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d2a40><colcolor=#fff> 코바야시 유스케 [ruby(小, ruby=こ)][ruby(林, ruby=ばやし)][ruby(裕, ruby=ゆう)][ruby(介, ruby=すけ)] | Yusuke Kobayashi | |
출생 | 1985년 3월 25일 ([age(1985-03-25)]세) |
도쿄도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4cm|B형 |
직업 | 성우 |
양성소 | 어뮤즈먼트 미디어 종합학원 |
소속사 | 유린 프로 |
활동 시기 | 2009년 ~ 현재 |
별명 | 윳케, 윳케시, 전하(덴카) |
링크 | 공식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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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2. 이력
어렸을 때부터 애니메이션을 좋아했으며 란마 1/2로 성우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다. 고등학생이 되어선 자전거를 타면서 애니메이션 대사를 외치며 달리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걸 계기로 성우가 되겠다고 마음 먹었고, 졸업 후 성우 전문학교에 진학하려고 했지만[1] 아버지의 반대로 대학에 진학하여 이공계열을 전공한 후 군마현 소재의 가전제품 제조업체에서 기술자로 일했는데 컴프레서 대신 엔진을 탑재한 특수 에어컨을 개발하는 일을 했다. 대학생 때 전문학교와 대학을 병행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여건이 안 됐고, 취준 때는 성우는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해왔던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해서 단념했다. 시간이 지나 본격적으로 성우를 지망한 것은 사회에 나온 뒤인 24세 때로 회사원 출신 성우이다.24세인 2009년때 어뮤즈먼트 미디어 전문학교의 전과(주말과정)에 다니다가 전일제로 옮겼다. 취미 목적으로 다닌 노래교실의 강사에게 예전의 꿈을 말했다가 흥미가 있으면 하는 게 좋다는 말을 듣고 실천하게 되었다. 전일제로 옮길 때 하라는 것 다 했으니 아버지도 반대하지 못했고, 회사에서는 처음엔 경쟁사 이직인 줄 알고 면담까지 했다가 오해가 풀린 후에는 응원해줘서 원만하게 퇴사했다.
전문학교 학내 오디션에서 유린프로의 주니어와 모 대형 성우 기획사의 양성소생으로 합격했는데, 대형 기획사라고 해도 양성소 졸업 심사에 합격하지 못하면 이도저도 안 되니 규모가 좀 작더라도 매니지먼트를 받을 수 있는 유린프로를 선택했다. 다른 지망생보다 늦은 나이에 시작했으니 빨리 정식 성우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하지만 2010년 소속사인 유린 프로에 들어가고 나서도 일감을 받지 못해 위치 크래프트 워크스의 오디션에 붙기 전까지 4년 동안 애니 출연은 1~2번밖에 없었다고 한다.[2] 소속사 유린프로의 당시 주 활동은 기업의 내레이션이었는데 본인하고 내레이션은 상성이 안 맞았는지 더 일이 안 들어왔었다고 하며[3] 성우 일보다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는 일이 많았고, 나이는 먹어가는데 일은 안 들어와서 초조하던 중에 겨우 최종까지 올라간 주역 오디션에서 불합격이라는 결과를 받는다. 코바야시 대신에 발탁이 된 것은 동년에 데뷔한 마츠오카 요시츠구였으며 당시 매니저로부터 ‘마츠오카군 요즘 엄청 잘되고 있으니까 (같은 와카테에 비슷한 음역대이니) 앞으로 힘들지 모르겠다’라는 이야기를 듣고[4] 애니를 보지 못할 만큼 멘탈이 무너져서 1년정도 폐인이 되어 성우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우연히 본 애니의 주인공의 연기를 보고 멋지다고 생각해 담당 성우를 찾아봤는데, 본인이 최종 오디션에서 떨어진 작품의 합격자지만 그때까지는 대등하다고 생각했었던 마츠오카 요시츠구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전까지 같은 수준의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만이었다는 것을 깨달아 연기력을 단련하기 위해 무대에서 구르며 연기력을 갈고닦았다. 그 결과 2014년 1분기작 위치 크래프트 워크스의 타카미야 호노카 역에 합격하여 첫 주연을 담당했고[5], 4분기작 새벽의 연화의 수원으로 인지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2015년부터 30세라는 꽤나 늦은 나이에 주연급 배역에 다수 캐스팅되면서 주목받게 되었으며 연기력도 훌륭하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2016년 2분기 기대작인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에서 주인공 나츠키 스바루 역으로 포텐을 제대로 터뜨리며, 성우팬들은 물론이고 원작자에게까지 칭찬을 받았다.
