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1:37:58

당나귀 발타자르

로베르 브레송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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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발타자르'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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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 파일:Sight_and_Sound_(2021_logo,_black).svg.png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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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잔느 딜망
<colbgcolor=#a0522d> 2위 현기증
3위 시민 케인
4위 동경이야기
5위 화양연화
6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7위 아름다운 직업
8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9위 카메라를 든 사나이
10위 사랑은 비를 타고
11위 선라이즈
12위 대부
13위 게임의 규칙
14위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15위 수색자
16위 오후의 올가미
17위 클로즈 업
18위 페르소나
19위 지옥의 묵시록
20위 7인의 사무라이
21위 잔 다르크의 수난
만춘
23위 플레이타임
24위 똑바로 살아라
25위 당나귀 발타자르
사냥꾼의 밤
27위 쇼아
28위 데이지즈
29위 택시 드라이버
30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31위 8과 1/2
거울
싸이코
34위 라탈랑트
35위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36위 시티 라이트
M
38위 네 멋대로 해라
뜨거운 것이 좋아
이창
41위 자전거 도둑
라쇼몽
43위 스토커
양 도살자
45위 배리 린든
알제리 전투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48위 오데트
완다
50위 400번의 구타
피아노
52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집에서 온 소식
54위 경멸
블레이드 러너
전함 포템킨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셜록 주니어
59위 태양 없이
60위 달콤한 인생
문라이트
먼지의 딸들
63위 좋은 친구들
제3의 사나이
카사블랑카
66위 투키 부키
67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방파제
분홍신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메트로폴리스
72위 정사
이탈리아 여행
이웃집 토토로
75위 슬픔은 그대 가슴에
산쇼다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78위 선셋 대로
사탄탱고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모던 타임즈
천국으로 가는 계단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84위 블루 벨벳
벌집의 정령
미치광이 피에로
영화의 역사
88위 샤이닝
중경삼림
90위 기생충
하나 그리고 둘
우게쓰 이야기
레오파드
마담 드...
95위 사형수 탈출하다
옛날 옛적 서부에서
열대병
흑인 소녀
제너럴
겟 아웃
101위 리오 브라보
검은 집
방랑자
104위 엄마와 창녀
컴 앤 씨
죠스
대부 2
108위 안녕, 용문객잔
오즈의 마법사
산딸기
악의 손길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베이비 길들이기
114위 사느냐 죽느냐
영향 아래 있는 여자
내쉬빌(영화)
쳐다보지 마라
118위 아귀레, 신의 분노
순응자
텍사스 전기톱 학살
더 씽
122위 데어 윌 비 블러드
매트릭스
석류의 빛깔
쟈니 기타
쉘부르의 우산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128위 고양
129위 화니와 알렉산더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분노의 주먹
펄프 픽션
133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오명
멋진 인생
136위
천국의 아이들
와일드 번치
삼비장가
천국의 말썽
제7의 봉인
소매치기
시골에서의 하루
순정에 맺은 사랑
게르트루드
146위 워터멜론 우먼
뱀파이어
에이리언
인디아 송
위대한 환상
차이나타운
152위 트윈 픽스: 리턴
서인도 제도
천국의 나날들
구름에 가린 별
행복
157위 철서구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올란도
비정성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마태복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아마코드
자기만의 인생
과거로부터
살다
잊혀진 사람들
169위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안달루시아의 개
아웃 원
심바이오사이코택시플라즘: 테이크 원
히트
언더 더 스킨
학살의 천사
저개발의 기억
검은 수선화
붉은 사막
석양의 무법자
차룰라타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히로시마 내 사랑
위대한 앰버슨가
185위 매그놀리아
베를린 천사의 시
갈증
탐욕
사랑의 행로
꽁치의 맛
로슈포르의 숙녀들
파리, 텍사스
196위 파리 이즈 버닝
머리 없는 여인
엉클 분미
트리 오브 라이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자마
파장
전화의 저편
노스페라투
이중 배상
