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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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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중대 1소대 역대 소대 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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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현
86화~18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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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화~현직
289 중대 1소대 역대 챙짱
박민주
[1]
라시현
16화~81화
류다희
81화~99화
파일:Beautiful_Gunbari_156_Cover_La_Si-hyeon.png

1. 개요2. 성격3. 인간 관계4. 작중 행적5. 평가
5.1. 캐릭터 사용 논란
6. 기타

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대만 명은 羅詩炫[2]. 약간 녹색이 도는듯한 갈색의 비대칭 헤어와[3] 무미건조한 표정의 소유자. 전반적으로 다가가기 쉽지 않아뵈는 도도한 미녀 이미지를 지녔으며, 성격도 이에 부합하는 편이다.

마른 체형인데도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피구편에선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80화에선 같은 방패조였고 한명을 제압하기도 했는데 본인은 얼굴에 생채기 하나 없었다.

첫 등장 시의 계급은 상경이며, 99화부터 수경이 되고, 130화를 기점으로 중대 왕고가 된다. 직책은 1소대 4분대장이면서 동시에 챙짱이었으나 73화에 챙짱에서 내려오고, 91화에 1소대 수인이 된다. 그리고 190화를 기점으로 박율이 소대 수인으로 바뀌고 본인은 열외로 빠진다. 그리고 198화에서 결국 전역한다.

2. 성격

나는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해야 하고, 원하는 게 있으면 가져야 해. 물론 궁금한 건 알아내야 하고.
- 70화 中 정수아에게 한 말
내가 말했지, 그 X은 우리랑 종자가 다른 X이라니깐!
- 102화 中 민지선[4]

보통 시니컬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감정묘사도 기분이 좋다는 묘사가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웃는 경우에도 썩소냉소를 짓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때문에 대체로 매사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곤 하나 류다희에 한해 곧잘 장난을 치고, 장난에 류다희가 보이는 반응을 보면서 웃겨 죽겠다는 모습을 보이는 걸 봐선, 아무래도 류다희 놀리는 걸 군생활의 낙으로 삼은 듯 하다.[5]

선임들도 인정하는 자타공인 악마. 김가을은 라시현의 이름에는 겁에 질려 벌벌 떨 정도로 중대 내에서 악명이 높다. 상급자에게 푸닥거리라도 당하고 오거나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 등 짜증이 나는 상황에서는 손찌검이 나가기도 하고, 직책과 특유의 성향 때문에 직접적인 구타를 하지 않는 경우에도 널어, 치약미싱, 각종 깨쓰를 동원해 상경 및 막내들을 괴롭게 만든다. 이 때문에 윗선으로부터 내려오는 부조리는 인내심을 갖고 꾹 참더라도, 자기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가차없이 대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공동체 의식이 약하고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때문에 공동체로서의 무언가를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을 기준으로) 실리적인 면을 따져 행동하는 경향을 보인다. 항목 요약으로 올라온 두 문장도 이러한 성향을 대변하는 것으로, 공동체를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민지선과는 상극이다. 다만 자기 사람은 꽤 챙기는 편이라 가족애는 강한 편이며, 자기 라인에 속해 있는 후임에게도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도도하고 차가워 보이는 인상과 달리, 강한 자존심과 호승심이 있고 본인 말마따나 하고 싶은 것은 해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상황이 허락하면 상당히 막 나간다. 호승심은 피구에서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세아의 깝죽대는 행동에 한 마디 한 마디 맞받아치던 모습을 통해 드러나며, 막나가는 부분은 소봉리 시위에서 구속당한 시위자를 일방적으로 팬 것에서 강하게 드러난다.

보수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다. 자대 배치 전에도 "구타, 가혹행위 등의 내무부조리는 괜히 생긴 게 아니라서 개인이 없앨 수 없는 것"이라 단언하기도 했고, 자대 배치 이후에도 변화보다는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길채현의 행보에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기는 했으나 결과적으로 실패가 된 터라, 라시현의 가치관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 상태다.

