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AE9CF><colbgcolor=#7F9D90> 오토 스웬 オットー・スーウェン | Otto Suwen | |
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나이 | [ruby(20세, ruby=(1장~4장))] → [ruby(21세, ruby=(5장~))] |
마법 적성 | 땅 |
가족 | 마젤란 스웬(아버지) 플라밀 스웬(어머니) 오슬로 스웬(형) 레긴 스웬(남동생) |
생일 | 3월 24일 |
신장 | 177cm |
체중 | 60kg 이하 |
가호 | 『언령의 가호』 |
좌우명 | ‘대차는 똑바로 하자’ |
국적 | 친룡왕국 루그니카 |
소속 | [ruby(『왕선 후보』 에밀리아 진영, ruby=(5장~))][1] 볼라키아 제국 [ruby(내전, ruby=쿠데타)] — 반란군 |
1인칭 | [ruby(僕, ruby=ぼく)] (보쿠)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아마사키 코헤이 타이치 요우 (유년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잭 아귈라 킴린 트란 (유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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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 이름은 오토 스웬. 행상 노릇하는 보잘것없는 일개 상인입니다."
"그 에밀리아님의 고민과 비교하면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저도 남에게 이해받지 못한다는데에는 경험이 있어서…….
이상한 공감이죠. 임금님이 되기는 어렵겠지만, 힘내줬으면 좋겠구나 ── 하는 생각에. 그래서 확인해 보고 싶었던 거예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이상한 공감이죠. 임금님이 되기는 어렵겠지만, 힘내줬으면 좋겠구나 ── 하는 생각에. 그래서 확인해 보고 싶었던 거예요."
2.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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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설정화 | <colbgcolor=#7F9D90> TVA 1기 |
TVA 2기 설정화 |
3. 상세
3장에서 행상인으로 처음 등장하며, 4장부터 본격적으로 주연 반열에 합류해 에밀리아 진영의 내정관이자 참모를 맡는다.나름대로 잘생긴 외모이지만 우왕좌왕 하거나 침울한 표정을 하고있는 상황이 많고, 보통은 항상 태클 역할이라 잘 드러나진 않는다. 평범한 체격이지만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행상인이므로 나름대로 단련하고 있어 4장 기준으로 스바루보다 강하기도 하다. 행상일에 타이밍과 나라정세에 까막눈이라 무엇을 해도 결과가 별로 따라오지 않는 매우 불운한 운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오드 라그나의 인도.[2] 오드 라그나의 사랑을 받는 라인하르트와 반대인 듯하다.
의미를 지닌 말이라면 무엇이든지 이해할 수 있는 언령의 가호[3][4]를 가지고 있는데, 약간 부작용[5]이 있어 나름 통제하려는 의도로 지금은 셀프 귀마개 상태이다. 나름 잘나가던 상인 집안이였으나 어릴적 허공에 대고 얘기한다고 딱한 아이 취급받거나 홀대되기도 했지만 아버지가 이끌던 상회를 형이 이은것을 계기로 행상인으로서 독립한다. 용케도 죽지 않고 허탕질을 4년간 계속 하면서, 결국 스바루와 만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리고 파트너인 지룡 플루프가 있다. 오토가 소유한 짐칸이 큰 용차를 끄는 파워풀 한 거구를 지닌 장거리용 지룡. 중량급 성향인 그 모습에 타 지룡보다 속도가 떨어지지만, 그만큼 오랫동안 달릴수 있다. 장거리용 중에서도 특히 체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사흘 내내 달려도 멈추지 않는다.
참고로 암컷이며, 오토를 '도련님'이라고 격식있게 부른다.[6] 스바루 진영에 소속되기 전까지는 외로운 행상인 생활을 이렇게 둘이서 보내왔던 듯하다.[7]
4. 작중 행적
4.1. 과거
웹 연재판 기준으로 태어나자마자 물 양동이에 빠질 뻔했으며, 어릴 때부터 발동한 언령의 가호로 인해 들리는[8] 만물이 이야기하는 소리 때문에 사람말을 도통 들을 수가 없어서 문자를 이용하지 않고는 대화도 불가했다.여덟 살이 되자 주위 소리를 스스로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때 총명함이 꽃피어 여태 소리 때문에 못 배운 걸 똑똑한 머리로 다 익히자 또래 아이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신세가 되고 만다.
10살이 된 해 주위의 소리에 뜻이 있음을 깨닫고 평소 책을 읽어주던 형[9]에게 지룡과 대화하는 것을 들켜 자기 가호에 대해 털어놓자 남들에 의해 이용당할 것을 염려한 형이 가호에 대해 비밀로 하자고 했고, 오토는 동생 하나에게만 자기 가호에 대해 알려준다.