태양은 외로워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
어떤 방법으로
211위 한계
레이더스
핑크 플라밍고
트윈 픽스 극장판
20년 후
멜랑콜리아
그림자 군단
디어 헌터
서스페리아
밀회
이브의 모든 것
식은 죽 먹기
고독한 영혼
저 푸른 바다로
225위 군중
반딧불이의 묘
블루
크래시
해피 투게더
해상화
우연히 나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
쁘띠 마망
녹색 광선
나, 너, 그, 그녀
협녀
나폴레옹
유로파 51
불타는 시간의 연대기
인톨러런스
스타워즈
외침과 속삭임
할란 카운티 USA
243위 마지막 웃음
햇빛 속의 모과나무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체리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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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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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BBC는 209명의 국제 영화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사상 최고의 외국어(비영어권) 영화 100편을 선정했다.
1위 7인의 사무라이
<colbgcolor=#a0522d> 2위 자전거 도둑
3위 동경이야기
4위 라쇼몽
5위 게임의 규칙
6위 페르소나
7위 8과 1/2
8위 400번의 구타
9위 화양연화
10위 달콤한 인생
11위 네 멋대로 해라
12위 패왕별희
13위 M
14위 잔느 딜망
15위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16위 메트로폴리스
17위 아귀레, 신의 분노
18위 비정성시
19위 알제리 전투
20위 거울
21위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22위 판의 미로
23위 잔 다르크의 수난
24위 전함 포템킨
25위 하나 그리고 둘
26위 시네마 천국
27위 벌집의 정령
28위 화니와 알렉산더
29위 올드보이
30위 제7의 봉인
31위 타인의 삶
32위 내 어머니의 모든 것
33위 플레이타임
34위 베를린 천사의 시
35위 표범
36위 위대한 환상
37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38위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39위 클로즈업
40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41위 인생
42위 시티 오브 갓
43위 아름다운 직업
44위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45위 정사
46위 천국의 아이들
47위 4개월, 3주... 그리고 2일
48위 비리디아나
49위 스토커
50위 라탈랑트
51위 쉘부르의 우산
52위 당나귀 발타자르
53위 만춘
54위 음식남녀
55위 쥴 앤 짐
56위 중경삼림
57위 솔라리스
58위 마담 드...
59위 컴 앤 씨
60위 경멸
61위 산쇼다유
62위 투키 부키
63위 작은 마을의 봄
64위 세 가지 색: 블루
65위 오데트
66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67위 절멸의 천사
68위 우게츠 이야기
69위 아무르
70위 태양은 외로워
71위 해피 투게더
72위 살다
73위 카메라를 든 사나이
74위 미치광이 피에로
75위 세브린느
76위 이 투 마마
77위 순응자
78위 와호장룡
79위
80위 잊혀진 사람들
81위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82위 아멜리에
83위
84위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85위 움베르토 D
86위 환송대
87위 카비리아의 밤
88위 마지막 국화 이야기
89위 산딸기
90위 히로시마 내 사랑
91위 리피피
92위 결혼의 풍경
93위 홍등
94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95위 부운
96위 쇼아
97위 체리 향기
98위 햇빛 쏟아지던 날들
99위 재와 다이아몬드
100위 안개 속의 풍경
같이 보기: 미국 영화, 21세기 영화, 코미디 영화, 비영어권 영화, 21세기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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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당나귀 발타자르 (1966)
Au hasard Balthazar [1]
파일:1966 당나귀 발타자르 포스터.jpg
<colbgcolor=#522214><colcolor=#ffffff> 장르 드라마, 사회고발
감독 로베르 브레송
각본
제작 마그 보다르드
출연 안 비아젬스키
촬영 기슬랭 클로켓
편집 레이몬드 라미
미술 피에르 샤르보니에
음악 장 비에너
제작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아르고스 필름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아토스 필름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르크 필름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벤스크 필름인더스트리
배급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아토스 필름스
개봉일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1966년 5월 15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1966년 5월 25일
파일:베니스 국제 영화제 로고.svg 1966년 9월 3일
화면비 1.66 : 1
상영 시간 1시간 35분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당나귀 EOEO와의 차이점7. 결말에 대한 해석8. 평가9. 기타