자존심에 대한 발로인지는 몰라도 자신의 능력으로 인정 받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로 인해 자신의 부를 드러내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중대장에게도 밝히지 않고 가족 면회도 오지 못하게 할 정도. 친구들이 라시현의 취미가 서민체험이라고 언급했던 것을 보면, 입대하기 전부터 이런 성향을 갖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작중에서 별나다거나 특이하다는 소리를 좀 듣는다. 당장 군대를 가거나 음주단속을 계속 서는 노가다를 하는것도 희한한 이유다.

성격의 경우 극 초반과 비교할 때 꽤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극 초반에는 성질 더럽고, 입이 험하며, 가학적인 면모를 보였으나 성질 더럽고 입이 험한 성향은 김가을이, 가학적인 성향은 오로라가 가져간 탓에 현재는 냉정하고 까칠한 부분만 남은 상태다. 호승심이나 재벌 배경을 숨기는 것과 같은 성향은 이러한 악역으로서의 성향을 분배한 이후 새로이 추가된 설정들로 추정된다.

3. 인간 관계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시현/인간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작중 행적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시현/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극과 극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많은 만큼 분쟁이 자주 일어나고[6] 거기다 최근에는 캐붕 논란까지 더해지며, 원래 논란이 많았던 캐릭터였지만 팬덤 사이에서 더 큰 논란에 휩싸이게 된다. 이 때문에 극성 빠들과 안티들의 수정전쟁으로 반달이나 편집 충돌이 현재까지도 잦다.

전반적인 능력이 좋으며 임기응변과 처세술이 뛰어난 모습도 자주 보인다. 특히 윗선에서 내리는 능력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다. 중수 인선 때 각 소수들도 카리스마와 신체 능력과 같은 부분에서는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라시현을 가장 싫어하는 민지선도 능력에 대해서는 길채현보다 높게 쳤다. 1소대장도 라시현은 1소대에서 절대 놓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고, 방순대장도 라시현을 중수로 라시현을 올리려 했었다는 걸 감안하면 간부들 사이에서의 평가도 매우 좋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인내심이 상당하다고 평가받는다. 라시현은 본래 인맥을 통해 땡보 보직을 받고 집에 왔다갔다하면서 지낼 예정이었으나, 길채현에게 꽂혀 중기 지구대로 간 이후에는 자신의 정체를 끝까지 숨기고, 온갖 부조리를 참아가며 민지선이 중수에서 내려올 때까지 버텼다는 점에서 이러한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일반 군복무자들도 다 참는 것인데 뭐가 다르냐"고 볼 수도 있겠지만, 빽을 이용해서 벗어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으니 그 카드를 꺼내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와같은 평가를 내릴 수 있다. 다만 후임들을 상대로 다소 욱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모든 상황에 대한 인내심이라기 보다, 자신의 목적이나 자존심이 걸린 일에 대한 인내심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듯 하다.

하지만 뛰어난 능력과는 별개로 인간성에 대한 평가는 작중에서나 독자들 사이에서나 좋은 평가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윗선에서야 능력 때문에 평가가 후하지만, 그 후한 평가 속에서도 인간성에 대한 평가는 한 발짝 물러서는 경향이 있다. 후임들 사이에서도 라인을 탔거나 타려고 하는 인물들은 충성충성을 외치며 찬양하지만, 그 외의 인물들은 선후임 가릴 것 없이 뒷공작으로 사람 말려죽이는 악마라고 평가하거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떠는 공포의 인물로 여기고 있다. 여태까지 보인 모습도 막내들을 조이고 쥐어짜면서 관리하는 모습만 나왔기에 독자들한테도 이미 그러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상태다. 특히 동기인 오정화를 적극적으로 배척하며 심하게 몰아붙이고 괴롭힌 것과 수아를 2소대로 올려 보내 처벌받게 한 행적은 크게 비판받는다.