그런데 동생이 어린 마음에 동네방네 소문을 냈고, 동생이 모아온 애들 앞에서 벌레와 대화하는 걸 보여줬다가 별명이 '벌레새끼'로 굳어지게 된다.
15세에는 파티에 참석해 마을 권력자의 딸에게 시간을 묻고 있었는데 그녀의 애인이 그녀가 바람을 폈다며 난입한다. 오토의 해명을 들은 체도 안 하고 '벌레 같은 새끼'라고 일갈하자
애니에서는 그 아가씨가 고향의 권력자의 딸이었고, 그 딸을 건드려서 고향에서 추방된걸로 바뀌었다.
이후에도 사업 수완은 좋았으나 그만큼의 불행이 찾아왔고, 결국 스바루와 만나게 된 것. 언령의 가호의 대가는 불운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삶을 살아왔다.
4.2. 3장 (4권 ~ 9권)
당시 싼 값이었던 철을 팔고 기름을 잔뜩 구매하였는데, 크루쉬 진영에서 백경 토벌 준비로 철의 가격이 올라 배가 아픈 것은 둘째치고, 기름을 매각하려 했던 북방 국가인 구스테코와의 통행이 일시적으로 폐쇄되어 쫄딱 망할 처지였다. 여러번 루프에서 기름을 사는 조건으로 용차에 태운 스바루를 돕다가 마녀교에게 납치당해 살해당하거나, 가호가 독이 되어 백경의 공포가 기준치를 넘어서고 정신오염에 미쳐버려 스바루를 버리지만 결국에는 마녀교에게 살해되는 등 험한 꼴들을 당한다.마지막 루프에서도 마녀교에게 잡히고, 리카드에게 구해진 후[11]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 나태토벌을 총 지휘하는 스바루라는 것을 알고, 로즈월을 만나는 조건으로 불의 마광석이 담긴 에밀리아의 용차를 따라잡아 위기를 막는 결정적 역할로 도와준다.
4.3. 4장 (10권 ~ 15권)
4장의 숨은 MVP.스바루가 초면에 반말로 찍찍 내뱉는거[12]에 기분이 언짢아 하지만 상인으로서 대성공 하기 위해 로즈월을 만나려는 목적으로 스바루와 같이 행동한다. 그러나 엉망으로 되어있는 서류더미를 보면서 지저분하다고 정리도중 스바루가 휙 보여준 문서가 알고보니 로즈월의 비밀문서로 쥐도새도 모르게 스바루에게 회유당하여 자신도 모르게 에밀리아 진영 내정관으로 강제취직 당한다.[13] 이후 로즈월과 만나기 위해 마부역으로 함께 성역으로 향한다.
성역에서는 스바루가 마녀의 묘소에서 뭔 일 있으면 끌어내달라거나[14] 스바루에게 끌려다니며 츳코미를 날리면서도 성격좋게 도와주는데, 3번째 루프에서 스바루가 가필에게 유폐되자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준다.[15] 이때 성역은 스바루가 유폐된 직후부터 아람 마을 사람들의 분위기가 최악이라 결국 폭발하여 이미 한번의 교전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오토와 람은 성역의 주민들과 교섭하여 아람마을 사람들을 내보내기로 하였는데 마을 사람들이 스바루에 대한 의리가 엄청나 스바루가 없으면 자신들도 가지 않겠다 하여 결국 스바루를 데리러 왔다고 한다.[16] 스바루는 상인인 오토가 어째서 이렇게까지 해주는 건가 물어보자,
'''저기 말이죠, 나츠키 씨.
..벗을 구하겠다는 건, 그렇게나 이상한 일일까요?'''
라고 말한다. 이 때 스바루는 베아트리스와 로즈월, 심지어 가필까지도 복음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물론 가필은 착각) 남을 믿지못하고 뭔가 속셈이 있는게 아닌가 의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간단하고 명료한 대답을 내놓자 스바루는 예측은 커녕 상상조차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친구"를 유진(ゆうじん(친구))이라는 이름의 사람이라고 착각할 정도였다. 스바루가 자신을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은건 대충 예상했지만 설마 여기까지인 줄은 몰랐다고 한다. 여기까지 출연이 적었었는데 그 동안 성역을 조사하며 가필의 행동패턴 같은 것도 조사했다고 한다. 그리고 피난민이 학살 당하는 와중에 가필에게 공격당하는 스바루를 감싸고 대신 공격을 맞아 죽는다...벗을 구하겠다는 건, 그렇게나 이상한 일일까요?'''
마지막 루프에서 파트라슈를 산책시키는 중 갑자기 파트리슈가 마녀의 묘소로 달려가 다치면서까지 스바루를 꺼냈다고 하면서 파트라슈가 스바루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러자 갑자기 스바루가 우는 것을 보면서 당황하며 스바루가 너도 나를 좋아하냐고 묻자 자신은 변경백과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니까 도와주는 것, 자신의 몸이 위험하면 바로 도망친다라며 현실적인
───너는, 나를 두고 도망치지 않아, 오토.