[clearfix]

1. 개요

로베르 브레송 감독 및 각본의 1966년작 프랑스 영화.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백치>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으며, 당나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의 일생을 따라가며 당나귀를 통해 인간의 모순과 부조리를 고발하고 진정한 인간의 조건이 무엇인가를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 예고편

▲ 예고편

3. 시놉시스

어린 소녀 마리의 집에 새끼 당나귀 발타자르가 온다. 세월이 흘러 마리의 아버지가 빚을 지게 되자 발타자르는 빵집에 팔려간다. 마리 역시 첫사랑인 자크와 만날 수 없게 된 후 동네 건달인 제라르의 유혹에 빠진다. 발타자르는 서커스단을 거쳐 밀수꾼들에게 팔려가고, 사랑과 삶에 절망한 마리는 아무에게나 몸을 던지고 마는데...

4. 등장인물

  • 발타자르
  • 안 비아젬스키[2] - 마리 역
  • 발터 그린 [3] - 자크 역
  • 프랑수아 라파르쥬 - 제라르 역
  • 장 클로드 길버트 - 아르노 역
  • 필립 아셀린 - 마리의 아버지 역
  • 나탈리 조야우트 - 마리의 어머니 역
  • 피에르 클로소우스키 - 상인 역
  • 장조엘 바비저 - 성직자 역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당나귀 발타자르의 라스트 씬
이 영화에서 명장면으로 꼽히는 부분은 바로 마지막 장면에 있다. 발타자르는 동네 패거리에 의해서 밀수품을 운반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지만 동네 패거리는 누군가가 쏜 총소리에 놀라서 도망간다. 하지만 이때 발타자르는 총소리 덕분에 동네 패거리와 헤어지는데는 성공했지만 동시에 누군가가 쏜 총알을 맞게 된다. 그렇게 어렵사리 넒은 초원에 도착한 발타자르는 우연히 양 떼를 보게 된다. 그렇게 양 떼틈 사이에서 쉬다가 결국 발타자르는 쓰러져버린다. 그렇게 양 떼가 마치 문상에 온 사람처럼 눈을 뜬 채로 죽음을 맞이한 발타자르를 잠시 바라본 다음 이동한다. 그렇게 희미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발타자르의 시체를 보여주며 영화가 끝난다.

6. 당나귀 EOEO와의 차이점

참고로 당나귀 발타자르와 당나귀 EO의 사소하지만 굉장히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바로 죽은 이후의 표정이다. 발타자르의 경우 양 떼 주변에서 주저앉고 쓰러진 끝에 죽는다. 그때의 표정을 잘 보면 희미하지만 분명히 미소를 짓고 있다. 마치 "자신은 좋은 일생을 살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EO의 경우 죽음을 맞이한 이후의 얼굴 표정이 전혀 화면에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EO가 곧 닥치는 죽음 앞에서 두려운 표정을 짓고 있었는지도 알 수 없다. 그렇다고 발타자르처럼 미소를 짓고 있었는지도 영화상에서는 전혀 알 수 없다. 이건 자본주의황금만능주의 앞에서는 동물의 생명 따위는 가볍게 무시할 수 있는 인간 사회에 대한 비판을 담았다고 볼 수 있다. 당나귀 EO에서는 캡티브 볼트 권총 소리만 EO의 죽음을 암시하는 요소로 등장한다.

여기에서 당나귀 발타자르와 이 영화를 모티브로 한 당나귀 EO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생긴다. 당나귀 발타자르에서 발타자르의 사인은 누군가가 쏜 총으로 인해 생긴 총상에 의한 다발성 장기 부전 혹은 폐혈증이다. 하지만 당나귀 EO에서 EO의 사인은 인간이 하는 도축에 의해 생기는 고의적인 총상이다. 하지만 더 차이가 나는 것은 두 당나귀가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있다. 발타자르는 양 떼를 보고 나서 그냥 양 떼 틈 사이에서 있다가 쓰러지며 죽는다. 하지만 EO는 아예 도살장에 자발적으로 들어간다. 사실 생명체라면 본능적으로 죽음을 피하려고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EO는 자신의 죽음을 스스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서 도살장에 들어갔다고 봐야 한다. 즉, 발타자르는 조금은 수동적으로 죽음을 받아들인 당나귀라면 EO는 들어가게 되면 죽을 수 밖에 없는 도살장에 들어가는 것을 자발적으로 하며 아예 스스로의 죽음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었다고 볼 수 있다.

