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23:38:16

오즈의 마법사(영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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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로고.svg
이름 <colbgcolor=#fff,#1f2023>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Victor Fleming 1939)
produced by Metro-Goldwyn-Mayer
국가·소장 국가: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소장: 뉴욕 조지 이스트먼 하우스
등재유형 기록유산
등재연도 2007년
제작시기 1938~1939년 (미국 개봉 1939년 8월 25일) }}}}}}}}}

오즈의 마법사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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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 파일:Sight_and_Sound_(2021_logo,_black).svg.png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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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bottom: -15px;"
1위 잔느 딜망
<colbgcolor=#a0522d> 2위 현기증
3위 시민 케인
4위 동경이야기
5위 화양연화
6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7위 아름다운 직업
8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9위 카메라를 든 사나이
10위 사랑은 비를 타고
11위 선라이즈
12위 대부
13위 게임의 규칙
14위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15위 수색자
16위 오후의 올가미
17위 클로즈 업
18위 페르소나
19위 지옥의 묵시록
20위 7인의 사무라이
21위 잔 다르크의 수난
만춘
23위 플레이타임
24위 똑바로 살아라
25위 당나귀 발타자르
사냥꾼의 밤
27위 쇼아
28위 데이지즈
29위 택시 드라이버
30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31위 8과 1/2
거울
싸이코
34위 라탈랑트
35위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36위 시티 라이트
M
38위 네 멋대로 해라
뜨거운 것이 좋아
이창
41위 자전거 도둑
라쇼몽
43위 스토커
양 도살자
45위 배리 린든
알제리 전투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48위 오데트
완다
50위 400번의 구타
피아노
52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집에서 온 소식
54위 경멸
블레이드 러너
전함 포템킨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셜록 주니어
59위 태양 없이
60위 달콤한 인생
문라이트
먼지의 딸들
63위 좋은 친구들
제3의 사나이
카사블랑카
66위 투키 부키
67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방파제
분홍신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메트로폴리스
72위 정사
이탈리아 여행
이웃집 토토로
75위 슬픔은 그대 가슴에
산쇼다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78위 선셋 대로
사탄탱고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모던 타임즈
천국으로 가는 계단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84위 블루 벨벳
벌집의 정령
미치광이 피에로
영화의 역사
88위 샤이닝
중경삼림
90위 기생충
하나 그리고 둘
우게쓰 이야기
레오파드
마담 드...
95위 사형수 탈출하다
옛날 옛적 서부에서
열대병
흑인 소녀
제너럴
겟 아웃
101위 리오 브라보
검은 집
방랑자
104위 엄마와 창녀
컴 앤 씨
죠스
대부 2
108위 안녕, 용문객잔
오즈의 마법사
산딸기
악의 손길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베이비 길들이기
114위 사느냐 죽느냐
영향 아래 있는 여자
내쉬빌(영화)
쳐다보지 마라
118위 아귀레, 신의 분노
순응자
텍사스 전기톱 학살
더 씽
122위 데어 윌 비 블러드
매트릭스
석류의 빛깔
쟈니 기타
쉘부르의 우산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128위 고양
129위 화니와 알렉산더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분노의 주먹
펄프 픽션
133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오명
멋진 인생
136위
천국의 아이들
와일드 번치
삼비장가
천국의 말썽
제7의 봉인
소매치기
시골에서의 하루
순정에 맺은 사랑
게르트루드
146위 워터멜론 우먼
뱀파이어
에이리언
인디아 송
위대한 환상
차이나타운
152위 트윈 픽스: 리턴
서인도 제도
천국의 나날들
구름에 가린 별
행복
157위 철서구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올란도
비정성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마태복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아마코드
자기만의 인생
과거로부터
살다
잊혀진 사람들
169위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안달루시아의 개
아웃 원
심바이오사이코택시플라즘: 테이크 원
히트
언더 더 스킨
학살의 천사
저개발의 기억
검은 수선화
붉은 사막
석양의 무법자
차룰라타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히로시마 내 사랑
위대한 앰버슨가
185위 매그놀리아
베를린 천사의 시
갈증
탐욕
사랑의 행로
꽁치의 맛
로슈포르의 숙녀들
파리, 텍사스
196위 파리 이즈 버닝
머리 없는 여인
엉클 분미
트리 오브 라이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자마
파장
전화의 저편
노스페라투
이중 배상
태양은 외로워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
어떤 방법으로
211위 한계
레이더스
핑크 플라밍고
트윈 픽스 극장판
20년 후
멜랑콜리아
그림자 군단
디어 헌터
서스페리아
밀회
이브의 모든 것
식은 죽 먹기
고독한 영혼
저 푸른 바다로
225위 군중
반딧불이의 묘
블루
크래시
해피 투게더
해상화
우연히 나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
쁘띠 마망
녹색 광선
나, 너, 그, 그녀
협녀
나폴레옹
유로파 51
불타는 시간의 연대기
인톨러런스
스타워즈
외침과 속삭임
할란 카운티 USA
243위 마지막 웃음
햇빛 속의 모과나무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체리 향기
반다의 방
모번 켈러의 여행
개입자
징후와 세기
빛을 향한 노스탤지어
먼 목소리, 조용한 삶
오, 태양
포제션
비디오드롬
캔터베리 이야기
시계태엽 오렌지
무쉐뜨
황야의 결투
불꽃 속에 태어나서
애니 홀
설리반의 여행
판도라의 상자
대지
}}}}}}}}} ||

파일:미국 국립영화등기부 로고.svg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
1989년 등재