본래 라시현은 악마 선임, 도도한 능력자가 기본 스탠스였고 그러한 모습으로 호평을 많이 받았으나, 여러 사건에 개입하면서 캐릭터성이 깨지고, 류다희가 중수로 올라가는 시점에서 독자가 납득하기 어려운 행보를 자꾸 보인 탓에 추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179화를 기점으로 아예 류다희와 엮이는 내용 자체가 없어지고,[7] 라시현이 기존의 캐릭터성을 유지하면서 활약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이 되면서 추하다는 평가는 어느정도 수그러들게 되었고, 오히려 전역이 다가오면서 길채현을 편들고 음주자를 막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많이 하게 되었다.[8]

이러한 영향 덕분인지 작가 블로그에서 진행된 2차 인기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총 2949표인데 저번보다 표가 2배 가까이 올랐다.

5.1. 캐릭터 사용 논란

류다희와 함께 뷰군 스토리 막장화의 주범으로 꼽힌다. 류다희가 캐붕에 인격 퇴보와 편애로 욕을 먹은 한편 라시현은 계속되는 기승전라시현 구성에 류다희 버금갈 정도의 추한 모습, 또한 지나치게 써먹은 라류대립으로 스토리를 말아먹었다.

초창기 류다희와의 애증관계는 사그러들었지만 악당 고참이라는 기본 베이스는 그대로이다. 문제는 스토리작가 설이가 라시현을 가지고 무리수를 꽤 두는 바람에, 스토리 개입에 라시현이 너무 많이 개입되어 있다.

쉽게 말하자면 맥가이버칼처럼 캐릭터를 여러 용도로 사용하다보니 캐릭터가 붕 떠버린 상태다. 극의 긴장감 강화, 스토리 전환, 병영부조리 묘사, 주인공에 대한 시련 부여 같은 역할은 물론이고, 라이벌, 아치 에너미, 조력자, 가해자, 아버지와 다투고 어린 남동생에게 자상한 평범한 누나 등 극의 전개마다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비중있는 역할을 잡는다. 극의 흐름과 라시현이 비중을 고려해보면 정수아가 이경, 일경이던 시기의 스토리에서 실질적인 주인공에 해당할 정도. 비중이 커질수록 캐릭터 설정이 산만해지는 게 뷰군의 특징이긴 하지만, 라시현은 그 정도가 유난히 심한 편이다..

문제는 이 과정이 다소 작위적이라는 점이다. 어떻게 보면 군생활 하는 동안 붙잡고 있었던 이성을 오정화 전출과 민지선, 설유라의 연달은 제대를 기점으로 서서히 놓게 되며[9] 인격이 망가지게 되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캐붕 논란이 괜히 일어나는 게 아니다. 라시현의 캐릭터성은 냉철하며 무슨 일이든 치밀하게 하지만 대신 짜증이 치밀 때는 욱하는 기질이 있다는 정도였는데, 정수아의 여동생인 정세아를 상대로 별 시덥잖은 시비가 붙기도 하고, 소대 후임인 수아를 2소대에 팔아넘기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벌이기도 했고[10], 진급주를 보고 깔깔대는, 육근옥이나 할 법한 저질스러운 장난을 하는 것도 모자라 최근에 와서는 류다희와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유난히 감정적이고 유치한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독자 입장에서는 도도하고 신중하던 캐릭터가 유치하고 추하다고 느낄 수 있는 상태.

정수아의 이경, 일경 시절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것과 상경, 수경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무리해서 이런 전개를 우겨넣는 것으로 추측되기도 하나, 여러 부대에서 어쩌다 한 번 터질만한 사건사고들을 한 부대에, 그것도 주인공의 이경~일경 초의 몇개월 사이에 모조리 우겨넣으려고 하는데 군대라는 배경 특성상 등장인물이 가질 수 있는 포지션의 한계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행동의 자유도가 높은 최고참들에게 설정이 뿌려질 수 밖에 없어서 발생하는 문제에 가깝다.

