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설정화 | |
이름 | 요슈아 유클리우스 |
생일 | 1월 10일 |
나이 | 19세 추정(5장~)[1] |
별자리 | 염소자리 |
가족 | 아버지 알비에로 유클리우스 어머니 마리아 유클리우스 숙부 클라인 유클리우스 형 율리우스 유클리우스 [2] |
성우 | 이시게 쇼야 |
1. 개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2. 상세
율리우스의 동생으로 길게 길은 옅은 보라색 머리를 목덜미에서 하나로 묶고 노란색 눈동자에 날카로운 눈초리, 외안경을 착용해 학자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세련된 청년.대대로 기사를 배출해온 유클리우스 가문 본가의 적자지만 타고난 병약한 신체 탓에 기사가 될 수는 없었다.[3] 이후 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율리우스를 백부인 가주 알비에로가 거둬들여 키웠고, 이후 율리우스가 유클리우스 가문의 모든 무게를 대신 지면서 후계자가 되었다.
입술은 보기에는 언짢게 보여 첫인상은 별로 좋지 않다. 율리우스의 동생이란 걸 안 스바루는 "그런가. 확실히... 듣고보니 특징이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불쾌감을 주는 말투...가 아니라 날카로운 눈매나 빈정거리는... 이 아니라 우아한 입모양이나 악마같은... 이 아니고 미려한 보라색 머리" 라면서 갖가지로 율리우스를 돌려 욕하기도 한다(...)[4]
어릴 때부터 몸이 병약하여, 강함을 동경하는데도 검과는 인연이 없었고 그런 자신과는 반대로 강한 기사인 형을 동경한다. 그래서 상당한 브라콘으로 스바루가 베아트리스와 계약하기 전엔 자신의 형이 왕국의 유일한 정령기사였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껴 스바루가 정령기사라는 것을 알자 매우 싸늘해지기도 하고 하루종일 형의 자랑을 하려 하기도 했다. 다만 본편에서의 폭식의 언급이나 특전에서의 내용을 보면 실제로는 율리우스에 대한 열등감과 그에 따른 미움을 동경으로 억지로 덮는 형태에 가까우며, Q&A에 따르면 요슈아의 형 사랑은 기만에 불과하다고 한다.
상술한 병약 체질 때문에 전투력은 0에 수렴하며 스바루에게도 진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5장(16권 ~ 20권)
미미와 함께 프리스텔라에 스바루 일행을 초청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모든 왕선 참가자들이 모이고 다음날. 아나스타시아의 심부름을 하던 도중에 슐트의 도움을 받아 친분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대화를 나누던 중 로이 알파르드와 조우해 슐트를 도망치게하고 이름과 기억을 먹혀, 모두에게 잊혀지고 렘과 동일한 의식 불명 상태가 된다. 폭식이 율리우스의 기술을 미리 알고 있던 것은 요슈아의 기억을 먹었기 때문.
[1] 19권 특전 소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율리우스보다 3살 연하라고 한다. 5장 기준 율리우스의 나이가 22세이므로 요슈아는 19세다. 다만 4권 특전 소설에서는 율리우스와 4살 터울이라고 묘사되고, 18권 특전 소설에서는 5장 시점 17세라고 한다. 일단 가장 최근 서술로 표기.[2] 원래는 사촌형이며, 율리우스는 요슈아의 숙부 클라인의 아들이었으나 알비에로에게 입양되어 형제가 되었다.[3] 작가의 ASK에 따르면 리제로 세계의 사람들은 게이트가 제대로 기능하고 마나를 순환시키기만 한다면 나름대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요슈아처럼 심장병같은 특정한 질병이 있는게 아닌 타고난 병약 체질인 사람에 대한 신체의 이해도가 낮다고 한다.[4] 오토에게 그냥 무리하게 칭찬하려 하지 말라며 츳코미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