오토. ───너는 나의, 친구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신뢰를 보내오는 모습을 보고 말문이 막힌 모습을 보이나 나중에 현재의 상황을 타파할 길이 보이지 않아 방황하는 스바루에게 간단한 일이라고 말하며 숨을 크게 들이쉬라고 말하고 죽빵을 날린다.[17] 오토. ───너는 나의, 친구니까.
친구 앞에서, 폼잡는 짓따위 집어치워, 나츠키 스바루.
분명히 자신이 약한걸 알고 있고 똑똑하지 않은 것도 알고 있으면서도 한층 더 자신을 몰아넣고있는 친구인 스바루가 친구인 자신에게 말하지도 않고 혼자서 고민하고 있던것에 화가 났었던 것. 반한 여자앞에서 폼잡는 것도 이해하고, 좋아해주는 여자 앞에서 폼잡는 것도 이해하지만 거기까지라며 "부족한 것도, 닿지 않는 것도 알고 있고 좋아하는 아이에게 폼잡고 싶고 좋아하고 있어 주는 아이에게, 자랑할 수 있는 자신으로 있고 싶다면, 그 아이들에게 보이지 않는 부분을 채우는 정도만, 누군가의 손을 빌린다면 괜찮지 않냐고 말한다. 예를 들어, 친구라든지. 그러나 스바루가 우물거리며 말하지 않는게 아니라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 말할 수 없는 거라고 하자 "말도 안 돼도, 앞뒤가 안 맞아도, 말 끊지 않고 끝까지 들어줄테니 얘기하라"고 하며 뒤죽박죽인걸 믿을 수 있게 하려는 거라는 스바루에게 "뒤죽박죽인걸 전부 이야기하고 마지막에 '믿어라' 한마디면 충분한게 친구 아니냐"고 말하여 결국 스바루는 알고 있는걸 털어놓는다. 스바루의 이야기를 전부 듣고 바보같은 웃음을 짓고 "듣지 않았던 것으로 하고, 도망가면 안됩니까?"라면서 믿는 모습을 보여준다. 3대 마수인 대토가 습격해 오는 장소에 갇힌 상황에, 탈출하려면 시련을 돌파할 수 있는지도 불분명한 에밀리아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것과 동시에, 최소한 결계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만으로도 대피시키려고 하면 가필에게 방해받고, 어떻게든 저택에 돌아가면 그 저택의 주인의 명령을 받은 살인 청부업자가 온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고 그대로 믿어준다. 자신은 상인으로서 살면서 나름 승산이 높다고 계산한 쪽에 걸어온 자신이 있다고 말하고[18]
그러니까, 이것이 처음이예요, 나츠키씨.
승산을 도외시해서, 승산이 안 보이는 편에 걸은 건 이게 처음입니다
바보같이 환하게 웃으며 말해 스바루가 로즈월과의 내기를 할 결심을 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승산을 도외시해서, 승산이 안 보이는 편에 걸은 건 이게 처음입니다
로즈월과의 내기가 진행되는 동안 스바루와 함께 승리를 위해 움직이며
「——사실은 이런 시간 벌기, 부탁받을 일 없는데요」
「빚은 반드시 갚는다.——여하튼 저는, 상인이니까 말이죠」
무엇보다--, 「——친구잖습니까 우린!」
「빚은 반드시 갚는다.——여하튼 저는, 상인이니까 말이죠」
무엇보다--, 「——친구잖습니까 우린!」
스바루가 에밀리아를 찾는 동안 가필의 발목을 잡는 역할을 맡는다. 원래 스바루는 용차로 페이크를 거는 것까지만 부탁했지만, 오토는 맡은 일을 끝낸 뒤에도 있는 기술 없는 기술 다 써가며 시간을 벌며, 도발과 언령, 함정을 최대한 활용해 가필이 경의를 표할 정도로 분전한다.[19] 스바루보다 약간 나은 수준인 오토와 성역 최강자인 가필[20]의 역량의 차이를 감안하면 매우 놀라운 활약을 보인 것이다. 숲의 마나가 보조해줬다고는 하나 땅의 최상급 마법인 알 도나를 사용한 것을 보면 마법의 재능도 어느 정도는 있는 모양. 가필에게도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었다고 언급되나, 하필 땅 속성에 완전 내성(단순한 내성 정도가 아니라, 사실상 면역인 수준인데다 알 드나 정도라면 면역정도를 넘어서 맞으면 역으로 회복한다고...)을 갖춘 가필에게 땅 속성 마법을 사용한 걸 보면 역시 운은 없다(...).[21] 그 후 압도적인 전투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가필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나 오니화한 람이 나타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스바루와 가필의 싸움으로 가필이 스바루를 따르게 되자 같이 메이더스령 저택으로 향하여 구조활동을 한다. 스바루가 대토를 토벌하고, 에밀리아의 시련돌파로 성역이 해방되면서 모든 싸움이 끝나자 로즈월을 용서 못한다는 가필에게 스바루와 로즈월이 했던 영혼의 계약을 가필도 함께 받아야 된다고 조언한다. 결국엔 스바루에게 굴복했는지 에밀리아 진영의 문관 내정관으로 정식 임명된다...