AFI 선정 100대 영화 (2007년)
파일:미국영화연구소 로고.svg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위 <colbgcolor=#fff,#1c1d1f>시민 케인
2위 대부
3위 카사블랑카
4위 레이징 불
5위 사랑은 비를 타고
6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7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8위 쉰들러 리스트
9위 현기증
10위 오즈의 마법사
11위 시티 라이트
12위 수색자
13위 스타워즈
14위 싸이코
15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6위 선셋 대로
17위 졸업
18위 제너럴
19위 워터프론트
20위 멋진 인생
21위 차이나타운
22위 뜨거운 것이 좋아
23위 분노의 포도
24위 E.T.
25위 앵무새 죽이기
26위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27위 하이 눈
28위 이브의 모든 것
29위 이중 배상
30위 지옥의 묵시록
31위 몰타의 매
32위 대부 2
33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34위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35위 애니 홀
36위 콰이 강의 다리
37위 우리 생애 최고의 해
38위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39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40위 사운드 오브 뮤직
41위 킹콩
42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43위 미드나잇 카우보이
44위 필라델피아 스토리
45위 셰인
46위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47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48위 이창
49위 인톨러런스
50위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51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52위 택시 드라이버
53위 디어 헌터
54위 M.A.S.H.
55위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56위 죠스
57위 록키
58위 황금광 시대
59위 내슈빌
60위 인 더 수프
61위 설리반의 여행
62위 청춘낙서
63위 카바레
64위 네트워크
65위 아프리카의 여왕
66위 레이더스
67위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68위 용서받지 못한 자
69위 투씨
70위 시계태엽 오렌지
71위 라이언 일병 구하기
72위 쇼생크 탈출
73위 내일을 향해 쏴라
74위 양들의 침묵
75위 밤의 열기 속으로
76위 포레스트 검프
77위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78위 모던 타임즈
79위 와일드 번치
80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81위 스파르타쿠스
82위 선라이즈
83위 타이타닉
84위 이지 라이더
85위 오페라의 밤
86위 플래툰
87위 12인의 성난 사람들
88위 베이비 길들이기
89위 식스 센스
90위 스윙 타임
91위 소피의 선택
92위 좋은 친구들
93위 프렌치 커넥션
94위 펄프 픽션
95위 마지막 영화관
96위 똑바로 살아라
97위 블레이드 러너
98위 양키 두들 댄디
99위 토이 스토리
100위 벤허
같이 보기: 영화, 사랑 영화, 뮤지컬 영화, 영감을 주는 영화, 배우, 영화 음악, 명대사 }}}}}}}}}}}}

AFI 선정 최고의 뮤지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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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color=#fff> 1위 사랑은 비를 타고
<colbgcolor=#a0522d> 2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3위 오즈의 마법사
4위 사운드 오브 뮤직
5위 카바레
6위 메리 포핀스
7위 스타 탄생
8위 마이 페어 레이디
9위 파리의 아메리카인
10위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나요
11위 왕과 나
12위 시카고
13위 브로드웨이 42번가
14위 올 댓 재즈
15위 톱 햇
16위 화니 걸
17위 악대차
18위 성조기의 행진
19위 춤추는 대뉴욕
20위 그리스
21위 7인의 신부
22위 미녀와 야수
23위 아가씨와 건달들
24위 쇼보트
25위 물랑 루즈
2006년 발표 / 출처
같이 보기: 영화, 사랑 영화, 뮤지컬 영화, 영감을 주는 영화, 배우, 영화 음악, 명대사 }}}}}}}}}}}}

AFI 선정 100대 영감을 주는 영화
파일:미국영화연구소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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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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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미국영화연구소는 역대 미국 영화 중 가장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또 그들의 정신을 고양시킨 100개의 영화를 선정했다.
<colcolor=#fff> 1위 멋진 인생
<colbgcolor=#a0522d> 2위 앵무새 죽이기
3위 쉰들러 리스트
4위 록키
5위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6위 E.T.
7위 분노의 포도
8위 브레이킹 어웨이
9위 34번가의 기적
10위 라이언 일병 구하기
11위 우리 생애 최고의 해
12위 아폴로 13
13위 후지어
14위 콰이 강의 다리
15위 미라클 워커
16위 노마 레이
17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18위 안네의 일기
19위 필사의 도전
20위 필라델피아
21위 밤의 열기 속으로
22위 야구왕 루 게릭
23위 쇼생크 탈출
24위 녹원의 천사
25위 설리반의 여행
26위 오즈의 마법사
27위 하이 눈
28위 꿈의 구장
29위 간디
30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31위 영광의 깃발
32위 카사블랑카
33위 시티 라이트
34위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35위 초대받지 않은 손님
36위 워터프론트
37위 포레스트 검프
38위 피노키오
39위 스타워즈
40위 미니버 부인
41위 사운드 오브 뮤직
42위 12인의 성난 사람들
43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44위 스파르타쿠스
45위 황금 연못
46위 들백합
47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48위 아프리카의 여왕
49위 게리 쿠퍼의 재회
50위 씨비스킷
51위 컬러 퍼플
52위 죽은 시인의 사회
53위 셰인
54위 루디 이야기
55위 흑과 백
56위 벤허
57위 요크 상사
58위 미지와의 조우
59위 늑대와 춤을
60위 킬링필드
61위 사운더
62위 브레이브 하트
63위 레인 맨
64위 검은 종마
65위 태양속의 건포도
66위 실크우드
67위 지구 최후의 날
68위 사관과 신사
69위 저것이 파리의 등불이다
70위 광부의 딸
71위 폭력 탈옥
72위 어두운 승리
73위 에린 브로코비치
74위 강가딘
75위 심판
76위 버드맨 오브 알카트라즈
77위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78위 델마와 루이스
79위 십계
80위 꼬마 돼지 베이브
81위 소년의 거리
82위 지붕 위의 바이올린
83위 디즈씨 도시에 가다 : 천금을 마다한 사나이
84위 형사 서피코
85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86위 스탠드 업
87위 워킹 걸
88위 성조기의 행진
89위 해롤드와 모드
90위 호텔 르완다
91위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92위 페임
93위 뷰티풀 마인드
94위 굿바이 마이 라이프
95위 마음의 고향
96위 위대한 승부
97위 마담 퀴리
98위 베스트 키드
99위 레이
100위 불의 전차
2006년 발표 / 출처
같이 보기: 영화, 사랑 영화, 뮤지컬 영화, 영감을 주는 영화, 배우, 영화 음악, 명대사 }}}}}}}}}}}}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tablebordercolor=#fff,#e5e5e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e5e5e5>
파일:BBC 로고.svg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6px)"
{{{#fff,#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2015년 BBC는 62명의 국제 영화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사상 최고의 미국 영화 100편을 선정했다.
1위 시민 케인
<colbgcolor=#a0522d> 2위 대부
3위 현기증
4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5위 수색자
6위 선라이즈
7위 사랑은 비를 타고
8위 싸이코
9위 카사블랑카
10위 대부 2
11위 위대한 앰버슨가
12위 차이나타운
13위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14위 내쉬빌
15위 우리 생애 최고의 해
16위 맥케이브와 밀러 부인
17위 황금광 시대
18위 시티 라이트
19위 택시 드라이버
20위 좋은 친구들
21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22위 탐욕
23위 애니 홀
24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25위 똑바로 살아라
26위 양 도살자
27위 배리 린든
28위 펄프 픽션
29위 분노의 주먹
30위 뜨거운 것이 좋아
31위 영향 아래 있는 여자
32위 레이디 이브
33위 컨버세이션
34위 오즈의 마법사
35위 이중 배상
36위 스타워즈
37위 슬픔은 그대 가슴에
38위 죠스
39위 국가의 탄생
40위 오후의 올가미
41위 리오 브라보
42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43위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44위 셜록 주니어
45위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46위 멋진 인생
47위 마니
48위 젊은이의 양지
49위 천국의 나날들
50위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51위 악의 손길
52위 와일드 번치
53위 그레이 가든스
54위 선셋 대로
55위 졸업
56위 백 투 더 퓨처
57위 범죄와 비행
58위 모퉁이 가게
59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60위 블루 벨벳
61위 아이즈 와이드 셧
62위 샤이닝
63위 사랑의 행로
64위 쟈니 기타
65위 필사의 도전
66위 붉은 강
67위 모던 타임즈
68위 오명
69위 코야니스카시
70위 밴드 웨곤
71위 사랑의 블랙홀
72위 상하이 제스처
73위 네트워크
74위 포레스트 검프
75위 미지와의 조우
76위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77위 역마차
78위 쉰들러 리스트
79위 트리 오브 라이프
80위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나요
81위 델마와 루이스
82위 레이더스
83위 베이비 길들이기
84위 서바이벌 게임
85위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86위 라이온 킹
87위 이터널 선샤인
88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89위 고독한 영혼
90위 지옥의 묵시록
91위 E.T.
92위 사냥꾼의 밤
93위 비열한 거리
94위 25시
95위 식은 죽 먹기
96위 다크 나이트
97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98위 천국의 문
99위 노예 12년
100위 비장의 술수
같이 보기: 미국 영화, 21세기 영화, 코미디 영화, 비영어권 영화, 21세기 TV 시리즈
}}}}}}}}}}}} ||

