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0:24:19

이세홍

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본부소대 2소대 3소대
1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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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본부소대로 전출. [타] 타 부대로 전출. [의] 의가사 제대. [편] 중간 편입. [왕] 소대 혹은 중대 내 최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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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이세홍
李世虹
파일:이세홍2.png
나이 1987년생 추정[1]
거주지 불명
학력 불명[2]
가족 어머니
계급 이경(1부)
일경(2부)
상경(2부~3부)
수경(3부~4부)
직책 1소대 받데기(239화~272화)
1소대 챙[3](281화~292화)
열외(292화~401화)
전역(402화)
맞선임 862K 우지영, 조미주
동기 유경미, 조예령(1소대)
김상아, 박휘경(3소대)
맞후임 865K 이보현
1. 개요2. 작중 행적
2.1. 1부2.2. 2부2.3. 3부2.4. 4부
3. 평가4.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시작 시점의 계급은 이경. 맞선임들 만큼이나 기수가 꽤 풀렸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부

  • 26화
    소봉리 시위 현장 유경미의 백업으로 고생한 장면으로 첫 등장했다. 이경들끼리 봉조 방패조를 붙여놓고도 안 뚫리고 버틴 걸 보면, 폐급까진 아니다.
  • 30화
    평택 시위진압 출동 복귀 후 집합 건 라시현에게 "각종 암기사항 못 외운 년"으로 까인다.
  • 42화
    아침 구보 때 낙오하여 이웅란에게 문자 그대로 수거 당했다(...). 처음엔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후 류다희가 낙오자들을 호명할 때 이송이와 함께 관등성명을 대는걸로 확정. 이후 박살났을 가능성이 크다.
  • 43화
    정수아와 같이 식당 사역에 들어갔다. 수아에게 주의사항을 알려주기도 하고[4] 중간에 3소대 예비 받데기 간미효가 수아의 일처리가 늦다는 이유로 구타를 행하자 걱정스레 수아를 바라보았다. 인성은 괜찮은 듯.
  • 45화
    야간 방범 근무를 마치고 자는 모습으로 한 컷 나왔다.
  • 49화
    박율에게 맞는 뒷모습으로 나왔고, 류다희가 복귀하자 다른 이경들과 함께 당황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 51화
    구보를 뛰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등장.
  • 70화
    송미남, 허정인과 구두 닦으러 오다가 라시현"혼자 있고 싶다."는 말에 최아랑, 조미주, 현봄이와 함께 다른 곳으로 간다. 다른 인물과 달리 혼자만 점 3개와 c 하나로 데포르메 되어 있어서 은근히 귀엽다(...)
  • 76화
    동기 유경미와 함께 신병 휴가를 나갔다. 그로 인해 봄의 재앙[5]을 피해간 행운아.
  • 83화
    한마음체육대회 고기회식 때는 오정화, 유경미와 한자리에 앉았다.
  • 106화
    동기 유경미와 함께 이경들(특히 정수아, 현봄이)에게 PX에서 아이스크림순서대로 빠삐코 죠스바 스크류바 뽕따을 사주는 등 친근하게 대해주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맞선임 우지영, 조미주보다 정수아, 현봄이하고 더 친하다고. 아마도 현봄이의 화장실 사건으로 인해 근접기수들이 줄줄히 피해를 봤는데, 63기들은 그 때 첫 휴가를 나갔기 때문에 피해를 별로 안 봐서일 듯.[6]
  • 108화
    민지선을 둘러싸고 있다가, 류다희가 "전역 축가 <진달래>를 부르라"고 하자 <진달래>를 부르며 민지선과 육근옥의 전역을 축하해준다.
  • 114화
    시위 출동 현장에서 대기 중에 허정인정수아를 큰소리로 갈구며 대놓고 망신을 주는 중에, 허정인의 말에 단체 대답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116화
    정수아가 1소대에 잔류한 사실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 나온다.
  • 119화
    정수아, 현봄이가 첫 외박을 나가자 속으로 "현봄이가 빨래 도맡아 하는데 큰일이네" 라며 걱정한다. 현봄이의 성실성을 인정하는 것인지, 아니면 궂은 사역을 도맡아하는 한 사람이 빠져서 곤란해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정수아의 부재를 순수하게 걱정하는 태도의 이보현과는 달리 땀을 삐질 흘리면서 당황해하는 걸 보면 자신에게 힘든 사역이 돌아올까봐 염려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는 없다.
  • 128화
    이보현과 함께 기대마 뒤에서 정수아, 최아랑, 주희린에게 설유라가 내린 깨스에 대한 자세한 것들을 설명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설유라/작중 행적 참조.
  • 139화
    연말기념 회식자리에선 성아라와 동기 유경미 사이에 앉아 음식을 먹는다. 자리가 무르익었을때 열린 가슴을 열어라에서 이송이에게 "너무 묻어간다, 적당히 좀 해라"라는 말을 듣는다. 고효원주희린의 화장실 신고식을 폭로하자, 다른 일이경들과 마찬가지로 경악하며 주희린을 바라본다.
  • 140화
    고효원이 정수아를 두고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발언을 하는 바람에, 유경미와 함께 "수아가 뒤에선 애들 엄청 잡나 보다"라고 수군거린다.

