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22 15:45:42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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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 파일:Sight_and_Sound_(2021_logo,_black).svg.png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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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위 잔느 딜망
<colbgcolor=#a0522d> 2위 현기증
3위 시민 케인
4위 동경이야기
5위 화양연화
6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7위 아름다운 직업
8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9위 카메라를 든 사나이
10위 사랑은 비를 타고
11위 선라이즈
12위 대부
13위 게임의 규칙
14위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15위 수색자
16위 오후의 올가미
17위 클로즈 업
18위 페르소나
19위 지옥의 묵시록
20위 7인의 사무라이
21위 잔 다르크의 수난
만춘
23위 플레이타임
24위 똑바로 살아라
25위 당나귀 발타자르
사냥꾼의 밤
27위 쇼아
28위 데이지즈
29위 택시 드라이버
30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31위 8과 1/2
거울
싸이코
34위 라탈랑트
35위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36위 시티 라이트
M
38위 네 멋대로 해라
뜨거운 것이 좋아
이창
41위 자전거 도둑
라쇼몽
43위 스토커
양 도살자
45위 배리 린든
알제리 전투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48위 오데트
완다
50위 400번의 구타
피아노
52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집에서 온 소식
54위 경멸
블레이드 러너
전함 포템킨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셜록 주니어
59위 태양 없이
60위 달콤한 인생
문라이트
먼지의 딸들
63위 좋은 친구들
제3의 사나이
카사블랑카
66위 투키 부키
67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방파제
분홍신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메트로폴리스
72위 정사
이탈리아 여행
이웃집 토토로
75위 슬픔은 그대 가슴에
산쇼다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78위 선셋 대로
사탄탱고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모던 타임즈
천국으로 가는 계단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84위 블루 벨벳
벌집의 정령
미치광이 피에로
영화의 역사
88위 샤이닝
중경삼림
90위 기생충
하나 그리고 둘
우게쓰 이야기
레오파드
마담 드...
95위 사형수 탈출하다
옛날 옛적 서부에서
열대병
흑인 소녀
제너럴
겟 아웃
101위 리오 브라보
검은 집
방랑자
104위 엄마와 창녀
컴 앤 씨
죠스
대부 2
108위 안녕, 용문객잔
오즈의 마법사
산딸기
악의 손길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베이비 길들이기
114위 사느냐 죽느냐
영향 아래 있는 여자
내슈빌(1975)
쳐다보지 마라
118위 아귀레, 신의 분노
순응자
텍사스 전기톱 학살
더 씽
122위 데어 윌 비 블러드
매트릭스
석류의 빛깔
쟈니 기타
쉘부르의 우산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128위 고양
129위 화니와 알렉산더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분노의 주먹
펄프 픽션
133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오명
멋진 인생
136위
천국의 아이들
와일드 번치
삼비장가
천국의 말썽
제7의 봉인
소매치기
시골에서의 하루
순정에 맺은 사랑
게르트루드
146위 워터멜론 우먼
뱀파이어
에이리언
인디아 송
위대한 환상
차이나타운
152위 트윈 픽스: 리턴
서인도 제도
천국의 나날들
구름에 가린 별
행복
157위 철서구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올란도
비정성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마태복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아마코드
자기만의 인생
과거로부터
살다
잊혀진 사람들
169위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안달루시아의 개
아웃 원
심바이오사이코택시플라즘: 테이크 원
히트
언더 더 스킨
학살의 천사
저개발의 기억
검은 수선화
붉은 사막
석양의 무법자
차룰라타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히로시마 내 사랑
위대한 앰버슨가
185위 매그놀리아
베를린 천사의 시
갈증
탐욕
사랑의 행로
꽁치의 맛
로슈포르의 숙녀들
파리, 텍사스
196위 파리 이즈 버닝
머리 없는 여인
엉클 분미
트리 오브 라이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자마
파장
전화의 저편
노스페라투