인디와이어 선정 50대 영화
파일:IndieWire Logo.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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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위 <colbgcolor=#ffffff,#191919>〈시민 케인
2위 현기증
3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4위 대부
5위 카사블랑카
6위 제3의 사나이
7위 택시 드라이버
8위 7인의 사무라이
9위 싸이코
10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11위 대부 2
12위 수색자
13위 이창
14위 사랑은 비를 타고
15위 페르소나
16위 차이나타운
17위 선셋 대로
18위 선라이즈
19위 동경이야기
20위 펄프 픽션
21위 게임의 규칙
22위 8과 1/2
23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24위 사냥꾼의 밤
25위 지옥의 묵시록
26위 시티 라이트
27위 자전거 도둑
28위 애니 홀
29위 악의 손길
30위 잔 다르크의 수난
31위 블레이드 러너
32위 M
33위 제너럴
34위 뜨거운 것이 좋아
35위 옛날 옛적 서부에서
36위 400번의 구타
37위 식은 죽 먹기
38위 이중 배상
39위 분노의 주먹
40위 이브의 모든 것
41위 시계태엽 오렌지
42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43위 위대한 환상
44위 살다
45위 멋진 인생
46위 라쇼몽
47위 오즈의 마법사
48위 똑바로 살아라
49위 석양의 무법자
50위 정사}}}}}}}}}

파일: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jp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오즈의 마법사 (1939)
The Wizard of Oz
파일:MV5BNjUyMTc4MDExMV5BMl5BanBnXkFtZTgwNDg0NDIwMjE@._V1_FMjpg_UX1000_.jpg
{{{#!wiki style="margin: 0px -11px"
장르 뮤지컬, 판타지, 모험, 가족
감독 빅터 플레밍
각본 노엘 랭리
프로런스 라이어슨
에드거 앨런 울프
원작 라이먼 프랭크 바움 - 소설 《오즈의 마법사
제작 머빈 러로이
출연 주디 갈란드
프랭크 모건
레이 볼저
버트 라
잭 헤일리
음악 해럴드 알런
촬영 해럴드 로슨
편집 블랜치 슈얼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Loew's, Inc.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39년 8월 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5월 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9월 6일 (재개봉)
화면비 1.37 : 1
상영 시간 101분
제작비 28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24,438,411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3,078명 (2023년 10월 2일 기준)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해외 상영 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G등급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출연진5. 특징
5.1. 최초의 컬러 영화?
6. 평가7. 리메이크8. 어두운 이면9. 여담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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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39년에 MGM에서 제작된 뮤지컬 영화.

할리우드황금기에 제작되어 당시 획기적인 촬영 기법을 선보인 명작 판타지 영화다.

2. 예고편

예고편
아이맥스 예고편
80주년 예고편

3. 시놉시스

회오리 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로 내던져진 도로시는 집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위대한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는 것임을 알고 그를 찾아 긴 여정이 시작된다. 도로시는 애견 토토와 함께 노란 길을 따라 오즈의 마법사가 사는 에메랄드 시티로 향한다.