임팩트는 덜하지만 역할은 3장의 렘과 유사한데, 렘이 약해지다 못해 붕괴되어 버린 스바루의 마음을 다시 강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이었다면, 4장의 오토는 스바루가 자신의 약함을 되새기고 주변을 신경쓰게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 로즈월이 가진 예언서에 기록되지 않은 인물이기 때문에 스바루를 에밀리아의 맹목적인 충신으로 만들고자 몰아붙이려던 계략을 어긋나게 만드는 와일드카드의 역할을 수행해내며 3장의 한 루프에서 스바루를 백경의 먹잇감으로 버리고 혼자 도망치는 추태를 보였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 베아트리스와 함께 4장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었다.
4.4. 5장 (16권 ~ 20권)
프리스텔라 수문도시로 같이 향한다. 팩이 깃들 마광석이 있는 상인인 키리타카와 거래에 성공하였고, 스바루가 파티를 즐기고 있을때 아무도 모르게 람이 태웠던 불탄 로즈월의 예지의 책을 가져와 프리스텔라의 복구 장인에게 복구를 요청한다. 그러나 예지의 책에 이끌려 온 폭식의 대죄주교와 마주쳤고, 릴리아나의 보호를 요청한 키리타카와 백룡의 비늘단의 분투로 마녀교의 위협에서 지하수로를 통해 탈출하지만 색욕의 대죄주교의 방송이 나오자 신중하게 행동하며 마을 안을 걷고 있었다. 도중 우연히 펠트를 인질로 라인하르트를 협박하던 하인켈을 만나 기절시켜 펠트를 구출하는데, 그로 인해 라인하르트의 행동의 구속을 풀게된다. 스바루의 연설 이후 바로 달려가 도시청탑으로 가서 합류한다.각 진영의 모든 전력이 모인 도시청탑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자리를 비운 이유를 예지의 책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행적과 목적을 스바루에게 전부 털어놓는다.[22]
저는 메이더스 변경백을, 전혀 신용하고 있지 않아요.
1년간 내정관으로 지내면서 로즈월과 접할 기회가 많아 그를 보면서 흉계를 꾸미는 기색은 없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작년까지 예지의 책의 기술대로 행동했던 사람인데 자신들을 전력으로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그 기술된 내용조차 말하지 않는다면서 그를 신용 못한다고 한다. 또 앞으로의 국면에 예지의 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서 사전에 불행을 방지하는 차원으로 복원을 시도했다고 한다.[23]수문제어탑 탈환전이 시작하자, 자신이 스바루를 위해, 자신이 있는 장소[24]를 위해 할 수 있고, 해야한다는 다짐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복구장인에게 예지의 책을 받으러 간다.
『질투의 마녀』의 유사성으로부터, 마녀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에밀리아. 그녀의 기사로서 배명해, 반마를 노리는 마녀교와 계속 싸우는 운명의 스바루. 스바루와 운명을 같이 해, 작은 몸의 전부를 쓰기로 한 베아트리스.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주먹에 담은 가필. 말투의 거침과 정반대로, 누구도 버릴 수 없는 상냥함이 있는 람. 동생에 대한 빚과 입장 책임감을 안고 살아가는 프레데리카. 아이 취급당하면서도, 모두의 웃는 얼굴을 위해 밝게 행동하는 페트라. 모두를 좋아한다. 한 곳에 머물지 않으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새인가 이곳이 너무 좋아서. 무서운 것과 대립한다고 알고 있어도, 그들의 옆을 떠나기 어려워서. 이 장소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그들과 함께 서 있는데 필요하면, 공포의 상징마저도 굴복시켜, 그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을 전부 채우고 싶다고 생각한다. 어떻게든 해서, 저는 저의 역할을 완수하지 않으면 안된다고요. |
펠트와 톤, 백룡의 비늘 용병단을 만났지만 바로 폭식의 대죄주교 라이 바텐카이토스와 대면한다. 지난번 나태와의 만남으로 마녀교의 두려움이 극에 달했지만, 그를 공략하기 위해 머리를 쓰면서 그가 만나고 싶다는 영웅을 만나게 해준다고 거짓말을 하며 안간힘을 썼으나, 상인의 언행에 민감한 바텐 카이토스가 송곳니를 드러내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언령의 가호로 분노의 권능에 적용된 수룡을 끌어들여 그 분노를 바텐 카이토스에게 향하나 무용지물이였고, 존재를 먹은 상대의 기량을 내뿜으며 한명씩 폭식의 권능에 당하는데 난생 처음 겪는 위화감에 고전과 공포를 면치 못한다.[25] 폭식의 권능은 신체와 접촉해 이름을 먹는 것으로 본명이 들키면 먹힐 수 있다는 걸 알고, 펠트에게 이름을 부르지말라 당부한다.[26] 여전히 전황은 불리하였으나 고농도 마석으로 깨어난 베아트리스와 합류해 같이 폭식과 전투에 임한다. 그러나 베아트리스의 이름을 아는 사람마냥 부르는 바텐 카이토스의 태도에 잠깐이나마 한패로 의심했으나 폭식의 말투가 여자아이라는 것과 베아트리스의 격정의 감정에 폭식은 먹은 사람의 기량뿐 아니라 기억까지 흉내낼 수 있다는걸 알아낸다.