이중 배상
태양은 외로워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
어떤 방법으로
211위 한계
레이더스
핑크 플라밍고
트윈 픽스 극장판
20년 후
멜랑콜리아
그림자 군단
디어 헌터
서스페리아
밀회
이브의 모든 것
식은 죽 먹기
고독한 영혼
저 푸른 바다로
225위 군중
반딧불이의 묘
블루
크래시
해피 투게더
해상화
우연히 나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
쁘띠 마망
녹색 광선
나, 너, 그, 그녀
협녀
나폴레옹
유로파 51
불타는 시간의 연대기
인톨러런스
스타워즈
외침과 속삭임
할란 카운티 USA
243위 마지막 웃음
햇빛 속의 모과나무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체리 향기
반다의 방
모번 켈러의 여행
개입자
징후와 세기
빛을 향한 노스탤지어
먼 목소리, 조용한 삶
오, 태양
포제션
비디오드롬
캔터베리 이야기
시계태엽 오렌지
무쉐뜨
황야의 결투
불꽃 속에 태어나서
애니 홀
설리반의 여행
판도라의 상자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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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립영화등기부 로고.svg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
2007년 등재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tablebordercolor=#ffffff,#666><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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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BBC는 62명의 국제 영화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사상 최고의 미국 영화 100편을 선정했다.
1위 시민 케인
<colbgcolor=#a0522d> 2위 대부
3위 현기증
4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5위 수색자
6위 선라이즈
7위 사랑은 비를 타고
8위 싸이코
9위 카사블랑카
10위 대부 2
11위 위대한 앰버슨가
12위 차이나타운
13위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14위 내슈빌(1975)
15위 우리 생애 최고의 해
16위 맥케이브와 밀러 부인
17위 황금광 시대
18위 시티 라이트
19위 택시 드라이버
20위 좋은 친구들
21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22위 탐욕
23위 애니 홀
24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25위 똑바로 살아라
26위 양 도살자
27위 배리 린든
28위 펄프 픽션
29위 레이징 불
30위 뜨거운 것이 좋아
31위 영향 아래 있는 여자
32위 레이디 이브
33위 컨버세이션
34위 오즈의 마법사
35위 이중 배상
36위 스타워즈
37위 슬픔은 그대 가슴에
38위 죠스
39위 국가의 탄생
40위 오후의 올가미
41위 리오 브라보
42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43위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44위 셜록 주니어
45위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46위 멋진 인생
47위 마니
48위 젊은이의 양지
49위 천국의 나날들
50위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51위 악의 손길
52위 와일드 번치
53위 그레이 가든스
54위 선셋 대로
55위 졸업
56위 백 투 더 퓨처
57위 범죄와 비행
58위 모퉁이 가게
59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60위 블루 벨벳
61위 아이즈 와이드 셧
62위 샤이닝
63위 사랑의 행로
64위 쟈니 기타
65위 필사의 도전
66위 붉은 강
67위 모던 타임즈
68위 오명
69위 코야니스카시
70위 밴드 웨곤
71위 사랑의 블랙홀
72위 상하이 제스처
73위 네트워크
74위 포레스트 검프
75위 미지와의 조우
76위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77위 역마차
78위 쉰들러 리스트
79위 트리 오브 라이프
80위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나요
81위 델마와 루이스
82위 레이더스
83위 베이비 길들이기
84위 서바이벌 게임
85위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86위 라이온 킹
87위 이터널 선샤인
88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89위 고독한 영혼
90위 지옥의 묵시록
91위 E.T.
92위 사냥꾼의 밤
93위 비열한 거리
94위 25시
95위 식은 죽 먹기
96위 다크 나이트
97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98위 천국의 문
99위 노예 12년
100위 비장의 술수
같이 보기: 미국 영화, 21세기 영화, 코미디 영화, 비영어권 영화, 21세기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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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내용3. 평가4. 기타5. 외부 링크