4. 출연진

  • 주디 갈란드 - 도로시 게일
  • 프랭크 모건(Frank Morgan) - 마블 교수/오즈의 마법사 역
  • 레이 볼저(Ray Bolger) - 헝크/허수아비 역
  • 버트 라(Bert Lahr) - 지크/겁쟁이 사자 역
  • 잭 헤일리(Jack Haley) - 히코리/양철 나무꾼
  • 마거릿 해밀턴(Margaret Hamilton) - 미스 걸쉬/서쪽 마녀
  • 빌리 버크(Billie Burke) - 북쪽 마녀 글린다
  • 클래러 블랜딕(Clara Blandick) - 엠 숙모 역
  • 찰리 그레이프윈(Charley Grapewin) - 헨리 삼촌 역
  • 토토(Toto) - 토토 역. 극중 이름과 실제 배우 이름이 같으며, 영화 속 크레딧에 나온다.

5. 특징

소설 오즈의 마법사는 인기에 힘입어 영화나 드라마 등으로 제작되기도 했으며, 그 중에서 역시 빅터 플레밍이 연출하고 주디 갈런드가 출연한 이 영화가 제일 유명하다.

당시로서는 어마어마한 수준이었던 277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환상적인 화면과 촬영기술을 선보였다. 도로시가 회오리바람에 휩쓸려가는 동안 창 밖에 나타난 하늘을 나는 자전거 장면은 훗날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E.T.》의 테마와 이미지에 그대로 반영되는 등 후대 판타지 영화에 미친 영향은 헤아릴 수 없이 크다.

이 영화의 주제곡 Over the Rainbow(무지개 넘어)는 세월을 초월하는 명곡이다. 2004년 API에서 선정한 역대 영화 음악 1위를 차지했다.

원작의 캐릭터를 코믹하게 재해석하여 전반적으로 매우 밝은 분위기다. 원작의 경우 세계관이 동화적이긴 하지만 의외로 어두운 내용이 많다. 대표적으로 나뭇꾼이 인간의 몸을 조금씩 잃어버리는 부분이 있다. 영화에서는 나뭇꾼의 춤이나 허수아비와 사자의 몸개그, 노래 등을 이용해 극의 분위기가 어두워지는 것을 막았다. 원작 소설도 유명하지만, 이 영화가 워낙 레전드라 많은 이들이 오즈의 마법사라고 하면 이 영화를 먼저 떠올린다.

이 1939년 영화가 워낙 레전드인지라 이후에도 TV 영화 혹은 TV 드라마로 제작되는 경우가 있지만, 영화 쪽에서 오즈의 마법사 관련작은 잘 나오지 못했다.

그러다가 1985년에 디즈니에서 제작한 공식 후속작 돌아온 오즈가 만들어졌는데, 1편의 밝은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완전히 어두운 노선을 택해 흥행에 참패하고 말았다. 참고로 감독은 편집자로 더 유명한 월터 마치. 돌아온 오즈가 연출 데뷔작이나 망해서 다시 편집자로 되돌아갔고 주연은 강렬한 외모로 유명한 어린 시절의 페어루자 보크가 출연하였다. 흥행에는 망했으나 작품 자체는 장점이 많기 때문에 평론가 NC는 좋은 평가를 내렸다.

우연의 일치일지는 모르겠지만 도로시 역을 맡은 주디 갈런드가 죽은 날 이 작품의 시작점인 캔자스에는 거대 허리케인이 불었다고 한다.

이 영화는 당시로서는 엄청난 특수효과를 활용하여 촬영했는데 회오리 장면은 스타킹을 이용해 움직였으며, 사자의 꼬리는 연결실을 통해 움직였다. 칼리다 같이 일부 원작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다.

MGM 홈 비디오로 한국에 VHS 비디오로 발매했고, KBS에서 여러 번 더빙하여 방영했다. 다만 하도 오래된 영화라서 그런지 더빙 자료를 찾아볼 수 없다.

5.1. 최초의 컬러 영화?



컬러 영화 시대의 개막을 알린 작품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오즈의 마법사 이전에도 컬러 영화들은 여럿 존재했다. 풀 컬러 장편 애니메이션인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본작보다 2년 앞서서 개봉하였다. 컬러 영화를 구현하는 테크니컬러 기법 자체도 1단계 과정은 시연된 지 약 20년이 넘었으며(1917년), 이 영화에 사용된 테크니컬러 4단계 과정마저 영화 개봉 당시(1939년) 이미 등장한 지 5년이 넘은 상태였다.

다만 작중 초반부 캔자스에서의 장면에서 줄곧 세피아색 흑백 화면으로 비춰지다가 오즈에 떨어진 도로시가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컬러 화면으로 바뀌는 극적인 연출이 너무나도 유명해져서 컬러 영화 시대의 상징적이고 대표격인 작품이 되었고, 이후에 디즈니에서 만든 같은 원작의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등 수많은 영화들에서 이를 오마주했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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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92 / 100 점수 8.4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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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8% 관객 점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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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6 / 5.0 관람객 별점 3.8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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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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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없음 / 100


An absolute masterpiece whose groundbreaking visuals and deft storytelling are still every bit as resonant, The Wizard of Oz is a must-see film for young and old.
획기적인 비주얼과 능숙한 스토리텔링이 여전히 깊이 울리는 걸작인 '오즈의 마법사'는 남녀노소가 꼭 봐야 할 영화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7. 리메이크

2022년 8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해당 작품을 리메이크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 감독은 블랙키시, 열두 명의 웬수들을 만든 캐냐 베리스(Kenya Barris).

8. 어두운 이면

시대를 초월한 명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지만, 이러한 명성에 가려진 어두운 이면이 무척 많았던 영화이다. 이 영화가 제작된 1930년대의 할리우드는 아역배우의 인권 및 대우가 처참히 유린되던 시기였으며, 성인 연기자들 역시 제작사들로부터 그저 상품 이상의 취급을 받지 못하던 때였다. 작품의 분위기는 시종일관 밝은 편이지만, 촬영장 분위기는 그렇지 않았으며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 상당수가 영화촬영 기간 내내 엄청난 고생을 해야 했다.

주인공이었던 주디 갈란드의 일화는 이미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하다. 주디는 그녀의 어머니와 MGM로부터 그저 소유물 취급을 받으며, 이들의 경제적 이익을 벌어다주는 도구로 철저하게 착취당했다. 이는 갈란드 뿐 아니라 당시 아역배우로 주가를 날리던 재키 쿠건[1], 미키 루니, 셜리 템플[2] 등 당시 인기많은 할리우드 아역 배우들의 상당수가 이런 취급을 받았다.

