 주고 주사위를 굴려서 - 내가 원하는 부문에 대한 달성도가 찰 수도 있고 안찰 수도 있고 - 차는 양도 랜덤으로 차는데 - 그렇게 달성도를 다 채워봤자 뽑히는 아이템도 랜덤으로 뽑히는, 사탄도 보고 감탄할 뽑기 구조인 것이다. 어지간히 매력적인 보상을 주지 않고서야 현금을 질러 뽑기를 시도할 생각도 들지 않는데, 이 게임의 아이템은 대부분 현금까지 소모해가며 뽑을 욕구를 불러일으키지 않는다. 참고로, 연차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주사위는 매 뽑기마다 일일히 수동으로 굴려야 한다.
  • 근본적으로 이 게임은 퍼즐 게임에 방 꾸미기 요소를 가미한 것인데, 뽑기를 통해 퍼즐 게임을 쉽게 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뽑기를 통해 매력있는 데코를 손에 넣을 가능성도 너무 낮다. 크리스탈의 용도는 뽑기를 하거나, 간혹 퍼즐 게임에서 죽었을 때 300크리스탈을 지불하고 5턴 더 기회를 받거나, 아니면 부스터를 사는 정도의 용도인데, 뒤의 2개는 너무 창렬이고 크리스탈 뽑기는 매력이 없어 딱히 크리스탈을 쓰고 싶은 마음도, 크리스탈을 구매하고 싶은 마음도 불러일으키지 않는다.

기타
  • 잔 버그가 많으며 발적화가 매우 심하다는 비판도 있다. 고작 퍼즐 게임인데 이정도 발적화는 너무 심하다는 반응. 대표적으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퍼즐게임 중 특정 위치가 탭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7. 패치 내역


* 고급 뽑기에서 쿠키 소울드롭스를 모두 제거하고 100% 쿠키 획득 가능
4월 1일 개편 사항#

8. 여담

  • 초기작인 오븐브레이크(2009)에만 나왔던 도저가 이 작품에서 13년 만에 재등장했다. 때문에 오븐브레이크를 알고 있는 팬들 사이에서는 도저의 재등장을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한국 한정으로 도저의 한국명이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는 반응도 있었으나, 결국 한국명은 ‘조는 사람’이라는 뜻을 살려서 ‘쿨쿨이’로 결정되었다. 또한, 영문명이 'GingerDozer'로 바뀌었다.
  • 킹덤, 모험의 탑, 오븐스매시처럼 더빙 지원이 될 지는 미지수였으나, 현재 공개된 모든 게임이 음성을 지원하기 때문에,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후, 기사에서 성우 보이스 언급이 나왔으며,# 이후 트레일러 영상 및 더빙 스케치 영상으로 확정되었다.# 그러나, 정작 공개된 결과물은 스토리에서는 대사가 나오지만, 뽑기 연출과 로비에서는 웃음소리만 녹음되어서 실망한 사람들도 있었다.[12] 추후 패치를 통해 쿠키들의 대사에도 음성이 추가될지는 미지수다.
  • 다른 쿠키런 게임들과 달리 배경이 마녀의 성이기 때문에, 쿠키들이 오븐에서는 탈출했지만, 마녀의 성을 탈출하지는 못했으며 결국 마녀의 성에서 숨어지내는 듯했지만, 이후 밝혀진 스토리에 의하면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이 마녀의 성을 탈출하는 시점을 다루는, 쿠키런 시리즈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이라고 한다.[14]

    스토리도 초기작인 오븐브레이크를 참고한 게 보이는데, 각자 다른 이유로 모인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이 마녀의 성을 탈출하기 직전의 상황까지 도달했지만, 갑자기 나타난 그림자마녀에게 쿨쿨이가 잡혀버렸고, 결국 탈출을 미루고 쿨쿨이를 구하러 간다는 내용이다.
  • 쿠키런 시리즈 게임들 중 이례적으로 공식 홈페이지보다 SNS 계정이 먼저 공개되었다. 다른 게임들은 SNS 계정이 공식 홈페이지와 함께 공개되었다.
  • 이상하게도 보안 폴더에서 게임을 실행하면 리소스 다운 창이 뜨지 않는다.

[1] 버블껌맛 쿠키와 중복.[2] 양파맛 쿠키와 중복.[3] 트위즐젤리맛 쿠키와 중복.[4] 슈크림맛 쿠키와 중복.[5] 악마맛 쿠키와 중복.[6] 플레이 스토어에 올라온 로비 사진에서 슈크림맛 쿠키의 이미지가 있다. 참고로, 그냥 쿠키런: 킹덤의 뽑기 애니메이션을 재탕했다.[7] 그랜드 캐비닛 호텔에서 근육맛 쿠키의 사진이 나온다.[8] 아직 펫 시스템이 등장하진 않았지만, 일부 펫은 쿠키의 애니메이션 일러스트에 함께 그려져 있다.[9] 이 부분은 쿠키런: 킹덤에서도 같은 평가를 받았지만 향후 업데이트들은 거의 다 풀 더빙이라서 상관없었다.[10] 하지만 일반 뽑기는 없고, 고급 뽑기가 이 게임의 기본 뽑기이다.[11] 예: 살구잼 도적단의 간부 세 명[12] 심지어 영문판에서는 스토리에서 등장하지 않는 쿠키들의 음성을 한국판 웃음소리 그대로 사용했다.[13] 다만 퍼즐 월드는 개발 중단되었을 뿐이지 여전히 계속 플레이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갑자기 마녀의 성의 사전예약을 홍보하는 공지를 올리고(...), 퍼즐 월드 공식 계정이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14] 또한, 마녀와 연관성이 적은 킹덤 쿠키들은 적게 등장하고, 대부분 클래식 쿠키들로 구성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