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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출생 | 1962년 6월 11일 ([age(1962-06-11)]세) |
| 미야기현 센다이시 | |
| 출신 | 도치기현 모오카시 |
| 국적 | |
| 직업 | 성우, 배우, 가수, 내레이터 |
| 신체 | 170cm|A형 |
| 가족 | 배우자(1989년 결혼), 딸 |
| 학력 | 고마자와대학 (경제학 / 학사) |
| 소속사 | 81 프로듀스(1983~현재) |
| 활동 시기 | 1983년 ~ 현재 |
| 별명 | 토시군(としくん), 세키토시, 깨끗한 쪽의 세키[1] |
| 링크 | |
1. 개요
일본의 성우, 가수, 배우.2. 활동
연극 '꽃의 OH-EN 매직'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데뷔 이래 수많은 연극에 출연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검도부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특히 고등학교는 정말 엄격한 연습이었습니다. 대학에서는 다른 것을 하고 싶어서 여배우 카와지 나츠코 씨가 열었던 연극 교실[2]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분석하면, '대사를 이정표로 하면,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거나 표현하는 것이 서툴렀기 때문에, 그 반동으로부터,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힌 것은 아닐까요"라고 말했다.1983년 고마자와대학 재학 중에 라디오 드라마로 성우 데뷔를 했고, 애니메이션 데뷔는 같은 해 방영한 '태양소년 에스테반'의 군인 역이다. 성우가 된 계기에 대해서는 "제가 소속된 81 프로듀스는 그 당시에는 규모가 작았지만, 기세가 있어서 여러 가지에 도전해보자는 분위기였습니다. 저도 소속 연기자가 되었을 때 사장님께 '무대에서 연극을 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소극장에서 연기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점점 사무소의 사업 중에서 성우 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목소리 연기를 맡게 되었죠"라고 말했다. #
1987년 OVA '학원특수 히카루온'에서 첫 주연을 맡았고, 같은 해 '붉은 광탄 질리온'에서 TVA 첫 주연을 맡은 것을 계기로 인지도를 크게 올렸으며, 이후에도 주인공과 메인 캐릭터를 많이 연기하는 인기 성우가 되었다. 40년 이상에 걸쳐 성우 업계 제일선에서 활약해 온 베테랑 성우이다. # 전성기에는 당대의 가장 인기있는 남성 성우 중 한 명이었는데, 대표적으로 1988년부터 2000년까지 애니메이션 그랑프리 성우 인기 투표에서 꾸준하게 순위에 올랐다. 이 시기에 그가 연기한 듀오 맥스웰이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가창력도 뛰어난 편이라 200곡 이상을 녹음하기도 했으며, 많은 이벤트에서는 음원과 거의 변함없는 안정감 있는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1991년에는 히다카 노리코, 야마데라 코이치와 함께 음악 그룹 바나나 프리터스(バナナフリッターズ)를 결성해, 라디오, CD 릴리스, 무대 등에서 활동했다. 1995년에 활동을 정지했지만, 2010년대 이후로도 간간히 활동하고 있다. 또 1989년부터 1997년까지 NHK 교육 텔레비전의 소학교 3학년 음악 프로그램인 '피리는 노래한다(ふえはうたう)'를 진행한 적이 있다. 그래서 리코더 부는 오빠 토시군(としくん)으로 기억하고 있는 일본인들도 적지 않은 편.#[3] 토시히코 본인은 노래를 굉장히 잘 부르는 성우로 유명해 이러한 음악 프로그램과 잘 어울렸다.[4]
선배 나카오 류세이와 함께 극단 '드라마틱 컴퍼니'[5]의 대표였다. 1992년에 설립해 평소에는 성우를 본업으로 하는 배우가 모여, 연극 공연을 펼쳤다. 작가, 작품에 얽매이지 않고 연출도 매회 다채롭게 펼쳤고 자유로운 연극 만들기에 임했으며, 번역극, 오리지널 작품, 시대극,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매년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연을 펼쳤고, 세키가 직접 연출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 극단은 2022년에 해산했으며, 동년 8월에는 30주년 기념 공연이자 극단의 파이널 공연을 펼쳤다.
