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4:45:41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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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미개통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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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특별시 휘장.svg 서울특별시의 경전철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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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 신림선 우이신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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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선 목동선
서부선 위례신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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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서울역 - 청량리역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시청역 - 시청역
파일:투명 10x10.png/ 신설동역 - 성수역
파일:Seoulmetro3_icon.svg 3호선 구파발역 - 양재역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상계역 - 사당역
<colbgcolor=#fff,#191919> 2기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신도림역 - 까치산역
파일:Seoulmetro3_icon.svg 3호선 구파발역 - 지축역
/ 양재역 - 수서역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상계역 - 당고개역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방화역 - 상일동역
파일:투명 10x10.png/ 강동역 - 마천역
파일:Seoulmetro6_icon.svg 6호선 응암역 - 봉화산역
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온수역 - 장암역
파일:Seoulmetro8_icon.svg 8호선 암사역 - 모란역
3기 파일:Seoulmetro3_icon.svg 3호선 수서역 - 오금역
파일:Seoulmetro9_icon.svg 9호선 개화역 - 중앙보훈병원역
10호선 광명역 - 토평역
11호선 신월역 - 우면역
12호선 왕십리역 - 광운대역







1차 파일:UiLine_icon.svg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 북한산우이역
파일:SillimLine_icon.svg 신림선 샛강역 - 관악산역
동북선 왕십리역 - 상계역
서부선 새절역 - 서울대입구역
면목선 청량리역 - 신내역
위례신사선 신사역 - 중앙역
위례선 마천역 - 복정역
목동선 당산역 - 신월역
2차 파일:Seoulmetro3_icon.svg 3호선 전구간 급행화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전구간 급행화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둔촌동역 - 굽은다리역
파일:투명 10x10.png(길동삼각선)
서부선 서울대입구역 - 관악산역
강북횡단선 목동역 - 청량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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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기도 휘장.svg 경기도 도시철도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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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노선 파일:ULine_icon.svg의정부 경전철 · 파일:EverLine_icon.svg 용인 에버라인 · 파일:GoldLine_icon.svg 김포 골드라인 · 파일:Seoulmetro5_icon.svg 수도권 전철 5호선 · 파일:Seoulmetro7_icon.svg 수도권 전철 7호선
계획 노선 수원 도시철도 1호선 · 동백신봉선 · 용인선 연장 · 가좌식사선 · 대곡고양시청식사선 · 판교오포선 · 모란판교선 · 성남 도시철도(1 · 2호선) · 월곶배곧선 · 김포 골드라인 학운연장 · 덕정옥정선
후보 노선 송내부천선 · 스마트허브선 · 병점봉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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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輕電鐵 慰禮新沙線
Seoul LRT Wirye-Sinsa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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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분류도시철도
기점위례중앙광장역[1]
종점신사역
역 수12개
구성 노선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
개업일2028년 (예정)
운영자강남메트로주식회사(가칭)[2]
차량기지
노선 제원
노선연장14.74㎞
궤간1,700㎜ 콘크리트 광궤
선로구성복선
사용전류직류 750V 제3궤조집전식
신호방식
차량K-AGT 고무차륜 전동차
최고속도
표정속도
지상구간전 구간
지하구간없음
통행방향우측통행
개통 예정미정

1. 개요2. 역사
2.1. 추진배경2.2. 계획의 수정2.3. 강남 모노레일의 부활2.4. 삼성물산 사업포기와 정상화2.5. 사업 준비
3. 차량 방식4. 논란
4.1. 아파트 단지 관통 논란4.2. 노선변경, 역 추가 요구
4.2.1. 청담사거리역 신설 요구4.2.2. 소금재역, 대모산입구역 신설 요구4.2.3. 자곡역 신설 요구4.2.4. 삼전역 신설 요구4.2.5. 두댐이역 신설 요구4.2.6. 남한산성역 신설 요구
5. 기대효과6. 문제점
6.1. 수인·분당선과 미연계6.2. 청담역의 막장환승
7. 연장 계획
7.1. 위례삼동선(성남,광주,용인 방면)7.2. 하남시 연장 계획7.3. 용산구 연장 계획
8. 역 목록
8.1. 미확정 추진 노선 역 목록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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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례신도시 사업에 따라 국토교통부서울특별시가 추진하는 서울 경전철 사업.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을 잇는다. 당초 용산역까지 운행하는 위례용산선으로 계획되어 추진됐지만, 용산국제업무지구 좌초 이후 현재의 탄천을 따라가는 노선으로 수정되었다.

