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6:39

요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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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연재 현황 | 등장인물 | 설정 · 종족
파일:요르니아설정화.jpg
요르니아
성별 여성
소속 푸른비늘상단
테키칸[1]
종족 데크토니우스-디온 혼혈
1. 개요2. 작중 행적
2.1. 2무대 - 데우즈2.2. 3부 - 톱니바퀴의 노래2.3. 4부 - 그곳2.4. 5부 - 꿈이 아닌 세계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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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은하!의 등장인물.

데크토니우스족 남성 전사와 디온족 여성인 요르젠 사이에서 태어난 딸. 베이스는 아버지인 데크토니우스의 호전적인 성향과 체력 황제라 불리던 강인한 체력을 물려 받고, 디온족인 어머니의 재생력과 기계 전문가 기질을 띠고 있으며, 외형상으로는 꼬리를 물려받았다. 또한, 평상시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전투 등 데크토니우스의 본능이 강해지면 머리 양쪽에 뿔이 돋아난다. 두 종족은 급속히 성장하는 종족[2]이기에 요르니아는 몇 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레라와 비슷한 정도로 성장했다. 자신을 태어나게 한 계기를 마련해준 레라를 매우 존경하고 있다.

데크토니우스 기준으론 매우 터무니없는 초절정 미녀라 그녀를 처음 본 데크토니우스 군단 들은 대부분 머리가 천장에 박힐정도 였고 장로는 물론 그 냉철한 데크토니우스 황제조차 사고정지하여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다.

2. 작중 행적

2.1. 2무대 - 데우즈

데우즈 편 이전의 샤킨과 싸운 적이 있었는지[3] 재회 하게 되자 갑작스레 싸움을 거는데, 레라가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분이라고 하며 싸움을 말리자 곧바로 태세를 전환해 샤킨에게 친근하게 대한다.

2.2. 3부 - 톱니바퀴의 노래

주로 기계 전문가로서 활약한다. 레라를 납치하러 온 루루와 루나를 사전에 눈치채고 미리 레라의 방에 포탑을 설치했지만 포탑이 파괴되어 직접 나서서 레라를 구하려 하지만 놓치고 만다.
루루, 루나와 같은 학교에 다녔고 서로 친했었다. 둘이 그루누크에게 세뇌된 것을 눈치채고 유감을 표하며 둘을 구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레라를 빼앗긴다.

레라를 구조하기 위해 여러 일원들과 함께 잠입하여 함선 하나를 강탈해 개조해서 도망치려 했으나 포위당했다가 테키칸 저항군의 지원으로 탈출한다. 저항군 기지로 온 이후 세뇌가 풀린 루루를 위로해주려 했다가 뜻대로 안돼 절망하지만, 레라와 아셸리라의 조언으로 같이 노래를 불러 그녀의 의지를 살려낸다. 이후로도 테키칸 저항군과 같이 지내면서 노래를 전파하는 중.
특이한 혼혈 사례인지 그루누크 황제가 관심을 보인다.

2.3. 4부 - 그곳

데크토니우스의 피가 각성해 금발의 알몸 미소녀 전사(...)로 활약한다. 이를 본 데크토니우스 함대가 요르니아에게 반해서 숙명권까지 사용하며 도와주러 온다. 요르니아는 통칭 아빠 친구라 부르고 함대는 요르니아의 아버지와 실제로 만난 적은 없는 것 같지만 대충 그렇게 친다.

오염된 즈발켄인에게 둘러싸여 추락한 보루룬을 수리한다.[4] 연료가 없어서 비행을 못하고 있었는데 데크토니우스 함대가 도와줘서 옮겨준다.[5] 그러다 작전장교가 함장에게 와서 떠나자고 하는데, 작전장교를 설득해서 오르고 64를 지원한다.[6] 이후 작전장교가 찬란불빛족에게도 지원을 요청해서 같이 오르고 64를 지원해 즈발켄토무스를 물리친다.
그런데 보루룬이 찬란불빛족이 전력을 다해 보내준 에너지+포대 자체의 출력 때문에 녹아버리고, 덤으로 합체시켰던 데크토니우스의 함선까지 녹아버려 대함장을 포함한 데크토니우스 병사들과 작전장교는 졸지에 함대 없는 병사들이 되어버리고, 넓은 아량을 베풀어 작전장교 일행을 자신의 격납고에서 한동안 신세를 지게 한다.

