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충격 고우라이간의 악역. 배우는 와카마츠 토시히데[1].
리조트 개발을 추진하는 대기업의 아들이지만, 인생에 지쳐있었다. [2] 출세의 오르지 않는 사장이었는데, 어떤 만남이 그의 인생을 크게 바꿨다.
본 문서는 와카바야시 신지에 대해 서술하지만, 그 인물에 빙의한 진도 같이 작성하도록 한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감옥으로 수송되고 있던 진. 그러던 중 거대 마기의 습격으로 진은 탈출해버리게 되고, 100일 후에 인간계로 1000명의 병사가 습격할 것이라는 협박장을 날렸다. 그러고나서 인간계에 도달. 와카바야시 신지라는 남성과 마주하게 된다. 와카바야시는 자신이 이미 인생에 찌들어 있는 것도 질린다면서 차라리 죽여달라고 부탁. 말 그대로 진은 그를 죽이고 그의 몸에 빙의하여, 와카바야시 신지로서 살아가게 된다.3. 여담
[1] 조인전대 제트맨의 유우키 가이 역을 맡았다. 제트맨의 스태프로 참가했던 아메미야 케이타 감독, 이노우에 토시키 각본가와도 친분을 쌓아왔던 경험이 있었다.[2] 진에게 직접 자신을 죽일 수 있다면 죽여달라고 말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