2021년 성우 어워드에서 공로상격인 토미야마 케이상[6]을 수상했고, 2025년에는 성우 어워드에서 주연성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수상작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세키 토시히코가 수상소감으로 "이번 수상의 대상이 된 작품은 영화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나의 파트너 역인 미즈키를 연기하셨던 키우치 히데노부 씨와 더블 주연이라고 해도 좋을, 이른바 버디물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로서는, 이 상은 키우치 씨와 저, 두 사람이 함께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3. 연기
연기 폭이 상당히 넓은 성우로 꼽히며, 데뷔 초에는 정의로운 열혈 주인공이나 소년 역할이 많았지만, 경력을 쌓아가면서 맡는 역할의 폭이 넓어졌고, 나이에 관계없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게 되었다. 다정한 선역, 강렬한 악역, 망가지는 개그 캐릭터까지 캐릭터의 성격에 맞춰 톤과 말투를 자유롭게 변화시킨다. 세키는 인터뷰에서 "악인이든 선인이든, 그 사람에게만 있는 버릇을 찾아내려고 합니다. 개성을 하나라도 찾아낼 수 있다면, 캐릭터 구축은 거의 성공이죠. 매번 그걸 찾느라 애를 먹지만요"라고 말한 바 있다.부드러운 말투의 남성이나 허스키한 목소리의 청년 역할을 많이 맡았다. 특유의 날카롭고 능글한 느낌의 음색이 특징으로 주로 20대 이상의 굵은 목소리가 나와야 하는 역을 많이 맡지만, 젊은 시절엔 톤이 높은 소년 역도 여럿 했다.[7] 간간이 키하라 마사키처럼 맛이 간 역도 잘 맡는다.[8] 또한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차분한 톤에서 갑작스럽게 터져 나오는 감정적 폭발까지 자유롭게 소화한다. 연극 배우 출신답게, 대사를 마치 실제 대화처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유지시키는데 탁월하다. 특히 감정적인 장면에서 두드러지며 듣는 이로 하여금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든다.
전성기가 지난 현재는 후배들을 의식해서인지 주역을 잘 안 맡아 생소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지만 일본 성우 업계에서 알아주는 베테랑 성우 중 한 명이다. 최유기의 현장 삼장, 신기동전기 건담 W의 듀오 맥스웰, 기동전사 건담 SEED의 라우 르 크루제,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레이 자 바렐, 나루토의 우미노 이루카, 닌자보이 란타로의 도이 한스케,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블리드 카가, 가면라이더 덴오의 모모타로스, 귀멸의 칼날의 키부츠지 무잔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며, 외화 더빙 쪽에서는 닥터 후의 10대 닥터로 유명하다.
주인공 배역을 맡은 적은 별로 없지만, 맡았던 배역들이 대개 주인공보다 더 인기가 좋은 폭풍간지 조연들이 대다수였다.[9] 또 오랫동안 교사 역할(한스케, 이루카)을 맡은 바 있어서, 교사 이미지가 강한 성우로 유명하다. 다작을 하는 성우고, 단역과 엑스트라도 종종 맡는 편이라 세키 토시히코가 맡은 배역인지 몰랐다가 엔딩 올라가면 알아채는 일이 부지기수이다. 또한 다른 캐릭터 때문에 손해를 보는 불운한 상황에 처하는 캐릭터나, 미형 최종보스 캐릭터[10]도 여러번 맡았다.
초기 BL 작품 창성에 임했던 성우 중 한 명으로 아이노 쿠사비, 아이의 영역, 불꽃의 미라쥬 등 여러 BL 작품에 참여했으나 현재는 자식 키우는 부모로서 자식이 학교에서 이것 때문에 놀림당하는 것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BL물 섭외는 전부 거절하고 있다. 하지만 DEADLOCK 시리즈 등 BL 드라마 CD에서 가끔 조연 정도로 출연하고 있다.
