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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롱이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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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롱맨 나롱이 (2006~2007) Longman, The Little Big He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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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감독 | 유재운 | ||
시나리오 | 황석연 안지원 박영희 | ||
총콘티 | 아리토미 코지(有冨興二) | ||
캐릭터 디자인 | 조연주 이정민 박소정 | ||
미술 감독 | 김해성 | ||
음악 | 이종교 | ||
마케팅 | 김신화 | ||
프로듀서 | 최가희 안성은 | ||
애니메이션 제작 | 스튜디오 카브 | ||
제작 | |||
방영 기간 | 2006. 01. 13. ~ 2007. 03. 09. | ||
방송국 | |||
편당 러닝타임 | 10분 | ||
화수 | 52화 | ||
시청 등급 | |||
관련 사이트 |
1. 개요
2006~2007년도에 방영한 한국 만화영화. 스튜디오 카브 작품으로 뚜루뚜루뚜 나롱이에 이은 2번째 나롱이 시리즈다. 한편당 10분으로 총 52화(4쿨) 완결.1기 방영 후 바로 다음 주에 이어져서 방영한 작품이다.
쾌걸롱맨 나롱이 1화는 시즌 1으로부터 6개월 후의 시간대이며, 쾌걸롱맨 나롱이 36화는 뚜루뚜루뚜 나롱이 1년 후의 시간대이다.[1]
쾌걸롱맨 나롱이 마이너 갤러리는 디시인사이드 스튜디오 카브 관련 갤러리 중 최초로 개설된 갤러리이나, 처음 만든 개설자는 진작에 매니저 자리에 없어 새로운 매니저가 매니저 자리를 잡았으며 이후 해당 매니저가 쾌걸롱맨 나롱이 관련 얘기만 해야 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매니저가 기존에 있던 글들을 전부 삭제하고 스튜디오 카브 마이너 갤러리를 신설해 스튜디오 카브 마이너 갤러리가 생긴 2020년부터 현재까지는 스튜디오 카브 마이너 갤러리에서 커뮤니티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네이버TV 슈퍼 서프라이즈 채널 및 제작사의 정식 허가를 받은 유튜브 채널에서 전 회 감상할 수 있다.
2. 줄거리
평범한 초등학생 남자아이인 ‘나롱이’는 여자친구 ‘우꺄’로부터 “넌 착하기만 하고, 남자다운 매력이 없어.”라는 절교선언을 듣고 어떻게 하면 남자다운 남자가 되는지 상담을 받기 위해 ‘펭글박사님’께 간다. 한편 펭글박사님은 마음을 담아 기도하면 원하는 모습이 될 수 있는 변신기계를 개발중이었는데, 마침 세계 정복학교에서 파견되어 룰루숲속 랄라마을을 정복하러 온 ‘아짱나’에게 마을의 1순위 제거대상으로 찍혀 공격을 당하게 된다. 그 때 펭글박사집에 도착한 착한 나롱이는 펭글박사를 구하려고 무작정 ‘아짱나’에게 덤벼든다. 순간 강해지고 싶다는 나롱이의 염원이 미완성인 펭글박사의 변신기계의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아짱나’의 공격 레이저를 오히려 에너지원으로 융합하여, 나롱이를 <쾌걸 롱맨>으로 변신케 한다. 자신도 모르게 원하던 남자다운 힘을 얻은 나롱이는 아짱나를 얼떨결에 물리치고 펭글박사님을 위기에서 구한다. 예상치 못한 <쾌걸 롱맨>의 일격을 당한 ‘아짱나’는 마을의 평화를 파괴하기 위해 다시 오겠다고 하고, 펭글박사는 우연히 변신한 나롱이의 힘을 어떻게든 지속시키기 위해 <3분 변신약>을 개발해 내어 나롱이로 하여금 <쾌걸 롱맨>으로서 마을을 지켜줄 것을 부탁한다.
MBC 사이트에 등재된 줄거리.
