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0:09:39

하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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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하애진
夏愛眞[1]Xià ài zhēn
파일:하애진_챙.jpg
출생 1985년
학력 LA SHY 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 수료
계급 이경1부
일경2부
상경3부
수경4부
병역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4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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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1동 럭셔리 아파트
203동 190X호
가족 양친[2]
직책 본부소대 운전병181화~423화
맞선임 865K 정영
동기 정수아, 현봄이 (1소대)
박소림 (3소대)
맞후임 868K 봉자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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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외모4. 성격5. 인간관계6. 작중 행적7. 평가8. 어록9. 향후 전망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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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이다. 동기들 중 나이가 가장 많으며 57기 전역 이후 부대 내에서 두번째로 나이가 많은 대원이다.[4]

2. 상세

아버지가 의무경찰에 가라고 한 것을 계기로 지원했다. 부모님의 결정에 순응하며 무난히 살아온 듯 하지만, 꽤 잘 사는 집인데도 굳이 구타가 만연한 전의경에 집어넣은 것은 의문이다. 가장 일반적인 육군이 아니라 일부러 전의경에 지원시킨 걸 보면 아버지가 군대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는 건 아닌 듯한데, 미국 대학 유학생에 부잣집 자식이라면 뷰군 배경 시대인 2006년에는 보통 카투사, 어학병, 공군[5]을 지원했다.[6] "재력 등을 이용한 경찰 내 빽이 있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그 빽 쓰느라 일부러 가혹행위 쩌는 의경을 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좀 맞지 않는다.[7] 아니면 아버지가 "어차피 군대 가서 맞는 건 다 같다"는 생각이라, 그나마 빽 있는 전의경으로 보낸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164화에서 하애진의 아버지가 자수성가란 사실이 밝혀지고 그런 인맥도 없다고 규명되면서 아버지가 하애진을 전의경에 밀어넣은 이유가 더욱 미스터리해진다. 애초에 빽이 있었다면 경찰서장 운전병이나 지방청 업무보조 같은 꿀보직으로 보냈지,[8]기동대나 방순대 자체에 발도 안 들였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육군훈련소 에피에서 총기 훈련에 대해 문의하는 아버지들이 그러하듯, 총기나 폭발물 사고가 일어나기가 비교적 쉬운 육군보다는 의경이 더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3. 외모

작품 초기에는 살집이 있는 꽤나 통통한 체형이다. 때문에 민지선에게 동기들과 다같이 별명으로 불릴때 "뚱땡이"라고 불렸으며,[9] 첫 근무인 소봉리 시위 경계근무에서는 아예 봉조 선임한테 '돼지'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동기 박소림도 자주 돼지라고 부르곤 한다. 단 뚱땡이, 돼지 등으로 불리지만 절대 보기 흉한 비만이나 뚱뚱한 체형까진 아니다. 상의 탈의를 하고 속옷만 입고 있는 장면이나 근무복 등 몸에 밀착되는 옷을 입을 때 확실히 드러나듯이 전체적으로 살집이 조금 있을 뿐 글래머러스한 몸매이다.[10] 작품이 진행되면서 2부에 들어서는 차차 살이 빠지는 묘사가 나오더니 3부 시점을 넘어서서는 늘씬해지고 얼굴에도 살이 빠져 더욱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예뻐졌다.

이름처럼 피부가 상당히 하얗고, 신장은 정수아보다 살짝 크다. 3부까지는 가르마 앞머리를 고수했으나 4부에서 일자 앞머리가 되었다. 항상 서글서글 베시시 웃는 귀엽고 순한 인상이다. 웃을 때는 입이 하트 모양으로 벌려지고 윗니만 드러난다. 하지만 살이 빠지고 짬을 먹으면서 샤프해진 얼굴과 더불어서 차갑고 무표정한 얼굴로 나오는 횟수가 많아졌다.[11]

다만 공식미녀는 아닌듯하다. 동기들인 정수아, 현봄이, 박소림은 작중 내에서 예쁘거나 귀엽다는 등의 언급이 있지만 하애진은 그런 묘사가 없다.

