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지

<colbgcolor=#0B1649><colcolor=#fff> 권리지 權利智Quanlizhi
계급	이경(231화~259화) 일경(260화~364화) 상경(365화~)
현직	본부소대 행정병
직책	3소대 막내(231화~238화) 본부소대 행정병(239화~)
맞선임	871K 고효원[1]
동기	1소대 남혜서, 서다미, 홍세나 2소대 윤단아 3소대 장홍, 지예원 본부소대 유솔아, 박정하
맞후임	889K 신소미[2]

1. 개요

2. 작중 행적

2.1. 2부

• 228화에서 동기 9명과 함께 얼굴이 처음 공개되었다. 1소대에 안경을 쓴 인원이 박율 한명밖에 없기에 1소대로 배정받을 가능성이 클 것이란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 231화에서 장홍, 지예원과 함께 3소대로 배정받았다.
• 232화 신병신고식 때 화장실에서 동기들과 함께 뺨 맞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 233화 846기 전역 소감을 듣는 장면에서 맞선임 채희나 옆에 앉아있는 모습이 나왔다.

2.2. 3부

• 239화에서는 2개월이 흐른 시점인데, 중대 점호를 통지하는 것으로 보아 본부소대로 진작에 전출된 모양.
• 281화에서 생활관에서 짐 정리를 하던 정수아에게 다가와 중수인 오진솔이 찾는다고 알려주는 것으로 간만에 등장했다.
• 292화에서는 군 복무기간이 최대 4개월까지 단축된다는 소식을 1소대에 전해주고 고참들은 "만우절인가?"하며 놀란다.
• 297화에서는 1소대 후임 이동희의 외박 미복귀 사실을 보고받고는 이동희의 모친과 통화해, 제때 제대로 출발했다는 응답을 듣는다. 바로 옆에서 정수아 이미지 깎아먹을 생각으로 실실대는 문소중과 대비된다. 이후 직원들의 지시로 야간 방범 취소 및 1소대 전원 사복 차림으로 중기서 관할구역 수색한다는 지시를 전하는데, 이때 다급하게 뛰어와 노크도 안하고 들어올 정도로 상황 파악 확실히 한 모습을 보인다.
• 303화에서는 890기대의 첫 신병 두명을 데려온다.
• 304화에서 그중 한 신병이 김세이를 노려보다가 걸리자 앞만보라고 하지 않았냐며 한소리 하고, 김세이가 이를 두고 갈구자 주희린이 들어가라 하여 신병들을 데리고 들어가는 중에 "그 착한 고참을 어떻게 째려봤길래 저렇게 화를 내냐"고 한다.[4] 이후 신병들이 관등성명 빵꾸를 낸 일로 문소중에게 머리를 맞는다. 이때 권리지의 썩은 표정을 보건데 문소중을 상당히 고깝게 여기는듯 하다.
• 305화에서 오진솔이 나국희에게 곡 한 번 뽑아보라 시키는데 국희가 명령을 안 듣자 당황해서 한 소리 하려다 이미 열 받은 진솔에 의해 원산 폭격을 당하게 된다.[5] 오진솔이 나간 뒤에 성아라 덕분에 원산 폭격이 풀린 뒤에는 나국희 때문에 매우 분노한 애진을[6] 말리느라 진땀을 흐른 뒤에는 식당에서 밥을 제대로 안 푸고 반찬도 안 받는 국희를 갈구는 애진을[7] 보며 긴장한다.[8] 이후 본부 소대에서는 하필 실세들을 건드린 나국희 때문에 골머리를 앓다가 결국 죽은 눈까지 해서 국희에게 또 실수하면 가만 안 두겠다고 하지만 국희는 누가 또 폐급 아니랄까 봐 대답 대신 자기 잘못도 모른 채 속으로 엿이나 먹으라고 한다.[9]
• 306화
  중대점호에서 오진솔의 요구로 국희가 랩을 시작하는데, 전혀 못알아듣는 현봄이, 주희린과 달리 뭔가 이상함을 캐치하다 옆에서 눈에 불을 켜고 분노하는 하애진을 보고 놀란다.[10]
• 314화
  2007년 마지막 날 하루만 12시까지 TV 시청을 허가한다는 중대장의 지시를 전한다.