MBC 사이트에 등재된 줄거리.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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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요 인물
- 나롱이 (쾌걸 롱맨)
3.2. 그 외 인물
3.3. 악역
- 그리드
- 프리지아
- 세계정복학교 이사들
4. 등장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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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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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나롱이 시리즈/등장 지역#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나롱이 시리즈/등장 지역#|]]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주제가
OP 정의의 쾌걸롱맨 | ||
[navertv(8258898, width=100%)] | ||
TV ver. (MBC) | ||
<colbgcolor=#ee2c5f><colcolor=#373a3c,#dddddd> 노래 | 김미정 | |
작곡 | 이종교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인생은 페어플레이 네버기브업 노인공경 친구사랑 레이디 퍼스트 그것이야말로 그것이야말로 남자의 로망 남자의 매력 모두 함께 외쳐봐 우리가 바꿀 세상을 위해 모두 함께 불러봐[2] 정의의 쾌걸 정의의 쾌걸 롱맨 |
ED 아짱나님이시다 | ||
[navertv(8258912, width=100%)] | ||
TV ver. (MBC) | ||
<colbgcolor=#ee2c5f><colcolor=#373a3c,#dddddd> 노래 | 김미정(Feat. 한채언, 김서영) | |
작곡 | 이종교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절) 행복의 따분함과 평범함에 지친 자들아 이 세상의 모든 평화 제거해주마 정의의 사도들아 고개를 들어 승리깃발 휘날리며 모두들 날 찬양하라 (후렴) 아짱나 님이시다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서 오신 아짱나 님이시다 세계정복학교 수석졸업예정자 모두 꿇어! (웃기셔!) (2절) 거짓이 진실이듯, 진실이 거짓이 되듯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 용암같이 뜨거운 격정의 불꽃으로 칠흑같은 평화위에 등대같은 어둠 줄지니 |
6. 평가 및 특징
전작인 뚜루뚜루뚜 나롱이의 귀여운 분위기와 다양한 인물에게 비중을 골고루 주는 연출방식을 포기하고 적절하게 타협한 대신 비중과 매력 포인트를 나롱이와 아짱나, 특히 아짱나에게 몰아주어 아짱나의 매력 있는 서사를 만든 애니메이션이다.여러 문제로 전작에서 안정적이지 못했던 동화가[3] 이 작품에서 안정되어 평균적인 작화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졌고[4], 전반적인 연출 또한 다른 나롱이 시리즈에 비해 비교가 힘들 만큼 좋은 편이다.[5]
또한 장르를 일상물에서 히어로물로 크게 바꿨음에도 전작의 요소 대부분을 이어받아 주/조연과 배경 모두 전작과 같은 곳에서 같은 인물로 진행되었고 인간관계 또한 비슷한 느낌을 주도록 노력하였으며, BGM과 작화풍 또한 유사하게 가져와 같은 세계관의 후속작이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즉, 전작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서사 구조가 작품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6] 캐릭터 디자인도 급진적으로 변하지 않아 이전에 보던 시청자들이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해 전작을 경험했던 시청자도, 쾌걸롱맨 나롱이로 나롱이 시리즈를 처음 보는 시청자도 흥미롭게 몰입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전작 중 간접적으로 쾌걸롱맨 나롱이의 전개에 개연성을 덧붙여주는 장면도 여럿 활용했는데 나롱이에게 절교를 선언했던 우꺄의 경우 앞선 뚜루뚜루뚜 나롱이에서 나롱이의 숫기 없는 모습에 질린 모습이 몇 번 등장했었고, 블루이글과 맞서게 된 나롱이 아빠가 나롱이에게 친구와 겨뤄야 하는 때가 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을 때 나롱이가 정정당당하게 친구와 겨루겠다고 하던 마음가짐은 이후 아짱나와 운동회에서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임하는 모습과, 적이 된 아짱나를 끝내 친구로 받아들이는 결심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리고 작품에서 중요한 부분인 나롱이가 히어로가 된 감정선과 개연성은 여자친구라는 간단한 주제로 충분히 잘 살려내었고 각 인물들의 심리묘사 또한 이해가 쉽게 될 만큼 직관적으로 잘 짜여졌으며, '본연의 힘과 모습으로 살아가자'는 작품의 주제의식도 작중 후반부 시나리오와 연출 등을 통해 의미 있게 다뤄진다는 점[7] 역시 주목할 만 하다.