나츠키 스바루를 알고 있어, 그 인품과 길게 지내다 보면 그런 감각을 느끼는 것을 공감할 수 있다. 그 소년에게는, 타인에게 그렇게 생각하게 하는 이상한 곳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호의를 가져 그와 친밀함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인 감개다. 스바루의 무른 강함과 약한 용기를 알고 있는 그것이, 그의 근처에 있던 증거다. 그리고 그 증거를 지금, 『폭식』에 빼앗긴 것이 있다고 하면, 해당자로서 생각해 떠오르는 것은 단 한사람의 소녀 밖에 없다―. 「!」 베아트리스가 겨우 도착한 혐오감에, 오토도 늦게나마 간신히 도달한다. 눈의 색이 바뀌는 오토에 무엇을 보았는지, 바텐 카이토스는 시선에 대해 우아하게 인사하면서, 송곳니를 보여 미소지었다. |
라이 바텐카이토스 : "로즈월 L.메이더스 변경백 사용인 필두, 지금은 그저 단 한 명의 사랑스러운 사람, 언젠가 영웅이 될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사람. 나츠키 스바루의 시중, 렘..이라 하던가?"
오토 스웬 : "여기서, 우리들끼리 해치우는 겁니다."
베아트리스 : "이 녀석은, 이 녀석만은..스바루와 만나게 해선 안 되는 것이야."
스바루가 바텐 카이토스를 만나면 분명 무너질꺼란 생각에 그와 대면시키지 않겠다는 베아트리스와 공감하여 바텐 카이토스를 반드시 격퇴하기 위해 자신의 언령의 가호를 최대한 발휘하고, 베아트리스가 마광석을 이용하여 방심을 유도해 기회를 잡은 순간 펠트가 가져온 창 형태의 용을 끝까지 추격하는 미티어로 결정적인 공격을 날렸으나, 그 순간 루이 아르네브로 변한 폭식의 대죄주교가 다이너스를 죽이고 오토의 양쪽 다리를 찢어버린다. 이후 더 이상의 전투 없이 루이가 퇴각하면서 실패로 돌아간다.오토 스웬 : "여기서, 우리들끼리 해치우는 겁니다."
베아트리스 : "이 녀석은, 이 녀석만은..스바루와 만나게 해선 안 되는 것이야."
이후 대죄주교들이 철수하면서 프리스텔라 공방전이 모두 끝났고, 폭식이 자신의 다리를 과일 껍질까듯이 도려낸 부상을 입어 프리스텔라에 계속 남기로하고 현자의 탑으로 가는 스바루를 배웅한다.
6장에서는 프리스텔라에서 가필과 함께 요양을 받느라 등장하지 않는다. [27]
4.5. 7장 (26권 ~ 3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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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신장 9 『비룡장』 마델린 에샬트 | 재상 벨스테츠 폰달폰 | 별점쟁이 우비르크 | |
제국군 토드 팽 | 이장 카프마 일루쿠스 |
현자의 탑 공략조가 탑의 공략을 끝내고 귀환한 시점에선 가필과 함께 프리스텔라에서 잔류하면서 일어난 소동과 치료를 끝 마치고 메이더스 저택의 도착하기 직전이라고 로즈월이 언급한다 추후 아나스타시아 일행에게 사정을 전부 듣고 스바루가 볼라키아 제국으로 전이 된 걸 듣고는 에밀리아 진영의 다른 일행들과 함깨 한바탕 난리가 나며 베아트리스가 스바루와 오래 떨어지면 베아트리스는 소멸하며 게이트가 망가진 상태로 영혼이 오드로 빠져나온다는 말을 들으며 스바루의 인생이 저주 받은거 아니냐며 한탄하며 어떻게든 그를 탈환 하기위해서 볼라키아로 향하기로 하지만 워낙 입국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걸려 서로 가진 지식을 총 동원하기로 한다 호신상회의 정보와 친가인 스웬상회의 힘을 빌리기 위해 에밀리아 진영의 나머지 사람들과 고향인 픽타트로 향하며 아나스타시아 진영과는 다른 루트를 찾아보기 위해서 따로 행동하게 된다.