7. 결말에 대한 해석

우선 동네 패거리는 동물을 괴롭히고도 반성하지 못하는 동물 학대를 하는 인간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동네 패거리는 이 작품에서 여러 번 발타자르를 괴롭힌 인물이라는 점에서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도망치게끔 만든 누군가가 쏜 총은 이런 인간의 악행을 보다 못한 신적인 존재가 경고의 차원에서 쏜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누군가가 쏜 총이 발타자르를 맞췄다는 건 발타자르의 일생이 끝났음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넒은 초원은 인간 때문에 평생 고생만 당하고 불행만 찾아온 발타자르에게 주는 일종의 보상이자 마지막 안식처에 해당한다. 당나귀는 초식동물이므로 풀을 먹고 살기 때문에 초원이 당나귀에게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를 알 수 있다. 양 떼는 문상처럼 고생한 발타자르에게 마지막 위로와 추모를 하는 존재이다. 양치기 개는 양 떼와는 다르게 발타자르를 경계하며 짖는 것을 통해서 양 떼와는 다르게 본인의 일에만 열중인 생명체다.

그 외에도 영화가 끝날 때까지 나오는 종소리는 발타자르를 위한 일종의 레퀴엠의 성격을 띄고 있다. 그리고 잔잔한 선율의 피아노 곡도 종소리와 같은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영화는 발타자르의 시체를 클로즈업으로 보이는 것으로 끝나는데 자세히 보면 미소를 지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곧 발타자르에게는 자신이 지금까지 겪은 일생이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좋은 일생을 살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8.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98 / 100 점수 7.1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100% 관객 점수 86%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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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없음 / 5.0 관람객 별점 3.7 / 5.0



## 🔶🔶🔶 일단 위키 링크는 사이트 정식 명칭 MYmovies.it로 걸어둠
파일:마이무비스.it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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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ymovies.it/film/auhasardbalthazar|{{{#!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max-width:calc(100%+20px); font-weight:bold"
<rowcolor=#fff>
스코어
4.00 / 5.00
비평 별점
X.XX / 5.00
관객 별점
3.46 / 5.0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파일:키노포이스크 로고.svg ||
별점 7.8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파일:야후! 재팬 로고.svg ||
별점 3.1 / 5.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FFFFFF><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Filmarks 로고.svg ||
별점 3.8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파일:엠타임 로고.svg ||
평점 8.2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파일:더우반 로고.svg ||
별점 8.4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5F00D2><#fff,#bbb> 파일:야후 키모.png ||
별점 X.X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4.0 / 5.0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파일:키노라이츠 화이트 로고.svg ||
지수 88.24% 별점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
{{{#!wiki style="display:29089"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29089;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9089|{{{#!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기자·평론가
없음 / 10
관람객
없음 / 10
네티즌
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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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파일:다음 로고.svg ||
평점 6.8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84C4D><tablebordercolor=#F84C4D><tablebgcolor=#fff,#191919>
파일:CGV 로고 화이트.svg
||
지수 없음%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da291c><tablebordercolor=#da29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롯데시네마 로고 영문 백색.svg ||
평점 X.X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3c2a78><tablebordercolor=#3c2a78><tablebgcolor=#fff,#191919><:> 파일:메가박스 로고 화이트.svg ||
평점 X.X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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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0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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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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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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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4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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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X.X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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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X.XX / 10 (Heart)

Au Hasard Balthazar uses one animal's lifelong journey to trace a soberly compelling - and ultimately heartbreaking - outline of the human experience.
<당나귀 발타자르>는 한 동물의 일생간의 여정을 따라감으로써 차분하지만 몰입감을 갖춘, 그리고 끝내 관객들을 마음 아프게 만드는 인간 경험의 한 형태를 그려낸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당나귀라는 동물을 주역으로 삼아 자의적인 연기를 배격하고 모델을 담아내는 시네마토그래프 작법의 극한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브레송 영화 중 심원한 경지에 이르렀다는 게 중론이다. 별다른 연기를 할 수 없음에도 다양한 감정과 심리를 담아내는 영화 속 발타자르의 모습은 아직도 많이 언급된다. 틸다 스윈튼은 이 영화에 출연한 당나귀인 발타자르를 최고의 연기 모델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그리고 동물의 여정을 에피소드식으로 다루며 인간사를 그려내는 구성도 영향을 미쳐 관련 영화 비평에서 자주 언급되는 영화다. 일례로 환상의 마로나 단평에서 이용철(평론가)가 발타자르를 언급하기도 했다.