비록 뚜루뚜루뚜 나롱이의 귀여운 분위기와 다양한 인물에게 비중을 골고루 주는 연출방식을 포기하고 핵심 인물의 서사에 더욱 집중하는 방식을 택했지만 단순 나롱이의 성장 스토리만으로 그치지 않고, 악역인 아짱나에게도 입체적인 캐릭터와 흥미로운 배경 설정, 내적 갈등과 성장 과정 등을 매끄럽게 짜내 작품의 몰입감을 더욱 높혔다. 특히 아짱나가 겪는 내적 갈등의 깊이감 있는 묘사가 매우 세심하고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 덕에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스토리 비중으로도 완결 부분으로 갈수록 아짱나가 극의 주역에 가까워진다. 그렇기에 이 작품을 보다 보면 나롱이보단 아짱나에 좀 더 매력을 느낄 수도 있다. 작품 구성부터 연출까지 이를 의도하고 나롱이를 비롯한 다른 캐릭터들의 비중을 낮추거나 성격을 변화시킨 작품이기 때문이다.
다만, 작품의 근본적인 한계 탓에 아쉬운 점이 없다고 보기는 어렵다. 아쉬운 점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뉘는데, 첫째로는 일상, 힐링이라 아동만화라는 것도 특색이자 강점으로 살릴 수 있어 가벼우면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전작과 달리 성장, 히어로물을 택한 동시에 저연령층을 핵심 타겟으로 잡은 작품이라 한계가 명확하다는 점이 있다.
우선 아짱나의 배경스토리가 풀리기 시작하는 중반부 이전까지 전개가 꽤나 유치하고 진부하게 흘러간다. 물론 작품이 아동층을 타겟으로 한 만큼 완급조절을 위해 어느 정도 필요한 부분이기도 했지만, 초중반부의 아짱나는 마을 정복을 외치며 어설프게 악당짓을 하다 롱맨에게 우스꽝스럽게 당하고 '두고보자, 롱맨' 하며 퇴장하는, 그야말로 흔하고 진부한 악당으로 다뤄진다. 여기에 이름대로 짱나짱나를 말버릇으로 미는 아짱나나, 롱맨과 아짱나가 서로 주고받는 나노리, 코믹스러움을 위한 얼굴개그, 헤딩어택에 맞아 공중으로 별이 되어 날아가는 연출 등 그 시절 저연령층 만화 특유의 오글거리고 유치한 요소도 여럿 드러난다. 이러한 흐름이 반복되는 것은 물론, 액션씬도 캐릭터성 변화도 크게 눈에 띄는 게 없어 상당한 피로감을 준다.
그리고 중반부 이후에도 전작의 특성에서 답습해온 아동용 시트콤식 교훈적인 에피소드가 몇 개 남아있는데, 이런 에피소드들은 아짱나 서사 중간에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아 몰입을 깬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며, 롱맨의 등장비율을 높이기 위해 굳이 마지막에 아짱나가 나선 뒤 헤딩어택 한 방에 당하는 마무리를 보여주기도 한다.[8]
때문에 쾌걸롱맨 나롱이가 타겟 연령층을 약간만 더 높여서 만들었다면 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는 의견도 있다. 상술한 예시들의 내용대로 기본적으로 7세 가량의 저연령층을 타겟팅한 작품인 만큼 그에 맞춰 제작한 부분이 다수 있었고, 연령층을 청소년 층 정도로만 높였어도 이러한 아쉬움이 해소됐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나롱이와 아짱나의 서사를 돋보이게 하는 과정에서 전작 대다수 인물들의 비중과 매력적인 요소를 쳐냈다는 점이 있다.