그나마 오로라, 김가을이라는 장치를 마련해둔 덕분에 어느정도 캐릭터 분산이 되었기에 망정이지 이들이 했던 짓까지 라시현에게 넘겼다면 스토리는 걷잡을 수 없이 산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다.하지만 라류 대립만 지나치게 써먹어서 이미 산으로 갔다고 봐도 무방하다.

6. 기타

악역이긴 하나 단순한 악당이 아닌 영리한 악당이라는 면에서 드라마 정도전이인임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나온다.[11][12][13]

머리가 좋은 악당 고참이라는 설정이 먹힌 것인지, 꽤 인기가 있다. 1차 투표에서 4위 2차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한 것. 평가에서 언급했듯이 호불호가 심한 캐릭터라 안티가 많은 편이고, 류다희와의 대립에서 캐릭터가 망가지는 과정도 거쳤으나, 시체수색 이후에는 추하거나 악마 고참으로서 묘사되는 부분이 축소되고 기존의 인기 요소들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이미지 세탁이 됐던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보인다.

뷰티풀 군바리 갤러리에서는 "라일리언", "라가년"[14]등으로 매우 신명나게 까인다. 라시현 찬양글만 올라왔다 하면 단기간에 엄청나게 찍히는 비추천 수를 볼 수 있으며, 라시현의 인기가 매우 높은 네이버 등지에서 주로 활동하던 독자들이 처음 보면 문화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 아무래도 군필자들이 주를 이루는 커뮤니티 특성상, 현실에 존재한다면 절대로 고참으로 두고 싶지 않은 타입의 인물에 호감이 가기가 힘든 데다가 현실성이 다소 떨어지는 설정과 행동 등 때문인 듯 보인다. 그렇지만 오로라, 간미효, 허정인에 대해 팬층이 있는 것을 보면, 역시 가장 큰 이유는 디씨 커뮤니티 자체가 비판점이 분명히 존재하는데도 다수의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쉴드를 받는 캐릭터들을 죽어라 까는 성향이 있다보니[15] 라폭도라고 불리는 극성 빠들의 만행이 굉장히 심한 라시현이 까임의 대상이 되는 것. 물론 예쁘면 뭐든 좋다는 이유로 좋아하는 사람도 제법 있기야 하지만, 이쪽도 라시현의 인격에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진 않고 다소 드립성으로 좋아하는 편인지라, 네이버 등지에서 받는 찬양과는 방식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오른쪽 눈이 죽은 눈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제대로 화가 나면 말 그대로 눈이 상당히 살벌하게 연출된다. 그리고 양쪽 귀에 귀걸이 자리를 2개씩 뚫은 흔적이 있다. 요새는 잘 나오지 않는 편.

표지를 장식한 횟수가 총 10번이며 그중 7번을 단독으로 장식했다. 한 때는 류다희와 매치업이 되는 형식으로 장식하기도 했다.[16]

초기안에서는 말 그대로 노병가의 안광현 같은 악질 고참이었던 걸로 보인다. 초기 연재분을 보면 눈매도 게슴츠레하고 민지선에게 맞고 나서 다른 챙짱들과 몰래 담배를 피울 때 욕을 하면서 침을 뱉는 등 전형적인 성질 더러운 고참의 캐릭터를 보여주었으나, 정식 연재분부터 눈매와 캐릭터의 성격이 꽤 바뀌었다. 입만 안 열면 중대 최고 미녀에 엘리트인 류다희의 모습을 라시현에게 나누어서 캐릭터를 재정립했다는 의견도 있다. 정확히 말하면 초기엔 전형적인 1차원형 악질 고참이나 가학성을 가진 캐릭터였고 플래티넘 수저란 설정이 아니었을 수 있다는 거다. 정수아가 본부소대에 있을 때 이후 라시현은 정수아의 소대 전입 이전에 보여줬던 거친 말투나 가학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초기설정의 흔적은 결국 오로라에게로 간듯 하다. 만약 팬들의 추정대로 초기안 그대로 라시현의 설정이 이어졌다면 개 흉내를 내는 건 박소림이 아니라 정수아가 됐을수도 있었다는 얘기.