9. 기타

  • 원제 그대로 쓰기 난감하다고 판단했는지 번역제에 편차가 큰 영화다. 일본에서는 발타자르 어디로 가는가バルタザールどこへ行く[4], 폴란드에서는 행운을, 발타자르! Na los szczęścia, Baltazarze!, 포르투갈에서는 훌륭한 순례자Peregrinação Exemplar라고 정해졌다. 한국에서는 하술한 '발타자를 따라서'라는 제목이 쓰였다가 지금 제목으로 정착했다. 중화권 쪽도 한국과 동일하게 당나귀 발타자르驴子巴特萨 / 驢子巴特薩.
  • 비전문 배우를 주로 기용하는 브레송 감독 영화답게 등장인물들 중 다수가 촬영지였던 지방의 실제 마을 주민들이다. 설정상 피레네산맥 주변이 배경이지만 일드프랑스 기앙쿠르에서 찍었다고 한다.
  • 비아젬스키가 훗날 자서전격 소설에서 밝히길, 촬영 당시 브레송하고는 썸 이상까지 갈 뻔한 관계였다고 한다. 스킨십까지는 허용했으나 브레송이 키스하려고 하자 불쾌해진 비아젬스키가 밀쳐내면서 거부했고, 브레송도 물러나면서 관계는 거기서 끝이 났다고 한다. 그때 브레송이 매우 불행해 보여서 약간 죄책감이 들었다고. 직후 비아젬스키는 영화 스태프들이랑 같이 자면서 브레송을 거부할 수 있는 자존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감독의 당나귀 EO는 이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두 영화 다 당나귀가 등장하니 당나귀 EO는 이 영화에 대한 오마주로 봐도 무방하다. 스콜리모프스키가 제일 좋아하는 브레송 영화라고 한다.[5]
  • 최상단의 개봉 당시 포스터는 후반부에서 마리가 제라드에게 성적 학대를 당하고 우는 장면을 인용한 것으로[8]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성상품화라는 비판도 있다. [9] 영화 내용하고 좀 동떨어지기도 한 스틸이라 훗날 재개봉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마리와 발타자르 투 샷이나 발타자르만 나온 스틸을 쓰는 경우가 많다.


[1] 번역하면 '되는대로/제멋대로 발타자르' 정도로 번역된다. 영제가 따로 없이 영어권에서도 프랑스어 원제 그대로 개봉한 작품이기도 하다. 번역제 편차가 있는 작품인데 기타 항목 참조.[2] 류리크 왕조의 후손이자 프랑수아 모리아크의 외손녀이기도 한 배우 겸 소설가로 장뤽 고다르 감독의 주말, 만사형통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3] 배우 에바 그린의 아버지다. 전문 배우는 아니고 치과의사. 여동생 마리카 그린도 브레송의 소매치기(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4] 개봉 전 상영회에선 원제를 그대로 번역한 발타자르가 되는대로バルタザールが行き当たりばったり였으나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지 아트 시어터 길드 수입시 변경되었다.[5] 하지만 이미 선술했지만 발타자르와 EO의 죽음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점이 존재하며 비극성으로는 EO가 조금 더 큰 편이다.[6] 당시 예술의전당 현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 위치해 있었다.[7] 본작 제작사로 프랑스 예술 영화를 이끌었던 제작사로 유명하다.[8] 본편과는 카메라 각도의 차이가 있는 것과 엉덩이가 가려져 있는 걸 봐서는 따로 촬영한 스틸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9] 다만 포스터 작업에서 브레송이 얼마나 관여했는지는 알 수 없다. (보통 영화 포스터는 감독이 아닌 홍보 쪽에서 담당한다.) 감수 정도의 책임은 있겠지만 온전히 브레송 잘못이라고 볼 수는 없는 셈.