2.2. 2부

  • 148화
    성아라, 우지영과 같이 류다희의 말을 계속 끊어 벌로 2층 침상 난관에 거꾸로 매달린 의 발을 붙잡는다.
  • 150화
    그간 아무 분량도 못 받다가 오랜만에 다시 출연. 선임인 이웅란과 방범을 나갔다가 숨어서 피자를 먹거나 술을 마시거나 하는 모습으로 일탈의 예를 보여준다. 대담하게도 3차까지 간다
  • 155화
    소대 내 대원들이 AM을 하지 말란 명령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여전히 방범 나가서 이웅란과 함께 치킨을 먹는 AM을 한다. 마이쪙!
  • 190화
    박율이 소대 수인이 된 것에 대해서 "기수 상 마리아 수경님이 원래 되었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말을 하는 컷으로 등장. 마리아를 은연 중에 소수감으로 인정하는 건지, 아니면 군기반장인 박율보다 상대적으로 순한 성미의 마리아가 소수가 되는 게 낫다고 여기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후의 에피소드인 235화에서 나온 바와 같이 박율에 대한 반감이 상당히 심한 것도 한 몫하는 듯.
  • 200화
    검열 훈련의 단체 대열 장면에서 등장하며, 막바지에 엎드려 뻗친 자세로 기합을 받고 있는 장면이 나왔다.
  • 204화
    검열 훈련에서 앉아 있는 모습 등장. 그리고 5월이 되어 우지영 기수와 함께 상경으로 진급한다. 시위대를 막는 장면에서는 한겨울의 뒤에서 봉조 역할을 하고 있다.
  • 207화
    검열 뒷풀이에서 다들 즐겁게 먹고 마시는 것과 달리 내일부터 받데기가 될것이란 생각에 착잡해한다. 받데기로 올라가자 애들을 갈굴 수 있어서 좋아했던 우지영같은 경우와는 달리, 안그래도 묻어가는 성향인데 이제부터 애들을 직접 통솔하고 고참들 뒷바라지나 근무표 일정 짜기 등의 일도 늘어가니 걱정이 앞선 듯.
  • 208화
    전역을 앞둔 두 수경의 근무를 짠다. 먼저 오덕희는 당직으로 뺄 수 있다고 말하지만 덕희는 봄이랑 간다고 말했고 이웅란은 고효원이 너무 적게 먹는다는 이유로 정수아로 들어가라고 지시하고 이를 실행한다. 이웅란이 간식을 하나 주고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먹는 걸로 보아 먹을 걸로 서로 사이가 돈독해진 듯 하다(...)
  • 231화
    1생활실 바깥이 시끌시끌한 것을 듣고 밖을 살펴보다가 신병들 중 서다미가 코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고, 남혜서와 홍세나가 머리채 잡고 한바탕 하는 것을 보고 경악하며 니들 뭐냐고 소리친다.
  • 234화
    846기의 전역식에 참석해서 박율이 임향희의 전역빵을 때리자고 선동할 때 동참해서 같이 전역빵을 때린다. 작중 드러나진 않았지만 폐급이면서도 후임들에게 찔부리는 임향희가 상당히 못마땅했던 모양.
  • 235화
    허정인이 전역빵 금지 명령을 내렸을 때 '다른 사람은 몰라도 박율은 한 따까리 해야한다'면서 속으로 불평을 한다. 다른 후임들과 마찬가지로 이세홍 역시 박율에게 많이 시달렸다는 뜻이며, 박율이 곱게 전역하는 꼴을 못 볼 것이라는 속마음을 가지고 있다.