물론 "모든" 아역들이 다 그런 대접을 받았다고 하기는 적절치가 않았다. 1920년대 아워 갱 1기 멤버들은 인기가 떨어진 후 대부분 일반인으로 돌아가 평범하게 여생을 마쳤으며 비극적인 죽음을 많이들 겪은 1930년대 2기 멤버들과 달리 노년기까지 천수를 누리고 간 경우가 많았다. 당대 아역배우 전체라기보단 단순 엑스트라를 제외한 당대 "인기" 아역배우들이 소속사의 과한 기대 속에 심한 학대를 받았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하지만 당시 MGM은 모친의 침묵 하에 갈런드를 십여년 간 학대하며 부려먹었다. 즉, 당대 할리우드 인기 아역 배우들 상당수가 받았던 열악한 취급을 감안하고서라도 친모의 욕심 때문에 그들 이상으로 가장 심한 취급을 당한 것이다.

촬영 당시 MGM는 갈란드가 너무 토실하다며 체중 감량을 위해 메스암페타민을 먹였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상용화되어 미 공군 조종사들이 복용하기도 했으며, 헤르베르트 브루네거의 수필에는 운전병들에게도 각성 및 긴장완화를 위해 메스암페타민이 들어간 각성제를 나누어주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미국과 전쟁했던 일본군에서도 메스암페타민이 활발히 사용되었을 정도였다. 다만 필로폰의 해악에 대해서는 당시 의사들 대다수가 알고 있었지만, 할리우드 배우들을 전담하던 의사들은 결국 제작사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었기에 차라리 자신이 처방해서 의사자격 없는 누군가가 과다처방을 하는 것이라도 막아보기 위해 미성년자인 배우들에게 메스암페타민을 처방해주었다고 한다. 메스암페타민의 부작용과 해악이 점차 대중적으로 알려지면서 1950년대 이후 오락용 목적의 사용이 전면 금지되었으며, 현재는 의료용으로만 제한적으로 유통/사용되고 있다.

갈란드의 하루 식사는 닭 수프 한 그릇과 블랙 커피만 주었다. 또한 식욕 감퇴를 위해 하루에 담배 4갑(80개비)를 주면서 흡연하도록 강요하기도 했다. 당시 판매되던 궐련은 필터가 달려있지 않아 현재의 담배들보다 타르/니코틴 함량이 훨씬높았다. 당시 미국에서 잘 팔리던 럭키 스트라이크 논필터 버전의 타르 함량은 24mg가 넘는다. 이런 독한 담배를 미성년자에게 매일 피우라고 강요했던 것. 감독이 갈란드에게 이러한 일들을 강요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감독이 아니라 당시 갈란드의 소속사였던 MGM이 주도했다. 갈란드와 함께 주연을 맡았던 허수아비, 나무꾼, 사자 역을 맡았던 배우들도 자신들보다 훨씬 어린 고등학생 여자애가 주연을 맡은 데 불만을 품고 주디를 냉대했다.

감독 빅터 플레밍이 이미 예산이 초과되어 촬영을 가능한 빠르게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갈런드가 사자의 코를 찰싹 때리는 장면에서 계속 웃음을 참지 못하고 NG를 내자 상황의 심각성을 알려준 후 갈런드의 뺨을 때린 적이 있다. 다만 플레밍은 잠시 후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며 옆에 있던 작가 존 리 마힌(John Lee Mahin)에게 자신의 코를 부러뜨려 달라고 말했는데, 갈런드는 이를 듣고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 뒤, 플레밍의 코에 입을 맞췄다고 한다.

갈런드는 감독 빅터 플레밍을 짝사랑했다. 촬영이 끝나자 그에 대해 멋진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등 호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출처: 캔자스주에 있는 오즈 박물관의 공식 사이트, 영화 평론가 마이클 슈레이고우(Michael Sragow)의 저서 Victor Fleming: An American Movie Master. 존 리 마힌의 증언을 토대로 한 문헌들로, 100% 신뢰할 수는 없을지라도 당시 상황을 매우 자세히 서술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순히 뺨을 때렸다는 사실만 보면 플레밍이 갈란드를 학대했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가 갈런드에게 어찌 보면 사과했고, 갈런드도 그를 용서한 것을 보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갈런드가 그에 대해 호감을 가졌다고 하기때문에.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갈란드에게 친절한 사람은 단 1명, 악역인 서쪽 마녀 역을 맡은 마거릿 해밀턴 뿐이었다. 관련 기사 우연인지 악연인지 갈란드의 딸 라이자 미넬리는 나무꾼을 맡은 잭 헤일리의 아들 잭 헤일리 2세와 결혼했다. 따라서 주디와 잭은 사돈 관계가 되겠지만 당시 갈런드는 이미 고인이었고, 둘의 결혼 생활도 길지 않았다.

사실 주디 갈란드의 불행한 삶에 대한 동정의 의견이 많은 데다 최소 1950년대 이후 현대에는 아역 배우들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강해졌기 때문에 주디 갈란드가 겪은 애환이 대체로 많이 알려져 있는 편이지만, 다른 배우들도 상황이 나빴다면 나빴지 결코 나은 것은 아니었다. 이들도 촬영기간 내내 엄청난 고생을 해야 했는데, 극중 눈이 내리는 장면을 촬영할 때 석면을 사용했다는 사실은 유명하다. 물론 당시에는 이게 발암물질이라는 것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였다.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석면의 위험성에 대한 대중적인 인식이 거의 없던 시기였다. 오히려 효능이 매우 좋아 기적의 물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각종 건설 현장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었으며, 대한민국도 2009년 이전에 지어진 건물은 건축 과정에서 석면을 사용한 케이스가 매우 많다. 1952년에는 켄트 담배의 필터를 석면으로 제작하기도 했다.