이후 성곽도시 과랄에 도착하여 자말과 지크르와 마주하게 된다. 그곳에서 스바루는 요르나 미시그레를 포섭하기 위해 카오스프레임으로 떠났고, 렘은 마델린 에샬트에게 잡혀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얼마 가지 않아 카오스프레임으로 떠났던 마차가 돌아오지만, 스바루는 그림자에 휩싸여 사라졌다는 아벨의 답을 듣는다.
일행 중 루이를 본 베아트리스에 의해 그가 폭식의 대죄주교임을 증명한다.[28] 루이에 의해 생긴 다리의 상처를 보이며 당장 죽일것을 종용하지만, 루이가 일행의 목숨을 구해주었다는 미디엄의 증언과 다른 사람도 아닌 스바루가 루이를 지키는 것을 선택했다는 알데바란의 발언에 결국 루이의 처분은 보류하기로 한다.
이후 제도 결전에 참전, 페트라의 보조를 받으며 가호를 통해 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아벨에게 전하는 역을 수행한다. 그러던 중 토드 팽과 마주하고 때마침 나타난 알데바란과 함께 격퇴하는 데 성공한다.
4.6. 8장 (34권 ~ 39권)
현재 유아아 된 스바루와 재회하고 볼라키아 제국이 위험한 상태에 빠졌다는 정보에 에밀리아,아나스타시아 진영 모두 왕국으로 귀환할것을 피력하나 스바루가 반대한다. 타협안으로 스바루가 제국에서 친해진 사람만 데려가자고 하지만... 스바루는 제국의 5천만 전원을 구하고 싶다고 하자 골머리를 썩는데...이후 아벨이 이익이 없으니 행동할수 없다면 황제로서 에밀리아 진영에 '정식'으로 요청하자 명분이 생겨 마지못해 찬성하고,[29] 이후 스바루의 루이에 대한 처분에 그녀는 메일리와 다르며 반드시 처분(제거)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한다.
이후 지나치게 참견했다는 율리우스의 사과를 받는데. 오토는 율리우스에게 율리우스가 스바루를 위해서 말한것도 이해하며 자신은 율리우스와 검으로 승부를 낼수 없고 율리우스는 말로 오토와 겨룰수 없으나 오토는 율리우스를 왕선의 진영으로 적이라며 당당히 선언했다.
5. 게임
5.1. 리제로스
자세한 내용은 오토 스웬(리제로스) 문서 참고하십시오.6. 외전
===# 극장판 이세계 콰르텟: 어나더 월드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가필 틴젤과 함께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2반 학생들이 웜홀에 빨려들어간 이후로 둘만 학교에 전학을 오고나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7. 기타
- 상인집안의 둘째로써 집을 나와서 자신만의 성에서 대상인이 되는것이 꿈. 이후 1. 상황을 보는 눈 2. 에밀리아를 나쁘게 보지 않는 점 때문에 스바루가 비밀문서를 보여줘서 빼도박도 못하는 식으로 에밀리아 진영에 끌어들인다. 본 역할은 항상 당하는 츳코미. 가필이 합류한 이후로는 더하다.
- 스바루에게 츳코미를 날리자 가필이 '대장, 하루에 10오토라고 정하지 않았냐'고 말한다.[30]
- 3장 스바루와 첫만남에서 자기도 타인에게 이해받지 못한 적이 있었던 경험으로, 에밀리아를 응원한다고 편견을 가지지 않은 시선 덕분에 스바루에게 호감을 사게된다.
- 본인은 이득이 되니까 붙어있다고 하지만 행동으로 봐선 아무래도 목줄이... 이미 오토가 없으면 각종 서류작업이 불가능하다는 듯하다.[31] 민완 내정관을 할 정도로 서류작업에는 뛰어났으나 정작 본인의 인망과 운이 없는 관계로 본업인 상인으로서는 영 가망이 없다.
- 4장 if 카사네루에서는 스바루에게 자신은 스바루를 친구로 여겼지만 스바루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거 같다며 결별.
- 6장 if 츠기하구에서는 스바루를 포함한 진영 내에서 만장일치로 적으로 돌리면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가받고 살해된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1기 14화부터 등장했다.
- 좋아하는 음식은 맵고 쓴 것이다.