초기에는 복정~신용산 구간에 자기부상방식으로 삼성물산에서 민간투자사업을 최초 제안하여 이끌었으나, 삼성그룹 경영전략의 내부 사정으로 중도 포기하였고,[3] 당시 삼성물산 컨소시엄의 차순위 건설 투자자였던 GS건설이 사업을 승계하여 주관하고 있다.

한편 위례선과 이름이 비슷한데, 둘다 위례신도시 주민 충당금으로 지어지기 때문으로 보이지만 혼동이 우려된다.[4]

2. 역사

2.1. 추진배경

위례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통해 처음 공개되었다. 위례신도시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위례신도시는 물론 송파구, 강남구에 걸쳐 발생하는 교통수요를 분산하고 인접지역의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2.2. 계획의 수정

원래는 용산역까지 운행할 계획이었지만,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무산됨에 따라 신사역에서 노들역을 거쳐 용산역으로 들어가는 구간은 추진 보류되어 신사역까지만으로 단축되었다.[5] 그리고 탄천을 따라서 바로 삼성역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SETEC이 있는 학여울역을 거쳐서 영동대로도산대로를 경유하게 조정되었다.

성남시광주시에서는 위례신도시에서 성남 및 광주까지 노선을 연장하자고 주장하였다. 결국 성남과 광주 간 MOU 협약이 발효되었다. 심지어는 용인시까지 이 노선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2.3. 강남 모노레일의 부활

이 사업의 주무관청은 국토교통부에서 서울특별시로 바뀌었다. 일종의 기관위임사무가 되었다.[6] 영동대로도산대로를 경유하게 되면서 강남 모노레일 1구간이 부활하게 되었다. 이로써 강남구 영동대로 남북축 도시철도망이 확충된다는 의의가 있다.

당초 위례신사선은 가락시장에서 학여울을 거치지 않고 삼성역으로 직행하는 노선이었고, 이 노선이 B/C 1.05를 충족해 경제성면에서도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었지만 강남구청의 요청을 받아들여 가락시장에서 학여울역을 경유해 삼성역으로 운행하는 노선으로 변경했다.[7] 노선 변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공사비의 50% 이상을 강남구가 부담하는 조건이다.

2.4. 삼성물산 사업포기와 정상화

위례신사선은 사업 주관사인 삼성물산이 사업 타당성 부족(재무적 흑자 불가능)을 이유로 2016년 10월 31일에 사업 참여를 포기하면서 백지화가 될 뻔했으나,(#) GS건설이 동년 11월 10일에 사업 주간사로 나서면서 백지화는 면하게 되었다.(#) 이후 GS건설 등으로 구성된 강남메트로 컨소시엄은 사업제안서를 2017년 1월 24일에 제출했는데,(#) 한국개발연구원은 몇 번의 발표 지연 끝에 이 사업의 B/C 값이 1.02이므로 사업적격성이 있다고 2018년 10월 24일에 판단을 내렸다. (#)

2.5. 사업 준비

2019년 5월 3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위례신사선에 대해 민간제안 입찰공고를 내기로 했다. 기사

민간제안 입찰에서 무려 5개 업자가 입찰에 뛰어들었다. △강남메트로㈜(GS건설 컨소시엄)를 비롯해 △위례신사선레일트랜스㈜(한신공영 컨소시엄) △강남도시철도㈜(IBK투자증권 컨소시엄) △위례신사선㈜(NH아문디자산운용 컨소시엄) △하나에코메트로㈜(하나금융투자 컨소시엄) 이렇게 들어왔다. 기사 GS건설+우진산전 컨소시엄이 가장 앞서 있다. 2020년 1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0년 1월 31일, 서울시, 위례신사선 우선협상자로 강남메트로 주식회사(주간사 GS건설)가 선정되었다. 기사 GS건설 컨소시엄은 2위 하나금융투자 컨소시엄과 69점 차이가 났다. 기사