쾌걸롱맨 나롱이는 이전 시리즈의 기조와 매우 다른 히어로물을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전작의 다양한 인물과 관계묘사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시나리오의 장점이 퇴색되고, 이러한 연출방식의 혜택을 받던 대다수 주, 조연들의 비중이 대폭 줄어들거나 없어졌다.
전작에서 시청자가 정감을 느끼도록 본인의 서사와 인간관계가 잘 설계된 타조리와 호비는 비중이 대폭 하락해 실질적인 서사와 인간관계가 크게 묘사되지 않아 매력이 하락했고, 나롱이의 조언자이자 마을의 경찰인 나롱이 아빠의 활약도 없다시피 하고, 플래시 시절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인 만두브라더스는 등장도 언급도 없이 사라지는 등 전작인 뚜루뚜루뚜 나롱이에 정을 붙인 후 보면 이질감과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9]
또한 비중과는 별개로 기존의 매력을 의도적으로 떨어뜨린 케이스도 존재하는데, 바로 우꺄다. 우꺄는 1기에서도 비호감적인 요소는 있었지만 다면적인 캐릭터성을 보여줘 매력 있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는데, 2기에서는 본인 멋대로 절교한 뒤 나롱이를 맘에 안 든다고 갈구기만 하면서 정작 나롱이가 본체인 롱맨은 최고로 추켜세우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나롱이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나롱이가 보는 앞에서 아짱나와 사귀자고 하는 등 비호감 혐성 캐릭터로 변화했다. 이는 우꺄가 스토리의 주역이 아닌 '절교를 풀고 다시 친해진다' 라는 나롱이의 목표달성을 보여주는 장치로써 다뤄졌기 때문이다. 2기에서의 우꺄는 나롱이의 심리와 내적 갈등을 자극하는 역할만 수행하는 평면적인 인물이 되었고, 그러다 보니 모아봤을 때 유독 나롱이에게 화만 내는 비호감캐로 비춰지게 된 것이다.[10]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아동용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수위 높은 폭력 묘사가 종종 나온 탓에 나롱이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7세 이상 시청가로 분류되었다.[11] 시작인 1화에서부터 아짱나에게 나롱이가 무력하게 유린당하며 살해당할 뻔하는 장면이 나오고, 2화 이후 완급조절 차원에서 분위기가 가벼워지긴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다시 분위기가 진지해지며 폭력적인 장면 묘사 역시 점차 늘어난다. 그리드가 등장하고 아짱나가 본격적인 위협을 받는 후반부부터는 개그요소가 싹 빠지며 폭력묘사 수위도 1화보다 더 높아지고 분위기도 더욱 진지해진다.[12] 다만 피 묘사도 자제하고, 중후반부 이전 초중반부까지 가벼운 개그 느낌의 연출도 많이 쓰였으니 아동만화의 선을 지키며 완급조절을 잘 했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아동용 일상 힐링물이지만 서브컬쳐적 요소가 여럿 혼재돼있던 뚜루뚜루뚜 나롱이에 이어 서브컬처에서 나올 법한 오타쿠 느낌의 설정이나 장면이 작품 내에 산재해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아짱나, 우꺄, 나롱이의 삼각관계가 있다.
우꺄는 나롱이의 숫기 없고 눈치 없으며 유약한 성격이 마음에 안 들어 나롱이에게 일부러 못되게 대하지만 속으로는 나롱이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아쵸라는 신분으로 정체를 숨긴 아짱나 역시 잘생겼다고 좋아한다.
나롱이는 우꺄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을 만큼 우꺄를 좋아한다. 하지만 나롱이에게 있어서 아짱나도 우꺄를 제치고 넌 나랑 가장 친한 친구 아쵸야라고 할 만큼 어떤 면에서는 우꺄 이상으로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인데, 동굴에서 본인이 떨어질 것을 감수하고 아짱나를 구하려 하거나 변수가 없는 이상 본인이 죽는 게 확실한 상황에서도 끝끝내 아짱나를 설득하려 목숨을 바쳤다가 결국 또다시 아짱나를 구해낼 만큼 각별하고 좋아하는 사이다.