2.3. 4부

• 334화
  지방청장 지시로 나온 중대 특별 외박을 1소대에 전달하는 컷으로 짤막하게 등장하였다.
• 339화
  중대장 서희주가 전날 첫 당직이 누구인지를 물어볼 때 잠깐 깜짝 놀란 후 대답하는 컷으로 등장하였다.
• 342화
  행정반 근무 중 문소중이 정수아를 물먹이는 망상을 하며 낄낄대는 것을 옆에서 보며 ‘이 인간이 미쳤나…?’하고 속으로 욕했다.
• 348화
  훈련을 마치고 복귀한 정수아와 현봄이가 본부 소대로 들어오자[11] 훈련 고생했다고 말한다. 그 후 현봄이가 신병들한테 질문하자[12] 이경은 못하는 거 없이 다 잘한다고 아까 교양 안했나며 다그친다.
• 350화
  마지막 장면에서 신병들[13]을 데리고 오며 등장했다.
• 351화
  350화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지며 정수아가 신병이냐는 말에 인사를 하며 성아라 대체기수라며 대답한다. 이정희가 후임이 들어와서 좋겠다는 수아의 말에 좋다고 하자 "이게 소대 가서도 정신을 못 차리네? 좋아? 아주 그냥 좋아 죽게 만들어줄까?!"라며 갈군다.수아가 이정희를 감싸주자 본부에 있을때 더 빡세게 교양했어야 한다며 한탄을 한다. 그 후 수아가 들어가라고 하자 신병들과 함께 들어간다.
• 357화
  특별 방범 끝나고 복귀한 정수아와 현봄이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하고 내일 경력은 훈련이며 요즘 이랬다저랬다 하는 거 같아 힘드신 거 같다며 위로한다.
• 364화
  중수가 된 정수아의 짐을 들어주기 위해 신소미와 이름 불명[14]의 후임들과 함께 1소대로 들어온 뒤 수아의 짐[15]을 들고 본부 생활관으로 이동한다.
• 388화
  문소중이 원대복귀 처분을 받으며 행짱으로 등극했다.
• 외전
  자신을 찾아온 오로라를 보고 속으로 만만찮겠다며 걱정스러워한다. 확실하진 않지만 많은 독자들이 오로라가 이혼 관련 문제로 변호사가 된 권리지를 찾아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16]

3. 기타

• 이름의 모티브가 전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에서 따온듯. 턱선이나 날카로운 인상에서 비슷한 점이 보인다.
• 안경을 쓴 날카로운 눈빛이 딱 봐도 지능파의 느낌이 나기에 행정병으로 쓰려고 디자인한 캐릭터로 추측하는 사람이 많았다.1 2 결국 3부가 시작한 239화에서 본부소대 전출이 된 것으로 보인다.
• 안경 캐릭터+어두운 머리색+행정병이라는 점까지 누가 봐도 유예리의 포지션을 대체하는 캐릭터이다. 심지어 기수까지 권리지가 유예리의 대체기수이기까지 하다! 다만 유예리와 달리 권리지는 가슴이 작은 편이고, 꽤나 능글맞고 개그스러운 분위기도 풍기는 유예리와 달리 권리지는 다소 진지한 분위기가 강한 편이다.
• 안경을 벗고 머리색을 바꾼 모습이 있는데 류다희 느낌이 제법 난다. 안경을 벗은 긴머리 버전도 있는데 느낌이 확 다르다.
• 304화의 모습을 보면 김세이를 좋은 고참으로 인식하고 문소중에게 불만이 꽤 많아 보이는 걸 보면 본인의 인성은 무난해 보인다. 오히려 문소중 견제할 자가 늘었다고 정수아 편을 들 듯.[17][18][19]
• 서서희 전역이 260화였는데, 서서희의 대체 기수로 뽑혔을 새 행정대원에 대해서는 점호 통지하는 행정 막내로 한 컷이라도 등장할 법도 한데도 오랫동안 정보가 없었다. 모르는 사이 행정대원을 둘로 줄였다든지[20], 서서희의 대체 기수가 권리지인건지[21], 아니면 그냥 작가가 잊어버린 것인지 추정만 할 뿐 한동안 미궁에 빠져 있었는데, 결국 3부 내내, 4부에서도 권리지가 점호 등 전달사항을 통지하고 막내 인수인계를 하는 것으로 보아 서서희 전역을 기해 행정대원을 셋에서 둘로 줄인 것으로 한동안 추정하였다. 상기 각주에서도 언급하였듯 비슷한 시기인 2006년에 서울청에서 행정대원 2명, 취사대원 3명으로 감축하라는 권고#가 있었으므로, 이것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 그러나 4부 363화부터 2소대로 전입 간 이름 불명의 889기가 행정반 막내로 등장하면서, 행정반도 3명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