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1 02:45:28

토마 유미

<colbgcolor=#CFD5DC><colcolor=#000> 토마 유미
[ruby(冬馬, ruby=とうま)][ruby(由美, ruby=ゆみ)] ｜ Yumi Touma
파일:IMG_6561.jpg
본명 요시다 유미 ([ruby(吉田, ruby=よしだ)][ruby(由美, ruby=ゆみ)], Yumi Yoshida)[1]
출생 1966년 12월 20일 ([age(1966-12-20)]세)
치바현 치바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내레이터
신체 159cm, 47kg｜A형
가족 배우자 요시다 타츠야
소속사 ALLURE&Y[2]
활동 시기 1986년~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IMDb 로고.svg

1. 개요2. 활동3. 인물4. 주요 출연작
4.1. 애니메이션
4.1.1. TVA
4.1.1.1. 1980년대4.1.1.2. 1990년대4.1.1.3. 2000년대4.1.1.4. 2010년대4.1.1.5. 2020년대
4.1.2. OVA/극장판
4.2. 게임4.3. 외화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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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IMG_6568.jpg

일본의 여성 성우, 내레이터.

2. 활동

출세작은 OVA판 로도스도 전기의 디드리트 역. 1990년대에 색기담당, 누님, 팜 파탈, 악역 캐릭터를 꽉 잡고 있던 성우이다. 치바 잇신과 더불어 헤이세이 이후의 건담 시리즈에선 진정한 히로인 취급.[3]

철권 시리즈의 링 샤오유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레이팡이나 활약 중인 라디오에서 확인 가능하듯이 여전히 낭랑한 연기도 준수하게 소화하지만, 연상 연기를 하면 카랑카랑하기보다는 중후한 음색에 가까워서[4] 아줌마, 여왕, 여간부, 악녀 등 쎈 기질이 있는 여성 역할을 잘 소화한다. 굳이 꼽자면 그중에서도 여왕님 & 믿음직스러운 언니 역할에 최적화된 성우. 자신과 같은 세대의 누님이나 성숙한 여성 계열 전문 성우라면 오리카사 아이와 미츠이시 코토노가 있다. 토마 유미는 미츠이시 코토노 정도는 아니더라도 오리카사 아이보다는 주연 역할이 많은 편이었다. 목소리에서도 침착함과 차분함이 배어나오는 그런 목소리로, 종종 어린 소녀나 소년의 목소리도 담당한 적도 있다.[5] 요약하면 능력의 부족이 아니라 뼛속까지 성숙한 목소리를 자랑할 만큼 전체적으로 볼 때 한 쪽이 월등하게 독보적인 케이스.

철권 시리즈에서 니나 윌리엄스와 안나 윌리엄스의 초대 성우다(철권 3까지). 아직 캐릭터에 대사가 없고 기합소리만 있던 시대이긴 하지만.[6] 그러나 역시나 철권 시리즈에서 그녀의 목소리를 각인시킨 것은 3편부터 등장한 링 샤오유라 할 수 있다. 7편에 이르러서야 사카마토 마아야로 바뀌었는데 귀여운 톤의 토마 유미 샤오유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다.

베테랑 성우가 되며 연기 톤도 낮아지는 추세라 악역의 비중이 꽤나 늘어난 모습이다. 20면상의 딸에서 주인공을 독살시키려는 못된 계모 역할을 해서 올드팬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다.

전성기에 비하면 애니 출연 비중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명탐정 코난에서 단역을 맡은 것을 제외하곤 출연한 애니가 없을 정도이다.

외화 더빙에서는 김하늘 전담.

3. 인물

고등학생 시절에 만화 및 애니메이션의 열풍이 한창이었기에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빠져들며 성우를 지망하게 됐다. 특히나 만화를 좋아해서 300~400여권 정도나 되는 단행본을 수집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만화를 그리기까지 했지만[7] 마감 시간에 쫓기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에 만화가가 될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은하아가씨전설 유나에서 요코야마 치사와 같이 연기를 했는데 그 후로도 지금까지 절친이다.[8] 자신과 동갑내기이자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타카기 와타루와도 친하다고 한다.

독립하기 전엔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이었는데, 미나구치 유코와 함께 "아오니의 양대 천사"로 평가받았다. 아오니 프로덕션은 일본에서 가장 큰 성우 기획사로, 금강석보다 단단한 위계질서를 보여주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성우계의 유명 군기반장 상당수가 아오니 출신이었다. 히사카와 아야가 신인 시절에 토마 유미에게 꽤나 의지했다고 한다.

4. 주요 출연작

4.1. 애니메이션

4.1.1. TVA

4.1.1.1. 1980년대
4.1.1.2. 1990년대
4.1.1.3. 2000년대
  • 2004년
    • 불새 - 타마미
    • 몽키탄 - 후루이케 아키
4.1.1.4. 2010년대
4.1.1.5. 2020년대

4.1.2. OVA/극장판

4.2. 게임

4.3. 외화

5. 관련 문서

[1] 결혼 전 본명 나카가와 유미 ([ruby(中川, ruby=なかがわ)][ruby(由美, ruby=ゆみ)])[2] 토마 유미의 1인 기획사로, 직접 대표도 맡고 있다. 이전에는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이었다.[3] 이 둘은 철권에서도 엮인다,[4] 마음 먹고 소리를 내면 중후하기로 정평이 난 홍승옥보다 중후하다는 평도 있다[5] 란마 1/2의 니노미야 히나코 역에서 토마 유미의 어린 소녀와 누님 목소리를 동시에 들어볼 수 있다. 소년 역으로는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에서 헤드마스터 주니어의 하나인 '슈타'와 카우보이 비밥의 악역인 웬, 나의 지구를 지켜줘의 고바야시 린네 등이 있다.[6] 안나는 철권 2 때까지 니나와 목소리를 돌려썼으며 철권 3과 철권 태그 토너먼트 1에서는 니나와 다른 목소리톤으로 새롭게 연기했다.[7] 영웅 • 판타지 계열의 작품을 좋아했기에 주로 이쪽 분야의 만화를 그렸다고 한다.[8] 요코야마는 워낙 성격이 불같고 괴팍해서 동료 성우들과 좀처럼 친하지 않은 편인데 토마 유미와는 항상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였다.[9] 란마 1/2와 더불어 누님 캐릭터와 로리연기를 동시에 들을 수 있는 작품. 할머니 연기까지 한다.[10] 아역 회상으로 특정 에피소드에만 나오며, 엔딩 크레딧 공식 표기는 그냥 소녀(少女).[11] 한국판은 각각 송연희, 김영은, 채의진.[12] 키게츠키 소우의 앨터 늘상여름 3자매 중 누님여캐.[13] 개그성 에피소드 마법소녀 마이에 나오는 검은 고양이 형태의 마스코트 요정. 그러고보니 성우가 어느 마법소녀물에 등장하는 검은 고양이 요정을 맡았었다?![14] 남편 성우는 세키 토시히코.[15] 그녀의 로리한 목소리와 누님 목소리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캐릭터.[16] 베르단디 성우인 이노우에 키쿠코가 어린 아이 목소리를 내기 힘들어해서 토마 유미가 맡았다고 한다.[17] 3편까지 맡았다.[18] 체이스 HQ의 후속작.[19] 철권 블러드 벤전스에서는 사카모토 마아야로 성우가 변경되었고 이후 태그2 부턴 사카모토 마아야로 완전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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