제11회 성우 어워드에서 신인 성우상을 수상했고, Crunchyroll Anime Awards 2021에서 최우수 성우상 일본어 부문을 수상했다.
3. 연기
다소 높은 음역대에서는 맑고 부드러운 미성이, 중저음 음역대에서는 허스키 보이스가 두드러지며, 라노벨이나 만화 주인공이 많은 나이대인 10~20대 학생이나 청년을 주로 연기한다. 대표작인 나츠키 스바루, 굵직한 열혈 캐릭터 아이카와 후도와 센쿠, 오토코노코 글록시니아의 목소리를 비교하면 동일인물이라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목소리 폭 및 연기 폭이 넓다. 한마디로 광역계.
하나에 나츠키와 음색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자주 듣는다. 물론 자세히 들어 보면 특정 음역[6]에서만 목소리가 비슷한 정도여서 평소 목소리를 비교해 보면 바로 구분이 가능하다. 2015년 3월부터 하나에 나츠키와 아르슬란 전기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우리도 서로의 목소리가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지만, 우리는 별로 안 닮았다고 생각해요." 라고. 시모노 히로의 음색과도 비슷하다는 평이 있으며 특정 음색에서는 아베 아츠시와도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
이세계물의 주인공을 자주 맡아서 "이세계 성우"라는 이명이 붙었다. 나름대로 왜 이세계로 전송되는 캐릭터를 자주 맡는지 분석한 결과 그런 인물은 보통 현실세계에선 거의 주목받지 못하다가 이세계에 가서 점차 성장해나가는 일이 많은 초반한정 어두운 인물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목소리에서 어둠이 느껴지는 건가 생각하게 되었다고. 원래 자신의 성격을 천성적으로 열등감으로 뭉쳐있는 어두운 성격이라고 예전부터 여기고 있었는데 그게 목소리에 묻어나오는 것 같다고 한다.
꽤 물리적·정신적으로 몰리는 역할을 많이 연기하기 때문에 피 토하기, 숙취로 토하기, 못볼 것을 보고 토하기, 복부를 구타당해 토하기 등을 구분하여 실감나게 연기할 정도로 구토 연기가 굉장히 능숙하다. 코바야시 치카히로가 그럼 이세계 성우가 아니라 오열 성우 아니냐고 하자 그렇게 불리기 싫다며 절규했다. 모 BL 작품에서 입덧 연기를 했는데 디렉터에게 그건 입덧이 아니라고 들어서 '알까보냐!!!!' 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럼 어떤 거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멋대로 나오는 거라고 들었고, 잘 모르겠지만 연기했더니 OK를 받았다고 한다. 끝나고 나서 '나 왜 입덧 연기를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입덧은 경험한 적도 없고 경험할 리가 없으니까 상상이지만, 나머지는 가라테를 하면서 경험했기 때문에 그걸 바탕으로 연기한다고 한다.
연기를 할 때 감각으로 연기하는 타입으로, 대본에 별로 필기를 안해서 처음 받았을 때랑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한다. 필기를 하면 그쪽에 신경을 쓰게 된다고 하며, 아마 외화 활동하는 선배들이 보면 대본체크 안 하냐며 혼날 지도 모를 거라고 했다.
가창력도 꽤 좋으며 SHOW BY ROCK!!에서 치탄 역을 맡으며 여러 노래를 소화하였고 평도 좋은 편.
4. 인물
연령보다 어려보이는 외모에 목소리가 여리고 미성인데다 몸집도 작아서인지 본래 나이로 안 보이는 편. 4살 어린 오오쿠보 루미는 Fate/Apocrypha 현장에서 코바야시가 자기 또래인 줄 알고 흔히 여자들에게 하는 칭찬의 감각으로 귀엽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7], 코바야시가 "나 귀엽다는 말 별로 안 좋아해."라고 약간 굳은 얼굴로 말했다고 한다. 오오쿠보는 큰 실례를 한 줄 알고 조마조마했고, 어머니에게 "남자한테 귀엽다는 말은 하면 안돼."라고 들었다고 한다. 정작 코바야시 본인은 30대 후반에 그런 말을 듣는다면 "고마워^-^"라고 대답할 거라고 하면서 전혀 마음 상하지 않았다고 한다.이름은 아버지 이름 중 한자 裕를 따와 지어졌다. 사실 '다이스케'라는 이름이 붙여질 예정이었는데 아버지의 회사 동료가 먼저 자녀 이름을 다이스케로 짓는 바람에 유스케가 되었다. 소속사 사장인 요코자와 케이코가 성명판단 같은 것도 볼 줄 아는 사람이라 小林裕介는 운수가 별로 좋지 않으니 예명을 쓰는 것을 권유했지만 오기가 생겨 "싫습니다. 저는 이대로 활동할 거예요!"라고 우겼고 무명시절엔 정말 이름 때문에 안 되나 생각한 적도 있었다.