4. 성격

애진이 화나게 만든 애라니깐 진짜 걱정 되네.
305화에서 애진이 나국희에게 화를 냈다는 소식을 들은 정수아
현봄이처럼 사고는 안 치지만 사고 방식이 독특하고 좀 맹한 면이 있다. 게다가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긴장을 잘 안 타는 듯하다. 처음 자대로 갈 때 혼자만 살랑살랑 걸어가거나, 본부소대에서 무한 대기할 때 혼자만 졸고 있질 않나, 자기소개 할 때 미국 유학을 다녀왔다고 하자 구수란이 "느네 같은 부자가 돈을 퍼 다주니깐 딸라 값이 올라가잖아!! 이런 씨!!"라고 하면서 눈 앞에서 갈구는 데도 "아~ 그랬구나~" 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긴장감이 희박한 편이다. 2내무반으로 갈 때도, 감정 표현이 거의 없는 박소림을 제외하고 정수아현봄이는 얼굴에 감정이 드러나는데, 본인만 멍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자기소개를 해 보라는 말에 "이예!" 하고 소리치거나 "오빠 있냐"고 물으니 남친 자랑을 하던 현봄이보단 아니지만, 눈치도 좀 없는 편. 성상정이 신병낚시를 끝내고 난동을 부릴 때도 "넌 거기 가면 안 되는데."라고 하거나 성상정공승화에게 "쟤들이 나 괴롭혔다!!"면서 자신을 지목할 때도 "이게 무슨 상황이지?"라며 사태파악이 안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화에서도 현봄이가 고참 말을 엿듣는 것을 본 민지선이 신병들에게 "다 따라 나오라"고 하자 혼자만 "??"라면서 눈치를 못 챈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선한 성품을 가지고 있으며, 신병 코스프레를 하던 성상정의 머리를 악의없이 쓰다듬는다던지, 현봄이에게 화를 내는 박소림을 다독여 준다던지, 동기들과 마주칠 때면 먼저 손짓하거나 웃어주는 등, 모난 구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박소림과는 크게 대비되는 성격.

박소림이 표정관리 못해 구타당해도, 원망하기는 커녕 오히려 박소림이 일경층에게 보복으로 집단구타 당했을 때 걱정해주었다. 동기지만 2살 어린 박소림이 돼지라고 갈구고 때려도 넘어가주고, 본인도 뺨을 맞았지만 맞후임 송우리가 뺨 맞아 울먹이자 걱정스레 쳐다보는 등, 상당한 멘탈갑에 대인배 기질도 지니고 있다.

꽤 여린 구석도 있는지라, 3소대에 처음 배치받고 밤에 잠을 잘 때 무섭다며 훌쩍였다. 그러다 옆에 자던 박소림이 "시끄럽다"고 "돼지시키"라고 갈구자 더 울었다.

초기의 눈새 기질이나, 울보 기질과 달리, 시간이 지나고 짬을 먹어갈 수록 그 빡센 군기의 3소대에 서서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2] 88화에서 춤을 매우 열심히 추는 동기 정수아를 보고 '잘하긴 하는데 적당히 좀 하라'고 걱정하는 걸 보면, 긴장감이 옅고 멍한 성격의 초반과는 달리 눈치도 꽤나 늘어난 모양.

물론 본인은 '주목해주는 고참들이 하나도 없다'고 자조하고, 박소림에게 '묻어가는 년이 뭘 아냐'고 욕을 먹긴 했지만... 오로라한테 찍혀 지금까지도 고달픈 군생활을 하는 박소림과는 달리, 대체적으로 무난히 잘 묻어가며 군생활 잘한다는 평을 받는다.[13]

유약한 성격 탓에 상경 돼도 애들 못 갈굴거라는 일이경 시절 박소림의 평과 달리 3부 이후부터는 강단 있는 성격으로 바뀌었다. 신병들에게 적절하게 욕을 섞어서 교양하는 걸 보면 짬 먹은 티가 난다. 3부 이후 정수아의 주적이 된 문소중이 깝칠 때마다 적절하게 끊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5. 인간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하애진/인간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하애진/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평가

박소림: 너 성격상 상경 되면 애들 못 갈굴 걸.
181화 중
허정인: 엄맛! 애진이 짱 멋져부러!
성아라: 순둥이 애진이가 빡치니까 무섭네.
272화 中

867K 4명 중에서 가장 무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수아와 박소림과 다르게 딱히 특출난 능력을 보여주진 않지만, 그렇다고 현봄이처럼 사고를 일으키고 다니지는 않는다.

작중에서 화를 내는 모습이 아예 나오질 않는데, 구타나 갈굼과 같은 것을 해야 하는 상황에 거부감을 강하게 드러내는 것으로 보아 한소이마리아처럼 둥글둥글하지만 모질지 못한 타입으로 보인다. 하지만 3부에서 상경이 된 이후에는 애써서라도 기강을 잡는 모습이 나와, 화내야 하는 상황에서도 쩔쩔매지는 않는 성격이다.