2.3. 3부

  • 242화
    기대마에서 처 존 X 누구냐고 윽박지르는데 조예령이 다가오자 자리를 비켜주는데, 조예령이 구타를 쓰자 말릴 생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이거 은근 기 좀 사는데?' 라고 생각한다.
  • 244화
    위아래로 치이는 이보현의 고뇌에 대해 설명할 때, 이보현에게 받데기 관리 같은 궂은 일을 떠맡기는 챙라인 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표정만 보면무덤덤하게 보는 동기와 아예 이 기회를 이용해버리는 맞선임에 비하여 일말의 죄책감은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애들 관리를 힘들어하는 이보현에게 '보현이는 그래도 애들 관리가 훨씬 낫지?'라며 묻는다. 챙이 일이 빡세냐고 윽박지르는 동기나 맞선임만큼은 아니지만 이보현에게 일을 떠맡기는 모습 때문에 평가는 하락 중.
  • 268화
    깨스 때문에 근신을 받은 받데기들을 대신해 받데기 업무를 수행하는데, 후임들을 갈구지만 본인들이 이경 시절 받데기들과는 달리 카리스마가 전혀 살지 않는다.[7] 또 받데기 경력이 짧아서 온갖 빵꾸를 내버려 3일만에 받데기들의 근신이 풀린다. 그나마 뻔뻔하게 나오는 유경미와는 달리 찔리기는 하는지 조용히 입 다물고 있는다.

2.4. 4부

  • 327화
    소대 후임인 현봄이가 타소대 동기 김상아에게 억울하게 구타를 당했음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 평가가 하락했다. 다만 이세홍의 경우는 "봄이도 수경인데 (김상아가) 그러면 안 됐다", "우리가 어떻게 해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해결할 의사라도 있음을 밝혔기 때문에 아예 손 놓고 냅두라던 유경미에 비해선 덜 까이는 편.[8]
  • 333화
    김상아의 사과로 소대전쟁이 마무리된 후 우지영이 건 수경집합에 불려가서 김상아와 동기임에도 수습해보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자기일 아니라고 방관했다는 이유로 질타를 당한다.
  • 335화
    유경미와 함께 현봄이에게 동기 김상아의 일을 사과하는데 이때 봄이를 언니라고 부르며 867K보다 어리다는 것이 밝혀졌다.
  • 364화
    중수로 발탁되어 본부로 전출을 가게 된 정수아에게 수아가 중수 될 줄 알았다며 다른 근접기수들과 함께 축하해준다.
  • 368화
    하극상을 저지르다 최아랑에게 얻어맞고 기절한 임다나가 일어나자 다른 수경들과 함께 그녀 앞으로 다가가 살벌하게 노려본다. 물론 포스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 431화
    조그마한 프랜차이즈 밀크티 매장을 개점했다. 손님이 많이 몰리자 프랜차이즈가 아닌 자신만의 가게를 차릴까 고민하고 있다. 가게 이름이 영차인데 공차가 모티브다.

3. 평가

이쪽도 맞선임들 못지않게 풀린기수다. 맞선임 우지영과 맞후임 이보현은 꽤 유능한 편이라 본인들이 능력 없어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데다 그 밑에 후임들이 줄줄이 있어 본인이 총대가 맺거나 지적 받을 일이 거의 없을 듯. 나중에 열외 타는데도 문제가 없다. 성품은 좋지만 능력이 평범하며, 능력 있는 맞선임맞후임이 있고, 밑에 후임들이 줄줄이 들어온 풀린기수라는 점에서, 오덕희랑 비슷하다.