애칭은 윳케. 유래는 여동생이 어렸을 때 발음이 안돼서 부른 것이다. 처음 보는 사람은 "혹시 육회 좋아해?"라고 물어본다.[8] 자신의 이름인 '유스케'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고 본인도 친한 성우들을 이름으로 부른다. 대표적으로 마츠오카 요시츠구, 카사마 쥰, 후루카와 마코토[9]와 서로 이름으로 부른다. 한편, '성우 남자입니다만...?'의 멤버 중 우에무라 유토와 시라이 유스케는 코바야시를 꽤 드문 호칭인 '바야시'라고 부르며, 코바야시는 우에무라를 뭇쨩, 시라이를 시라이무라고 부른다. 오오사카 료타도 별명인 료-쨩이라고 부른다. 아르슬란 전기를 인연으로 하나에 나츠키에게 '전하'라고 불린다. 천재군사에서 말하길, 전혀 공동 출연이 없던 스기타 토모카즈에게 처음부터 전하라고 불렸고 스즈무라 켄이치에게도 전하라고 불렸다고 한다.
누나와 여동생이 있다. 서로의 관계는 평범한 현실남매. 누나가 대학생 시절 술 취해서 누나 친구한테 너네 누나 취했으니까 데려가라고 연락을 받으면 데리러 가는 운전수 역할을 했다.[10] 누나가 결혼해서 조카가 생겼는데 조카한테 "유스케"라고 불린다.[11] 가장 큰 조카는 2020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다.[12] 여동생은 2017년 말에 여동생만 있으면 돼. 라디오에서 곧 결혼한다고 말했다. 2020년 말을 기준으로 남자 조카만 3명 있다.(두 명은 누나 아들이고 연년생, 한 명은 동생 아들) 조카와 잘 놀아주는 삼촌이라고 하며, 이에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고 듣자 "응, 난 좋은 아빠가 될 거야." 라며 동의했다.
4.1. 친분관계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업계 사람들과 두루두루 친하지만, 특히 친한 동년배 성우로 마츠오카 요시츠구, 카사마 쥰, 후루카와 마코토를 꼽았다.또한 나이 차가 있지만[13] 우에무라 유토와도 절친이라 그동안 "같이 라디오 하고 싶어~"라고 하다가 2022년 4월부터 6월까지 후타라지!!를 진행하였다. 마스다 토시키와도 편하게 말을 놓는 사이.
여성 성우 중에서는 이시가미 시즈카와 시모세카 라디오를 통해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고, 그 이후 둘이서 하는 라디오 방송(유즈라지)도 만들어져서 2022년 6월까지 진행하였다. 덤으로 여성성우들에게 "코바야시 군은 이성으로 안 느껴져."라고 대놓고 들었다. 그래서 부담없이 말을 걸 수 있는 상대라고 한다.
2020년대 들어서는 친해진 후배들이 많아졌고 잘 챙겨주는 선배의 이미지가 생겼는지 고민상담을 받는 일이 생겨서 기쁘다고 말했다. 비업계 사람인 예전 회사 동료들과도 여전히 교류가 있어 근무는 2년밖에 안했지만 동기 모임에 불려간다. 가장 친했던 동기가 자녀를 데리고 이벤트에 온 적도 있다.
4.1.1. 마츠오카 요시츠구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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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한 우여곡절을 겪은 후 성우로서 어느정도 일거리가 생기며 마츠오카와 직접 말을 트게 된건 마츠오카가 주인공이었던 《M3 ~그 검은 강철~》에서 코바야시가 단역으로 출연한 것이 계기였고, 그때 마츠오카에게 당시 방영 직전이던 ‘《소드 아트 온라인 Ⅱ》(마츠오카는 주인공 키리토 역) 기대하고 있어요’라 말을 걸었으나 낯을 무척이나 가리는 마츠오카는 눈도 못마주치고 감사하다고 인사만 했다고. 이후 《식극의 소마》에서도 만났으나 그때까지만 해도 별로 교류가 없었다고 한다.