1. 개요





The Man Who Shot Liberty Valance . 존 포드의 1962년 서부극 영화. 제임스 스튜어트존 웨인이 양대 주인공으로 나오고 리 마빈이 악당 리버티 밸런스로 나온다. 더불어 리 밴 클리프도 악역으로 나온다. 320만 달러의 제작비로 8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서부극의 황혼기에 장르 자체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영화들도 내용상 서부개척시대가 마무리되고 무법자들이 판치는 시대에서 문명과 문화의 시대로 이행되는 시기를 다루는 작품들이 점점 늘어갔는데,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도 이 작품군들 중 하나였다. 다른 예로는 같은 감독의 수색자도 그런 정서를 담았고 안소니 만의 영화 '서부의 사나이'도 이 시기 장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걸작이다.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도 서부극에 바치는 만사라는 평을 들으며 위대한 서부극 명단에 꼭 포함되는 작품이다.

2. 내용

영화는 상원의원 랜스(제임스 스튜어트)가 자신의 오랜 친구 톰(존 웨인)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부로 향하면서 시작된다. 중앙정계에 이름있는 상원의원이 서부의 소도시 신본을 찾자 도시민들은 그를 알아보고, 지역 신문 <신본 스타>의 편집장과 기자는 그에게 인터뷰를 요청한다. 랜스의 기억은 수십년 전을 거슬러 올라가, 갓 동부에서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 자격을 얻은 랜스가 무법자가 활개치던 서부로 가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가 가진 법전을 들고 서부로 향하던 랜스는 악당 리버티 밸런스(리 마빈)의 습격을 받아 의식을 잃는다. 하지만 총을 허리에 찬 톰(존 웨인)의 도움으로 신본으로 옮겨져 곧 의식을 회복하고, 그곳에서 자신을 구한 톰과 할리라는 연인을 만난다.
몸이 회복되자 랜스는 마을 사람들을 야학을 열어 교육하며 마을이 연방에 편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법률사무소를 열어 리버티 밸런스가 법에 의한 처벌을 받게 노력한다. 톰은 랜스의 그런 행동을 보며 리버티를 이길 수 있는 건 총뿐이라고 비웃는다. 피바디라는 이름의 언론인도 <신본 스타> 신문사를 통해 마을을 문명화 시키고 근대적 이념을 전파하려고 노력하지만, 문맹이 심각한 마을 사람들로 인해 좌절한다. 랜스도 또한 법이 지배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리버티 밸런스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사람은 자신보다 힘이 세고 총을 더 잘 쏘는 톰이다. 이처럼 그런게 무슨 소용이 있겠냐며 폭력이 더 효과적이라는 톰은 리버티 밸런스를 총으로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점점 자신의 방법이 통하지 않는 시대가 왔음을 눈치채게 된다.
이 둘은 법과 폭력이라는 해결 수단을 두고 갈등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할리를 두고 묘한 기류를 형성하게 된다. 이후 마을 최고의 악당이자 무법자 리버티 밸런스 일당이 자신들을 비난하는 기사를 쓴 피바디를 린치해 중상을 입히는 사건을 일으키고 신본을 쑥대밭으로 만들자, 이때까지 그의 가혹함과 폭력에 치를 떨던 랜스가 끝끝내 법으로 그를 심판하겠다는 자신의 신념을 꺾고 결투를 요구한다. 빠르고 정확한 사격으로 악명을 떨치던 리버티 밸런스지만 놀랍게도 결투에선 랜스가 살아남고 밸런스는 죽고야 만다. 랜스는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라 불리며 지역에서 인기가 높아진다.
이윽고 서부에도 정부의 공권력이 미쳐 연방 상원의원 선거가 시작되고 랜스는 출마를 고민하지만, 대농장주 위주의 반대파가 밸런스 사살을 트집잡자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는 자신의 신념을 어기고 사람을 죽인 손으로 누굴 도울 수 있겠냐며 주대표 출마를 포기하려 한다. 그때 톰이 나타나 랜스에게 그날 리버티 밸런스를 죽인 사람은 자신이라고 밝힌다. 리버티 밸런스가 랜스를 쏘기 직전 건물 그늘에서 라이플로 그를 저격한 것. 톰은 랜스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설득하고, 이에 용기를 얻은 랜스는 문을 열어 선거사무소 대강당으로 들어가지만 톰은 랜스의 뒷모습을 잠시 바라본 다음 뒤를 돌아 회의장 건물 밖으로 나선다.

톰은 자신이 리버티 밸런스를 쐈다고 말하며 당신은 생각이 많고 말도 많은 겁쟁이라며 랜스를 놀리지만 톰은 랜스가 유세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의 시대, 즉 폭력에 의지하고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대가 가고 법이 지배하는 시대[1]가 왔음을 깨닫고 할리가 랜스를 더 사랑하는 것을 알게 되자 그녀를 랜스에게 양보하고 자포자기하여 술에 취해 자신의 집을 불태우며 이후 술에 절은 삶을 살게 된다. 이윽고 랜스는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 하에 주대표에 당선되고, 워싱턴으로 진출하여 주지사 상원의원 등을 역임하며 성공한다.

랜스는 회고를 마치고, 기자들은 이 사실을 기사화하지 않기로 한다. 랜스는 톰의 일꾼에게 돈을 준다. 랜스 부부는 기차를 타고 돌아가면서[2] 수도 법률만 통과시킨 뒤, 신본으로 낙향해 법률사무소를 차리자고 얘기를 나누고 기차가 떠나는걸 보여주면서 영화가 끝난다.

3.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94 / 100 점수 8.6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94% 관객 점수 92%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Letterboxd Top 250 221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비평가들은 이 영화를 보고 서부개척시대가 끝나고, 법치주의로 이동하는 시대라는 영화라고 평가를 내린다. 즉, 단순히 총을 쏴 죽이는 사적제재에서 법에 따라 심판을 받는 법치주의로 나아가는 미국을 그렸다.

특히 서부극이 저물어가는 장르라는 점을 이 영화에서 여실히 보여주는데, 존 웨인은 톰이라는 인물을 통해 서부극이라는 장르가 저물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서부극을 통해 이름을 날린 자신의 인생 또한 보여준다.

4. 기타

영화를 끝까지 본다면 알 수 있듯이 영화 제목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는 중의적 의미이다. 리버티 밸런스를 쐈다고 알려진 랜스와 리버티 밸런스를 쏜 톰 모두를 지칭하는 것이다.

서부극과 그 배경인 서부개척시대의 황혼을 다루는 작품이기 때문에 기존의 서부극 영화에 나오는 소위 호쾌함은 덜한 면모가 있기에 전통적인 서부극을 바라고 보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다.

2009년 법학적성시험에 지문으로 등장하였다.

2007년부터 미국 의회도서관National Film Registry가 영구 보존하는 영화이다.

2019년에 리메이크 드라마 각본을 집필 중이라고 데드라인 기사가 나왔다.

존 포드 감독이 제임스 스튜어트를 촬영장에서 "야 이놈의 인종차별주의자야!"라고 야단친 일화가 있다.

5. 외부 링크



[1] 폭력이 지배하던 영웅의 시대는 총을 들고 신문사를 경시하는 톰과 리버티 밸런스, 법이 지배하는 시대는 법전을 들고 온 랜스와 피바디가 세운 신본 신문사가 대변한다.[2] 이때 톰의 관에 선인장을 올려놓은게 할리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선인장은 톰이 애착을 보이던 거친 사막의 선인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