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67672><colcolor=#fff> 리브레 페르미 リブレ・フエルミ | Libre Fermi | |
[ruby(작중 약 40년 전, ruby=아인전쟁)][1] | |
이명 | 독사 |
종족 | 아인 — 사인(巳人) |
성별 | 남성 |
국적 | 친룡왕국 루그니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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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아인족 최강의 검사로, 별명은 독사. 아인 중에 상식인이자 오카마인 도마뱀 수인. 비교적 온건파여서 인간을 모조리 몰살시키려는 발가와 자주 충돌하곤 한다. 대인배이기까지 해서 빌헬름에게 겁먹어서 도망치는 아인 병사를 그럴 수 있다며 자신이 맡는다.이름의 유래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여러 언어에서 자유를 뜻하는 Libre이고, 성씨는 작가가 과학과 관련된 인물의 성씨를 작품의 등장인물에게 붙이는 것으로 보아서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아이히아 습지대 공방전에서 빌헬름을 지키던 피보트 애넌시에게 검격을 해 중상을 입혀 죽게 하고 그 직후 스핑크스가 피보트의 시체를 조종했다. 스핑크스의 마법진으로 움직임이 느려지고 부상을 입은 빌헬름과 싸웠으며 개인의 감정을 우선시할 수 없고 아인족의 긍지를 우선시 해야 하는 입장으로서 "모든 것이 끝나면 묘 앞에 꽃을 바쳐줄게. 새빨갛고 정열적인 꽃을"이라는 말과 함께 빌헬름을 죽이려는 순간에, 로즈월 J. 메이더스에 쫓겨 보디가드가 필요했던 스핑크스의 광선마법에 관통당해 사망하여 시체병사가 된다. 시체병사가 되어 평상시보다 전력을 내지 못하며 보르도와 싸우지만 진다. 이후 잠시 의식이 돌아오자 스핑크스의 팔을 잘라버린다. 6장의 서고에도 이름이 있다.3. 능력
사인(뱀인간)으로서 잘린 사지는 회복력으로 수복할 수 있다. 술이 달린 학사모 비슷한 걸 쓰고 있다. 쌍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빌헬름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정도로 뛰어난 검사다.[1] Ex 2권 '검귀연가' 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