이후 2016년에 코바야시가 주인공 나츠키 스바루로 참여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에서 마츠오카가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역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리제로의 회식자리에서 따로 둘이서 이야기를 하게 되어 코바야시가 지금까지 자신이 겪었던 일을 모두 마츠오카 본인에게 털어놓게 되었다고 한다.[15]
코바야시가 마츠오카에게 진심을 털어놓게 된 뒤 급속도로 친해지고 서로를 요시츠구와 유스케라고 부르는 등 사이가 많이 가까워졌으며 술자리에서 연기론으로 싸움까지 갈 수 있는 열정적인 사이까지 되었다.
2019년 연말에는 마츠오카, 코바야시, 카사마 쥰과 함께 2019년 연말 여행을 가 서프라이즈로 코바야시의 트위터 계정으로 마츠오카가 30분 정도 질문에 답멘을 해주는 소소한 이벤트도 했으며, 둘이서 술자리에서 다트 내기를 하다가 계속 져 만취한 마츠오카를 본인의 집에 데려가 같이 SAO의 리즈벳이 나오는 에피소드도 본 적 있다고 한다.[16] 코바야시는 SAO의 짙은 어둠의 스케르초 무대인사에서도 본인의 캐릭터가 ‘키리토상’이라고 말하는 대사에 감개가 매우 깊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2023년의 마츠오카의 생일에 진행된 라디오 이벤트에서는 코바야시가 게스트로 초청되어 다트를 선물로 주기도 하였고#, 2024년 리제로의 라디오에서 밝혀진 이야기로는 이제는 생일 축하도 스탬프 하나로 주고받는 관계까지 간 듯 하다. 일본에서는 요시츠구-노부나가의 관계는 연인, 요시츠구-유스케 관계는 찐친 바이브 같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5. 여담
- 첫 주연을 맡은 위치 크래프트 워크스에 남성 성우가 본인 뿐이었는데 중반쯤부터 합류한 오키츠 카즈유키가 현장에 오자 "기다렸어요, 오키츠사앙!!" 하며 달려 들었고, 오키츠는 "오, 어... 왜, 왜 그래 너, 무슨 일이야? 그렇게 불안했어?' 라면서 꽤 따뜻하게 받아준 듯.
- 회사원 출신에 주연 성우로서 활약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기 때문인지 출신 양성소인 어뮤즈먼트 미디어 종합학원#과 구직 전문 사이트인 마이나비와 인터뷰를 한 적도 있다.# 특히 마이나비의 인터뷰는 동료인 마츠오카 요시츠구도 봤는지 라인으로 엄청 감동했다고 개인 연락이 왔었다고 한다.
- 불안정한 생활 때문에 활동이 늘면서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성우 일에만 전념해야 할 지 고민 중일 때 고민만 하다가는 언제가 되더라도 못 그만둔다는 카야노 아이의 조언을 듣고 과감하게 알바를 그만두고 성우 일에 전념하게 되었다.
- 5살부터 10살까지 영국에 거주한 귀국자녀라는데, 영어는 잘 못하는 편이라고 한다. 그러나 영어 발음 자체는 나쁘지 않은 듯 하다. 귀국했을 당시엔 오히려 일본어가 낯설 정도였지만 일본에 적응하면서 안 쓰니까 어학능력이 떨어졌다고.
- 웃음소리가 참 호탕하다. 하이톤으로 으핰핰핰!! 하고 웃는다.
- 아보카도를 좋아해서 자주 먹으며, 하나에 나츠키에게 아보카도가 크게 그려진 티셔츠를 선물로 받았다. 코바야시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망고 등 이색 과일이 가득 담긴 과일 바구니를 선물로 줬다. 우에무라 유토의 집에서 둘 다 좋아하는 아보카도 파티를 했을 때 첫번째 아보카도를 자르다가 손가락을 크게 베였다.
- 2020년 8월 27일에는 불꽃 소방대 2장 콜라보 이벤트 차원으로 지바 롯데 마린스의 홈구장인 조조 마린 스타디움의 전광판에 출연하여 스타팅 라인업을 읽었다. 마스다 나오야의 등번호가 새겨진 마린스 홈 유니폼까지 입고 나왔다.#
- 2021년에는 아이패드로 대본을 보기도 해서, 성우도 완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 있냐는 질문에 대한 대본 별로 안 무거워서 완력이 필요없다는 후루카와 마코토의 말에 아이패드로 보니까 장시간 사용시 손목이 아프기 때문에 성우도 어느 정도 완력이 필요하다며 반론했다.[17]
- 애니라지 어워드에서 시모세카 라디오, 유즈라지, 이종족 리뷰어스 라디오가 야한 라디오상 분야에서 수상하면서 '야한 라디오상 3번 받은 성우'라는 이미지가 생겨 놀림받는다. 본인 목소리에서 저열한 느낌이 나서 자꾸 이런 작품에 출연하게 되는 것 아니냐며 농담식으로 말하지만, 사실 신인시절 무명기간이 길어서 '연기를 할 수만 있다면!' 이라는 생각 때문에 뜨고 나서도 배역을 가리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애초에 경쟁이 너무 심한 성우업계 특성상 일을 가려서 받을 처지가 아니다.