서쪽 마녀 역을 맡은 마거릿 해밀턴(1902~1985)은 녹색 얼굴 분장을 구리와 석유를 섞어 했는데, 이게 영화를 마무리하고 개봉할 때조차도 녹색 분장이 상당히 남아 완전히 지워지기까지 몇 년이나 걸렸다. 게다가 극중 폭죽이 터지는 씬을 연기하다 세트 설치 문제로 분장 재료인 석유 때문에 얼굴과 손에 큰 화상을 입었으며, 손에 난 화상은 평생 남았다. 이 화상 사고 때문에 다시 폭죽씬을 찍는 것을 거부하면서 스턴트 대역 베티 단코가 맡았는데, 그녀도 똑같은 재료로 분장하다 보니 결국 똑같이 큰 화상을 입어 똑같이 평생 화상 자국이 남았다고 한다.

세월이 지나 1976년 새서미 스트리트에서 마거릿 해밀턴이 또 이 영화에 나온 서쪽 마녀 분장을 하고 나왔으나 너무 무섭다고 하여 재방영되지 않았다고 한다.

나무꾼을 맡은 잭 헤일리(1897~1979)는 양철 분장이 꽉 끼이고 갑옷 분장 안에서 나온 알루미늄 파편 가루가 눈에 들어가 눈병이 나는 고생을 했다. 원래 이 나무꾼 역을 버디 앱슨(1908~2003)이 맡았는데, 그는 촬영 도중 알루미늄 파편 가루가 폐에 들어가 알레르기를 일으켜 혼수상태가 되는 통에 응급실에 입원해야 했기 때문에 전속 계약이던 잭 헤일리가 어거지로 맡게 되었으므로 영화사는 이에 대한 반면교사로 알루미늄 가루에 기름을 첨가해 분장했다고 한다. 작중 나무꾼이 마녀가 허수아비에게 쏜 불을 머리에 쓴 깔때기로 끄는 장면이 있는데, 만약 이때 자칫 잘못했으면 마거릿 해밀턴보다 더 끔찍한 꼴을 당했을 것이다.

허수아비를 맡은 레이 볼저(1904~1987)도 마거릿 해밀턴처럼 분장이 몇 년이나 지워지지 않아 고생했다. 게다가 허수아비는 허수아비의 그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고무 마스크를 썼는데 분장을 벗길 때 피부가 일부 벗겨지는 부상을 당해 이 일로 제작사와 큰 갈등을 빚었다.

사자를 맡은 버트 라(1895~1967)도 분장에 3시간 이상 걸렸고 털복숭이 분장이 40킬로그램이 넘는 무게라 촬영 때마다 땀에 젖었는데, 땀과 털 분장이 섞여 냄새가 지독했다. 촬영 당시 갈런드는 냄새에 헛구역질을 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 분장은 실제 사자 가죽 4개분이 들어갔기 때문에 사체 냄새가 나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 이 때문에 버트 라는 촬영하다가 점심을 먹을 때 아주 밥맛을 날렸다고 엄청 짜증냈다고 한다.

도로시와 같이 온 강아지 토토를 맡은 강아지 테리(1933~1945)[3]는 촬영 도중 단역 배우에게 발을 밟혀 다리가 부러지는 일을 겪었다고 한다.

다른 단역 배우들도 마찬가지라 날개 달린 원숭이 무리를 분장해 나온 단역 배우들은 열사병으로 쓰러져 입원했다. 그 밖에도 여러 배우나 제작진이 온갖 사고로 다치고 촬영 현장에 불이 나 부상자가 나오는 등 배우들은 촬영 현장을 생각도 하기 싫어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면들이 2010년대에 들어 재조명되면서, '불멸의 명작' 이라는 평가와 더불어 야만의 할리우드 시대를 상징하는 작품으로도 많이 인식되고 있다.

비극적인 사실이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인 도로시 게일 역을 맡았던 주디 갈란드가 부모가 강제로 먹힌 수면제인 바르비투르산 과다 복용으로 인해서 욕조에서 47세의 나이로 요절한 날에 이 작품의 작품의 배경인 캔자스에 엄청난 회오리바람이 발생했다고 한다. 말년에 찍은 사진들을 보면 약물 때문인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주름이 자글자글한 할머니가 되었다. 30대까지만 해도 주름도 심하지 않았고 얼굴도 비교적 안색이 돌았었다.