초반에는 챙짱이라는 포지션 덕분에 <노병가>의 김명호와 비교가 되고 있기도 하다. 신체능력, 고참 상대로의 친화력, 후임 관리 등 모든 면에서 엘리트라는 점이 비슷하다. 심지어 작중 정수아와 이준희가 하극상 때문에 기대마로 따로 불려가서 각각 저 둘한테 징계를 받았다는 공통점까지 존재한다. 단 차이점이라면 이준희는 근신처분, 정수아는 타 소대로 팔려갔다는 점이다.

99화에서 수경으로 진급하는데, 조기진급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민지선이랑 라시현 기수랑은 5개월 이상 차이가 나는데 838기가 아직 전역도 안 한 상태에서 수경이 됐다는 것과, 89화에서 민지선설유라의 대화에서 설유라가 "민 수경까지 전역하면 나 혼자만 중대 수경이라고… 완전 싫어어~."라고 한 것이 가장 큰 근거다. 아마 중대 전체적으로 수경의 숫자가 적어서 조기진급 시킨 듯 하다.[17]

'하!' 와 '흐으응'이라는 의성어가 나올 때가 많다. 트레이드 마크로 여겨지는 수준. 디씨인사이드에 올라온 게시글 이후 국악인이라는 비꼼조의 별명도 생겼다.

인기투표에서 류다희, 정수아, 민지선의 뒤를 이어 4위를 했다. 바로 옆에서 민지선이 라시현을 노려보는 모습이 인상적. 2차 투표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류다희를 약올리듯 힐끔 보는게 포인트.

군대 내에서 양담배 판매가 없을 때인데[18] 말보로 골드(당시 말보로 라이트)를 핀다. 당시 전의경들에게도 매월 군디스가 보급 되었었지만[19], 방순대원들은 방범근무 때문에 거의 매일 영외에 나가기 때문에 양담배를 구입하기 힘든 여건은 아니고, 기동대나 기타 방범을 잘 나가지 않는 부대의 경우엔 본부 대원이 품목 수요를 조사한 뒤 업무외출 겸해서 한번에 구매 해오기도 한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라인혁, 어머니, 언니, 남동생이 있다. 아버지는 라성그룹이라는 굴지의 대기업을 운영하는 회장이다.[20] 정계진출에 욕심을 갖고 있으며 불법 배임이나 검찰 출석요구에 와병을 핑계로 응하지 않는 등 현실의 대기업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부패도 엿보인다. 이미 정치하긴 글른거 같은데 정치 욕심 때문에 면제로 빠진 자신과 달리 딸들은 전부 군에 보냈는데, 라시현을 소위 '꿀보직'에 꽂아주려 했던 걸 보면, 보내더라도 힘들게 할 생각은 없었던 모양. 라시현은 자대에 처음 와서 중대장과 면담할 때 "아버지는 무슨 일 하시니??"라는 질문을 받자, 다른 말 없이 "그냥 회사 다니십니다"라고 둘러댔다. 또한 "기회 봐서 부대라도 방문하겠다"는 아버지의 말에, 라시현은 "대원들 다 나서서 청소하고 난리 난다"며 정색하고 거절한다.[21]

언니는 안경만 빼면 라시현과 쌍둥이로 봐도 될만큼 외모는 비슷하지만, 인상이나 말투는 확연히 차이난다.[22] 남동생은 누나들보다 한참 어리다.

