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잔느 딜망 (1975) Jeanne Dielman, 23 quai du Commerce, 1080 Bruxelles | |
장르 | 드라마, 아방가르드, 실험 |
감독 | 샹탈 아케르만 |
각본 | |
제작 | Corinne Jénart Evelyne Paul |
주연 | 델핀 세리그 |
촬영 | Babette Mangolte |
편집 | Patricia Canino |
제작사 | Paradise Films Unité Trois |
개봉일 | 1975년 5월 14일 1976년 1월 21일 |
화면비 | 1.66:1 |
상영 시간 | 201분 (3시간 21분) |
제작비 |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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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5년 벨기에, 프랑스 영화. 샹탈 아케르만 감독의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원제를 해석하면 잔느 딜망, 코메르스가 23번지 브뤼셀 1080이나 간단히 '잔느 딜망'으로 통용된다.
1975년 칸 영화제 감독 주간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2022년 12월, 10년 만에 업데이트된 영국 영화 협회의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리스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 여성 감독 작품으론 최초로 1위에 선정되었다. #
2. 시놉시스
평범한 주부 잔느는 사춘기 아들을 키우며 집에서 매춘을 한다. 평범한 일상만이 계속되던 어느 날 한 손님의 방문이 잔느를 폭발시킨다. 영화는 세 시간이 넘는 동안 가사노동과 이동의 제스추어를 취하는 잔느의 일상을 반복해서 보여준다. 가정을 성적인 억압과 경제적인 착취를 은폐하는 곳으로 폭로하는 영화는 70년대 페미니즘 이론가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영화의 건조한 문체에 숨겨진 사회적 환유는 남성의 역사에서 정신과 몸과 마음의 황폐함을 지니고 살아가는 여성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건조하고 극도로 절제된 형식이지만 언제 봐도 마음을 건드리는 영화.3. 등장인물
- 델핀 세리그 - 잔느 딜망
- 잔 데코르트 - 실뱅 딜망
- 앙리 스톡 - 첫 번째 통화자
- 자크 도니올발크로즈 - 두 번째 통화자
- 이브 비칼 - 세 번째 통화자
- 샹탈 아케르만 - 이웃 (목소리)
4. 영화
한글자막 포함 |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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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7% | 관객 점수 82%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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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boxd Top 250 175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
전문가 별점 X.X / 5.0 | 관람객 별점 3.6 / 5.0 |
여성 영화 및 페미니즘 영화 중에서는 손꼽히는 걸작이라 꼽힐 만큼 높은 성취를 이뤘다고 평가받는다. 독창적인 미니멀리즘으로 가정주부인 여성의 일상과 경제활동 속 압박감과 우울, 파국을 다루면서 풍부하게 해석할 여지를 남기는 영화라는 게 중론. 다만 일반적인 극영화와 거리가 멀기에[1] 다소간의 호불호도 존재한다.
6. 기타
- 의외로 스트로브-위예의 다니엘 위예는 '델핀 세리그의 감자 깎는 연기가 어설프다'고 비판했으며 마르그리트 뒤라스도 "주인공이 미쳤다"고 혹평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뒤라스는 비슷한 시기에 본인 대표작인 인디아 송을 발표한데다 칸에서 시사회 후 홍보 때문에 서로 얽힐 일이 많았는데, 아케르만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고역이었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