9. 여담

  • 한국에는 저작재산권 보호기간(공표 후 50년)이 지났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2013년 저작권법 개정 당시 저작재산권 보호 기간의 기준이 된 1963년 이전에 공표된 작품이기 때문에 70년이 아닌 50년을 적용받는다. 법 개정 당시에도 70년이 넘었기에 저작권 보호가 풀려 언제든 볼 수 있다. 가끔 유튜브에 저작권 신고로 인하여 내려가는 경우가 있는데, 국가마다 보호기간이 달라 오인 신고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 미국 전국 개봉 1주일 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지만, 이는 유럽의 상황이었고, 미국은 1941년에 참전했기 때문에 자국의 영화계에 이렇다 할 영향은 주지 못했다.
  • 미국 첫 개봉 당시 많은 관객들이 작품을 보러 영화관에 몰렸지만, 높은 제작비용과 마케팅 & 배포 비용, 기타 서비스 비용 등을 메꿀 만한 수치의 흥행은 기록하지 못하였으며, 아카데미 작품상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밀려서 수상받지 못했다. 다만 1949년 재개봉 당시 흥행으로 손실액을 어느 정도 메꿀 수 있었으며, 1956년 CBS에서 작품을 방영하여 미국인들이 TV로 시청한 뒤부터 현재 같은 명성을 얻는 작품으로 재평가를 받게 된다. 영어 위키백과 문서 참조
  • 작품의 제작 중 월트 디즈니가 같은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MGM이 파악하였으며 디즈니 측 관계자들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실사/애니메이션 결합 영화로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지만 스케줄 문제로 인하여 이를 포기해야 했고 디즈니에서도 관련 작품 제작을 취소하였다고 한다.
  • 사자, 나무꾼, 허수아비, 마법사, 마녀 모두 현실 세계에서 도로시가 알고 지내던 지인의 얼굴로 배우도 같다. 사자, 나무꾼, 허수아비는 농장의 일꾼이고 마법사는 교수며 마녀는 도로시를 괴롭히는 이웃집 노처녀. 이 지인들은 영화 결말에 허리케인에 휩쓸렸다가 살아 돌아온 도로시의 병문안을 온다. 이때 우린 모두 믿어지지 않는 꿈을 꾸곤 한다며 아픈 도로시를 위로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정말 도로시와 함께 에메랄드 시티에 다녀왔는지 모를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 혹시 글린다가 이 모든 것을 계획한 최종 보스가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왔다. 실제로 초반부엔 도로시가 집에 돌아가는 방법을 모르는 듯하다가, 오즈가 풍선을 타고 떠난 직후 실은 방법을 알고 있었는데 도로시가 믿지 않을까봐 말하지 않았다는 대답에 어이 없어하는 시청자들도 다수 존재한다.
    도로시 입장으로 다시 한번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사실 방법만 안다면 도로시는 이 세계에 오자마자 집에 갈 수 있었는데, 그 방법을 숨겨둔 언니가 마법사에게 가서 물어보란 탓에 온갖 개고생 끝에 새로 생긴 동료들과 마법사에게 도착했다. 그런데 정작 도착하자마자 마법사한테 자신을 없애려한 마녀를 물리치라는 명령을 받았고, 그 마녀한테 납치당해 목숨까지 잃을뻔한 최악의 상황까지 갔고, 고생 끝에 어찌저찌 마녀를 없애 다시 마법사를 찾아갔지만 마법사의 정체는 그저 평범한 아저씨였다. 그래도 집에 갈 수는 있다해서 믿어봤지만 마법사의 실수로 마법사 혼자 캔자스로 떠나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 갑자기 초반에 만난 언니가 이제서야 집에 가는 방법을 설명하는, 그야말로 억울하게 죽 쒀서 개 준 셈이다. 오히려 그 상황에서 글린다를 원망하지 않은 도로시의 멘탈이 강한 수준.
  • 원작에서 도로시의 마법 구두는 은색이지만 이 영화에선 컬러 촬영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붉은색 루비 구두로 바꾸었다. 이 붉은 구두는 영화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소품으로 남아 경매로 매우 비싸게 팔렸다. 총 몇 컬레가 만들어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현재는 다섯 짝의 구두가 남아 있다. 그런데 그 중 한 짝이 2005년에 도난당해 행방 불명이었다가 2018년 FBI를 통해 되찾았다.
  • 미국의 성인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 시즌 7 15화에서 패러디했는데 오즈가 밴쿠버이고 주인공 4인방들이 가다가 만나는 동료들은 캐나다 총리가 만든 이상한 새 법으로 인해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 있다. 예컨대 해외에 있는 캐나다 입양아들을 본국의 부모들에게 돌려보내는 조항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브로플로프스키 가족은 아이크를 원래 부모에게 돌려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말을 못 타는 경찰관, 동성애를 못 하는 청소부, 와인을 못 마시는 프랑스계 등. 게다가 오즈의 마법사는 바로 캐나다 총리를 연기하는 사담 후세인이다. 방공호 속에 숨어 목소리를 변조해 캐나다 총리인 척했는데 방영 시기가 2003년 크리스마스 특선인 걸로 보아 실제 후세인의 은둔을 패러디했다.
  • 1965년에 대히트하여 록 음악의 대중화에 공헌한 애니멀즈의 "We Gotta Get Out Of This Place(우린 여길 벗어나야 해)"는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 부대에서 크게 인기를 얻었는데, 당시 어수선한 사회의 각 계층, 각 개인이 처한 불편한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은 모두 이 곡을 불렀다. 마치 도로시처럼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꿈꿨을 텐데 시골소녀 도로시는 지루한 시골을 벗어나 현실도피적으로 저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 있는 환상 속의 세계를 꿈꿨으나 결국 집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가 된다.
  • 이 영화의 여파 때문인지는 몰라도 2차 창작에서 도로시는 주로 허수아비와 많이 엮인다. 아무래도 가장 오랫동안 여정길에 함께 했고, 그에게만 가장 그리울 것 같다고 말하는 도로시의 대사 때문인 듯. 참고로 이 대사는 원래 잘해준 마녀 역할의 해밀턴을 제외하면 영화에 출연한 배우 중 유일하게 나중에라도 관계를 개선한 허수아비 역할의 볼저에 대한 갈란드의 헌사라는 얘기가 있다. 그가 해밀턴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나마 잘 대해 주었다는 말도 있다. 영화의 비하인드 씬. 2분 51초쯤부터 서로 연습을 하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삭제된 대본에는 도로시가 허수아비의 지인 버전인 헝크와 이어지는 내용이 있었다고 한다.
  • 영화 개봉으로부터 31년이 지난 1970년에 주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자를 맡은 버트 라, 가장 어린 도로시를 맡은 갈런드가 당시에 이미 고인이 된 탓에 허수아비 역의 볼저, 나무꾼 역의 헤일리, 마녀 역의 해밀턴만 모였다. 출연진 중 유일하게 갈런드의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이 볼저라고 한다. 훗날 볼저는 갈런드의 딸 라이자 미넬리와 함께 That's Dancing!이라는 영화에 출연했는데, 이 영화의 작가는 양철나무꾼 역할을 맡은 헤일리의 아들 잭 헤일리 2세다. 2024년 기준으로 영화가 개봉한 지 무려 [age(1939-08-05)]년이 지났기때문에 영화와 관련된 거의 모든 인물들이 고인이며, 난쟁이 역을 맡은 배우들 중 최후까지 살아남은 배우는 제리 매런(1920~2018)이었고, 잠깐 동안 갈런드의 대역을 맡은 카렌 마쉬 돌(1919년 4월 6일생)이 현재 살아 있다.
  • 구글에서 제공하는 이스터 에그로 이 영화에 대해 검색하면 붉은 구두 한 켤레의 이미지가 나타난다. 구두를 누르면 화면이 흑백으로 전환되며 구두가 있던 자리에는 허리케인이 남는다. 허리케인을 다시 누르면 컬러 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다. 현재는 구글측에서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the wizard of oz easter egg라고 검색한 뒤 Play "The Wizard of Oz" Google Trick - elgooG에 들어가면 체험할 수 있다.
  •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 The Dark Side of the Moon을 반복 전곡 재생 시도할 시 이 영화와 완벽하게 싱크가 맞는다. 2회 이후 4번 트랙까지 재생되고 나서 영화가 끝난다. 상당히 신기한 우연으로 이 영화와 그 앨범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시대를 앞선 최고작임을 생각하면 더욱 신기해진다. 심지어 앨범 커버마저 백색광이 프리즘에 맞아 컬러로 바뀌는 것과 이 영화의 상징적 장면도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는 것, 그리고 처음의 태풍 장면에서의 The Great Gig of the Sky와의 싱크가 완벽하게 맞고 심지어 컬러로 바뀌는 장면에서 Money가 완벽하게 튀어나오는 등 싱크가 말 그대로 완벽하게 맞는다.
  • 2007년에는 영화 속 먼치킨 주민들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는데, 이 행사에 제리 마렌(1920~2018), 마가렛 펠레그리니(1923~2013), 마인하트 라베(1915~2010), 루스 두치니(1918~2014), 칼 슬로버(1918~2011), 미키 캐롤(1919~2009), 클라렌스 스웬슨(1917~2009) 등 당시 생존 배우 7명이 참석했다.
  • 영화엔 여러 삭제 씬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허수아비와의 첫 만남에서 허수아비 장면이고, 지터버그 씬이다. 허수아비의 장면은, 까마귀와 여러 춤과 몸개그가 나오는 등 훨씬 길었지만 삭제 되었고 현재는 촬영본이 남아있어 쉽게 볼 수가 있다. 지터버그 씬은 마녀의 성으로 갈 때 숲에서 마녀가 보낸 지터버그란 벌레[4] 때문에 도로시 일행들이 춤을 추는 장면인데, 이때 삭제된 노래가 있다. 이 노래와 이 씬은 이후 뮤지컬과 톰과제리 시리즈로 재현되었다. 현재 이 지터버그 씬은 본 장면은 없지만 뒷 찰영본과 노래가 남아있다. 이 외에도 'over the rain bow'와 'ding dong the witch is dead'의 리프라이즈 등이 있다.
  • 영화가 워낙 유명해서 간과하지만 원작과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는 영화다. 물론 원작이 꽤 방대한 서사여서 그대로 각색하는 것은 그 시대엔 당연히 무리일 것이다. 하지만 그 것을 감안하여도 축약 되거나 많이 바뀌었는데 예를 들자면, 원작에서 사악한 서쪽 마녀는 그저 못생긴 외형이지만 영화에선 초록 피부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 초록 피부가 굉장히 인상이 깊어 모두들 이 이미지로 기억을 하고 있다. 그리고 마녀의 성에서 노예로 잡혀 며칠 동안 일을 하다, 빡친 도로시가 물을 뿌리지만 영화에선 단 하루로 표현 되었다. 또 최후반부 마법사가 도로시 일행들에게 약속한 것을 줄 때 주는 것들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 허수아비는 새로운 밀짚에서 대학 졸업증으로, 양철 나무꾼은 톱밥이 채워진 하트 모양 주머니에서 하트 모양 시계로 바뀌었는데 이는 영어로 시계와 심장이 둘다 'Ticker'로도 불려서 심장과 이름이 같은 시계를 준 것이다. 또 겁쟁이 사자는 용기가 생기는 물약(당연히 가짜)에서 영웅 훈장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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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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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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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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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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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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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26-150 ]⠀
###### 6-1행 제목 ######
모아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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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26