- 첫사랑은 고양이[32]로, 어릴 때 고백을 했으나 동생 앞에서 차였다. 그리고 이것은 오토의 가장 큰 수치스러운 일이 되었고, 현재도 고양이를 좋아하나 동시에 꺼린다.
- 람과 가필의 연애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작가는 "무엇이든 0인 미래는 없으니, 있느냐 없느냐라고 묻는다면 있다"라고 한 반면, "오토에게 봄날이 올 미래는 0"[33]이라고 단언했다. 단편에서도 이전에 오토가 도적단에게서 구해줬던 말로네라는 여성과 잘 되나 싶었는데 동생이 말로네에게 마음이 있는걸 알고는 단념하게 된다.
스바루는 루프라도 있지...다만 팬들 사이에선 동갑내기 미인인 프레데리카와 커플링을 밀어 붙인다.
- 술이 등장하면 거의 매번 취해있지만, 술집에서 7명을 음주승부로 이길 정도로 술을 잘 마시는 편이다.
- 좋아하는 속담은「은혜에는 창고도 기한도, 가격표도 없다」.
- 오토가 초록색 옷을 입는 것은 좋아하는 색이라서가 아니라, 경험상 상대를 무의미하게 자극하지 않는 차림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좋아하는 색은 빨간색인데, 매울 것 같아서.
- 오토가 6장에 함께 있었다면 그나마 잘 해결되거나 6장의 참상이 벌어지진 않았을 거라고 한다.
어째서요? 오토 만능설?[34] - 오토가 (가호는 그대로 남은 채) 사망귀환을 얻으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35]
- 왠지 진영에서 취급이 쉽게 죽는 오토 취급. 6장 초반에 람이 프리스텔라에서 돌아온 일행의 안부를 물을때, 자리에 없는 오토는 죽었냐는 식으로 물었으며, 페트라는 오토가 죽었..죽을 뻔했다고 걱정했다. 스바루도 심심하면 죽는 오토 취급하지만, 만약 오토가 죽으면 반드시 사망귀환 할거라고 봐선... 그래도 진영에서 놀림 받는 것 이상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남자들의 모임 수준.[36]
- 왼손잡이이다. 애니메이션 2기 15화 회상씬에서 왼손으로 펜을 잡고 글을 쓰는 모습이 등장한다.
- ex에선 오드리 수플레 라는 여성으로 여장한다.(...)[37]
[1] 3장에서는 엑스트라나 다름없는 위치에 있었으며, 4장에서는 로즈월과의 교섭을 위해 동행한 것이기 때문에 정식 진영원에 속해있지는 않았다.[2] 생일 기념 Q&A.[3] 이 가호로 다른 생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데, 대화를 할 때도 그 생물의 대화방식으로 얘기한다. 예를 들어 돌고래라면 초음파라던가... 나무나 풀꽃의 도움을 받은 적도 있기에 생명이 있는 것이라면 다 되는 듯 하다. 제대로 사용하면 부가적인 효과로 무조건 뇌가 의미를 이해하게 된다.[4] 라인하르트의 '전심의 가호'의 하위호환으로 추정된다.[5] 무수히 많은 말도 묻히지 않고 전부 이해할 수 있기에 뇌의 처리용량을 멋대로 사용해서 한계를 넘어 피를 토할 수도 있다.[6] 암컷은 커녕 기품 있는 아가씨라고 해도 좋은 말투로 늘 오토에게 말을 걸어주며 걱정하고 있으며, 오토 또한 삶의 동반자를 대하듯이 말을 주고 받는다. 느껴지는 인상은 살가운 프레데리카와 오토의 대화란 느낌.[7] 수많은 위기 상황을 플루프가 도와주는 것이 일상인 듯 하며, 오토 또한 플루프 없이는 진작에 객사했을 팔자. 이 작품에 등장하는 지룡은 하나같이 히로인 속성이 너무 높다[8] 이때는 소리만 들리고 뜻은 알 수 없었다고 한다.[9] 당시 난청 판정을 받은 오토와 문자로 소통한다는 발상을 처음 한 것도 이 사람.[10] Ex에선 진영에서 휴가를 받았는데 고향으로 가는 도중 동생 레긴이 진료소를 하는 곳으로 진로를 바꾼다. 가필과 스바루가 이유(치정극에 말려들고 명사의 딸을 상대로 대폭로 했다가 살인 청부업자가 목숨을 노리고 있다)를 듣자 대폭소 한다.(...) 스바루 왈 평범치 않은건 너도 남말할 입장은 아니었구먼[11] 여기서 페텔기우스가 오토를 죽이지 않고 사로잡은 것은 무슨 이유로 오토가 급히 메이더스령으로 가고 있었는지 심문하기 위해서였다. 페텔기우스는 자기들의 계획이 누설됐음을 몰랐기에 오토가 뭔가 강한 목적으로 움직이는 걸 수상쩍게 여겼다.