2020년 11월 5일 GS건설이 위례신사선 공사 수주 공시를 올리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2021년 연말 착공, 2027년 12월 개통이 목표였으나, 2022년 초까지도 착공은커녕 실시 협약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로 GS건설 컨소시엄도 삼성물산처럼 발을 빼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으나, 2022년 8월 가협약이 체결되고 9월 말 실시 협약 도출이 예정되며 사업 진행에 그나마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로는 2023년 연중 착공 및 2028년~2029년 개통 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래 계획보다 1년여 늦추어진 것. 하지만 서울시의 요구사항이 발목을 잡으며 표류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기사 결국 해를 넘겨 착공하게 되었다.

2023년 3월 20일에 BTO-rs 271개 조항 전체에 대하여 장기간의 협상을 마무리하여 본격적으로 후속 행정절차와 실시설계에 돌입하게 되었다. 기사

2023년 3월 30일에 서울시 행정예고에 고시되었다. 고시

2023년 5월 25일에 서울시 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되었다. 회의록

2024년 1월 기준 건설사가 원가 상승 등으로 건설비가 수천억 원 더 필요하다고 하는 상황이라서, 추가 부담금을 누가 부담해야 하느냐가 걸려서 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물론 부담금을 냈던 주민들이 격하게 분노하고 있다.

3. 차량 방식

2020년 1월 6일, GS건설 컨소시엄에서 공식적으로 우진산전 생산 K-AGT 고무차륜 경전철을 채택하였다. 기사 부산 도시철도 4호선과 같은 1,700mm 콘크리트 광궤, 직류 750V 제3궤조집전식을 채택할 예정이다.

4. 논란

4.1. 아파트 단지 관통 논란

올림픽훼밀리 아파트 단지 내부를 관통한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실제로 위례신사선의 노선이 계획될 초기부터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지하철 통과를 꾸준히 반대했었고, 이 때문에 탄천쪽으로 바로 우회하는 대안 노선까지 준비했었다. 그러나 여러 대안노선을 검토해도 편익비율(B/C)이 나오는 노선은 확정된 현재 노선이 그나마 사업추진 요건인 1을 넘기는 수준이어서 현재의 노선으로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경전철 통과를 반대하는 입장에 따르면 아파트 1단지와 2단지 사이에 있는 중대로8길은 일반도로가 아니라 단순히 단지 사이를 구분하는 아파트내 작은 길에 불과하다. 이 도로는 이 단지 건축 당시 서울시에 기부채납된 도로이고 말이 도로이지 실상 길과 인도의 구분면에서 불과 몇미터 이내에 아파트 건물이 지어져있는 상태라고 주장한다. 안전 보장 및 동 아파트 재건축 추진에의 영향 등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지 않은 상태에서, 특히 바로 인접한 송파대로로의 우회가 가능한 데도 기존 8호선을 피하는 공사의 비용 추가 등으로 묵살되고 있다. 이미 9호선도 3호선과 불과 15센티미터 거리를 두고 건설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공사 기술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때문에 주민 안전과 재산권을 무시되어서는 주민들의 저항이 계속 되리라 예상된다. 경전철 지하 통과가 문제 없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은 주민이 아닌 공사업체와 지하 관통이 없는 타지역 수혜자이기에 주민들에게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타 지역 사례가 있다고 강요하는 일이 민주화된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또한 주민들에게는 피할 수 있는 길이 단지 비용 때문에 안된다는 논리가 접수되기가 어렵다.