2024. 11. 20.
No.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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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
###### Re-1행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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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

2020. 3. 25.
Re. 2

2020. 6. 11.
Re. 3

2020. 10. 28.
Re. 4

2021. 3. 11.
Re. 4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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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

2021. 3. 18.
Re. 5

2021. 3. 17.
Re. 6

2021. 5. 5.
Re. 7

2021. 9. 9.
Re. 8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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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9

2021. 10. 6.
Re. 10

2021. 11. 18.
Re. 11

2022. 2. 24.
Re. 12

2022. 4. 20.
Re. 13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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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4

2022. 11. 2.
Re. 15

2023. 2. 8.
Re. 16

2023. 4. 1.
Re. 17

2023. 5. 27.
Re. 18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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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9

2023. 9. 9.
Re. 20

2023. 11. 15.
Re. 21

2023. 11. 30.
Re. 22

2023. 12. 6.
Re. 23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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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4

2024. 5. 8.
Re. 25

2024. 5. 30.
Re. 26

2024. 9. 18.
Re. 27

2024. 9. 25.
Re. 28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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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9

2024. 11. 13.
Re. 30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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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
###### Sp-1행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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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1

2019. 8. 7.
Sp. 2

2019. 12. 14.
S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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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

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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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6

2021. 1. 27.
Sp. 6

2021. 6. 16.
Sp. 7

2023. 6. 10.
Sp. 8

2023. 11. 10.
Sp. 9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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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10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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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찰리 채플린과 호흡을 맞춘 아역 배우로, 영화 <키드>로 유명세를 떨쳤으나 벌어들인 돈을 엄마와 양부가 탕진하여 21살 때 부모 상대로 소송을 벌여야 했다. 1964년작 TV 드라마 <아담스 패밀리>의 페스터 삼촌 역으로 이름을 날렸다. 미국의 아역 배우 보호를 위한 법인 "재키 쿠건 법"이 바로 그의 이름을 딴 것이다.[2] 그나마 템플은 마약은 강요당하지 않았는데 작업 속도가 빨랐고 통통한 게 매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템플 역시 규정시간 외에도 일해야 했다. 템플이 초인에 가까운 체력과 연기력이 있었기에 상대적으로 학대를 잘 안 받고 비교적 편한 연기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3] 암컷이며, 품종은 케언 테리어이다.[4] 이 때문에 영화 완성본에선 마녀가 이를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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