소설가를 꿈꿨지만 아버지 라인혁이 완강히 반대했다. 소설가가 유망하지 않아서, 혹은 "우리 집안 사람이 무슨 그런일을 하느냐" 같은 고리타분한 이유가 아니라, 경영을 가르쳐 가업을 이어가게 하고 싶었기 때문. 재벌가에서는 장남을 후계자로 세우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 뒤는 다른 아들들이고, 딸들은 많이 밀리거나 처음부터 경영을 안 시키고 내조나 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파격적이다. 시기가 2006년임을 감안하면 더더욱. 라인혁이 장녀나 장남을 놔두고 차녀인 라시현이 자기 밑에서 일을 배우길 원하는 것, 가족들도 불만이 없는 것을 보면, 사실상 집안의 잠정적 후계자다. 라시현 스스로 "전역하면 일(집안의 사업)을 배우겠다"고 선언한 것을 보면, 소설가의 꿈은 포기한 듯하다.

꿈이 소설가였다 보니 독서를 좋아하는지, 작중 책 읽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여지껏 작중에서 라시현이 읽었던 도서중에 제목이 명확히 나온 도서는 다음과 같다.
유난히 자기와 교류하는 인물이 갑자기 끌어안으면 거절을 하질 못하고 토끼눈에 휘둥그레한 표정을 지어서, 갭모에스럽다는 평이 많다. 즉 누군가가 갑자기 공습해서 껴안기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일각에선 "라시현의 약점은 저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작중 이런 모습을 보여주게 하는데 성공한 인물은 길채현, 설유라, 박율 등이 있다. 박율 같은 경우는 죽은 눈을 하면서 무표정으로 있긴 했지만.

라인혁과 어머니, 언니, 남동생의 대화를 보면 "삼송 & 왈지 그룹 수준이나 되어야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겠냐"고 하는 걸 보면, 5대 대기업 안에 드는 기업까진 아닌 걸로 보인다. 다만 정체가 밝혀진 이후에 중대장이 굉장히 쩔쩔매던 반응을 보면 이름만 대도 어지간한 사람은 알법한 수준의 기업일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에서 라시현의 손을 보면, 유난히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샵에서 관리받은 수준으로 길면서도 둥글게 잘 손질된 손톱으로 묘사되어 있다. 101화에 손만 있는 컷이나 127화의 표지에 특히 부각되는편.

2018년 6월 19일 레바트위치 방송에 출연한 설이 작가에 의하면 작중 등장인물 중 재력 1위이며 '라시현 >>>>>>>하애진' 이라고 오피셜로 밝혔다.

여담으로 고가의 돌체 앤 가바나 팬티를 입으며, 사용하는 지갑은 샤넬이다. ㅎㄷㄷ 그래도 클로킹 능력이 상타라는 걸 증명하듯, 저런 실체와 달리 중기 방순대 내의 그 누구도 라시현의 정체를 아직까지도 눈치채지 못했다.[26][27]

참고로 집안 배경의 차이까지 고려한다면 민지선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최악의 천적이라는 말도 있다. 잘못했다간 민지선의 커리어를 영영 막아버릴 능력이 그녀의 뒷배경에 있기 때문(...) 사실 그런 거 안 써도 민지선을 정당한 이유로 영창 보내서 그녀의 커리어를 망칠 기회가 한 번 있었으나[28] 의외로 순순히 이 건에 대해 단셋 중수와 합의보는 쪽으로 조용히 귀결지어주긴 했으니, 앞으로도 라시현이 민지선의 행보에 대해 간섭할 가능성은 없을듯.