경전철 통과가 문제가 없다는 입장에서는 기부채납된 이상 특정 아파트 단지 주민이 소유권이나 배타적 점유권을 행사할 수 없는 공도(公道)에서, 그것도 도로 지상이 아닌 지하로 연결되는 경전철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분당선을 비롯해 아파트 단지 인근의 공도 지하에 지하철이 건설된 구간은 상당히 많으며 서울 지하철 7호선 남성역-숭실대입구역 구간처럼 아파트 단지 내부를 지하로 통과한 경우도 꽤 된다. 무엇보다 반대측에서는 단지 '내부'를 관통한다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아파트 단지 '내부'가 아닌 일반 공도를 통과하는 것이므로 반대측의 주장 자체가 과장되었다고 반발하는 의견도 있다.[8] 제237회 송파구의회회의록에 신축당시 기부채납된 도로라는 정보가 나온다. 나아가 송파대로에는 이미 서울 지하철 8호선이 통과하고 있어서, 위례신설선마저 송파대로 지하에 부설하려면 수직으로 병주하는 이격거리 등의 문제로 인하여 공사난이도가 매우 어려워 지고 심도 또한 깊어질수밖에 없다[9]. 일본 도쿄의 시부야역만 해도 5개 전철 노선과 개천이 중복되어 건설된 사례이다. 2014년 국토교통부에서는 위례신사선과 위례선에 대해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미비하다며 서울시에 보완 제출을 요구했고, 동년 5월 14일 위례선과 함께 노선을 발표했다. 그러나 만일 공사가 확정 개시된다고 하면 처음부터 반대해 온 해당지역 주민의 저항으로 차질이 예상된다.

'지하철이 우리 동네 지하를 관통한다'는 논란(?)은 다른 동네에서도 터졌다.# GTX-A노선이 지하로 착공될 예정인 지역 주민과 건설사 간의 분쟁은 결국 행정소송으로 이어졌는데,[10] 최근에는 대치 은마아파트에서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위례신사선은 아파트 단지 안에 강남을 5분대로 연결하는 초역세권이 만들어진다는 초특급 호재이기는 하나 노선의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추진의 난항이 계속 예상된다. 현재 중대로 8길은 기부채납된 도로이기는 하나 대한민국 어느 아파트단지에서나 외부인 통행만 보장되면 내부용으로 쓰이는 관행을 무시하는 처사여서 주민 저항을 일으킬 따름이다. 새로운 전철역도 이미 3호선, 8호선이 있기에 주민 안전과 재산상의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단지 지하 관통을 반대할 이유가 지대하다. 우회에 따른 자하철 공사비 증가 이외 기술적 이유도 국내외 여러 중첩 사례가 있기에 설득력이 없다. 아파트단지도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지하 관통 지하철을 그대로 진행한다면 재건축 건축비 증가를 물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회에 따른 비용과 공기 지연 비용도 비교해 보아야 한다.

4.2. 노선변경, 역 추가 요구

잇따른 역추가 민원으로 위례 주민들이 많이 고통받고 있다. 노선변경(소금재역, 두댐이역), 노선연장, 역사추가(청담사거리역, 삼전역)

역사추가로 2년 지연된 분당의 사례가 있어서 위례 주민들과 위례지역 국회의원들은 10년넘게 지연된 위례신사선을 무조건 원안대로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4.2.1. 청담사거리역 신설 요구

2020년 7월 29일, 청담사거리역 추가 청원서울특별시청에서 수용하기로 했다고 미래통합당 태영호 국회의원이 발표하였다. 기사 2023년 강남구에서 사전타당성조사를 추진중이다.

4.2.2. 소금재역, 대모산입구역 신설 요구

파일:external/file.ebn.co.kr/news_1464852758_833885_thumbs.jpg
2015년 10월 26일, 탄천을 따라가도록 되어있는 헬리오시티 ~ 학여울역 노선을 삼성병원 이용자와 일원동, 개포동 주민의 편의를 위해 양재대로 - 영동대로 경유로 바꾸어 삼성서울병원 앞에 소금재역[11] 신설과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 환승을 요구하는 민원이 서울시에 접수되었다. 이 경우 원안에서는 환승이 불가능했던 수인·분당선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지는 장점이 있다. 당시 주민공청회는 물론 국가교통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결과로 변경이 어려우나 검토하겠다는 답변이 있었다.