2.4. 5부 - 꿈이 아닌 세계

본래 은하로 돌아온 후, 은하연맹의 공격에 휘말렸을 때 데크토니우스 군과 함께 탈출하면서 데크토니우스에 잠시 의탁하게 된다. 사실 본인 딴에는 그냥 조용히 있다 가려고 했으나, 장교에게 이끌려 포상 수여식 때 할 수 없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데크토니우스 + 디온족 혼혈인 만큼 엄청난 미모를 선보이면서 장로는 물론 황제까지 반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황제가 자신의 황비가 되라고 말하자, 프러포즈 해보라고 말하는데 그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기각하고[7] 황제를 개무시한 것을 보고 화가 난 감독대장군이 엄벌이라며 때리려 들자 바로 반격하고 빡쳐서 쌍욕을 퍼붓는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황제, 장로, 그리고 데크토니우스 모든 별의 성민들이 요르니아에게 열광한다.[8] 경국지색 덤으로 번쩍바위 부족 대표인 데크토니우스 001우주함대 대 함장의 비틱질 작전장교, 아니 정보대장군은 상상 못할 불경과 폭거에 죽을 각오를 한다 이후 데크토니우스의 휴양지 행성에서 작전장교, 아니 정보 대장군과 일광욕을 한다.

3. 능력

요르젠처럼 기계 전문가여서 세척제 냄새만으로 어떤 종족이 사용하고 어딘가 숨어있는지 알아챌 수 있다. 디온족은 기계 제작과 수리를 환자의 치료와 동일하게 여긴다고 하며, 실제로 기계의 영혼을 본다는 테키칸인에 전혀 밀리지 않는 기계공학 능력을 갖고 있다.

공구 깡패녀로 불리고 있으며 그 이름에 맞게 어떤 물리학자가 인증한 빠루를 들고 휘두른다. 게다가 체력빨 체력회복빨로 물고 늘어진다고 한다.(...)(이건 어머니도 쓰던 물건이었다) 데크토니우스 특유의 호전성과 포효 능력 역시 갖고 있다.


[1] 3무대 이전에도 테키칸인과 같은 학교를 다녔었다.[2] 데크토니우스 는 생후 2주면 도끼투척술을 배우는 나이며 다온족은 보통 생후 1달이면 우주선 정비학을 배우게 되는 나이다.[3] 인신매매 및 삥을 뜯는 현상범들을 족치고 그 돈을 학비로 쓰려고 빼앗는 와중 그 돈을 다시 샤킨이 뺏어갔다. 데우즈 이전의 샤킨은 폭력조직에 들어가기 위해 돈을 한참 모으던 때.[4] 슈론이 타고 있던 룬이었는데 등장하지 않는 걸로 봐서 탈출한 듯.[5] 정확히는 일시적으로 합체시켰다.[6] 작전장교와 같이다니는 함대는 찬란불빛족이 짐승이라고 부를 정도로 지능이 떨어지는 종족이라 그동안 말이 통하는 상대가 없었다. 반응 관찰자 역시 과학기술만 있을 뿐 별다를 바가 없는데 그런 상황에서 지성종족과 제대로 대화한것이 사실상 처음이라 이 대화를 계속 하고 싶다는 마음에 설득된 것이다.[7] 자신을 얼마나 원하는지, 갈구하는지에 대해 말해달라는 거였는데, 자신에게 온다면 온갖 혜택과 권위와 영광만을 말해서 별로라며 찼다. 충격받은 황제는 덤.[8] 남성들은 자기가 대장군이 되기전에 왔다는 것에 통곡을, 여성들은 실물로 영접하지 못함에 애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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