같은 네이버 월요 웹툰 소녀의 세계임유나와 매우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헤어 스타일을 비롯한 전체적인 인상착의가 상당히 유사하고, 둘 다 사회 최상위층인 데다가 까칠하고 시니컬한 성격, 주변 인물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예리한 판별력을 지니고 있다. 타인에겐 차가워도 자기 사람은 철저히 챙긴다는 것도 유사점. 다만 라시현은 전역까지 오정화 건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채 악역으로 남은다는 점에서 개과천선하는 모습을 보였던 임유나와 차이가 있다. 또 결정적으로 임유나는 라시현의 호승심이나 권력욕이 없이 철저히 무관심한 성격이라 뷰군의 세계관이었다면 애초에 군대에 안 갔을 것이다. 이 때문에 소녀의 세계 팬들은 임유나와 라시현이 닮았다고 하면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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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시점에는 이미 전역[2] 벌일 라, 시 시, 밝을 현. 여기서 '라'는 맞선임 설유라의 '라'와 동일하며, 나주리와도 두음 법칙 때문인지 같은 성(羅)을 사용한다.[3] 가르마가 살짝 비대칭이어서 한쪽 앞머리 라인에 얼굴이 약간 가려지는 정도다.[4] 정수아를 2소대로 넘긴 것에 대해 손쓸 틈도 안 주고 빠르고 신속하게 처리하자 보인 반응이다.[5] 이는 류다희가 라시현을 비롯한 선임들에게 은근 자주 기어오르려드는 면과도 관련이 있다. 그러니 후임들을 꽉 잡는 라시현과는 필연적으로 충돌할 수밖에 없다.[6] 토론만 12개가 생성되었고, 틀이 많을 때는 4개 이상 걸리기도 했다. 반달이 심한 경우에는 아예 문서 삭제를 시도하려는 모습도 보였다.#[7] 186화에서 1소대 회식하면서 본부소대 챙겨주지 않은 것 정도만 묘사되었다.[8] 음주편에서 별로 친한 후임도 아닌 정수아인데도 망설임 없이 나선거 보면 기본적인 인성은 갖춘것으로 보인다.[9] 실제로 오정화가 전출가고 그 동안 명분 때문에 꼼짝 묶였던 민지선이 다시 회복되자 라시현은 급격하게 저기압이 되며 아래 후임들을 쥐잡듯이 잡는다. 설유라 제대 전에 잠깐 그녀를 위로하면서 좋은 말만 꺼내기도 하지만, 제대 후에는 바로 류다희에게 선전포고를 날린다.[10] 본인이 '난 알고 싶은 건 알아야한다'고 밝힌 것도 그렇고, 이런 일을 벌인 이유가 자신의 호기심 충족임을 드러내긴 했으니 동기 면에서는 그래도 납득이 가능하다. 문제는 이런 행동은 정치적으로도 득보다 실이 많고, 지속적으로 타소대에 상주하다보면 간부에게 꼬리를 밟히기도 쉽다는 것이다. 즉 손해볼 짓은 절대 안하려고 하는 라시현이 본인에게 리스크가 갈 수도 있다는 행동을 거리낌없이 시행했다는 것. 마음이 꺽이는지 여부를 보고 싶은 거라면 타 소대에 보내는 것보다는 자기 소대에 놔두고 갈구는 편이 좋기에 2소대에 보낸건 여러모로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많다.[11] 실제로 저 둘은 유사한 면이 존재한다. 이인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드라마 정도전 속에서의 이인임은 사극에서 흔히 나오는 악역은 아니었다. 나름대로의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현실적인 면모도 보여 시청자들에게 어느 정도 공감을 얻었다. 백성을 위한 것이 아니어서 문제였지 실제로 나라에 세운 공도 있어서, 드라마에서도 특별히 그의 공로를 소개해 주는 장면을 방송이 끝난 후 기행 형식으로 내보기도 하였다. 98화에서 라시현이 동기인 오정화를 챙겨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민지선한테 맞는 중에도, 군대 등 계급사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상명하복의 원리를 들며 논리정연하게 민지선의 동기애에 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장면이 나온다. 