[12] 스바루는 이미 여러번 대화한 상대지만 오토는 처음보는 상대기에.[13] 스바루가 월권 행위를 하는건 아니고 3장에서 크루쉬와 동맹을 맺을정도로 이미 로즈월 대리로 모든 권한이 있는 상태였다.[14] 왜 하필 나인 거냐고 묻자 "생각나는 사람중에 폐끼쳐도 상관없는게 오토여서"(...)[15] 유폐된 스바루를 찾은 방법은 언령의 가호를 이용하여 풀꽃이나 벌레나 도마뱀들의 도움을 받아서 찾아냈는데 스바루가 예상으로 이미 다 맞춰서 내 우월감을 어떻게 돌려받냐고 말한다.[16] 정발본에서는 가필이 스바루와 마지막으로 만난걸 아는 오토를 말과 보답으로 입막음 하려했다. 그러나 거절하여 이리저리 쫓겨다녔다고 한다.[17] 애니메이션 2기 1쿨이 이 시점에서 끝난다.[18] 문제는 "결과가 계속 따라와주지 않았……다기보다는,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 쪽은 그 후에 믿을 수 없는 재난이 발생해 결과가 따라오지 않았다고"[19] 가필의 경우, 다시 일어선 오토에게 '너 정도의 남자가 스바루같은 놈한테 조력할 이유가 있냐'라 한 것이나, 스바루와 싸울 때 오토의 활약상을 자기 입으로 읊은 뒤 '그 형씨는 나와 맞설 기개가 있었는데 너는 뭐하는 거냐'라는 식으로 여러 번 언급한 걸 보면 어지간히 인상적이었던 모양.[20] 4장의 가필은 엘자 그란힐데와 한끝 차이 정도로만 밀리는 수준이다. 그것도 심지어 흡혈귀의 특성으로 몇번이나 부활한 엘자를 상대로.[21] 다만 가필 입장에선 무력하다고 생각했던 오토가 자신을 이 정도로 몰아붙인 것에 감명받아 진심으로 오토에게 '경의'했다.[22] 구체적인 사항은 우리들 문제라며 스바루와 따로 이야기한다.[23] 기술되었던 내용으로 지난 로즈월이 어떤것을 꾸몄는지 알고싶은것도 있다.[24] 로즈월 저택[25] 백룡의 비늘단 구성원이 한명씩 당했는데, 본적도 없는 사람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폭식 옆에 있다고 묘사된다.[26] 펠트는 우린 원래 내정관 오빠의 이름따위 모른다고 답한다(...).[27] 다만 작가의 언급으로 6장에서 오토가 있다면 상황이 잘 해결됐을 것이라고 한다.[28] 폭식의 대죄주교로써의 루이를 본 인물은 오토와 베아트리스가 유일. 6장에서는 기억의 회랑속에 있다 기절한 상태로 녹색방으로 전이되었으니 대죄주교로써의 그를 목격한 인물은 없다.[29] 사실 오토의 의도였다.[30] 오토가 한번 태클을 걸면 1오토가 깎이는 식이라고...되집으면 하루에 기본 10번은 스바루에게 츳코미를 날렸다는 소리다.[31] 이따금 난 분명 기름을 매입하러 온 것인데 어째서 민완 내정관을 하고 있는거지라고 말한다.[32] 고양이 수인 같은 게 아니라 진짜 고양이(...) 어차피 모든 생물의 말을 알아듣기 때문에 종족 같은 건 별로 상관이 없었다고 한다.[33] 심지어 오토의 수비 범위에 인간 아닌 동물도 포함되어 있는 걸 감안하면...[34] 그냥 아무렇지 않게 작가가 장난 겸 말한거 같긴 하지만 작가의 성격성 떡밥일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다. 자신의 가호로 샤울라랑 대화를 시도했거나, 전갈의 정체가 샤울라라는 걸 조기에 발견했을 수 있다. 그 외의 측면에서는, 그룹의 분쟁 중재나, 스바루가 잠시 기억을 잃었을 때 좋은 판단을 내려 그룹을 지켜냈을 수 있다.[35] 스포일러. 6장에서 루이 아르네브가 스바루의 사망귀환을 경험해보고, 미친듯이 두려움에 떠는데 이것이 '타인이 사망귀환을 얻게 될 경우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의 답이라고 한다.[36] 가필의 경우 친밀도가 최대치10으로 따지면 스바루,프레데리카,류즈를 포함해서 오토 와 같이 최대치를 찍는 중[37] 나중에 7장에서 제국으로 전이된 스바루가 나츠미 슈바르츠로 활약하면서 동료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있다는걸 분석하자 오토 왈, 그 사람은(스바루) 여장을 만능의 기술로 알고 있는데 진짜로 그럴것 같아 웃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