군생활이 고난과 사건의 연속인 정수아와 박소림, 아직도 1인분 취급을 못 받는 현봄이에 비해 무난히 1인분 하면서 별다른 고생 없이 헤쳐가고 있으니 동기들 중 나름 가장 모범적인 군생활을 하는 중.

본부소대와 일반소대의 차이도 있다. 본부소대는 행정, 취사, 운전으로 나눠지는데 각자 할 일만 제대로 하면 타 영역끼리는 크게 간섭할 일이 없는데다가 하애진은 운전 왕고, 직속 후임도 박정하 한명 뿐이라서 딱히 고난과 시건이 생길 껀덕지가 사실상 크게 없다.

본부소대로 전출가면서 본부소대 특성상 결과적으론 무난한 행보를 보이게 됐지만 3소대에 남아 받데기, 챙을 거쳤다면 송우리처럼 흑화됐을 가능성도 있고, 현봄이처럼 동기인 박소림에게 묻어갔을 가능성도 있다. 성격상 본부소대로 전출은 하애진 의경인생에서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거기에 본부소대로 가면서 나중에 수아가 중수가 될 때 훌륭한 조력자 포지션과 문소중 견제라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하애진 본인도 한소이처럼 유약한 성격도 아니고 나이도 있는 편이라 문소중이 선을 넘으려 할 때마다 확실하게 견제를 해주고 있다.

그리고 중대장과 가장 오래 붙어있는 운전병 보직 특성상 정수아와 서희주 둘의 가교역할이 기대되었는데 387화에서 큰 역할을 해냄으로써 김길연을 몰아내는데 공헌한 인물이 되었다.

8. 어록

이경 하애진. 나이는 스물두 살. 사는 곳은 서울 서초구 방배1동 럭셔리 아파트 203동 190X호 입니다. 대학은 미국 L.A. SHY대학교 경영학과 공부하다 왔습니다.[14]
17화 자기소개
뭐, 그래도 내 밑으로 계속 들어온다니깐 난 좋은데
109화에서 현봄이가 폭탄 신병 이야기를 꺼내자
1소대에는 내 동기만 둘이야, 그러니깐 잘해야 된다?
240화에서 한유진을 1소대로 인계하며[15]
진짜 3소대 막내들 미쳤어? 어? 내가 보안 교양을 그렇게 해줬는데, 소대 가자마자 전화로 그 X랄을 해? (89기 추정:아닙니다!) 아니긴, 내가 3소대 신병들은 들어갈 때 특별히 잘하라고 했어, 안했어? 다른 소대에선 단 한번도 이런 일이 없었다고! 알아들어?
막내 새끼들 잘 들어, 여기 의경 무슨 뺑뺑이로 온 것도 아니고 니들이 자원해서 온 거 아냐?! 구타 있고, 빡센 거 몰랐어!? X나 중고딩처럼 처 굴래!?[16]
272화에서 보안 미스를 낸 89기를 갈구면서
같이 살아봐서 알지만 진짜 까다로워. 나이도 어린 게
278화, 동기들과 외박을 나와서 당시 중수 허정인을 디스하며
진짜 축하해 봄이야
281화에서 현봄이와 정세오의 교제 소식을 듣고
수아, 무슨 이야기 했어?
(문소중: 그, 그게...)
아까 내무반에서부터 이상했는데 대체 뭔 이야기를 지껄였길래 오진솔 수경님이 저러시냐고, 빨리 말해. 머리 굴리지 말고.
(문소중: 그 정수아 상경님… 그러니까…)
284화에서 정수아를 뒷땅깐 문소중을 갈구며.
진짜 머리 안 돌아가?
(문소중: 뭘 말입니까.)
너도 참, 어휴. 이 정도로 일 저지른 거면 대가리가 미쳐 돌아간 거거나, 아님 찌르고 딴 중대로 튀려는 것 같은데 말이지. 혹시라도 찌르면 너만 X되는 거. 니만 때렸잖아.
307화에서 나국희를 구타하던 문소중에게
야, 문소중. 너 3소대 방식으로 진짜 뒤져볼래?
340화에서 서희주와 정수아의 면담을 엿듣고 중수기율에게 일러바치는 문소중에게[17]

9. 향후 전망

정수아에게 있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1명이 된다는 예상이다. 중대장 운전병이 가장 중대장과 대화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자리인 만큼 생각이 깨어있고, 전의경 부대개혁의 의지가 강한 새 방순대장 서희주 경감과 함께 정수아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음과 동시에 이야기 후반부에 빌런으로 예정된 문소중의 패악질을 견제할 수 있다.