그러나 이 주장을 받아들일 경우 역 2개가 중간에 신설되므로 표정속도가 감소되며, 기존 계획의 변경이 불가피하여 착공이 늦어지게 되어 위례신도시 및 송파구에서 상당한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현재 구룡역 이용률이 현저히 낮은 데다가, 위례과천선에도 개포동 지역민들이 무리한 역사유치를 진행하고 있는바, 도심도 아닌 곳에 도심 간격의 위치의 역사유치를 요구하고있어, 분당선 강남3리의 악몽이 재현될 우려가 있다.[12]

4.2.3. 자곡역 신설 요구

2014년 9월 17일 자곡사거리 주변 자곡역 신설을 요구했으나 이미 확정된 사업이라는 것을 이유로 거절되었다.

4.2.4. 삼전역 신설 요구

2019년 4월 서울시에 삼전역 신설을 요구하는 민원이 있었지만, 역사 추가신설로 인한 총사업비 증가(B/C 미확보)에 따라 적격성 재조사 실시 등으로 위례신사선 사업이 지연으로 거절되었다.

민원 수용불가를 확정한 서울시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 교통수요 측면에서 동일노선 타역사 1일 평균 8600명 선으로 예측되는 데 반해, 삼전역은 약 1100명에 그친다.(9호선과 중복 노선구간이다)
  • 운영기간 30년 동안 운임수입은 약 92억 원 증가하지만 운영비는 약 116억 원 증가한다.
  • 1300억원의 과대한 추가건설비용이 발생한다.

4.2.5. 두댐이역 신설 요구

2020년 3월 27일과 8월 3일 두 번에 걸쳐 서울시에 두댐이역(문정중교 사거리) 신설을 요구하는 민원이 있었지만, 비용증가와 사업지연을 이유로 거절되었다.

이에 주민단체인 두댐이역 신설 추진위는 지하철 사각지대인 문정사거리 주변에 두댐이역 신설이 필요하다며 신설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 # #

4.2.6. 남한산성역 신설 요구

2018년 2월 서울시에 남한산성역 신설을 요구하는 민원이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의원(경기 성남 중원)은 남한산성역, 을지대역, 신구대역, 성남하이테크밸리역을 추가하겠다고 공약했다.

5. 기대효과

  • 가장 큰 효과는 상주인구 11만명의 위례신도시에서 발생하는 교통수요의 상당 부분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위례신도시에 인접한 송파대로의 교통상황은 현재도 대단히 심각한데, 위례신도시 뿐 아니라 장지동과 문정동, 가락동에서 아파트 신축이나 재건축 사업이 계속 추진되고 있어 더욱 나빠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 때문에 몇 가지의 도로확장이나 재정비 등 교통개선대책이 시행 중에 있지만 이정도론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에서 강남지역을 빠르게 연결하는 만큼 급증할 교통수요를 흡수하는 것으로도 전체적인 교통흐름 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위례신사선에 인접한 지역의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장 예정 노선에 인접한 올림픽훼밀리타운 등 일부 재건축 아파트는 재건축으로 인한 세대수 증가가 신규 철도교통노선 확충으로 벌충되면서 교통영향평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강남 동측을 연결하는 노선 특성상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코엑스 등 강남 동부권의 개발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 신분당선강남대로, 수인·분당선선릉로를 연결하는데, 이 노선은 영동대로의 남북축 철도망이 확충한다는 의의가 있다. 이 노선까지 개통되면 서울 지하철 2호선을 타지 않고도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으로 접근이 가능해지므로 2호선의 혼잡도 완화가 기대된다.

