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D'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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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D (1952) Umberto D. | |
<colbgcolor=#ECE4CF><colcolor=#9F0704> 장르 | 드라마 |
감독 | 비토리오 데 시카 |
각본 | 세자르 자바티니 |
원안 | |
제작 | 안젤로 리촐리, 비토리오 데 시카, 주세페 아마토 |
주연 | 카를로 바티스티 |
촬영 | G. R. 알도 |
편집 | 에랄도 다 로마 |
음악 | 알레산드로 치코니니 |
제작사 | 데 시카 프로덕션 데아르 필름 리촐리 필름 아마토 필름 |
배급사 | 데아르 필름 |
개봉일 | 1952년 1월 20일 1952년 4월 29일 |
화면비 | 1.37 : 1 |
상영 시간 | 1시간 29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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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 세자르 자바티니 각본의 1952년작 이탈리아 영화.연금으로 먹고 사며 근근히 삶을 영위해가는 한 퇴직 중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구두닦이, 자전거 도둑 등과 함께 데 시카 감독의 네오 리얼리즘 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정부에서 주는 연금으로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하며 살아가던
늙은 퇴직자 움베르토는 방세를 올려달라는 하숙집 여주인의 요구로 곤란을 겪는다.
친구라곤 하숙집 하녀 마리아와 유일한 동반자인 작은 개 플릭 뿐이었던
그는 정신적, 물질적 궁핍 속에서 점점 고독 속으로 빠져든다.
그가 어느 날 자선병원에서 돌아 왔을 때, 그의 벽은 공사장 인부들에 의해 허물어져있고, 그의 개도 보이지 않는다.
방세를 지불하지 못한 움베르토는 결국 쫓겨나고 마침내 자살을 기도하게 되는데...
늙은 퇴직자 움베르토는 방세를 올려달라는 하숙집 여주인의 요구로 곤란을 겪는다.
친구라곤 하숙집 하녀 마리아와 유일한 동반자인 작은 개 플릭 뿐이었던
그는 정신적, 물질적 궁핍 속에서 점점 고독 속으로 빠져든다.
그가 어느 날 자선병원에서 돌아 왔을 때, 그의 벽은 공사장 인부들에 의해 허물어져있고, 그의 개도 보이지 않는다.
방세를 지불하지 못한 움베르토는 결국 쫓겨나고 마침내 자살을 기도하게 되는데...
4. 등장인물
- 카를로 바티스티 - 움베르토 도메니코 페라리 역
- 마리아 피아 카실리오 - 마리아 역
- 리나 제나리 - 안토니아 벨로니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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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ed by Carlo Battisti's moving performance as Umberto D, Vittorio de Sica's deeply empathetic character study is a bracing glimpse into the lives of the downtrodden.
카를로 바티스티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에 이끌려가는, <움베르토 D.>는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의 깊은 공감을 일으키는 캐릭터 연구를 통해 억업받는 사람들의 삶을 엿보게 해주는 단단한 시선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카를로 바티스티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에 이끌려가는, <움베르토 D.>는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의 깊은 공감을 일으키는 캐릭터 연구를 통해 억업받는 사람들의 삶을 엿보게 해주는 단단한 시선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개봉 당시 이탈리아에서는 이제 막 2차 세계 대전의 상흔을 이겨내고 부흥을 준비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이탈리아 내에서는 우울하고도 빈궁한 시민의 모습을 그려내는 본작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했고, 흥행에도 참패했다. 단순히 흥행에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이 영화를 좋게 보지 않은 보수주의자 측에서 시카 감독은 이탈리아가 만드려고 하는 자부심 가득한 모습에 반대하는 것이냐며 시카 감독을 압박하기까지했고, 당시 영화 쪽을 담당하던 장관 줄리오 안드레오티 또한 이 영화를 마음에 들지 않아해서 데 시카를 반대하는 공개 서한을 붙이기도 했을 정도.
그러나 반대로 해외에서는 상당한 호평을 들었으며, 시카 감독도 이 영화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헌정하기 위해 만들었던 작품이었던만큼 이러한 호평을 자랑스러워 했다고 한다. 로저 이버트는 자신이 선정한 '위대한 영화' 목록에 이 작품을 선정하면서 "어쩌면 이탈리아 네오 리얼리즘 영화들 중에서도 최고일지도 모른다. 그 자체로도 가장 단순한 영화이면서, 자신의 영향력을 뻗치거나 메시지를 분명히 하기 위해 부담을 주지도 않는다"고 극찬했고, 잉마르 베리만도 "움베르토 D는... 제가 백번도 더 넘게 본 영화입니다. 무척이나 사랑하는 영화죠." #라는 말을 남기며 호평했다.
8. 수상 및 후보 이력
9. 기타
- 네오 리얼리즘 영화 대부분이 그렇듯 주연을 맡은 카를로 바티스티도 비전문배우로서 이 작품이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 출연작이었는데, 한번도 연기를 해 본 적 없는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놀라운 연기를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아이러니한 것은 내내 연금만으로 버티며 가난하게 살아가는 움베르토와는 달리 카를로는 피렌체 대학교에서 언어학자로서 부임하며 당시 기준으로도 꽤나 넉넉하게 살아가는 사람이었다.(...) 심지어 건강하기까지 해서 1882년생인데도 1974년에 죽은 데 시카 감독보다도 3년이나 더 오래 살고 사망했을 정도.
- 2008년 프랑스에서 '남자와 개(Un Homme Et Son Chien)'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주연은 장폴 벨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