1부에서는 그냥 평범한 이경 그 이상도 아니었으나, 2부 들어서 아예 묻어가는 이미지로 굳어가는 중이다. 비록 개폐급 후임이 한 말이긴 하지만 적당히 묻어가라고 디스를 당하는 것을 시작으로, 정수아의 꿈속이긴 했으나 말년 내내 짱박혀서 잠이나 자다 제대할 정도였다. 현봄이가 휴가를 가버리자 '빨래를 도맡아서 하는데'라며 걱정한 것도 그렇고 받데기를 달게 되자 착잡해하는 것도 자기보신적 성향이 꽤나 높기 때문인 걸로 보인다. 아예 일에서 손을 놔버리고 뺑끼를 치는 진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성실한 태도를 보이는 것도 아니고 적극성 또한 높지 않은 스타일인 듯.

그래도 동기 유경미랑은 다르게 딱히 후임들에게 뭐라고 한 적도 없고 간간히 후임들을 도와주거나 걱정하는 모습도 보여주어서 기본적인 인성은 나은 듯 하지만, 최근에는 묻혀가려는 이미지에 수경 되면 편하게 혜택 볼 생각부터 하고 조예령의 구타를 방관을 넘어 은근히 옹호하는 모습까지 나오면서 꼭 좋지만은 않은 인물인 게 드러났다. 때문에 유경미 만큼은 아니여도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다. 2부 동안 편하게 묻어가려는 것도 그렇고, 그저 자기들이 편해지기 위해 이보현에게 궂은 일을 떠맡긴 모습들 때문에 당분간 이세홍을 비롯한 챙라인에 대한 비판은 피할 수 없는 듯 보인다. 거기다 받데기가 깨쓰에 걸린 이후 제대로 갈구는 것도 아니고 온갖 업무에서 빵꾸를 내버려 현봄이보다도 못하다는걸 입증했다. 그래서인지 이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으로 보는 뷰티풀 군바리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외모가 호박이랑 닮았다는 이유로 호박과 그녀의 얼굴을 합성한 짤도 생겼다(...). 솔직히 잘 어울린다.

4. 기타

  • 이웅란과 친밀한 듯 하다. 이웅란과 AM 근무를 하면서 함께 술이나 음식을 먹기도 하며 그 덕분인지 그녀의 근무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뚱뚱한 아줌마 같은 외모도 닮았다.
  • 뷰티풀 군바리 1차 인기투표에서는 꼴랑 1표를 얻어 77위를 차지했다. 2차 인기투표에서도 꼴랑 1표를 얻는다...
  • 겉모습과 달리 어리다. 335화에서 현봄이를 언니라 칭하는 걸로 보아 1987년생임이 드러난다. 입대시기를 볼때 대학생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1] 335화 현봄이와의 대화에서 '언니'라는 호칭을 쓰는 것으로 보아 현봄이보다 나이가 어린 것으로 추정되었다[2] 맞선임 우지영과 마찬가지로 입대 시기를 봐선 고졸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3] 정수아가 챙짱으로 올라가면서 다음 챙짱은 66기 68기가 있어 모르겠다는 언급이 나왔으므로 확정[4] 이때의 모습이 미치 식당의 주방 아줌마 같다.[5] 현봄이가 화장실에서 몰래 그림 그리다가 허정인에게 들켜, 일이경들이 단체 기합을 받은 사건.[6] 물론 소문은 들었을 수도 있지만 직접 체감하는 거와 말로 듣는 건 다르기 때문에...[7] 하필 예시로 나온 양반이 카리스마로 고평가 받던 전성기의 류다희라 더 돋보인다.[8] 그나마 이 둘은 사태의 심각성이라도 인지했다. 당장 얘네들의 맞맞후임들은 현봄이를 대놓고 조롱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