4.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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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세키 토시히코/출연작#|]]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여담
- 성이 같은데다 이름도 비슷한 후배 성우 세키 토모카즈랑 헷갈리는 사람도 있다. 성우 팬들은 둘을 세키토시, 세키토모라고 부르며 구분하기도 한다. 둘이 대화하는 영상 2025년에는 세키 토모카즈와 함께 맥도날드 CM에 목소리 출연을 했다. #
- 조카가 어렸던 시절 평소에 자신을 매우 무서워했지만 가면라이더 덴오의 모모타로스 역으로 출연한 이후부터 조카가 자신을 잘 따르게 됐다고 한다.
- 2020년에 한 인터뷰에 따르면 과거에 주사가 좀 안 좋았아서 필름 끊길 때까지 마시는 걸 반복했는데, 건강이 나빠져서 2005년부터 술 마시는 걸 자제하고 있다. 그러다가 다시 조금씩 마시게 되었다고 한다. 젊은 시절 엄청나게 마시다 막차 끊겨서 귀가하지 못했을 때 참여하던 무대 소품 중에 침대가 있는 걸 기억해내서 거기서 자려고 했었는데, 당시엔 시큐리티도 없어서 아코디언 커튼 아래쪽으로 기어 들어갔다고. 하지만 경비원에게 걸려서 침입자로 오해받아 소동이 일어나 다음 날 소속사 사장에게 혼난 일이 있었다고 한다.
- 후배들이 자신을 토시상(토시 씨, としさん)이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코바야시 유스케가 "현장에서 저희가 토시상이라고 부르면 분위기 싸해질 거예요."라고 하자, "괜찮아, 내가 텐과 윳케를 지킬 거니까."라고 대답해서 감동을 선사했다.
-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의 수록 현장에는 매번 원작자인 사자네 케이가 견학 왔는데 매번 성우진들에게 과자를 나눠줬다고 한다. 그것에 길들여져서 감독에게 인사하러 갈 때, 간식을 기다리는 강아지처럼 일부러 그쪽을 맴도는 일이 일종의 습관이 되었다고 한다.
- 딸이 유치원에 다닐 무렵 세일러문이 유행해서 인형 뽑기가 세일러문 투성이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딸도 세일러문을 좋아해서 종류 별로 뽑다가 나중에는 자신이 인형 뽑기에 맛 들려서 "아싸, 주피터 뽑았다. 이거 없었는데."라고 하면서 들떴던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 신기동전기 건담 W에 같이 출연한 후배 여성 성우인 야지마 아키코와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와 기동전사 건담 SEED에 같이 출연한 후배 여성 성우인 미츠이시 코토노를 매우 높게 평가했다. 참고로 야지마와 미츠이시는 나이도 같고 데뷔 시기까지 비슷하다.
- 자신은 소심해서 후배에게 어떻게 다가가서 커뮤니케이션을 취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후배들이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와 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리고 모두 재능 있으니까 서로 비슷한 연기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연기를 하면 좋겠다고 조언해줬다.
- 한류 드라마, 그중에서도 사이코패스 다이어리 등 서스펜스 계열을 즐겨 본다고 밝혔다.