6. 문제점

6.1. 수인·분당선과 미연계

예정역 11개역 중 환승역만 8개[13]인 황금 노선이지만, 정작 교차하는 수인·분당선과는 환승역이 없다. 위례신사선이 학동사거리를 통과하면서 분당선과 교차하는데, 학동사거리에 분당선 역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수서역을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고속철도를 이용하려면 불편할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다음과 같다.
하지만 이에 대한 관심은 떨어지는 편이다. 일단 3호선 신사역을 통해 도심 연계가 가능하고, 무엇보다 현재로써는 수인분당선이 왕십리 종착이라 굳이 큰 돈 들여가며 환승을 시킬만한 동인이 여러모로 부족하다. 왕십리역이 환승허브라고 하지만 수인분당선 거쳐 본 노선을 이용하려면 어디서든 2환승이 필수라.

만약 도산공원역압구정로데오역과의 환승 통로를 만든다면 막장환승이 될 가능성이 높다. 거리만 400m에 가깝기 때문. 아래 나오듯 청담역 환승통로는 더 길다

6.2. 청담역의 막장환승

청담역과의 환승 거리가 500m로 매우 긴 편이다. 7호선 청담역이 영동대로와 삼성로 사이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환승 거리가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 추진 초창기 당시만 해도 수도권 최악의 막장환승역이 될 뻔했으나 환승 거리가 600m를 넘어가는 안양역(1호선 - 경강선), 삼성역-봉은사역(2호선 - 9호선) 등의 경쟁자가 생기면서 불명예 타이틀 획득은 하지 않겠지만, 매우 긴 환승거리인 것은 맞다.

7. 연장 계획

7.1. 위례삼동선(성남,광주,용인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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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와 광주시는 위례~신사 간 도시철도(15㎞) 노선에 성남 수정구 창곡동~중원구 상대원동 하이테크밸리(2·3공단)~광주시청~경기광주역~오포읍(22.5㎞ )까지 위례신사선을 연장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 3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철도 연장 노선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지역은 올 하반기에 사전 타당성 용역을 한 뒤 국토교통부에 사업 승인을 요청키로 했다.[15]

사전 타당성 용역 결과, 위례중앙 - 창곡 - 을지대성남캠퍼스 - 남한산성입구역(서울 지하철 8호선 환승) - 신구대 - 상대원 - 성남산업단지 - 삼동역(수도권 전철 경강선 환승)까지 10.42km를 연장하는 것이 B/C 1.03으로 가장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6]

위례중앙~삼동 구간(위례삼동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다. 사업 기점인 위례중앙역에서 연장선을 어떻게 이용할지는 아직까지 확정된 것이 없는데, 최근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의 적자를 이유로 시계 외 철도는 환승을 원칙으로 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기사 다만, 도시철도의 시계 밖 구간 연장시 셔틀열차를 운영하기로 확정된 사례는 B/C값이 부족하여 단선 형식으로 착공한 도봉산옥정선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전무하기에, 위례삼동선 또한 완전직결방식으로 운영할 가능성이 있다. 직결사업으로 진행할 경우 서울 지하철 9호선인천국제공항철도의 직결 논란처럼 사업비와 운영비를 누가 부담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이후 시행된 사업 현행화 용역 결과에서 성남일반산업단지-삼동역 구간을 단선으로 건설하는 부분 단선안이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그 외에 대안으로 제시된 전구간 복선안, 광주 태전동 연장안은 타당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왔다. 차후 예타도 이를 기반으로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광주시에서는 이에 반발하고 있다.
기사

7.2. 하남시 연장 계획

한편 2016년 경기도는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위례하남선이라는 노선을 추가반영했다. 기사

이는 위례신도시영 좋지 않은 행정구역 편성 때문이다. 그래서 위례신도시 송파구, 성남시 구역과는 달리, 하남시 구역은 전철망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참고로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모두 교통분담금을 냈다.

하남시는 코앞에서 경전철을 바라만 봐야하는 현실에 눈물을 삼키고 하남 연장을 위해,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위례하남선 계획을 추가했다.
다만 현재 북위례 하남의 입주가 거의 마무리 되는 단계에서 북위례 하남주민들의 연장 요구가 매우 강력한 상황이다.
또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연구용역에 북위례 위례대로 연장안도 함께 검토를 요청 하였으나, 하남시에서 배제 되고 있어 연구용역에 포함하여 함께 검토 해 줄 것을 요청 한 상태이다.

