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퉁이 가게'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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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퉁이 가게 (1940) The Shop Around the Corner | |
| | |
|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00000> 장르 |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
| 감독 | 에른스트 루비치 |
| 제작 | |
| 각본 | 샘슨 라파엘슨 벤 헥트[A] |
| 원작 | 미클로스 라슬로의 희곡 《향수 가게(Illatszertár)》 (1937) |
| 주연 | 머거릿 설래번 제임스 스튜어트 프랭크 모건 |
| 촬영 | 윌리엄 H. 다니엘스 |
| 편집 | 진 루지에로 |
| 미술 | 세드릭 기븐스 |
| 음악 | 베르너 R. 헤이만 |
| 제작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화면비 | 1.37 : 1 |
| 상영 시간 | 1시간 39분 |
| 제작비 | 50만 달러 |
| 유럽 박스오피스 | 38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 |
| 상영 등급 | |
[clearfix]
1. 개요
에른스트 루비치 감독, 머거릿 설래번, 제임스 스튜어트 주연의 1940년작 로맨틱 코미디 영화.헝가리의 작가 미클로스 라슬로가 쓴 향수 가게라는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2. 예고편
| ▲ 예고편 |
3. 시놉시스
크라릭(제임스 스튜어트)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어딘가에 자리한
‘마투첵 앤 컴퍼니’라는 선물 가게에서 9년 동안 사장의 신임을 받으며 일해오고 있다.
그와 이 상점의 신입 점원인 노박(마가렛 설리반)은 말다툼으로 번지지 않는 대화란
거의 성립되지 않는다고 해도 좋을 만큼 대립하는 사이이다.
그런 둘에게도 공통점은 있으니 그건 두 사람 모두 만나보기는커녕
얼굴도 알지 못하는 이성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남모를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것.
사실 둘은 서로가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인데도 상대방이 자신의 ‘미지의 연인’이란 걸 알지 못하고 있다.
드디어 두 사람이 데이트하기로 약속한 그 기분 좋은 날, 크라릭은 사장으로부터 해고통지를 받는데...
‘마투첵 앤 컴퍼니’라는 선물 가게에서 9년 동안 사장의 신임을 받으며 일해오고 있다.
그와 이 상점의 신입 점원인 노박(마가렛 설리반)은 말다툼으로 번지지 않는 대화란
거의 성립되지 않는다고 해도 좋을 만큼 대립하는 사이이다.
그런 둘에게도 공통점은 있으니 그건 두 사람 모두 만나보기는커녕
얼굴도 알지 못하는 이성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남모를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것.
사실 둘은 서로가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인데도 상대방이 자신의 ‘미지의 연인’이란 걸 알지 못하고 있다.
드디어 두 사람이 데이트하기로 약속한 그 기분 좋은 날, 크라릭은 사장으로부터 해고통지를 받는데...
4. 등장인물
- 머거릿 설래번 - 클라라 노박 역
- 제임스 스튜어트 - 알프레드 크라릭 역
- 프랭크 모건 - 휴고 마투첵 역
- 조지프 실드크라우트 - 페렌츠 바다스 역
- 세라 헤이든 - 플로라 카첵 역
- 펠릭스 브레사르트 - 피로비치 역
- 윌리엄 트레이시 - 페페 카토나 역
- 이네즈 코트니 - 일로나 노보트니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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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tly directed by Ernst Lubitsch from a smart, funny script by Samson Raphaelson, The Shop Around the Corner is a romantic comedy in the finest sense of the term.
샘슨 라파엘슨의 영리하고도 웃긴 각본을 에른스트 루비치 감독이 솜씨좋게 연출한 <모퉁이 가게>는 이 단어의 가장 좋은 의미로서 '로맨틱 코미디' 그 자체인 작품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샘슨 라파엘슨의 영리하고도 웃긴 각본을 에른스트 루비치 감독이 솜씨좋게 연출한 <모퉁이 가게>는 이 단어의 가장 좋은 의미로서 '로맨틱 코미디' 그 자체인 작품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에른스트 루비치 본인이 직접 뉴욕 선과의 인터뷰에서 '출연비를 포함해 50만 달러도 들지 않을 만큼 제작비도 적게 들었고, 큰 작품이 아니라 약간의 매력이 있는 꽤 조그마한 이야기'라고 밝혔을만큼 소품에 가까운 작품이지만 티격태격하는 남녀 사이의 로맨틱 코미디 속에 해고 문제 같은 당시 사회 생활 전반에 대한 고찰도 곁들여 녹여낸 루비치의 솜씨가 잘 드러난 작품.
미국 내에서도 오랜 세월 동안 사랑 받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한편으로, 후일 리메이크작 유브 갓 메일이 나오기도 했고 리메이크작이 나온 1년 후인 1999년 문화적, 역사적, 미학적으로 중요한 영화를 영구 보존하는 미국 의회도서관의 미 국립영화등기부에 등재되었다.
8. 리메이크
1998년 노라 에프런 감독, 톰 행크스, 멕 라이언 주연의 영화 <유브 갓 메일>로 리메이크 되었다.한국에는 리메이크작인 이 작품이 더 유명한 탓에 후일 본작이 '오리지널 유브 갓 메일'(...)이라는 황당한 이름으로 DVD가 출시되기도 했다.
9. 기타
- 촬영 당시 루비치 감독은 우리 집의 낙원,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는 중이던 제임스 스튜어트를 출연시키려고 스튜어트의 스케줄을 따라 촬영일을 조절해 주기도 했다고 한다. 이후 스튜어트가 본작과 같은 해에 나온 출연작 필라델피아 스토리를 통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몸값이 더 오른 것을 생각하면 나름 선견지명이었던 셈.
[A] 크레딧에는 미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