아짱나도 나롱이의 순수하고 헌신적인 모습을 보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이후로 나롱이에게 조금씩 호감을 품게 된다. 비록 나롱이와는 친구, 우정으로서의 면모가 크고, 친구로서 호감을 가지면서도 적인 롱맨으로서는 증오하는 상당히 애매한 관계였지만 그럼에도 단순 친구와의 우정으로 보기에는 명확히 이성적으로 호감을 갖는 연출이 쓰였고[13], 결정적으로 쾌걸롱맨 나롱이 제작진들이 제작한 설정집에 삼각관계라고 제대로 명시됐을 뿐 아니라 공식 커플이라는 우꺄와 똑같이 상호 하트 표시가 되어 있는 등 작품이 진행될수록 나롱이에게 각별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점을 알 수 있다.[14]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던 삼각관계는 우꺄가 아짱나와 나롱이 관계를 질투하면서 더더욱 심화되는데, 우꺄는 아짱나를 남자로 알고 좋아하지만 정말로 좋아하는 건 나롱이라 아짱나와 거짓으로 사귀는 척을 해 나롱이의 질투를 유발한다. 그런데 정작 심성이 착하고 유한 나롱이가 질투하긴 커녕 아짱나와 절친 수준으로 더 친해지자 오히려 본인이 질투가 나서 실수로 나롱이와 아짱나가 뽀뽀했을 때는 엄청나게 분노하는 등, 우꺄가 나롱이-아짱나 사이에 끼어듦으로써 얽히고 설키는 삼각관계를 보인다.
이러한 남장여자, 보이시 미소녀 설정과 그 아짱나를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이 있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복잡하고 흥미로운 삼각관계를 만든 것 외에도 아짱나와 나롱이가 실수로 뽀뽀한 뒤 얼굴을 붉히는 묘사,[15]아짱나가 꿈에서 나롱이 무리에게 덮쳐지는 호러한 연출, 아짱나의 어두운 과거 묘사와 나롱이와의 관계에서 겪는 내적 갈등, 아짱나와 그리드와의 라이벌 관계 등 힐링, 일상물적인 면모가 더 많은 전작, 교육용 애니메이션인 후속작에 비해 오타쿠들이 좋아할만한 서브컬쳐적 요소들이 돋보인다. 상술한 요소들이 높은 완성도와 합쳐진 덕분에, 쾌걸롱맨 나롱이는 기존 시리즈의 특성을 버리는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시리즈 부럽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였다.
7. 미해소 떡밥
유아층 아동만화라는 태생적 한계를 제외하면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이나, 작중 해결되지 않은 중요 떡밥이 상당히 많다. 주로 거론되는 아짱나 부모님의 행방의 경우 아짱나와 나롱이의 관계서사를 깊게 만들고 사람이 고픈 아이라는 아짱나의 캐릭터성 유지를 위해 맥거핀으로 남겨진 것에 가깝지만, 대부분의 떡밥은 후속작인 그린세이버에서 해결하지 않고 그대로 시리즈가 완결나서 영원히 알 수 없게 되었다.[16]- 아짱나가 여성임을 밝히기 싫어하는 이유
아짱나는 여성이지만 그리드가 아짱나 본인의 성별을 밝히려는 낌새가 보이자마자 엄청난 불쾌감을 드러낸다. 그린세이버에서도 영문판에서 아예 본인을 boy로 칭하며 원판에서는 페니가 형이라고 부르는 것에 아무런 반응이 없는 등 본인이 남성으로 취급되기를 원하는 점이 강조되는데, 정작 이렇게 여성인 게 밝혀지는 것을 극도로 꺼리게 된 계기는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 세계정복학교 관련 스토리