7.3. 용산구 연장 계획

원래는 이 노선이 위례용산선이었다. 때문에 계획대로라면 신사역에서 한강변 쪽으로 올라가 서울신동초등학교, 반포한강공원, 디에이치 클래스트, 동작역까지 한강변을 따라 이동하고, 그 이후 흑석뉴타운 내부로 들어가 중앙대학교 정문을 찍고 노들역을 거쳐서 한강을 통과한다. 한강 통과 직후인 서부이촌동(이촌2동)에 역을 만들고 용산역을 거쳐서 삼각지역까지 이어지는 신사 용산 구간이 계획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 부분은 현재 2025 서울 도시철도 계획에서는 빠져 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2015년 관련 간담회에서 신사역에서 용산구까지 연장 계획도 가능하다고 말했지만 일단 신사역까지 개통한 후에 검토할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위례신사선이 연장된다 하더라도 신분당선 신사역 ~ 용산역과 중복노선이 되어 안될 가능성도 있다. 정부가 계속 신분당선의 용산 연장을 지지하고 있어, 위례신사선은 신사-한남-한강진-서울역으로 연장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 경우 삼성~서울역 간 구간이 GTX-A선과 중복된다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 청사를 이전하면서 일단 지켜봐야 할 듯 하다.

8. 역 목록

  • 이미 개통된 환승역을 제외한 모든 역명은 가칭이다.
  • 역번호는 현재 정해지지 않았으며, 아래 표에 표기된 번호는 노선계획도에 표기된 번호이다.
역번 역명 승강장 분기선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101 위례중앙광장 慰禮中央廣場 │■│(지하 3층) 위례선 서울특별시 송파구
102 신문정 新文井 ■││■ (지하 2층) 위례과천선
103 가락시장 可樂市場 │ ■│(지하 6층) 파일:Seoulmetro3_icon.svg 3호선
파일:Seoulmetro8_icon.svg 8호선
104 탄 천
(헬리오시티)
炭 川 ■││■ (지하 3층)
105 학여울 鶴여울 ■││■ (지하 4층) 파일:Seoulmetro3_icon.svg 3호선 서울특별시 강남구
106 삼 성 三 成 ■││■ (지하 4층)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GTX-A
GTX-C
GTX-D
107 봉은사 奉恩寺 ■││■ (지하 4층) 파일:Seoulmetro9_icon.svg 9호선
108 청 담 淸 潭 ■││■ (지하 4층) 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109 도산공원 島山公園 ■││■ (지하 5층)
110 을지병원 을지病院 ■││■ (지하 5층)
111 신 사 新 沙 │■│(지하 3층) 파일:Seoulmetro3_icon.svg 3호선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신분당선

8.1. 미확정 추진 노선 역 목록

  • 이하는 성남시, 광주시에서 추진중인 연장선의 역 목록이다. 원래는 용인 에버랜드까지 연장안이 있었으나 삼동역까지만 연장한다.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중 앙 中 央 위례선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창곡[17] 東倉谷 경기도 성남시
을지대성남캠퍼스 乙支大城南캠퍼스
남한산성입구
(성남법원·검찰청)
南漢山城入口
(城南法院·檢察廳)
파일:Seoulmetro8_icon.svg 8호선
신구대 新丘大
상대원 上大院 성남 1호선[18]
성남산업단지 城南産業團地 성남 1호선
삼 동 三洞 파일:GyeonggangLine_icon.svg 경강선 경기도 광주시
  • 이하는 위와 별개로 하남시에서 추진 중인 연장선이다. [19]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100 0.00 위례하남[20] 慰禮河南 경기도 하남시
101 0.94 위례중앙 慰禮中央 위례선 서울특별시 송파구

9. 둘러보기

수도권 전철 미개통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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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중인 노선
GTX-B GT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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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중인 노선(기본계획 미승인&예타 미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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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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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연안부두선
경기남부동서횡단선
개통된 전철 노선 보기 }}}}}}}}}


