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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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C9DA1><colcolor=#000> 세크메트 セクメト | Sekhmet | |
본편 13권 삽화 | |
이명 | 『나태』의 마녀 |
종족 | 아인 — 거인 |
성별 | 여성 |
외견 | 20대 중반 |
나이 | 불명 |
신장 | 170cm |
별자리 | 사자자리 |
생일 | 8월 13일 |
성우 | 나카하라 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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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찮은 순간 귀찮은 녀석이 귀찮은 일을 벌이려고 하는구나....후....
사테라가 등장할때 그녀의 대사.
사테라가 등장할때 그녀의 대사.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나태의 마녀.
2.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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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
평안만을 위해 용을 대폭포 너머로 쫒아냈다는 마녀. 7개의 대죄 중 나태를 담당하고 있다. 오만의 마녀 튀폰의 양어머니이다. 용을 쫒아낼 때 대폭포 아래로 떨어져 죽었다고 한다.긴 보라색 머리에 넝마같은 로브를 입은 여성으로 부적합자인 페텔기우스와는 달리 '나태'답게 매우 게으르다.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할 때마다 귀찮은 한숨을 내쉰다. 게으른 주제에 위험도가 미네르바보다 높은 이유는 튀폰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때문인데, 그녀와 같이 다니는 탓에 '움직이지 않는' 민폐가 '움직이는 민폐'가 되었기 때문.
6장에서 과거가 밝혀졌다. 한 종족의 숙원을 걸고 태어났으나 그녀가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그 종족은 그녀를 들에 버렸다. 들에서 혼자서 짐승처럼 몇년을 살다가 짐승같은 인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남자들이 그녀를 죽이려 했다. 하지만 그녀가 아름다워서 남자들은 그녀를 데리고 마을로 내려와 언어, 문화등을 가르치게 했지만 남자들의 욕망에 노출되며 살았다.[1] 그러다가 같이 지내던 남자들을 모두 죽인후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자신의 종족들을 모두 학살하면서 쾌감을 느끼게 된다. 모든 종족들을 학살한 후 남자들과 살던 곳으로 돌아와 남자들을 모두 묻어준 다음에 처음으로 행복하게 잠을 자게 되었다고 한다.
4. 작중 행적
에키드나의 다과회 당시에 사테라가 난입하자 에키드나를 비롯한 다른 마녀들은 사테라의 주위에서 물러났지만 세크메트는 미동도 없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서며 사테라[2]의 힘을 억눌렀다.5. 능력
능력은 불명이나[3] '질투'를 제외하고[4] 마녀 중 가장 강하다. 대토는 한방에 잡을수 있고 질투와 자신을 뺀 나머지 마녀 전부가 덤벼도 1분이면 KO승을 따낼수 있는 강자. 작가의 ASK에 따르면 대죄주교와 마녀의 일대일 결투에서 마녀 측 중 가장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신룡 볼카니카를 제압했던 일화를 에키드나가 이야기하며 레이드와 함께 자신이 아는 최강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5]6. 기타
- 이름의 유래라고 추정되는 것은 이집트 신화에서 사자 형상의 머리를 가진 여신 세크메트.
- 만약 나태의 대죄주교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와 만날 경우 페텔기우스는 사테라 이외의 마녀는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세크메트를 공격하지만 세크메트가 쉽게 제압한다.[6] 까놓고 말해서 대죄주교 최약체(...)인 페텔기우스와 봉인되었다고는 해도 사테라한테 기세로 밀리지 않는 세크메트를 비교하기는 조금 뭣하긴 하다.[7]
- 특수능력 없이 현대 일본으로 떨어지면 세크메트는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냥 중증 히키코모리잖아
[1] 그러나 그녀는 그 남자들에게 고마움을 느꼈다고 한다.[2] 봉인되어 너프당한 상태.[3] 그나마 중력 조작 비슷한 능력으로 미네르바를 땅바닥에 가라앉히는 장면이 있다.[4] 질투에 대해서는 작가가 언급을 피했다.[5] 단, 해당 시점의 에키드나는 라인하르트를 모른다.[6] Q&A[7] 페텔기우스의 '보이지 않는 손'은 분명 강력한 권능이긴 하지만 보이는 순간부터는 그냥 손이 많은 것 이외엔 아무것도 아니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본편에서도 실제로 보이지 않는 상태에선 에밀리아나 렘, 람마저 전멸하는 결과가 되었으나, 스바루와의 시야공유로 손이 보이게 되자 율리우스 혼자서 털어버렸다. 이게 나태의 권능인 이상 나태의 마녀의 눈에 보이지 않을리가 없으니 당연히 페텔기우스는 그녀를 이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