'아짱나의 과거' 편에서 각종 훈련을 받았다고 설명하며 넘어가는 부분이긴 하지만, 작중에서는 수석 학생을 선발하는 방식부터 시작해서 아짱나가 설명한 부분보다 좀 더 복잡한 구조가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또한 그리드가 아짱나를 보며 "또 여자임을 제대로 얘기하지 않았군"이라고 독백한 것을 보면 아짱나가 세계정복학교에서도 랄라마을 때처럼 자신이 여자라는 것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밝혀진 것을 알 수 있는데, 연기도 잘 하고 2차 성징도 오지 않은 나이인 아짱나가 어떤 방식으로 세계정복학교에서 여성임이 밝혀졌는지는 나온 바가 없다. 더불어 아짱나가 그리드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는 그리드의 말은 제작진 피셜로 거짓임이 확실하게 드러났지만, 그럼에도 아짱나는 방금 전까지 본인을 죽이려던 그리드의 '우린 친구잖아' 라는 말을 듣고 마음이 흔들려서 그리드를 구해 준다. 그리드와 아짱나의 상호간 태도, 아짱나가 나롱이를 연상하는 장면으로 어느 정도 추측과 해석은 가능하지만, 정확히 어떤 관계였는지는 알려진 바 없어 아짱나의 과거서사를 기대하던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 시리즈 완결 이후 세계정복학교의 근황
세계정복학교는 프리지아를 필두로 굉장한 악행을 벌인 집단임과 동시에 아짱나와 직접적으로 이어져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후속작에서 설정과 스토리가 풀어지길 바라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그러나 후속작에서 세계정복학교가 직접적으로 나오는 일은 없어 그 어떤 추측도 쉽지 않다.[17] 명예의 상징인 카카를 회수하지 못했고 몇 달 만에 아짱나와 그리드를 파견보낸 전적이 있는데도 3년이 지날 동안 학교의 원수인 나롱이와 아짱나에게 그 어떤 치명적인 공격도 하지 못한 점에서 결전 직후 썩 좋은 결말을 맞지 못했을 가능성은 있고 그린세이버 마지막에 전 지구가 불탔을 때 완전히 망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것이 직접적으로 명쾌하게 나온 게 하나도 없는 건 분명 미해결 떡밥으로 꼽힌다.
8. 여담
- 나롱이 시리즈 중 펭글박사의 비중과 중요도가 확연하게 높은 시리즈다.
- 제작 배경에 따르면 착하고 순진하기만 한 나롱이에게 있어 새로운 모습이 필요하다 여기던 와중, 디자이너 중 한 명이 나롱이에게 스파이더맨 옷과 배트맨 옷을 합성시킨 것을 계기로 '영웅으로 변신하는 나롱이' 컨셉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 세계정복학교와 관련해서는 전작의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와 대비되도록 문명적이고 인위적인 세계관과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때문에 아짱나 역시 시리즈 내 주인공으로 안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인 형태의 여타 등장인물들과 특성이 확연하게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 스토리 전개가 가장 무겁고 진지하게 흘러갔던 시리즈였던 만큼 등장인물들의 행동이 조금만 달라졌어도 배드 엔딩으로 끝날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시리즈다. 초반만 해도 아짱나가 쓸데없이 감정적으로 행동만 하지 않았으면 랄라마을 인물들이 몰살되서 끝났을 상황이 수 십번이며, 중반부에서는 타조리가 얼려진 나롱이를 발견하지 못했으면 그대로 랄라마을은 끝장이였다. 가장 큰 고비는 아짱나와 나롱이의 최종결전인데, 이때 나롱이의 천성이 매우 착하지 않고 애매하게 착했거나 평범한 성격이라 마지막 결전에서 다른 선택을 했다면 최종결전에서 둘 중 한명은 죽어서 아짱나든 나롱이든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다.