[1] 가칭 중앙역이었으나 지자체 명칭위원회가 현재 역명을 제정했다.[2] GS건설 컨소시엄 출자[3] 외부에는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알려졌다.[4] 다만 아직 완공은 한참 미래라 바뀔 여지가 있다. 무엇보다 위례 지역만 지나지 않고, 주민들에게 익숙한 탄천 등 지명을 쓸 가능성이 있다.[5] 국토교통부 입장으로는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부활하거나 그에 준하는 대규모 용산 개발을 진행하여 타당성이 확보될 경우 이 구간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6] 비슷한 예로는 의정부 경전철부산김해경전철이 있다. 이 두 노선 역시 "경전철 신교통수단 시범사업"으로 지정되어 당시(노태우 정부였다) 건설부가 노선과 계획을 확정한 뒤 시행은 부산광역시-김해시, 의정부시에 기관위임사무로 떠넘긴 것이다.[7] 이렇게 하면 수요가 약간 늘어나긴 하지만 공사비가 더 많이 필요해 B/C가 1.01로 떨어진다.[8] 이 때 세곡동 보금자리 지역에서 '반대 심한 문정동 말고 세곡동-수서역으로 노선 돌려 주세요'라고 주장한 적이 있었다.[9] 참고로 수직으로 병주하는 노선은 수인분당선·신분당선 정자역~미금역, 경의중앙선·인천국제공항철도 홍대입구역~공덕역 등이 있다[10] GTX-A노선의 사업 담당인 SG레일이 결국 행정심판에서 승리하였다.[11] 위례신사선 소금재역 유치위원회 측에서 붙인 가칭으로, 옛 지명이라 한다.[12] 다만 해당 위치의 삼성서울병원은 주변의 여러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초대형 병원이고 기존에는 강남구 마을버스나 자체 셔틀버스에 의존해야 했기 때문에 오히려 외곽쪽에서 내원하는 주민들 입장에서는 유익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일원역에서 가는 거리에서 100m 정도밖에 더 가깝다는 것 외에 장점이 없는 사항이고, 불필요한 정차역을 만들어 표정속도를 깍아먹는 단점을 상쇄할만한 메리트가 없어 설득력이 없어보인다.[13] 위례중앙역에서도 서울 경전철 위례선과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다.[14] 위례신사선의 기본계획이 발표되면서 사실상 무산되었다.[15] 마치 어딘가를 보는 듯하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3호선 수용성 연장은 애초 수서차량사업소 이전과 함께 검토되었지만 타당성의 부족으로 무산되었다면, 위례신사선 삼동연장(위례삼동선)은 사전 타당성 조사결과 1.03이 나와 엄연히 사업성이 있는 노선이라는 것이 차이점이다.[16] 추가 연장 구간인 삼동역 - 탄벌(송정동 아너스빌) - 보건소앞 - 경기광주역 10.1km는 B/C 0.75가 나와 일부 광주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기사 추가로 오포읍을 거쳐 전대·에버랜드역까지 연장하자는 주장도 있다. 20대 국회에서 성남시 중원구의 국회의원인 신상진의원이 내놓은 안은 신구대-공단에서 바로 광주로 가는 것이 아닌 둔촌대로를 통해 하대원을 경유하고, 도촌동까지 경유한 다음 광주로 넘어가는 안이다. 이 노선은 하대원쪽에도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선형이 상당히 꼬인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된다.[17] 위례선에 창곡역이 따로 있으며 위치는 위례중앙역 남쪽이다. 위례신사선의 이 역은 창곡동의 동편이자 위례중앙역의 동남쪽에 있으므로 구분의 편의를 위해 동창곡역으로 이름하였다.[18] 성남 1호선 계획 안에 상대원역과 성남산업단지역이 같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확정될 때까지 어느 역과 환승할지는 모른다.[19] 다만 1km도 달하지 않는 곳에 역사를 두개 만들어 표정속도를 감소시키는 것에대해 우려하는 의견이 다수 존재한다.[20] 서명운동 추진시에 사용한 가역명은 '위례남한산성역'이다. 실제로 잘 알려지지 않은 남한산성 등산로 입구가 근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