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 1991년 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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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결투 (1946) My Darling Clementi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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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서부극 |
감독 | 존 포드 |
원작 | 스튜어트 N. 레이크의 소설 와이어트 어프: 프론티어 마샬[1] |
제작사 | 배급사 | 20세기 폭스 |
개봉일 | 1946년 12월 3일 |
상영 시간 | 97분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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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y Darling Clementine. 원제목은 내 사랑 클레멘타인. 배급은 20세기 폭스.존 포드의 1946년 서부영화. 존 포드의 그들은 희생양이다(1945), 도망자(1947)와 함께 어둠 3부작(Dark Trilogy)이라고 불린다.[2]
유명한 OK 목장의 결투 사건을 소재로 했으며 스투어트 나다니엘 레이크(1889~1964)가 쓴 소설 Wyatt Earp: Frontier Marshal을 토대로 만들었다.
2. 예고편
3. 줄거리
전직 보안관 와이어트(Wyatt Earp: 헨리 폰다 분)는 동생들인 모그(Morgan Earp, 애칭 Morg: 워드 본드 분), 버지(Virgil Earp, 애칭 Virg: 팀 홀트 분), 제임스(James Earp: 돈 가너 분)와 함께 멕시코산 소 만 마리를 몰고 캘리포니아로 가던 중 황야에 있는 신흥도시 툼스턴 근처에 이른다. 우연히 길에서 목장주 클랜튼 부자(Old Man Clanton: 월터 브래넌 분 / Billy Clanton: 존 아이레랜드 분)를 만나 소를 팔 것을 제안 받지만 서로 가격이 맞지 않아 거절한다.세 윗형들은 간만에 면도를 하기 위해 아직 면도할 나이가 아닌 18살 막내동생 제임스에게 소를 전부 맡기고 잠시 툼스턴의 이발소에 들린다. 툼스턴은 보안관의 부재로 질서가 잡혀있지 않다. 와이어트는 술에 취해 총을 난사하는 원주민을 해결한 뒤 보안관 자리를 제의 받지만 거절한다. 그런데 세 형제가 캠프로 돌아와보니 소는 전부 사라졌고 제임스는 살해 당해있다. 와이어트는 제임스의 복수를 위해 보안관이 되어 모그와 버지를 자신의 보좌로 삼는다.
4. 영상
5. 출연진
- 헨리 폰다 - 와이어트 어프 역. 클레멘타인을 좋아하게 된다.
- 린다 다넬 - 치와와(Chihuahua) 역. 라틴 여성으로 닥 할러데이와 애정 관계가 있다.
- 빅터 마추어 - 존 헨리 "닥" 할러데이 역. 클레멘타인의 옛 연인. 결핵 환자다.
- 캐시 다운즈(Cathy Downs) - 클레멘타인 카터(Clementine Carter) 역. 닥 할러데이가 고향 보스톤에 두고 온 옛 연인.
6. 한국판 성우진 (KBS)
1995년 1월 15일 KBS에서 방영했다.- 이완호 - 와이어트(헨리 폰다)
- 유강진 - 할러데이(빅터 머추어)
- 주호성 - 클레이튼(월터 브레넌)
- 김민규 - 시장(로이 로버츠)
- 정기항 - 심슨(러셀 심슨) / 극장 주인(돈 바클리)
- 조달호 - 이발사(벤 홀)
- 김계원 - 바텐더(J. 패럴 맥도널드)
- 탁원제 - 손다이크(앨런 모브레이) / 보안관(해리 우즈)
- 김규식 - 모건(워드 본드)
- 김성희 - 치와와(린다 다넬)
- 서혜정 - 클레멘타인(캐시 다운즈)
- 안종익 - 클레튼의 아들(랜트 위더스)
- 김정주 - 케이트(제인 다웰)
- 홍시호 - 버질(팀 홀트)
- 송덕희 - 여성(프란시스 레이)
- 김수중 - 제임스(돈 가드너) / 여관 직원(아서 월쉬)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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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100% | 관객 점수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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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 총격전 분량이 무척이나 적은 영화로 오히려 마을의 축제 장면이나 히로인 클레멘타인과 두 주인공의 미묘한 관계가 더 중심이 되는 독특한 서부극이다.
- 실제 역사와는 달리 닥 할러데이(빅터 마추어)가 결투 중 사망한다.
- 제목처럼 민요 클레멘타인이 주제가로 깔린다. 1995년 국내 TV 방영 때 어프 역을 이완호, 할러데이 역을 유강진이 맡았는데 같은 소재로 만든 영화 OK 목장의 결투의 버트 랭카스터가 맡은 어프 역은 유강진이 더빙했다.
- 헨리 폰다의 발 바꾸기 놀이 장면이 유명하다.
- 와이어트 어프가 미국 원주민을 깔보고 배척하는 장면이 나온다. 인디언이 사람들과 한 데 어울리는 것만 봐도 마을이 무법천지라는 걸 잘 알 수 있다는 요지로 말하는 대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