- 나롱이가 아짱나를 믿지 않고 최종결전에서 롱맨으로 변신해 아짱나를 쓰러트렸다면 임무 실패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세계정복학교 특성상 본편처럼 싸움이 끝나자마자 프리지아가 그대로 전기고문으로 처형을 시도했을 텐데, 본편에서 아짱나는 만전의 컨디션 + 전기찜질당하자마자 나롱이가 구해주려 했다는 최상의 조건을 만족했는데도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변신한 나롱이에게 구해졌다. 롱맨과 싸운 이후의 아짱나였다면 싸워서 지친 나머지 나롱이가 구하기도 전에 사망했을 수 있고, 나롱이 역시 펭글박사가 이전에 언급한 변신 초코볼 중복섭취 부작용으로 인해 롱맨 변신 후 구조가 순탄하게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 나롱이가 아짱나와 싸우지 않았더라도 위태로운 상황이였던 것은 매한가지다. 어떤 이유로 아짱나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지 못했거나, 혹은 아짱나의 천성이 조금이라도 더 악해서 나롱이의 진심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아 아짱나의 정신이 붕괴했을 때 그대로 우발적으로 나롱이를 죽였을 가능성도 있다. 본편의 나롱이는 아짱나가 무의식적으로도 절대 죽이면 안 된다고 생각할 만큼 착했기 때문에 마지막 일격을 직전에 멈출 수 있었던 것이기 때문이다.[18]
[1] 본편 36화에서 우꺄가 절교한지 반 년째라는 대사를 하고, 1년 전까지만 해도 잘 지냈다고 하면서 뚜루뚜루뚜 나롱이의 장면이 지나가는 것을 통해 이를 알 수 있다.[2] 초기판에는 이 가사가 '불러봐'가 아닌 '달려봐'였다.초기판 오프닝[3] 원래도 스튜디오 카브의 직원 수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뚜루뚜루뚜 나롱이는 중간중간 혼자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외주를 내보낸 것 이외엔 초중반이후 2/3기간까지 보강된 작화인력 없이 4~6일동안 10분짜리 시리즈 한편(평균 90~100컷)씩 레이아웃+원화를 김금수 감독 혼자서 한번에 해치운 작품이다. 가능하기는 하지만 52편을 계속 그렇게 한다는 건 굉장한 스트레스와 시간적 압박 그리고 개인적인 모든 활동을 접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에 후반부로 갈수록 작화 붕괴가 보이게 된다. 일본 애니메이션과 달리 사람을 많이 쓸 수 없었던 한국 애니메이션의 어쩔 수 없는 한계.[4] 다만 작화의 고점은 오히려 뚜루뚜루뚜 나롱이나 그린세이버보다도 낮은 편이나, 작화 붕괴가 자주 발생하는 그린세이버나 뚜루뚜루뚜 나롱이에 비해 평균 작화는 가장 안정적이라는 평이 중론이다. 실제로 쾌걸롱맨 나롱이는 두 작품에 비해 작화 붕괴가 없다시피 할 정도로 평균적인 작화가 좋은 편이다. 물론 화별로 작화 퀄리티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어느 정도 이하의 퀄리티로는 내려가지 않는다.[5] 퀄리티의 상하 여부를 떠나서 차이점만을 본다면 전작에 비해 인물들의 눈과 얼굴이 타원에서 완전히 동글동글한 원으로 변했다는 특징이 있다.[6] 한 예로, 36화의 경우 뚜루뚜루뚜 나롱이의 회차들이 그 한 회에 구체적으로 연결되며 뚜루뚜루뚜 나롱이 시점부터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도 알 수 있어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크게 받을 수 있고, 30화에서는 전작의 조연인 블루이글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여 나롱이의 핵심 조력자가 되어주기도 한다.