- 하나에 나츠키, 마츠오카 요시츠구, 후루카와 마코토 등과 함께 아케타가와 진 음향감독의 총애(?)를 받는 남성 성우 중 한 명이다. (ex.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아르슬란 전기, 부부키 부란키, 식극의 소마, 닥터 스톤 ...)
6. 출연작
자세한 내용은 코바야시 유스케/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7. 관련 문서
[1] 진학 상담까지 받았다. 그중에서 어뮤즈먼트 학원에 좋은 인상을 받아 훗날 이곳을 선택했다.[2] 그래서 본인은 애니메 재팬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선 2013년 데뷔라고 말한다. 유즈라지에서 데뷔년도가 주제로 나왔을 때 2009년 시절은 인턴 수준에 가까웠으니 데뷔라고 할 수 있나 싶다고 말했다.[3] 2021년 6월에도 내레이션은 어렵다고 말했다.[4] 실제로 마츠오카는 2010년대 애니메이션에서 주역 무쌍을 찍었다.[5] 이 역의 오디션도 사실 처음에는 오디션에 불리지 않았으나 추가 오디션에서 눈에 띄기 위해 개그 요소를 잔뜩 집어넣은 테이프를 보냈더니 합격한 것이라고 한다. 나중에 제작진으로부터 듣기를 미숙한 부분이 반대로 재밌어 보여서 발탁된 것이라고 들었다고 한다.[6] 코바야시 유스케가 연기한 새벽의 연화의 수원과 하나에 나츠키가 아르슬란 전기에서 엘람을 연기한 목소리를 들어보면 꽤 비슷하다. 대신 유스케가 아르슬란 전기에서 아르슬란을 연기한 것과 비교하면 확연히 다른 걸 알 수 있다.[7] 오오쿠보 루미는 FGO 라디오에서 개인적으로 "귀여워(かわいい)"라는 말은 남녀불문하고 최고의 칭찬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8] 육회의 일본어 발음이 윳케(ユッケ)이기 때문.[9] 윳케마보 초창기에는 서로 윳케, 마보라고 불렀지만 어느새 유스케, 마코토라고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10] 2021년에는 다른 성우들을 자신의 차로 집으로 바래다준다고 한다.[11] 성향을 생각하면 오지상이라고 불리기 싫으니까 이름으로 부르게끔 한 것 같다. 우메하라 유이치로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코바야시를 오지상이라고 부르는데 굉장히 싫어하면서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그렇게 불러서 포기하고 우메하라만 허용했다는 식으로 라디오에서 우스갯소리로 말했다. 다만 둘은 친한 사이여서 정말 정색하고 말했는지까지는 알 수 없는데다 웃고 떠드는 분위기로 말한 거지만, 여러 라디오에서 같은 내용을 여러 번 말했고 우메하라 이외의 사람이 부르면 "하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한다.[12] 2020년 1월경에 라디오에서 조카한테 "이제 3달 지나면 초등학생이네"라고 했다가 "아직 3달이나 남았는데? 엄청 멀었다구!"라고 들었다면서 어른과 아이가 느끼는 시간 감각이 다르다고 말했었다. 그 전에도 기어다니던 아기가 어느새 걸어다니고, "아바바바" 하다가 "유스케~"하고 부르게 되어 놀랍다고 했던 적이 있었다.[13] 코바야시가 일본 기준 빠른임을 고려하면 9살 차이이다. 데뷔는 정반대로 아역 경력이 있는 우에무라가 11년이나 빠르다.[14] 마츠오카와 코바야시의 간간GA 채널[15] 하도 돌아오지 않아 여성 성우들이 오토 스웬 역의 아마사키 코헤이에게 정찰을 다녀오라고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16] 다만 마츠오카는 필름이 끊겨 SAO를 본 기억은 날아갔다고 한다.[17] 한국에서는 2010년대 중반부터는 아이패드로 대본을 보며 연기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지만, 일본은 대본 책자를 들고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