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오 브라보 (1959) Rio Bravo | |
| | |
| <colbgcolor=#F9FAF4><colcolor=#530E23> 장르 | 서부극, 드라마 |
| 감독 | 하워드 혹스 |
| 제작 | |
| 각본 | 줄스 퍼스먼, 리 브랙킷 |
| 원안 | B.H. 맥캠벨 |
| 주연 | 존 웨인, 딘 마틴, 리키 넬슨 |
| 촬영 | 러셀 할란 |
| 편집 | 폴마 블랭스테드 |
| 미술 | 레오 K. 커터 |
| 음악 | 디미트리 티옴킨 |
| 의상 | 마조리 베스트 |
| 제작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화면비 | 1.85 : 1 |
| 상영 시간 | 2시간 21분 |
| 제작비 | $1,214,899 |
| 북미 박스오피스 | 575만 달러 |
|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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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워드 혹스 감독, 존 웨인, 딘 마틴, 리키 넬슨 주연의 1959년작 서부극 영화.2. 예고편
| ▲ 예고편 |
3. 시놉시스
존 챈스는 텍사스 변방 마을의 보안관으로, 그가 오기전 보안관 대리로 있던 듀드는 계속 술독에 빠져 정신을 못자리고 있는 중이다.
그가 사랑했던 여인이 행실이 나쁜 여자임을 알고 상심했기 때문이다. 자포자기 상태인 듀드는 조롱하며 죠버뎃이 동전을 타구에 던져넣는다.
그러자 듀드는 그 돈으로 술을 마시고자 자존심도 버린 채 타구 곁으로 간다. 이 광경을 보다 못한 챈스가 그 타구를 발로 걷어차 버린다.
순간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한 죠는 부하들을 시켜 챈스를 붙잡게 한 후 그를 난폭하게 구타한다. 게다가 말리던 구경꾼 하나를 죽여버린다.
얼마후 챈스는 듀드의 도움으로 간신히 죠를 체포한다. 며칠 내에 리오 브라보를 지나는 미연방재판소 집행관에게 죠를 넘길 작정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때까지 죠를 붙잡아 놓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그가 사랑했던 여인이 행실이 나쁜 여자임을 알고 상심했기 때문이다. 자포자기 상태인 듀드는 조롱하며 죠버뎃이 동전을 타구에 던져넣는다.
그러자 듀드는 그 돈으로 술을 마시고자 자존심도 버린 채 타구 곁으로 간다. 이 광경을 보다 못한 챈스가 그 타구를 발로 걷어차 버린다.
순간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한 죠는 부하들을 시켜 챈스를 붙잡게 한 후 그를 난폭하게 구타한다. 게다가 말리던 구경꾼 하나를 죽여버린다.
얼마후 챈스는 듀드의 도움으로 간신히 죠를 체포한다. 며칠 내에 리오 브라보를 지나는 미연방재판소 집행관에게 죠를 넘길 작정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때까지 죠를 붙잡아 놓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4. 등장인물
- 존 웨인 - 존 T. 챈스 역
- 딘 마틴 - 듀드 역
- 리키 넬슨 - 콜로라도 라이언 역
- 앤지 디킨슨 - 페더스 역
- 월터 브레넌 - 스텀피 역
- 워드 본드 - 팻 휠러 역
- 존 러셀 - 네이선 버뎃 역
- 페드로 곤잘레즈 곤잘레즈 - 카를로스 로반테 역
- 에스텔리타 로드리게스 - 콘수엘라 로반테 역
- 클로드 아킨즈 - 조 버뎃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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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 Bravo finds director Howard Hawks - and his stellar ensemble cast - working at peak performance, and the end result is a towering classic of the Western genre.
<리오 브라보>는 하워드 혹스 감독과 눈부신 출연진들이 전부 그들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작품으로서, 그 결과 서부극 장르에서 우뚝 솟아올라 있는 하나의 클래식으로 남게 되었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리오 브라보>는 하워드 혹스 감독과 눈부신 출연진들이 전부 그들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작품으로서, 그 결과 서부극 장르에서 우뚝 솟아올라 있는 하나의 클래식으로 남게 되었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하워드 혹스의 최고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나아가 역대 최고의 서부극 중 한편으로도 꼽히는 걸작.
정성일 평론가는 자신의 영화 추천 목록인 시네필 안내서에서 존 포드의 수색자, 앨프리드 히치콕의 현기증과 함께 최고의 할리우드 영화 3편으로 꼽으며 "영화에서 ‘고전주의’라고 할 만한 경계의 끝까지 온 다음 아, 영화가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였을지도 모른다는 탄식을 자아내는 세 편의 할리우드 영화의 목록. 아마 반드시, 라고 해도 좋을 만큼 보아야 할 영화. 그래서 꼭 시네필이 아니라도 인간 된 도리로서 이 영화들만큼은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게끔 만드는 제목들."이라 극찬했다.
8. 기타
- 혹스 감독이 이 영화를 만든 건 또 다른 서부극의 걸작 하이 눈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아마추어보다 전문가를 찬양하는 성향의 혹스가 하이 눈을 보던 도중 주인공인 보안관이 주위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을 보고 존 웨인과 함께 화가 나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중간중간 하이 눈을 까는 듯한 장면이 있기도 하고, 때문에 하이 눈의 안티테제격인 영화로 불리기도 한다.
9. 관련 문서
[1]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꼽을 때 반드시 이 영화가 빠지지 않고 나올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