그리고 2008년 검열로 63기부터 66기까지 검열에서 제외되어 2소대 측이 수경이 부족한 상태[18]라 2소대 쪽에 합류해 검열을 뛸 가능성도 있었으나 광우병 시위로 인해 검열이 취소되면서 흐지부지되었다.
항상 동기들과 있을 때 "자기만 편해진 것 같아 미안하다."라는 말과 밑의 후임들이 문제를 일으킬 경우 "3소대 스타일로 죽어볼래!"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이 때문에 이전의 차하얀처럼 3소대 복귀하고 싶은 게 아닐까라는 추측이 생긴다.

10. 기타

  • 사는 곳은 서울 서초구 방배1동 럭셔리 아파트 203동 190X호이다.[19] 현봄이가 동기들 중 최저의 흙수저라면 이쪽은 동기들 중 최고의 금수저.#농사짓다 온 박소림, 편모가정인 정수아, 생계곤란으로 면제 생각했으나 안 돼서 부담 덜려고 빨리 군대를 온 현봄이와 달리, 미국 LA 소재의 SHY 대학교 경영학과에서 2년간 공부하다가 입대했다.[20] 구김살 없이 여유로운 태도도 그렇고, 사는 곳도 그렇고, 집안이 부유한 건 확실해 보인다. 이후 라시현이 훨씬 재벌가 출신으로 묘사됨에 따라 이미지가 약해졌지만, 그래도 수아 동기들 중에선 독보적인 금수저다.
  • 본인 명의의 차를 가지고 있다. 해당 차는 1996년에 첫 출시된 포르쉐 박스터 1세대(코드명 986)로 대한민국 출시 당시 신차 가격이 9,570~1억 230만 원에 달한다. 옵션이 거의 필수인 포르쉐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1억 2천 내외 정도. 포르쉐 박스터의 별칭은 흰색 차체답게 흰둥이. 실제로 간부 운전병은 이런 금수저들이 많은 편인데, 당연하게도 20대 초반부터 간부를 모실 만한 운전 실력과 매너를 갖춘 이들은 대학교에 차 끌고 다니던 금수저가 대부분이기 때문. 예를 들어 우병우 아들도 의경 복무 중 서울청 차장 운전병으로 차출되었는데 국감에서 그 이유가 '북악 스카이웨이 코너링을 보고 뽑았다'고 해명해서 빈축을 샀지만 실제로 운전 실력은 운전병의 중대사다.#
  • 300회 기념 인기투표에서는 154표를 얻었지만 3단계 하락해서 23위에 들었다. 이후 400화 기념 인기투표에서는 1074표를 얻으며 18위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 초기 연재분에서 서서희로부터 "고참들의 모습이 너희들의 미래"라고 교양을 들을 때, 컴퓨터를 다루는 모습을 상상하는 장면이 나온다. 초기 설정에서는 운전병이 아니라 행정병으로 내정될 계획이었을 수도 있다.
  • 집안형편이 드러난 인물들 중 라시현 다음가는 최고의 금수저라는 점 때문에 팬덤에서 집안 사정이 안 좋은 캐릭터들에게 기만하는 창작물이 나오기도 한다. #
  • 67기 중 유일하게 주희린과 접점이 없다. 작중 묘사가 되지 않았을 뿐, 정수아의 언급을 통해 주희린이 폐급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다. 416화에서 주희린이 중대 기율경으로 임명되어 본부소대로 전출옴으로써 주희린과 한솥밥 먹는 사이가 됐지만 완결 때까지 본부소대를 조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둘 간의 접점은 묘사되지 않았다.
  • 하애진의 보직인 운전 전의경은 2017년 8월 10일부로 없어진 보직이다.#
  • 꽤 늦게 군입대를 했다. 하애진의 동갑내기인 1985년생들은 대부분 840대 기수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 당장 설유라, 라시현, 길채현, 류다희, 홍덕, 송미남 전부 하애진과 동갑이다.[21]