[7] 아짱나는 롱맨을 처치하기 위해 본인의 정체를 숨기고 아쵸로 위장했지만 나롱이에게 점차 마음을 열며 악당으로서의 모습이 아닌 아짱나 본연의 성품이 점차 드러남으로서 나롱이와 친구로 이어지게 되며 결말부에는 악당 아짱나와 가식적인 아쵸를 모두 버리고 진정한 아짱나 본인으로 살기를 택하게 된다. 나롱이는 아짱나 본연의 성품을 보고 아짱나를 적이 아닌 친구로 여기게 됐으며 롱맨이 아닌 본모습으로 아짱나를 설득하려 했기에 아짱나를 개심시킬 수 있게 되었고, 우꺄와의 재결합도 자신의 본심을 꾸밈없이 드러냄으로서 이뤄지게 된다. 결말부의 '나는 아쵸가 아니라 아짱나야'라는 아짱나의 대사, 나롱이가 우꺄에게 가기 전 변신초코볼 케이스를 바다에 버리는 장면 역시 이러한 주제의식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8] 물론 완급 조절에 용이하고 캐릭터의 매력을 길게 보여줄 수 있으며 시트콤이였던 전작과의 연결성 또한 더해준다는 장점도 있지만 일상 시트콤 에피소드의 주역도 대부분 아짱나다보니 애초에 아짱나의 비중이 워낙 큰 2기에서는 그다지 장점으로 부각되진 않는다.[9] 메인 주인공인 나롱이를 제외하고 비중이 하락하지 않은 전작의 인물들은 우꺄, 펭글박사 정도 뿐인데, 우꺄도 주인공의 위치에서 나롱이의 동기를 자극하는 주연으로 격하된 것을 감안하면 전작 인물 중 제대로 된 비중을 확보한 건 펭글박사 뿐이다.[10] 그럼에도 작중 우꺄의 행적이 지나치게 나쁘게 설정된 것은 명백한 비판점이다. 이렇게 2기에서 비호감 요소가 증가한 우꺄는 2기의 인물구도를 그대로 가져온 3기에서도 나롱이와 아짱나에 비하면 서사의 깊이가 매우 얕아 사실상 2기 이후로 1기 시절의 주역급 서사는 가지지 못하게 되었다.[11] 그린세이버도 기본적으로 히어로물인 만큼 폭력적인 묘사가 다소 존재하지만, 기획부터 다양한 동물을 소개한다는 지극히 아동 애니메이션다운 방향성을 가졌고 그에 따라 때리는 묘사도 대부분 코믹하게 연출되며 전투장면 역시 폭력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적어 전체 이용가로 분류되었다.[12] 그리드 등장 이후 대표적인 예시로 추락사가 반직접적으로 묘사된 것, 액살 묘사를 대놓고 보여주는 것, 아짱나가 공격 의사가 없는 나롱이의 멱살을 잡고 때리는 것, 아짱나가 전기고문과 흉기에 다치는 것 등 청소년, 성인 창작물에 비할 바는 아니나 아동만화 치곤 내용이 다소 폭력적이고 시리어스한 전개가 많은 편이다.[13] 나롱이와 실수로 뽀뽀를 하곤 처음엔 그냥 기분 나쁜 듯 반응하다가 이후 카카와 아짱나 둘만 있을 때 카카가 뽀뽀한 게 어떻냐고 물어보니 시끄럽다며 엄청나게 당황하면서 얼굴을 붉히는 등[14] 물론 우꺄와 달리 아짱나는 아짱나대로 본인 마음을 은근히 잘 모르거나, 제대로 표현을 하지 않거나, 표현을 할 줄 모르고 나롱이는 나롱이대로 아짱나가 여자인 걸 모르고 있기에 우꺄-나롱이 관계처럼 서로의 거의 모든 마음을 확인하고 좋아하는 관계보다는 암묵적으로 서로 호감이 있는 관계에 가깝다.[15] 아짱나는 여자인데 방영 기준으로만 보면 여자라는 언급이 없던 상태였다. 가진 정보에 따라 노말로도 BL로도 보이게 한 셈.[16] 다만 그린세이버 이전 기획된 나롱이 3기 역시 세계정복학교나 쾌걸롱맨 나롱이 서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기획된 것을 감안하면 애초에 스튜디오 카브 측에서 이를 이어갈 생각이 없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17] 간접적으로 그린세이버에서 아짱나/카카가 본인들의 전성기를 얘기할 때 나오기는 하나 그저 과거 이야기일 뿐이다.[18] 그래서인지, 아짱나가 나롱이를 죽인 IF물 소설도 존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