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의 신부 (1935) Bride of Frankenstein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드라마, 공포, SF |
감독 | 제임스 웨일 |
각본 | ○○ |
원작 | 메리 셸리 - 프랑켄슈타인 |
제작 | ○○ |
주연 | 보리스 칼로프, 콜린 클라이브, 엘자 란체스터 등 |
촬영 | ○○ |
캐릭터 디자인 | ○○ |
음악 | ○○ |
주제곡 | ○○ |
촬영 기간 | ○○ |
제작사 | ○○ |
수입사 | ○○ ○○ |
배급사 | ○○ ○○ |
개봉일 | 1935년 4월 20일 년 월 일 |
화면비 | ○○ |
상영 시간 | 75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 |
북미 박스오피스 |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명 |
최초/국내/독점 스트리밍 | (스트리밍 서비스사 이름) ▶[1]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상영 등급 | 제한상영가 |
상영 등급 | 등급분류 면제 |
상영 등급 | 미정 |
공식 홈페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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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니버설 픽처스 제작, 제임스 웨일 연출의 호러 영화.프랑켄슈타인(1931년)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원작의 괴물의 신부 제작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하여 만들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어느 비오는 밤, 바이런 경과 퍼시 셸리는 얌전히 자수를 놓고 있는 메리 셸리에게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만든 괴물 이야기를 꺼낸다. 메리 셸리는, 사실 그 괴물이 죽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약혼녀 엘리자베스를 납치한 괴물은 풍차방앗간으로 도망가고, 마을 사람들은 풍차방앗4. 상세
특이하게 액자식 구성인데, 메리 셸리, 퍼시 셸리, 조지 고든 바이런이 휴양을 즐기던 중 메리 셸리가 프랑켄슈타인[2]의 후속작을 얘기해주는 구성이다.전작에서 괴물 역할을 맡은 보리스 칼로프가 이름이 안나오는 수수께끼의 인물 취급 받은 것에 이어 괴물의 신부 역 또한 배우 이름이 불명으로 되었는데, 메리 셸리 역의 배우이다.
전작의 풍차 화재로부터 살아남은 괴물은 겨우 탈출한다. 이 와중에 사람을 또 죽이기도 하지만 장님 노인을 만나 처음으로 인간의 정을 배우고 간단한 말을 깨우치게 된다. 그러나 그런 행복도 잠시, 마을 사람들이 괴물을 쫓아내 겨우 만난 친구와 이별하게 된다.
한편 괴물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평화롭게 살려던 프랑켄슈타인 박사에게 프로테우스 박사라는 인물이 찾아온다. 호문쿨루스라 불리는 조그마한 인간들을 창조한 프로테우스는 프랑켄슈타인에게 다시 인간을 만들자고 유혹하지만 이미 생고생을 한 프랑켄슈타인은 거부한다.
도망치던 괴물은 묘지에서 프로테우스를 만나게 되고 프로테우스는 괴물을 꼬드겨 프랑켄슈타인의 약혼녀를 납치하여 프랑켄슈타인을 협박해 신부를 만들게 한다. 결국 프랑켄슈타인은 프로테우스에게 협력하게 된다.
마침내 괴물의 신부가 탄생하자 괴물은 드디어 자신이 외롭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기뻐하지만 신부는 괴물을 보는 순간 비명을 지른다. 자신의 짝으로 탄생한 신부마저 자신을 거부한다는 사실에 충격받은 괴물은 연구소가 파괴될 동안 프랑켄슈타인과 약혼녀를 도망치게 하고 자신은 프로테우스 그리고 신부와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전작을 뛰어넘은 후속작을 꼽으라면 심심찮게 거론되는 작품으로, 전작의 으시시함에 드라마와 비극적인 주제를 강조했다. 그 결과 전작 못지않은 성공을 거두긴 했지만 전편이 너무나도 크게 성공해(26만 2천 달러의 제작비로 1200만 달러 흥행) 부각이 덜 되는 편이다. 그래도 30만 달러가 넘는 제작비로 200만 달러 흥행 수익을 거둬들였다. 1939년에 나온 로랜드 밴스 리 연출의 프랑켄슈타인의 아들이 43만 달러의 제작비로 가까스로 100만 달러 남짓한 최악의 흥행인걸 생각하면...
한편으론 동성애자인 제임스 웨일의 속마음이 드러난다는 평가도 있다. 두 남자가 생명을 만든 전작처럼 프로테우스도 프랑켄슈타인에게 생명을 만들자고 유혹한다. 괴물이 사회로 거부당하고 도망치게 되는 사정도 당시 동성애자에 대한 탄압을 연상시킨다는 평가.
제임스 웨일의 말년을 다룬 영화 갓 앤 몬스터의 제목은 본작의 프로테우스 박사가 하는 대사에서 따왔다.
1998년부터 미국 의회도서관의 National Film Registry가 영구 보존하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