라시현의 이런 모습은 인간적으로는 결코 옳지는 못하지만, 군대 안의 관점에서 보자면 구구절절 맞는 말이 된다. 그런 탓에 때리는 민지선도 당황하면서 "논리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지만 내 가슴으로는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는데, 이는 이인임에게 불만을 가지면서도 명분에 밀려 대응을 못하던 최영을 떠오르게 한다. 이렇듯 나쁜 행동을 하는 악역이면서도 독자들에게 논리적인 공감을 준다는 면에서 <정도전>의 이인임 캐릭터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12] 민지선과 최영의 공통점은 공동체를 우선시 여긴다는 것이다. 즉 최영은 고려민지선동기를 소중히 여긴다.[13] 또 전체 전개로 보면 <정도전>의 이인임도 언젠가는 퇴장할 인물이었고 라시현도 마찬가지로 주인공인 정수아가 전역할 때까지 연재해야 하는 뷰티풀 군바리 특성상 중간에 퇴장해야 하는 인물이라는 것도 공통점이다.[14] 당장 이 문서도 "라가년"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15] 반대로 다수의 독자들에겐 매우 평가가 좋지 않은 악당 캐릭터의 경우 개드립성 찬양을 받는 경향이 있다. 오로라김가을이 대표적인 예.[16] 각각 22화-21화, 30화-31화, 36화-40화.[17] 중대 전체에 838, 839기 합쳐서 수경이 5명밖에 안 된다. 거기다 838기까지 전역했으면 설유라 혼자 수경이었으니.[18] 2016년에나 시작되었다.[19] 08년쯤부터 보급이 폐지되고 월급여에 포함되었다.[20] 이름도 그렇고, 딸을 경영에 적극 참여시킨다는 점, 그 딸이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기 전엔 서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렸다는 점을 보면, 삼성그룹에서 모티브를 따온 걸로 보인다.[21] 부대방문시 전 대원들이 투입되어 청소 들어가는 건, 육군에서는 사단장 급은 되어야 벌어지는 소동이다. 게다가 라인혁은 작은딸 라시현을 집 근처 서장 운전병으로 보내서 1주일에 1~2번 운전하는 편한 군 생활을 시키려고 했는데, 현실에서 그런 식으로 군 생활한 사람이 있다. 바로 前 청와대민정수석 우병우의 아들 우주성. 운전병으로 의경 생활하며, 운전은 거의 하지 않고 외박은 수시로 나와서 큰 논란이 되었다.[22] 친언니의 얼굴이 JTBC 정치부회의강지영 아나운서가 안경을 낀 모습과 매우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23] 정수아의 꿈 속에서.[24] 작중에서는 괴짜 경제으로 나옴.[25] 주희린의 상상 속에서.[26] 아마 방순대에 입대했을 때 들고 온 소품들이나 옷들은 평범한 서민들이 입을 법한 수준으로만 맞췄을 가능성이 높다. 지나치게 비싼 걸 들고 왔으면 "재벌인가?"까지는 예상 못해도 엄청 잘 사는 집이라는걸 다들 눈치챘을테니까. 또 하는 짓도 군대에서 보이는 못된 선임 계열이지, 세간에 흔히 알려진 재벌 자제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지라(...) 더 예상하기 힘들었을 듯.[27] 그런데 186화에서 류다희의 상상 속의 모습을 보면 "이거 다 내 돈이야!" 라며 돈 핑계로 류다희에게 먹을 걸 주기 싫어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즉, 라시현이 소대 최고참이 된 뒤로는 회식을 할 때 비용의 상당수 혹은 전부를 지불했다는 이야긴데..[28] 육근옥 땜시 중기 방순대와 단셋이 붙게 된 사건. 이 사건은 먼저 시비 건 단셋 일경 김서란의 탓도 있고 육근옥 탓도 있지만, 좀 더 조용히 넘어갈 수도 있었던 걸 민지선이 확정적인 패싸움으로 만들어버린 사건이다. (고로 이 사건이 커진 책임은 민지선에게 있으며, 라시현이 이를 위쪽에게 찔러도 민지선 입장에선 할 말이 없다) 라시현이 자기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선에서 민지선에게의 원한갚기를 꿈꿨다면 이 때가 정말 제대로 된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