[1] 여름 하, 사랑 애, 참 진.[2] 121화 등장[3] 3소대 당시 맞후임은 송우리.[4] 나이가 가장 많은 대원은 1소대의 후임 나국희.[5] 당시 공군은 수능 성적을 보던 시절이었다. 하애진 정도면 특기시험 영어 만점을 받고 항공통제로 갔을 것이다.[6] 2014년 이후,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인재들이 전의경에 몰리고 있다. 이유는 조현오의 의경생활 전면개혁으로, 내무생활이 그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좋아졌기 때문.[7] 장군들이 자기 아들이라고 오히려 더 심하게 갈구는 사례가 꽤 있다. 실제로 부사관/장교 전역자들중에 장군의 아들이 현역으로 왔을때 장군이 자기 아들 부대로 전화해서 내 아들 거기 전입 갔는데 내 아들이라고 봐줄 생각 말고 똑같이 대하라고 했다는 증언이 심심찮게 보인다. 다만 이건 군대의 경우지만 요는 인사 시기에 투서 날라들어 긁힐게 우려되어 의외로 빽으로 빼주는 경우가 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자기 자녀에게 특혜를 직접 주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예외적인 경우는 국가 고위직의 청탁을 직접 받는 경우, 인사에서 이득을 직접 얻을 수 있기에 쉽게 빽을 서준다.[8] 당장 작중 재벌집 딸내미네 부친이 이런 식으로 꿀보직으로 빼주려고 했다. 본인이 거부했지만.[9] 박소림은 꼬맹이, 현봄이는 어리버리, 정수아는 왕찌찌였다.[10] 일부 독자들은 시노자키 아이를 모티브로 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할 정도.[11] 행정반으로 막 들어온 초반에는 당시 중수의 신병 훈련 때 웃으면서 힘내자고 했는데, 짬이 차면서 시니컬해진 듯.[12] 이건 초반에 고문관스런 모습을 보인 송우리공수진도 해당된다. 고문관 예비후보들이었던 이들도 서서히 적응할 정도로, 3소대의 군기가 그만큼 상당히 세다는 반증이다.[13] 1소대에서 이 사람보다도 더 묻어가느라 공기가 되어버린 성아라도 무난히 군생활 잘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마리아의 경우 약간 다른 의미로 묻어가기 하면서 (이쪽은 잘난 동기에게 묻어가는 케이스) 편하게 수경 시절을 보내니 사실 군대 생활 잘 할 거면 어느 의미로든 튀지 않고 묻어가는 게 최고라는 걸 보여주는 케이스라 할 수 있겠다.[14] 여기서 민지선이 "외국물 좀 먹었네, 집이 좀 사나봐"라고 하며 "없이 자라서 기분 더럽다"고 가볍게 열폭하고 구수란은 "니네같은 부자가 돈을 퍼다주니까 달러값이 오른다"고 갈군다. 하지만 실제 2006년도 달러는 IMF이후-2022년을 비교해도 가장 최저치인 930원대였다.[15] 하애진의 동기애를 알 수 있는 장면이다.[16] 웃긴 건 초창기인 37화에서 방순대장이 의경에 왜 지원했냐는 물음에 "아빠가 의경을 가라고 하셨습니다." 라고 단순하게 대답했다. 자기도 잘 모르고 왔으면서 어쨌든 자원'은' 해서 왔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17] 이때 정수아만큼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안광이 사라졌다. 같은 소대 출신 중수조차도 놀랄 정도.[18] 66기 박조연은 말년휴가 나갈 예정이고, 봉자연은 취사반으로 본부로 가 현재 2소대에 수경은 소수인 홍주예와 그녀 밑의 수경이 2명(1명은 주희린의 동기인 최상아, 그리고 다른 1명은 이름불명의 고효원,김세이의 동기)밖에 없는 상태다. 정영도 65기라 열외대상이라 김가을처럼 검열 훈련을 뛸 수 없는 상황이다.[19] 방배1동에는 2단지까지 있는 아파트가 없다. 방배1동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는 서리풀터널 입구 옆에 있는 황실자이아파트나 그 밑의 롯데캐슬파크아파트 정도. 방배동 전체로만 봐도 2단지 있는 아파트가 손가락에 꼽는데다, 아파트 이름이 럭셔리이기 때문에 롯데캐슬파크아파트 보다 10억이나 비싸고 대표적인 부촌아파트로 꼽히는 황실자이아파트일 가능성이 있다.[20] 캘리포니아 대학교가 아닌 사립대로 추정되는데 LA 소재에 경영대가 유명한 곳으론 USC가 있다. 여기는 전미에서 손꼽힐 정도로 학비가 비싸다. 7월 입대자이면 미국 대학이 6월에 학기 종강하자마자 바로 귀국해 입대한 것이다.[21] 물론 하애진보다도 훨씬 늦은 나이에 입대한데다 나이 자체도 하애진보다 1살 위인 오진솔, 나국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