- 성우로 활동하면서 기쁨이나 행복을 느끼는 순간에 대해 "사람이 창조해내는 이야기나 드라마의 세계 속에 몸을 담고, 이렇게 오늘날까지 살아올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백 년 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이야기들이 만들어지는 가운데, 제가 살아 있는 시간은 아주 짧은 순간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멋진 이야기나 등장인물을 만났을 때, 훌륭한 제작진이나 함께 연기하는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을 때는 최고의 기쁨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첫째, '건강할 것'. 둘째, '정신적으로 부담스러운 일은 하지 않는다', 세번째로 '즐거운 것만을 목표로 살아간다'입니다만. 이 일을 하고 있으면, 꽤 어려워서요(웃음). 좀 더 실현할 수 있을 것 같은 것으로 말하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하나하나의 일에 어쨌든 진지하게 임하는 것. 그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
- 성우 연기의 어려움과 즐거움에 대해 "2차원의 캐릭터에 목소리를 실어 입체감을 주고, 마치 생명을 불어넣은 듯이 보이게 할 수 있느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실감 있는 과장과 데포르메(변형)가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
- 2020년 인터뷰에서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잊을 수 없는 캐릭터로 YAWARA!의 마츠다 코사쿠를 꼽았으며, "자신의 성우로서의 지명도를 넓혀 준 작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도 계속해서 수많은 오디션을 보고 있다고 말하며, 오디션을 복권에 비유했다. 세키는 "당첨되면 운이 좋은 거죠"라고 말하며, "떨어져도 낙담하지 않아요. 단지 상대방이 찾던 캐릭터와 맞지 않았을 뿐이에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 모리카와 토시유키와 같이 출연한 작품들이 많이 있으며, 특히 서로의 동질감이 있는 안티테제/선후배 관계로 출연한 경우가 많다.
- 자신이 맡은 역할 중 귀멸의 칼날의 키부츠지 무잔에 대해서, 언제나 그런 배역을 연기할 때에는 그렇게 해왔다고 생각해왔다만 키부츠지 무잔만큼은 정말로 나쁜 놈이었으며, 보통 캐릭터는 '무언가를 위해서 나는 해왔다'라는 것이 되는데, 그는 정말 자신의 생존 본능을 위해서만 살아온 인물이라고 평했다.
6. 수상
| <rowcolor=#ffffff> 날짜 | 시상식명 | 수상 부문 | 작품 |
| 2008년 | |||
| 3월 8일 | 제2회 성우 어워드 | 시너지상[11] | 가면라이더 덴오 |
| 2021년 | |||
| 3월 6일 | 제15회 성우 어워드 | 토미야마 케이상 | |
| 2025년 | |||
| 3월 15일 | 제19회 성우 어워드 | 주연성우상 | |
7. 관련 문서
[1] 주로 후배 성우인 세키 토모카즈와 구분해서 부를 때. 온갖 섹드립을 남발하는 세키토모와 대비되는 별명.[2] 이곳에서 발성, 발음, 호흡법, 시의 낭독, 연기술의 기초 등을 배웠다고 한다.[3] 참고로 전임자 피리 오빠는 성우 난바 케이이치가 맡았으며, 당시 피리 언니는 성우 타나카 아츠코와는 동명이인의 가수이자 여배우인 타나카 아츠코가 맡았다.참고[4] 2014년엔 크로스 앙쥬 엠브리오을 맡으면서 본래 미즈키 나나가 불렀던 영원한 이야기 - 빛의 노래 남성 버전을 불렀는데, 그의 미성이 잘 어울려 토시히코 버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5] 설립 당시에는 '81 드라마틱 컴퍼니'였고, 2000년에 '드라마틱 컴퍼니'로 개명했다.[6] 작품의 출연을 포함해 각 방면에서 활약한 남성 성우에게 주는 상. 지금까지의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평가해서 수여한다.[7] 대표적인 소년 배역이 신기동전기 건담 W의 듀오 맥스웰인데 듀오의 연령대에 완벽하게 맞춘 명연기를 보여주었다. 그 외에도 피구왕 통키의 니카이도 타이가, 천공전기 슈라토의 히다카 슈라토, 명왕계획 제오라이머의 아키츠 마사토 등을 연기할 때 등장인물들의 연령대에 맞춘 연기를 보여줬다.[8] 같은 1962년생 한국 성우인 손원일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9] '배역이 조연이었는데 주인공이 된' 특이한 배역으로는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IN의 블리드 카가가 있다.[10] 한국 애니인 녹색전차 해모수의 미형 최종보스인 네로를 맡았고, 2014년에는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엠브리오, 2019년에는 귀멸의 칼날의 키부츠지 무잔을 맡았으며, 특히 엠브리오와 무잔은 말 그대로 만악의 근원 그 자체다.[11] 유사 코지, 스즈무라 켄이치, 테라소마 마사키와 공동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